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1,237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이재명 "말이 아닌 실천으로 효능감없는 정치 끝낼 것" 이재명 "말이 아닌 실천으로 효능감없는 정치 끝낼 것" 이재명 경기지사는 17일 경남도와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한 정책협약을 체결한 것과 관련 "말이 아닌 실천으로, 원팀이 되어 당면한 파도를 함께 넘겠다"고 말했다.이 지사는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에 '원팀이어야 넘을 수 있습니다'라는 글을 올려 "코로나 방역, 서민경기 침체, 지방 소멸, 후쿠시마 오염수, 한반도 평화, 기후위기. 무엇 하나 간단한 문제가 없다"며 "지방정부는 물론 모든 공직자들이 함께 힘 모아 대응해야 넘을 수 있는 파도"라며 이같이 밝혔다.이어 "김경수 경남지사는 '메가시티'로 대표되는 지역균형발전과 서민 경제 살리는 정치일반 | 한영민기자 | 2021-06-17 16:06 국내기업에도 경자구역 인센티브 확대 적용된다 국내기업에도 경자구역 인센티브 확대 적용된다 경제자유구역에서 신산업에 투자하는 국내기업에도 인센티브가 확대 적용된다.산업통상자원부는 이런 내용을 담은 ‘경제자유구역(경자구역)의 지정 및 운영에 관한 특별법’ 일부개정법률 공포안이 8일 국무회의에서 의결됐다고 밝혔다.이번 개정안은 경자구역의 신성장 동력 창출과 혁신성장 지원 역할이 미흡하다는 지적을 반영해 경자구역청의 신산업 육성 및 기업 지원을 위한 근거를 마련한 것이 핵심이다.개정안은 경자구역별 특성과 여건에 맞춰 ‘핵심전략산업’을 선정하도록 했다. 경자구역청장이 관할 시·도지사의 승인을 받아 산업부 장관에게 핵심전략산업의 산업·기업 | 이신우기자 | 2021-06-08 16:34 신규확진 열흘만에 다시 700명대로 신규확진 열흘만에 다시 700명대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5일 700명대 중반을 기록, 지난달 26일 706명 이후 열흘만에 다시 700명대로 올라섰다.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는 이날 0시 기준으로 신규 확진자가 744명 늘어 누적 14만3596명이라고 밝혔다.전날 695명보다 49명 늘었다. 지난달 14일 747명 이후 22일만에 최다 기록이다.이날 신규 확진자의 감염경로를 보면 지역발생이 725명, 해외유입이 19명이다.지역발생 확진자는 전날 674명 보다 51명 늘었다. 지역발생 확진자 수가 700명대로 나온 것도 지난달 14일 729명 이후 22일만이다 사회일반 | 김윤미 | 2021-06-05 10:41 경기 광주·이천·여주·원주시 GTX 유치 '맞손' 경기 광주·이천·여주·원주시 GTX 유치 '맞손' 경기 광주·이천·여주·원주시가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연결 노선 유치를 위해 공동 대응키로 했다.3일 시는 경기광주역 광장에서 신동헌 광주시장과 엄태준 이천시장, 이항진 여주시장, 원창묵 원주시장 및 시민단체 등 총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비전 선포식'을 개최했다. 이날 4개 시장은 GTX노선과 4개 도시 연결을(광주~이천~여주~원주) 촉구하는 건의문에 서명하고 ▲수도권과 비수도권의 상생발전 ▲탄소저감 및 사회환경적 비용절감 ▲균형발전을 통한 수도권 인구분산 ▲주거복지 기본권확대 편리한 이동권 보장 등 비전을 선포했다.신 시장 경기 | 광주/ 도윤석기자 | 2021-06-03 15:52 [칼럼] 메가시티, 중앙정부가 나서야 [칼럼] 메가시티, 중앙정부가 나서야 최근처럼 광역시도의 자치단체 간 통합이 활발하게 논의된 적이 없었던 것 같다. 대구와 경북은 행정통합이 6월에 끝났을 것으로 예상했으나 정치적 이유 등으로 잠정 연기되었다. 광주와 전남도 행정통합 논의가 진행되다가 갑자기 중단되었다. 아마도 지역 간 이해관계가 부딪쳤기 때문이었던 것 같다.부산과 울산, 그리고 경남은 ‘부울경메가시티’ 논의를 야심차게 논의 중이다. 