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97,725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서울시의회, 대중교통 기본조례 전국 첫 발의 서울시의회 박기열 교통위원장(새정치민주연합^동작3)은 서울시 대중교통을 체계적으로 구축, 운영 관리하고, 대중교통의 효율성 및 서비스 수준을 향상시킴으로써 시민의 대중교통 이용편의를 증진하는 내용의 ‘서울특별시 대중교통 기본조례’를 전국 최초로 발의했다. 박 위원장에 따르면 시장의 대중교통 관련 책무, 대중교통 이용 시민의 권리와 의무, 대중교통운영자의 의무, 대중교통 안전^보건위생^교육^홍보, 대중교통시설의 체계적 확충 및 연계성 강화, 대중교통운영자에 대한 경영 및 서비스 평가 등을 종합적으로 규정해 조례로 발의한 것은 전국 지 정치일반 | 서정익기자 | 2014-09-16 05:39 전남도^22개 시^군, 자체 안전관리 추진단 본격 구성 전남도와 22개 시·군은 자체 안전관리 추진단을 구성하기로 했다. 또한 전남도와 영광군은 한빛원전 안전성 확보를 위해 방사능 방재대책본부를 운영하고, 재난위험시설물 전수점검 횟수를 연 2회에서 4회로 늘리기로 했다. 전남도는 15일 이러한 내용을 골자로 한 안전관리 종합 대책을 마련했다. 안전관리 종합 대책에 따르면 도는 행정부지사를 추진단장으로 하고 추진단장 아래 3개 팀(총괄기획팀·현장점검팀·상황관리팀)으로 구성된 안전관리 추진단을 운영한다. 22개 시·군도 부단체장을 추진단장으로 하고 안전행정국장 또는 과장이 간사를 맡는 안전 종합 | 남악/ 권상용기자 | 2014-09-16 05:30 동대문구, 여성안심지킴이집 재정비 박창복 기자 = 동대문구(구청장 유덕열)는 밤길 여성들의 안전한 대피처 역할을 수행하고 있는 ‘여성안심지킴이 집’ 22개소를 이달 중 재정비한다.최근 밤늦게 귀가하던 여고생을 상대로‘묻지마 살인’을 저지른 40대 남성이 무기징역을 선고 받는 등의 사건을 비롯해 여성을 대상으로 하는 범죄가 끊임없이 발생하고 있는 가운데 서울시가 CU, GS25, 세븐일레븐, MINISTOP, C-SPACE 등의 편의점 656곳을 ‘여성안심지킴이 집’으로 운영하고 있다.이에 구에서도 유흥가나 인적이 드문 지역 등 여성범죄 취약지역의 희망점포 총 22개 서울 | . | 2014-09-16 03:35 양천구의회, 제229회 제1차 정례회 15일 개회 박창복 기자 = 양천구의회(심광식 의장)는 지난 15일 제229회 제1차 정례회를 열고 오는 26일까지 12일간의 일정으로 개회한다.이번 정례회에서는 예산결산특별위원회 구성 결의안, 2013회계연도 결산검사 보고, 지역의정활동, 조례안 안건심사 등 주요사안을 다룰 방침이다. 주요 의사일정을 살펴보면 정례회 첫날인 지난 15일 제1차 본회의에서 예산결산특별위원회 구성 결의안,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 선임의 건, 2013회계연도 결산검사 보고, 구청장 등 관계 공무원 출석요구의 건을 처리하고, 16일부터 25일까지 10일간 각 상임위원 서울 | . | 2014-09-16 03:05 독투-'위험사회' 세계적인 석학 울리히벡은 자신의 저서 에서 어느 한 쪽으로 치우친 극단적 방향의 위험성을 알리고 우리 사회가 가야 할 방향을 제시하였다. 과거 발암물질인 벤조피렌이 라면에서 소량 검출되어 문제가 되었던 사건이 있었다. 이때 그 벤조피렌의 양이 삼겹살을 구워먹을 경우보다 훨씬 적고 건강상의 위험은 없었지만 라면의 소비는 줄었고 이후 소비는 다시 회복 되었다. 이렇듯 우리는 사회적 합리성과 과학적 합리성 사이에서 고민하며 선택을 하게 된다. 하지만 집단 내에서 선택이 한 방향으로 흐르는 것을 볼 수 있다. 