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는 30일 환경부, 경기도와 수원시, 용인시, 화성시, 평택시, 오산시 등과 하수처리수 재이용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식을 개최했다.이 날 협약식은 삼성전자 반도체 화성캠퍼스에서 한화진 환경부장관과 염태영 경기도 경제부지사, 이재준 수원시장, 이상일 용인시장, 정명근 화성시장, 정장선 평택시장, 이권재 오산시장, 박재현 한국수자원공사 사장, 안병옥 한국환경공단 이사장, 경계현 삼성전자 대표이사 사장 등이 참석했다.2030년이 되면 삼성전자 반도체 사업장에 필요한 공업용수가 현재의 두 배 이상이 될 것으로 전망된다.지난 9월 발
산업·기업 | 화성/ 최승필기자 | 2022-11-30 16: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