이에 질세라 충청권에서도 ‘충청권메가시티’ 논의에 불을 붙이면서 최근 광역철도망에 대한 합의가 이루어졌다고 언론에 보도되었다. 그러나 청주도심권을 통과하지 않는 광역철도망 전문가 칼럼 | 전국매일신문 | 2021-05-23 10:08 세종 '특공 아파트' 파문 전방위 확산 세종 '특공 아파트' 파문 전방위 확산 세종시에 근무하는 공무원들을 위한 특별공급(특공) 아파트가 부정한 방법으로 제공되거나 투기 수단으로 전락했다는 의혹이 공공기관 전방위로 확산하고 있다.국회 행정안전위원회 소속 국민의힘 권영세 의원이 행정안전부와 관세청에서 받아 공개한 자료를 보면 관세청은 행정부 고시에 따라 세종시 이전 대상이 아니었는데도 2015년 산하 관세평가분류원 세종 이전을 추진해 예산 171억원까지 따냈다.관세청은 2018년 2월 관평원 청사 건축을 앞두고 행안부에 고시 개정 변경을 요청했다가 퇴짜를 맞았지만 건축을 강행했다. 그 사이 관평원 직원 82명 사회일반 | 서정익기자·세종/ 유양준기자 | 2021-05-19 17:22 범충청포럼 “충청권행정통합 비전과 로드맵 만들어야” 범충청포럼 “충청권행정통합 비전과 로드맵 만들어야” 범충청포럼은 13일 대전오페라웨딩홀에서 ‘충청권, 메가시티를 넘어 광역행정통합의 길’이란 주제로 정책세미나를 개최했다.김나영 공동대표는 “세미나는 광역행정구역통합과 분리의 이론적 검토를 포함해 충청권 보다 먼저 광역행정통합논의를 경험해 온 영호남지역의 사례 등을 벤치마킹해 무엇이 문제이고 어떻게 해결해 나가야 하는지에 대한 지혜를 얻는 자리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박종관 백석대 교수는 광역자치단체간 행정구역통합과 분리연구에서 “최근 지방분권화의 실현과 인구감소, 그리고 지역의 경쟁력강화를 위한 하나의 방안으로 광역시‧도 등 자치단 대전・충청 | 대전/ 정은모기자 | 2021-05-13 17:36 경남도, 내년도 국비 확보 총력전 경남도, 내년도 국비 확보 총력전 경남도가 2022년도 국비 확보에 총력전을 펼치고 있다.하병필 행정부지사는 13일 찾아가는 지방재정협의회에서 주요현안에 대한 설명과 2022년 주요 국비사업에 대한 국비 지원을 기획재정부에 건의했다.지방재정협의회는 정부예산 편성 전 내년도 투자방향을 공유하고 지역현안사업에 대한 지자체의 의견을 청취하기 위해 기획재정부 주관으로 매년 5월 개최된다.이날 도가 건의한 주요 사업은 17건 1092억원이다. 주요내용은 국도 5호선 해상구간(거제-마산) 조기착공 50억원, 동북아 물류 플랫폼 구축 용역 20억원, 비대면 의생명 의료기기 산업 경남 | 창원/ 김현준기자 | 2021-05-13 17:13 안꺼지는 4차 유행 경고등…나흘만에 다시 600명대 안꺼지는 4차 유행 경고등…나흘만에 다시 600명대 코로나19 '4차 유행' 경고등이 좀처럼 꺼지지 않고 있다.어린이날인 5일에도 확산세가 지속하면서 신규 확진자 수는 600명대 후반을 기록했다. 전날보다 130여명 늘면서 지난 2일 606명 이후 사흘 만에 다시 600명대로 올라섰다.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는 이날 0시 기준으로 신규 확진자가 676명 늘어 누적 12만4945명이라고 밝혔다. 전날 541명보다 135명 늘었다.지난달 29일부터 이날까지 최근 1주일간 발생한 신규 확진자는 일별로 679명, 661명, 627명, 606명, 488명, 541명, 676명이다.1주간 하루 사회일반 | 김윤미기자 | 2021-05-05 10:14 화천군, tvN '어쩌다 사장' 효과 톡톡히 봤다 화천군, tvN '어쩌다 사장' 효과 톡톡히 봤다 강원 화천군이 tvN '어쩌다 사장' 효과를 톡톡히 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화천군의 3월 관광객이 2월보다 39.2% 늘었다.1일 강원도관광재단(대표이사 강옥희)에 따르면 KT통신 데이터와 BC카드 데이터에 기반해 도내 18개 시군 관광객을 분석한 결과 올해 2월 대비 3월 관광객 증가율이 가장 높은 곳은 화천군으로 조사됐다고 밝혔다.화천군에 이어 양구군, 춘천시, 철원군, 원주시 등의 순으로 나타났으며 관광객 감소율이 가장 높은 곳은 평창군으로 26.8% 감소했다.