기사 (9,200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개혁과제 해법 등 국정동력 회복방안 고민할듯 박근혜 대통령이 24일과 25일 이틀간 특별한 일정없이 신년 정국구상에 몰두할 전망이다. 청와대의 한 관계자는 24일 “지금은 새해에 뭘 할 것인가를 고민하는게 제일 중요한 시점”이라며 “새해에 어떻게 일을 하겠다는 비전을 국민에게 보여줘야 하기 때문에 고민이 깊을 것”이라고 전했다. 박 대통령은 이미 ‘구조 개혁’을 새해 국정 화두로 던져놓았다. 지난 22일 청와대에서 국민경제자문회의 겸 경제관계장관회의를 주재하면서다. 이 자리에서 박 대통령은 경제체질 개선을 위한 경제혁신 3개년 계획 총력 추진 외에 노동시장 개혁, 규제개혁, 정치일반 | 연합뉴스/ 박성민기자 | 2014-12-25 11:10 경기도 행정제도 내년부터 달라진다-일반 행정분야 등 7개 분야 쇄신 경기도에서는 2015년 부터 아이디어나 기술력이 우수한 창업기업의 경우 담보가 없어도 도의 투자를 받을 수 있다. 특히 여성과 노약자, 청소년 등 교통약자를 위한 심야 안심귀가 마을버스가 운행되는 한편, 경기도 북부지역에 경기개발연구원 북부연구센터가 설치돼 경기북부 발전을 위한 다양한 정책 연구들이 나올 것으로 전망된다. 내년부터 달라지는 경기도의 행정제도를 일반행정과 산업·경제 등 총 7개 분야로 나누어서 미리 살펴본다 ▶ 일반행정 분야경기남부에만 있었던 경기개발연구원이 경기북부에도 설치된다. 경기개발연구원 북부연구센터는 1월 경 경기 | 한영민 기자 | 2014-12-24 12:59 서울 동작구, ‘우리함께 만들어요 사람사는 동작’아이디어 눈길 서정익 기자 = 동작구(구청장 이창우)가 구민·직원을 대상으로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공모, 구정에 반영하기 위해 제안심사위원회를 개최하고 동작구 관광지도 어플개발과 제설대책용 보관함 활용 등의 아이디어를 채택했다.심사 결과 구민 제안은 동작구 관광지도 어플 개발, 지역대표 문화축제 생중계단 모집 및 활용, 엘리베이터 화재대피 안내 부착 등 지역경제 활성화와 구민 안전 조성에 기여하는 제안이 채택됐다.또 직원 제안은 제설대책용 보관함의 활용, 긴급복지지원 사업수혜자 관리, 토너 절약을 위한 에코폰트 활용 등 예산절감과 증진을 위한 제안 서울 | . | 2014-12-23 10:03 경기도, 구제역 방역에 총력전 - -위기경보 격상 : 현행 “주의”단계에서“경계”단계로 격상 확산 방지 위해 충청도 인접 5개시*군에서 사육중인 모든 돼지에 긴급 예방접종 지난 3일 충북 진천에서 구제역이 최초 발생한 이후 이 지역 일대에서 13건의 구제역 신고가 잇따름에 따라 도내 축산농가에 비상이 걸렸다. 방역당국은 현재 발생원인에 대해서는 역학조사 중에 있으며, 농장내로 유입된 바이러스로 인해 백신접종이 미흡한 돼지에서 발병한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금번 발생한 구제역 바이러스는 전국적으로 확산될 가능성은 낮지만, 백신접종을 소홀히 할 경우 추가 발생 가능성이 매우 높은 것으로 알려졌다. 경기도에 따르면 인접지역인 충 경기 | 한영민 기자 | 2014-12-21 11:10 세종시, 구제역 유입방지 총력 세종특별자치시(시장 이춘희, 이하 세종시)가 구제역 유입방지를 위해 긴급 예방접종을 실시하는 등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세종시는 경상남·북도와 충북 진천군에 이어 인접 천안시에 구제역이 발생하는 등 추가확산 조짐이 나타남에 따라 ‘구제역 특별방역대책’을 수립하고 방역대책상황실을 운영하는 등 전국의 구제역 동향을 예의 주시하며 24시간 비상 연락체계와 축산농가에 대한 긴급 방역대책에 돌입한 상황이다. 