특히 사회적 이슈인 원자력발전 기고 | 엄재규 경북 경주시 양남면 | 2014-09-16 01:30 독투-등 돌린 효, 그리고 강원경찰의 효 나눔 치안 옛 중국에서는 우리 민족을 향해 동방예의지국 혹은 군자국이라 일컬었다. 심지어 중국 요순시대의 공자마저 자신의 평생소원을‘뗏목이라도 타고 조선에 가서 예의를 배우는 것’이라 했다. 우리의 효 사상은 이러한 예를 기반에 두고 발전해 인본주의, 이타주의, 인내주의 절충주의 등의 정신이 깃들어 민족의 정신적 풍요를 이루게 했다. 그러나 20세기 이후 서양의 물질문명에 기반을 두고 기적적인 성장을 이루어 낸 오늘 날 대한민국은 물질적 풍요는 이루었으나, 내면의 중요한 가치인 효 사상을 잃어가고 있다. 현재 대한민국은 빠르게 고령화 사회로 기고 | 엄용섭 강원 영월경찰서 경무과장 경감 | 2014-09-16 01:29 경기도, 베트남과 ‘소방․재난분야’교류협력 체결 재난상황관리 시스템 및 소방우수업체 시설 견학 양국 우호증진 및 소방관련 산업 수출 확대 기대 경기도(도지사 남경필)가 향후 양국 우호증진 및 소방관련 산업 수출 확대를 기대하는 베트남과 소방.재난분야 교류협력을 맺는다. 도에 따르면 준장급인 베트남 소방국장 등 8명의 방문단이 경기도와 선진 소방기술교육 등 교류협력을 위한 협약 체결을 위해 남경필 지사를 방문한다. 도지사 집무실에서 15일 오후 3시10분 맺는이번 협약의 주요 내용은 재난관리 협력, 소방차 수출 및 소방산업 교류방안 등이다. 베트남 방문단은 협약 체결 전 오후 1시 경기 | 한영민 기자 | 2014-09-15 11:20 경기도, 도내 도축장 차단방역과 환경개선에 적극 대처 연구소에 보유중인 방제차량을 통한 주기적으로 도축장 소독지원 긴급방역용 동력분무기 46대를 도축장에 설치운영으로 차단방역 강화 경기도축산위생연구소는 전국에서 가축이 대량 유입되는 도내 포유류 도축장 10개소에 대해 전염병 유입 및 확산방지를 위한 집중 차단방역에 들어갔다. 지난 7월 경북, 경남지역의 돼지농가에서 2년만에 구제역이 발생해 긴급 살처분 하였고, 올 상반기에는 돼지유행성 설사병(PED)의 확산으로 축산농가에 큰 피해를 입힌 바 있다. 이에따라 농장에 대한 집중방역과 아울러 도축장에 들어오는 가축과 운반차량을 매개로한 질 경기 | 한영민 기자 | 2014-09-15 10:53 송파구, 내년 서울시 주민참여예산 23억원 확보 이신우기자=송파구(구청장 박춘희)가 내년도 서울시 주민참여예산으로 17개 사업, 22억 9,800만 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해 13억 원에 비해 70% 이상 증가한 규모다. 구는 지난 4월부터 두 달 간 주민참여 예산 반영을 위한 주민제안 사업을 모집해 생활 주변 불편사항 해소를 위한 사업, 지역발전을 위한 사업 등 33개 사업 총 60억 원을 선별해 서울시에 제출했었다. 지난 7월 말 시민참여단과 서울시참여예산위원의 투표를 통해 17개 사업이 최종 선정됐다. 선정된 주요사업을 보면 △노후 경로당 개축(3억원), △마을길 서울 | . | 2014-09-15 10:09 강동구, 어린이가 안전한 ‘아이사랑길’조성 천호1동 천호초교ㆍ 금난어린이집 2곳 이신우기자=강동구 천호1동에 어린이들이 안전한 ‘아이사랑길’이 생겼다. ‘아이사랑길 만들기'는 강동구(구청장 이해식)가 추진하고 있는 2014년 마을공동체 공모사업에 선정된 사업의 하나로 천호1동 자율방재단이 주관하고 지역 주민 20여명이 참여한 벽화사업이다. 벽화는 어둡고 침침해 보이는 길을 어린이 안전을 위해 보다 밝고 화사하게 바꾸자는 의견을 적극 반영해 어린이들이 많이 다니는 어린이집, 초등학교 인근으로 선정했다. 주민들의 합작으로 탄생한 첫번째 작품은 8월말 천호초등학교 벽면에 어린이들 서울 | . | 2014-09-15 10:00 [기획특집] 자연이 키운 팔방미인 열매 '문경오미자'로 몸보신 하세요 명품 ‘문경오미자’문경은 오미자가 지역 토산물로 궁중에 진상됐다고 조선시대 각종 인문기록에 소개돼 있다. 