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는 재난 발생 시 필요한 자재 및 장비를 신속하게 지원할 수 있는 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재난관리자원 관리 강화에 나섰다.도내에서 보관관리운영 하고 있는 재난관리 자원 현황은 자재는 71종 508만 4000여 점, 장비는 154종 3만 3000여 점, 인력은 21개 팀 9만 6000 여 명이다.자재는 주로 PP마대, 톤백마대, 삽, 제설제, 방독면 등이고, 장비는 굴삭기, 덤프트럭, 크레인, 양수기, 절단기 등이며 인력은 의용소방대, 적십자봉사대, 새마을부녀회 등이 있다.도는 재난 발생 시 활용도가 높고 능률적인 현장 복구를 위
경남 | 창원/ 김현준기자 | 2016-04-26 08: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