이와 함께 세종시는 지난 18일부터 22일까지 감염위험도가 높은 양돈농가 52호 전두수 약 85천두에 대해 긴급 일제 예방접종을 실시하 세종 | 세종/ 유양준기자 | 2014-12-21 05:28 강원도, 구제역 위기경보 경계단계로 격상 예방에 총력 강원도는 충북 진천, 증평, 충남 천안에서 구제역이 계속 발생함에 따라 구제역 위기경보 단계를 현행 ‘주의’ 단계에서 ‘경계’ 단계로 격상한다고 밝혔다. 금번 발생한 구제역 바이러스는 type‘O형’이고 지난 18일까지 총 돼지농가 9호에서 발생했으며 발생지 주변에 바이러스가 남아 있고 또한 농가에서 백신접종을 소홀히 할 경우 도내 유입 가능성이 있어 이 같은 조치를 취했다. 이에 따라, 강원도는 기존 운영 중인 구제역 방역대책 상황실을 구제역 방역대책 본부로 격상하여 24시간 비상 대기 체제를 구축하여 구제역 도내 유입 방지에 철 강원 | 춘천/ 이승희기자 | 2014-12-21 05:27 수사 가이드라인^경찰 회유설 '날선 공방' 이른바 청와대 문건유출과 관련, 수사 가이드라인, 경찰 회유설 등이 난무한 가운데 여야는 16일 열린 이틀째 국회 긴급 현안질문에서 정윤회씨 등 비선실세의 국정개입 의혹과 이에 대한 검찰 수사를 둘러싸고 팽팽한 신경전을 이어갔다. 새누리당은 박근혜 대통령이 검찰 수사에 가이드라인을 주고 있다는 야당의 비판을 정치 공세라고 몰아붙였고, 새정치민주연합은 청와대 비선실세들의 국정 농단이 국기 문란을 야기하고 있다며 강하게 비판했다. 새누리당 함진규 의원은 미리 배포한 자료에서 “청와대와 관련된 잘못된 보도로 인해 국민이 혼란에 빠질 우려 정치일반 | 서정익기자 | 2014-12-17 08:30 홍성군, 구제역 차단방역 강화 … 비상방역체제 유지 충남 홍성군은 충북 진천 양돈농장에서 추가로 구제역이 발생하는 등 구제역이 확산될 조짐을 보임에 따라 구제역 유입방지를 위해 비상방역대책 상황실을 24시간 운영하며 비상방역체제를 유지하고 있다. 군에 따르면 구제역이 발생한 진천 양돈농장으로부터 돼지를 위탁받은 농장은 없으나 구제역 유입을 사전에 차단하기 위해 관계기관, 단체, 축산농가와 유기적 협조를 통해, 예찰활동을 강화하고 사람과 차량의 출입통제 및 소독을 강화하고 있다. 또한 백신접종효과를 높이기 위해 구제역 백신접종 요령과 방역수칙을 홍보하는 등 방역관리 강화에 나서고 있다 사회일반 | 홍성/ 최성교기자 | 2014-12-16 11:19 청주시, 내년 친환경 농업 육성에 342억여원 쏟는다 충북 청주시가 내년에 친환경 농업 육성과 고품질 농산물 생산^유통 기반 확대를 위해 342억 4000만 원을 들인다. 이는 올해 친환경 농업 관련 예산인 287억 9000만 원 보다 54억 5000만 원이 증가(19%)한 것으로 역대 최대 규모다. 시는 통합 이후 농업을 경쟁력 있는 산업으로 발전시키기 위해 친환경 농업을 적극적으로 육성할 예정으로 이 분야에 총 89억 원을 투입한다. 또 청원생명쌀 등 고품질, 명품 쌀의 안정적인 생산에 식량작물 생산 분야 94억 1000만 원, 농업경영안정 분야에도 159억 3000만 원을 지원할 경제일반 | 청주/ 양철기기자 | 2014-12-16 08:15 은행권 대출자 1050만명 훌쩍 … 역대 최고 은행에서 돈을 빌린 차주가 올 상반기 말에 1050만 명을 넘어 역대 최고 수준(그래픽)을 기록했다. 차주의 1인당 부채액은 4600만 원을 돌파해 연말에는 5000만 원에 육박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금융권은 은행의 가계대출이 LTV(주택담보대출비율)^DTI(총부채상환비율) 규제완화 직후인 8∼11월에 22조 원 급증한 점을 들어 연말까지 차주 수가 1100만 명을 넘어설 것으로 내다봤다. 15일 금융권과 나이스평가정보에 따르면 지난 6월 말 현재 은행권의 차주는 1050만 8000명이며 이들의 부채합계는 487조 7000억 원 경제일반 | 김윤미기자 | 2014-12-16 08:15 인천항 크루즈 내년 사상 최대 '기대' 내년 인천항에 입항하는 초호화 유람선이 처음으로 100척을 넘어 사상 최대치를 기록할 전망이다.14일 인천항만공사에 따르면 내년에 15척의 크루즈가 총 148차례에 걸쳐 인천항에 입항할 예정이다.