특히 조선왕조 임금 중 재위기간이 가장 길고 장수하신 영조는 보신을 위해 매일 오미자차를 즐겨 마셨다고 한다. 오미자는 달고, 시고, 맵고, 쓰고, 짠 맛 등 다섯 가지 맛을 갖춘 유일한 열매로서 다양한 효능을 자랑한다. 오미자는 기침과 천식 등 호흡기 질환에 좋아 연예인을 비롯한 목을 많이 사용하는 직업인에게 인기만점이고 예로부터 천연 강장제로 불리며 동의보감에서 남녀 모두의 정력에 좋다고 했으며 시잔드린 성분과 사과산 등 유 기획특집 | 문경/ 곽한균기자 | 2014-09-15 09:32 성동구, 지진피해시설물 위험도 평가단 운영 교수ㆍ건축가 등 29명 위촉식 이신우기자=성동구(구청장 정원오)는 15일 한양대 교수와 한국건설관리공사 고급기술자, 지역 건축사회 소속 건축사 등 29명을 지진피해 시설물 위험도 평가단으로 위촉한다. 평가단은 지진에 의한 피해발생 시 피해시설물의 상태를 평가해 신속한 안전조치를 해 시설물의 추가붕괴 등으로 생기는 2차 피해를 방지하고 구민의 안전을 확보하기 위해 운영된다. 또, 지진관련 제반 시설물 보강을 위한 안전점검·자문에도 참여해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한편, 15일 대강당에서는 생활안전거버넌스 및 자율방재단, 서울 | . | 2014-09-15 09:20 서울 구로구의회, 예산결산 및 안전관리특별위원회 활동 서정익 기자 =서울 구로구의회(의장 김명조)는 12일 제1차 본회의에서 예산결산 및 안전관리특별위원회 구성결의안과 예산결산 및 안전관리특별위원회 위원 선임의건을 상정한 후 예산결산 및 안전관리특별위원회를 개최했다. 상정된 안건을 위원회별로 살펴보면 먼저, 이번 회기에는 2014회계연도 제1회 일반 및 특별회계 세입·세출 추가경정 예산안을 심사하기 위해 예결위 위원장으로 정대근 의원, 부위원장으로 정동순 의원외 7명(박용순 박칠성 윤수찬 박평길 박동웅 김희서 박종여 의원)을 선임하여 예결위를 구성했다. 2014년도 재난 상황 시 효과 서울 | . | 2014-09-15 09:06 서울시의회 박기열 교통위원장, 전국 최초로 대중교통 기본조례안 발의 - 세계에서 가장 안전한 교통체계를 갖추고 교통복지가 가장 발달된 서울을 만들기 위한 첫 걸음! 서정익 기자 = 서울시의회 박기열 교통위원장(새정치민주연합․동작3)은 서울시 대중교통을 체계적으로 구축, 운영 관리하고, 대중교통의 효율성 및 서비스 수준을 향상시킴으로써 시민의 대중교통 이용편의를 증진하는 내용의‘서울특별시 대중교통 기본조례’를 전국 최초로 발의했다.박 위원장에 따르면 시장의 대중교통 관련 책무, 대중교통 이용 시민의 권리와 의무, 대중교통운영자의 의무, 대중교통 안전·보건위생·교육·홍보, 대중교통시설의 체계적 확충 및 서울 | . | 2014-09-15 08:57 '9시 등교' 이후 하굣길 안전우려 증가 경기지역 초중고의 '9시 등교' 시행 이후 아이들 하굣길 안전문제를 우려하는 학부모들이 늘고 있다.등교 시간이 늦춰지면서 자연스레 하교 시간도 미뤄진데다 계절상 일몰 시각이 점차 빨라져 아이들이 어두운 하굣길을 지나게 됐기 때문이다.사정이 이렇자 일각에선 '학생들에게 수면권을 보장하고 여유를 준다'는 시행 취지와 맞지 않다는 지적도 나오고 있다.수원의 A고등학교는 지난 1일부터 이재정 교육감의 '9시 등교' 정책에 동참했다. 오전 7시 30∼40분이었던 등교시간을 1시간 30분가량 늦추고 1교시 수업도 오전 9시 20분으로 변경했다 사회일반 | 이재후기자 | 2014-09-15 06:51 한화건설서 운영하는 이동 크략샤장 주변 환경오염 가중 ◇경남 함양군 수동면 원평리 (주)동주산업과 수동메기탕식당 주변 일원에서 88 고속도로 담양-성산간 도로 확^포장공사 8공구를 시공하는 한화건설이 건설폐기물을 수십톤 아무렇게나 쌓아 두었다가 재활용을 목적으로 가동중인 이동 크략샤장 현장 주변에는 아무런 안전조치나 환경오염방지 대책도 없이 마구잡이로 이동 크략샤장을 운영하고 있다. 