화천군은 도에서 지역 관광 활성화의 하나로 추진 중인 '유명 방 강원 | 춘천/ 이승희기자 | 2021-05-01 09:00 대학 평균등록금 코로나에도 소폭 상승 대학 평균등록금 코로나에도 소폭 상승 코로나19 여파에도 올해 학생 1인당 연평균 등록금이 작년보다 소폭 올랐다.대학·전문대학 대부분이 등록금을 동결했지만 학과 구조조정으로 등록금이 높은 공학·예체능계열 학생수가 많아진 영향이다.30일 교육부와 한국대학교육협의회는 대학정보공시 사이트인 대학알리미에 '등록금 현황' 등 정보를 공시하고 분석 결과를 발표했다. 4년제 일반대·교육대학 195곳과 전문대학 133곳이 분석 대상이다.올해는 4년제 대학 195곳 중 191개교(97.9%)가 고지서에 찍히는 명목등록금을 동결(186개교)하거나 인하(5개교)했다. 올해 등록금을 인상한 교육일반 | 김윤미기자 | 2021-04-30 09:38 줄지않는 확진...고삐풀린 방역 줄지않는 확진...고삐풀린 방역 코로나19 확산세가 꺾일 기미를 안보이고 있다.지난 주말 효과로 일일 신규 확진자 수가 500명 안팎으로 줄었으나 28일 다시 800명대에 가까운 수준으로 늘었다. 주초에 확진자 수가 줄었다가 늘어나는 현상이 반복되고 있다.28일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신규 확진자가 이날 0시 기준, 775명 발생했다고 밝혔다. 전날 512명보다 263명 증가했고 나흘 만에 다시 700명대를 기록했다.감염경로를 조사 중인 비율이 높을수록 역학조사 속도가 떨어지기 때문에 추가 감염확산 우려는 커진다.확산세가 아슬아슬하지만 방역당국은 사회적 거리 사회일반 | 김윤미기자 | 2021-04-28 16:35 메가시티 지원 범부처TF 뜬다 메가시티 지원 범부처TF 뜬다 비수도권 광역 지방자치단체 협력체제인 ‘메가시티’를 지원하기 위한 범부처 TF가 출범한다.메가시티는 수도권 집중을 극복하고 균형발전 추진을 목적으로 초광역권역에 획기적인 자치권을 갖는 특별지방단체다.부산·울산·경남의 동남권, 세종·대전·충남북, 대구·경북 등 비수도권 광역단체들을 중심으로 메가시티 논의가 활발하게 진행 중에 있다.대통령소속 자치분권위원회와 국가균형발전위원회는 27일 ‘메가시티 지원 범부처 태스크포스(TF)’ 출범 회의를 개최한다고 26일 밝혔다.TF 공동단장에는 김순은 자치분권위원장과 김사열 국가균형발전위원장이 맡으 정치일반 | 이신우기자 | 2021-04-26 15:34 임시 선별검사소서 확진자 속출 임시 선별검사소서 확진자 속출 전국의 임시 선별검사소에서 확진자가 계속 늘고 있다.24일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전날 하루 전국 각지의 임시 선별검사소에서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은 신규 확진자는 총 132명이다. 수도권이 120명, 비수도권이 12명이다.수도권은 서울 55명, 경기 62명, 인천 3명 등 서울·경기 지역의 확진자가 대다수를 차지했다.이날 0시 기준으로 집계된 지역발생 신규 확진자(760명)의 15.8%에 해당한다. 수도권 지역발생 확진자 509명과 비교하면 23.6%이다.비수도권은 울산이 9명으로 가장 많았고 충남 2명, 광주 1명 등이었다 사회일반 | 이신우기자 | 2021-04-24 10:00 더 거세지는 코로나19…신규확진 800명 육박 더 거세지는 코로나19…신규확진 800명 육박 코로나19 확산세가 점점 더 거세지고 있다.23일 신규 확진자 수는 전날보다 60여 명 늘어 사흘 연속 700명대를 이어가며 800명에 육박했다.전국 곳곳에서 거의 모든 일상 공간에서 크고 작은 집단감염이 끊이지 않는 데다 지역사회에 '숨은 감염자'도 계속 누적되고 있어 확진자 규모는 더 커질 것이라는 우려가 높아지고 있다.중앙방역대책본부는 이날 0시 기준으로 신규 확진자가 797명 늘어 누적 11만7458명이라고 밝혔다. 전날 735명보다 62명 증가했다.이는 지난 1월7일 869명 이후 106일 만의 최다 기록이다.지난 17일부 사회일반 | 김윤미 | 2021-04-23 10:29 '전국 2시간대' 지방대도시 중심 광역철도망 깔린다 '전국 2시간대' 지방대도시 중심 광역철도망 깔린다 앞으로 10년간 지방 대도시를 중심으로 광역철도망과 서해안 고속철도가 신설된다.