올해 크루즈가 92차례에 걸쳐 인천항에 입항한 것과 비교하면 61% 증가한 수치다.지난해에는 95차례에 걸쳐 크루즈가 인천항에 들어왔으나 올해에는 세월호 사고 여파로 당초 예상치인 105차례보다 다소 줄었다.내년 인천항에 입항할 15척의 크루즈 가운데 처음 입항하는 선박도 5척이나 포함됐다.세계 2위 크루즈선사인 로얄캐리비안크루즈 소속 '퀀 사회일반 | 인천/ 맹창수기자 | 2014-12-15 07:57 청주시, 국비 5963억 확보... 올해보다 22% ↑ 충북 청주시가 통합후 첫 해 국비 5963억원을 확보했다.이는 지난해 4882억 원보다 1081억 원(22%)이 증가한 것으로 역대 최대 성과다.내년도 정부 예산규모가 전년 대비 5.7% 늘은(355조→376조) 것을 감안할 때, 이번 청주시의 국비지원 사업비 확보는 정부예산의 증가폭을 훨씬 뛰어 넘는 수치다.이번 확보된 국비를 분야별로 보면 풍요로운 지역경제분야에서 창조경제중심지구 조성 125억 원, 중앙동 상권활성화 36억 원, 오창복합문화센터 건립 28억 원 등 총 675억 원이 확보됐다.시민행복 안전도시분야는 합류식 하수도 종합 | 청주/ 양철기기자 | 2014-12-15 07:16 19대 접수의안 1만3천건 돌파... 가결률은 14.6% 지난 2012년 5월 19대 국회가 시작된 이후 국회에 접수된 법률안, 결의안 등 의안 숫자가 10일 1만 3000건을 돌파했다. 11일 국회 의안정보시스템에 따르면 19대 국회가 출범한 이후 2년 7개월째인 지난 10일까지 접수된 법률안과 결의안 등 의안 숫자가 모두 1만 3031건으로 집계됐다. 이중 법률안은 1만 2406건이다. 이는 지난 18대 국회 4년간 접수된 전체 법안수 1만 3913건과 비교할 때 1500여 건이 못 미치는 수준으로, 19대 국회는 조만간 법안제출 건수에서 역대 최다를 기록하게 될 것으로 보인다. 하지 정치일반 | 연합뉴스/ 김연정기자 | 2014-12-12 07:14 자원외교 국조에 "정치 보복" 발끈 새누리당 친이(친 이명박)계는 여야가 이명박정부를 제물로 삼고 있는 자원외교 국정조사를 실시키로 한 합의에 대한 강한 불만감을 표출하고 있다. 국가 정책인 자원외교는 국조 대상도 안된다는 게 이들의 주장이다. 여당은 공무원연금 개혁을 추진하고, 야당은 강경파 목소리를 잠재우기 위해 자원외교를 정치적 희생물로 삼았다는 의혹도 제기했다. 조해진 의원은 11일 “자원외교는 성공률이 높을 수만은 없고, 거대한 비리가 드러난 것도 없다”면서 “합리적 평가의 틀에서 벗어나서 전직 대통령과 정권에 모욕을 주려는 것은 정치 보복”이라고 말했다. 정치일반 | 연합뉴스/ 안용수기자 | 2014-12-12 07:12 춘천시, 외국관광객 100만명 돌파 '분주' 강원도 춘천시가 외국인 관광객 100만명 돌파를 위해 해외 유치활동을 일본과 동남아 등지로 다변화하기로 했다.이를 위해 춘천시는 강원도와 공동으로 대규모 외국관광객 유치를 위한 특별 팸투어를 실시한다고 11일 밝혔다.우선 유치 국가는 일본, 대만, 말레이시아 등이다.이번 팸투어 인원은 300여명으로 역대 가장 많은 규모다.춘천시는 특히 내년 한·일 국교정상화 50주년을 맞아 한류 관광 붐을 되살리는데 주력키로 했다.이에 따라 이번주에만 일본여행업협회 소속 팸투어단 170여명의 방문이 이뤄진다.