또 주변 현장에서는 근로자들이 안전화를 착용치 않고 일반 장화를 신고 작업을 하고 있는등 안전을 위한 조치를 제대로 하지 않고 공사를 하고 있어 감독기관의 보다 적극적인 대책 마련이 있어야 한다는 여론이다 사회일반 | 함양/ 장 흠기자 | 2014-09-15 06:36 보령해경, 여름철 피서객 안전관리 '활발' 올 여름철 보령해양경찰서(서장 김두형)의 피서객 안전관리가 활발했던 것으로 나타났다. 14일 보령해경에 따르면 지난 6월 1일부터 대천해수욕장을 시작으로 지난 10일까지 102일간 성수기에 1일 170여명의 안전관리요원을 배치, 안전관리 업무에 매진해 왔다. 특히 이 기간 익수자 등 인명구조 232명, 물놀이사고 예방을 위한 안전계도 57만 9295건, 미아찾아주기 90명, 응급처치 및 보령머드 축제 등 각종 행사지원 등 피서객 편의를 위한 각종 서비스를 제공했다. 김두형 보령해양경찰서장은 “피서객들의 물놀이 안전을 위해 끝까지 땀 사회일반 | 보령/ 이건영기자 | 2014-09-15 06:35 경기도 학교 안전사고 보상 증가세 '전국 최고' 교내 각종 안전사고가 매년 증가하는 가운데 경기도 학교 내 안전사고로 인한 보상건수 증가율이 전국에서 가장 놓은 것으로 나타났다. 국회 교육문화체육관광위원회 안민석 의원이 교육부에서 제출받은 ‘학교 안전사고 보상 통계’에 따르면 2009∼2013년 경기도 내 학교 안전사고 보상건수는 7만 2927건으로, 전국 31만 4154건의 23.2%를 차지한다. 경기도는 지난해에만 1만 9792건으로 2009년 1만 643건에서 85.9% 9149건이 증가했다. 보상건수와 그 증가율 모두 전국 최고 수준이다. 치료 이후 지급하는 장해급여의 경 사회일반 | 이재후기자 | 2014-09-15 06:34 인천청, AG 대비 갑호비상근무 돌입 인천지방경찰청은 지난 12일부터 최고 격상된 비상근무 단계인 갑호비상 근무체제를 가동한다고 14일 밝혔다. 인천청에 따르면 인천아시안게임 주경기장 등 대회시설에 전담경비 경찰관을 투입하고 AG종합상황실을 운영하는 등 본격적인 대회 안전 활동 체제에 돌입한다는 것. 이에 인천청은 지난 12일부터 내달 5일까지 24일간 일일 평균 5800여명, 연평균 14만여명의 경찰력을 안전 활동에 투입키로 했다. 또 지구대, 형사, 교통 등 4조 2교대 부서를 3조 2교대로 전환, 강도 높은 근무를 실시한다는 방침이다. 특히 인천청은 11일 오후부 사회일반 | 인천/ 맹창수기자 | 2014-09-15 06:33 슬레이트지붕철거 지원사업 본격화 경기도 남양주시가 슬레이트지붕철거 지원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시는 노후 슬레이트지붕철거사업을 지난 2011년 이래 총 134가구(2억 7500만 원)를 지원해 왔다.특히 시는 환경부 ‘슬레이트관리종합대책’에 따라 2021년까지 추진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현재 시는 향후 원활한 사업추진을 위해 2015, 2016년도 사업예정자를 모집 중에 있으며, 오는 30일까지 신청서를 녹색성장과로 제출하면 된다.지원대상은 건축물대장상 ‘주택’이며, 지원금액은 올해의 경우 최대 288만 원(단가:2만 원/㎡)이다. 지자체에 신청해 철거 승인을 득한 경기 | 남양주/ 김갑진기자 | 2014-09-15 06:21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4871487248734874487548764877487848794880다음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