특히 전라선·동해선 등 전국 주요 노선을 고속화해 전국 2시간대 이동이 가능해질 전망이다.국토교통부는 22일 ‘제4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2021∼2030) 수립연구’ 공청회에서 구축계획안을 발표했다. 이번 4차 철도망 계획은 비수도권 광역철도 확충에 방점을 찍었다.우선 기존 경부선·호남선 여유용량 등을 활용해 대구권(김천∼구미) 및 충청권 광역철도(조치원∼신탄진 및 강경∼계룡)를 추진하기로 했다.신설 사업으로는 대전∼세종∼충북 광역철도, 부산∼양산∼울산 건설·부동산 | 이신우기자 | 2021-04-22 16:25 [칼럼] 누가 지방분권을 가로 막는가 [칼럼] 누가 지방분권을 가로 막는가 세상이 아름답기 위해서는 균형과 조화가 필요하다. 그렇다고 두 사물이 대등하거나 똑같아야 균형 있다고 얘기하는건 아니다. 황금비율은 5:5가 아니라 8:13인 데서 그 답을 찾을 수 있다.중앙집권과 지방분권도 그렇다. 중앙과 지방이 대등해야 한다거나 똑같은 권한을 가져야 한다는게 아니다. 한쪽으로 너무 기울어져 있으면 균형을 잡기 위해 다른 쪽을 북돋아야 균형이 회복되고 아름다움을 연출할 수 있다.그런 면에서 우리의 지방분권은 너무 미약하다. 중앙과 지방의 사무비율만 봐도 약 67:33이고 국세와 지방세의 비율도 76:24에 불과하 전문가 칼럼 | 전국매일신문 | 2021-04-21 16:18 최옥술 대전 유성구의원, 종합사회복지관 건립 촉구..."주민복지증진 시설 태부족" 최옥술 대전 유성구의원, 종합사회복지관 건립 촉구..."주민복지증진 시설 태부족" 최옥술 대전 유성구의원이 최근 유성구 종합사회복지관 건립을 촉구했다고 21일 밝혔다.최 의원은 평소 취약계층을 위한 사회적 안전장치 마련을 위해 지역사회 통합돌봄 정책토론회를 개최하는 등 복지사각지대에 있는 주민들을 보호하기 위한 시스템 마련을 위해 노력해 왔다.최 의원은 구정질문을 통해 “국회미래연구원 조사 결과 우리 유성구 삶의 만족도는 전국 38개 비수도권 자치구 가운데 1위를 차지했다”며 “대전시 종합사회복지관 운영 현황을 보면 동구 5개소, 중구 4개소, 서구 6개소, 대덕구 4개소, 유성구 2개소로 주민복지증진을 위한 시 지방정치 | 대전/ 정은모기자 | 2021-04-21 13:16 양승조 "충남형 행복주택 확대·주택 정책 권한 이양해야" 양승조 "충남형 행복주택 확대·주택 정책 권한 이양해야" 양승조 충남도지사가 주거 양극화 극복 방안으로 ‘사회주택’ 확대 보급과 주택정책 권한 지방 이양을 제안하고 나섰다.충남도는 21일 서울 여의도 글래드호텔에서 강은미 정의당 원내대표, 송영길, 이학영, 도종환, 김종민 등 31명의 국회의원과 공동으로 ‘주택 양극화 해소를 위한 국회 정책토론회’를 개최했다.이날 기조연설을 통해 양 지사는 “2019년 기준 생애 최초 주택 마련 가구주 평균 연령은 42.8세, 가구 소득 1∼4분위 가구주의 주택 마련 평균 연령은 56.7세로 나타났다”라며 “이처럼 내 집 마련을 힘들게 하고, 포기하게 만 대전・충청 | 충남취재본부/ 한상규기자 | 2021-04-21 09:36 전국적 확산세 지속…사흘째 600명대 전국적 확산세 지속…사흘째 600명대 코로나19 확산세가 전국적으로 지속되고 있다.17일 신규 확진자 수는 600명대 중반을 기록해 사흘째 600명대를 이어갔다.중앙방역대책본부는 이날 0시 기준으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658명 늘어 누적 11만3447명이라고 밝혔다. 전날 673명보다 15명 줄었다.이달 11일부터 이날까지 최근 1주일간 신규 확진자는 일별로 614명, 587명, 542명, 731명, 698명, 673명, 658명이다. 일평균 지역발생 확진자는 약 621명으로 전국 400∼500명 이상 등 2.5단계 범위다.신규 확진자의 감염경로를 보면 지역발생이 사회일반 | 김윤미 | 2021-04-17 10:43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41424344454647484950다음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