이들은 남이섬, 명동, 막국수·닭갈비체험 종합 | 춘천/ 이승희기자 | 2014-12-12 07:07 [기획특집] "섬김·현장행정 실천으로 '행복한 희망도시 함안' 토대 구축" ‘하나 되어 행복한 희망도시 함안’ 경남 함안군은 군민을 주인으로 모시는 ‘섬김 행정’ ‘소통과 화합 행정’을 통해 다함께 행복한 함안을 만들겠다는 포부로 힘차게 달려왔다. ▲부자 되는 첨단농업 ▲지역상생 기업육성 ▲함께하는 맞춤복지 ▲사람중심 녹색도시 ▲미래지향 명품교육 ▲세계유산 관광함안 의 6대 군정방침과 ‘하나 되어 행복한 희망도시 함안’ 건설의 토대 마련을 위해 숨 가쁘게 달려온 지난 6개월의 함안군정을 살펴보자. ● 군정의 핵심개발 사업의 충실한 마무리와 군민 행복지수 향상 기반 구축 군을 방문하는 모든 민원에게 만족의 기획특집 | 함안/ 김정도기자 | 2014-12-09 07:38 경기지역 만성적 도로교통난 해소된다 내년 경기도 도로분야 정부예산이 전년대비 1조 6176억원 보다 3249억원이 늘어난 1조 9425억원으로 규모로 국비지원이 확정,향후 만성적 도로교통난이 해소될 전망이다. 도에 따르면 이번 국비지원 확정 소식은 역대 도로분야 예산확보 중 최대의 성과이며, 특히 이번 국비확보로 인해 사업의 내용면에서도 내실있게 진행할 수 있게 된 것으로 알려졌다. 대표적인 사업으로 ▲구리~남양주~포천 민자고속도로 본격 추진, ▲국지도 등 도민의 관심도가 높은 주요도로 건설사업의 조속 추진, ▲국도 대체 우회도로 3호선 14년말 완전 개통, ▲의정부 종합 | 한영민기자 | 2014-12-09 07:33 경기도,역대 최대 국비확보로 만성적 도로교통난 해소 - 지난해 보다 3,249억원 증가한 도로분야 1조 9,425억원 확보 내년 경기도 도로분야 정부예산이 전년대비 1조 6,176억원 보다 3,249억원이 늘어난 1조 9,425억원으로 규모로 국비지원이 확정,도내 만성적 도로교통난이 해소될 전망이다. 도에 따르면 이번 국비지원 확정 소식은 역대 도로분야 예산확보 중 최대의 성과이며, 특히 이번 국비확보로 인해 사업의 내용면에서도 내실있게 진행할 수 있게 된 것으로 알려졌다. 대표적인 사업으로 ▲ 구리~남양주~포천 민자고속도로 본격 추진, ▲ 국지도 등 도민의 관심도가 높은 주요도로 건설사업의 조속 추진, ▲ 국도 대체 우회도로 3호선 14년말 완전 개통 경기 | 한영민 기자 | 2014-12-08 08:44 인천시, 내년도 국비 2조853억 확보... 역대 최대 인천시는 4일 내년도 국비로 2조 853억 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내년도 정부 예산안에 인천시 국비가 2조 79억 원이 반영됐던 점을 고려하면, 국회에서 시와 지역 국회의원들의 노력으로 774억 원이 증액된 셈이다. 내년도 국비는 처음으로 2조원을 넘은 올해 국비 2조213억 원보다 640억(3.2%)늘며, 최대 기록을 또 경신하게 됐다. 신규 편성된 주요 증액 항목으로는 남항 국제여객부두 400억 원, 초지∼인천 국지도 건설 160억 원, 인천보훈병원 건립 115억 원 등이 있다. 그러나 시가 국비 확보에 공을 들였던 세계 책의 인천 | 인천/ 정원근기자 | 2014-12-05 07:05 포스트 예산국회... 여야 '입법 전쟁' 돌입 국회는 사상최초로 연중국회를 실현하기 위해 새해 예산안 처리를 일찌감치 마친 여야가 이제부터 법안 처리를 놓고 총력전에 들어갔다. 여야는 3일 국회 법제사법위, 외교통일위, 기획재정위 등 8개 상임위에서 전체회의와 법안소위를 가동, 일제히 법안 심사에 착수했다. 외통위는 전체회의에서 오후에는 휘발성이 큰 쟁점 법안인 북한인권법 제정안에 대한 논의를 시작했다. 안행위는 법안소위에서 누리 과정(3∼5세 보육료 지원) 예산 확대에 필요한 지방채 발행을 골자로 한 지방세법 개정안 등을 심의했으며 정무위는 제대군인지원법, 독립유공자지원법 등 정치일반 | 서정익기자 | 2014-12-04 08:43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451452453454455456457458459460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