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227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순창 강천산 환상캠핑 ‘야간 관광명소’ 자리매김 순창 강천산 환상캠핑 ‘야간 관광명소’ 자리매김 전북 순창군 강천산의 밤을 화려하게 수놓은 빛의 쇼 ‘강천산 환상캠핑’이 지난 11일부터 13일까지 1500여명의 관광객이 다녀가 ‘전국적 야간관광명소’ 가능성을 확인했다. 특히 가족단위 관광객이 주를 이뤄 성공가능성에 무게가 실리고 있다. 이번 ‘강천산 환상캠핑’은 순창군이 강천산을 야간 명소화 사업으로 키우기 위해가능성을 확인하는 사업이다. 강천산 병풍폭포를 중심으로 7시 30분부터 10시 20분까지 진행된다. 이번주부터는 관광객 편의를 위해 당초 8시에서 30분 앞당경 진행하며 20일까지 이어진다. 차별화된 점은 강천산의 천혜 생활·문화 | 순창/ 오강식기자 | 2017-08-16 07:56 순창군 지역 사업체 5년간 매출액 증가율 70.1%, 도내 최고 2015년 기준 경제총조사 결과, 순창군 관내 사업체의 매출액과 영업이익이 5년 전에 비해 크게 증가한 걸로 나타났다. 군은 최근 통계청에서 발표한 2015년 기준 경제총조사 분석 결과 순창군의 관내 사업체에서 발생한 총매출액은 1조 4,962억원으로 2010년 8,795억원 대비 무려 70.1%가 증가했다고 밝혔다. 이는 도내 평균 매출액 증가율 23.9%에 비해 월등히 높은 성장세다. 특히 도내 전체 영업이익이 11.4%가 감소한 상황에서 순창군 사업체의 영업이익은 1,645억원으로 2010년 535억원 대비 두배 가까이 증가한 호남 | 순창/ 오강식기자 | 2017-08-07 16:00 순창군, 건강한 식생활 중심 노후준비교육 ‘엄지척’ 순창군이 지역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진행하는 ‘군민 노후준비 교육’이 교육만족도 97.5%를 나타내면서 호평 받고 있다. 이번 교육은 건강장수연구소에서 진행되며 순창군 어르신 480여명을 대상으로 총 4회 진행된다. 이프로그램은 건강한 식생활 영양관리 교육과 건강식단 체험, 사상체질을 통한 건강관리 등 건강교육은 물론 60대 이후 노년을 활기차고 보람 있게 보내기 위한 노후준비 교육도 진행돼 어르신들의 만족도가 매우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실제 지난 7월 11일부터 12일까지 1박 2일간 구림면 어르신을 대상으로 진행된 노후준비 교육 호남 | 순창/ 오강식기자 | 2017-08-01 16:07 순창군, 귀농·귀촌인 농산물 판매점 개설 전북 순창군은 26일 순창전통시장 내에 귀농·귀촌인 농산물 직거래 판매장을 개설했다. 전통시장 내에 입점한 판매장은 순창군 귀농·귀촌인 협의회(회장 양환욱)에서 운영한다. 100여 명의 귀농인이 직접 친환경 농법으로 재배한 블루베리, 복숭아, 옥수수 등 농산물을 판매한다. 군은 젊은 귀농·귀촌인이 전통시장에서 물건을 판매함으로써 다양한 체험행사를 통해 전통시장 활력에 일조할 것으로 기대한다. 군은 전통시장 직거래 판매점 개점을 시작으로 귀농인이 지역에 정착하고 지역사회 발전을 이끌 수 있는 다양한 정책을 추진할 방침이다. 황숙주 군 농림·수산 | 순창/ 오강식기자 | 2017-07-26 15:22 순창군, 어르신 건강관리 밝은 빛 선물 순창군이 지역 어르신들의 건강관리를 위해 백내장 수술비를 지원하고 의치 시술비도 확대해 어르신들의 건강관리에 획기적 도움이 될 전망이다. 군은 우선 순창읍에 위치한 서울안과의원과 협약을 체결하고 백내장 수술비 지원사업을 본격 추진 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지역 어르신들의 백내장으로 인해 불편함이 많다는 여론이 많아 군이 자체예산 1,200여만원을 확보해 추진하는 사업이다. 지원 대상은 60세이상 군민 중 순창군에 주소를 두고 국민건강보험료 기준 중위소득 80%이하인 사람이다. 대상자 중 서울안과의원을 내원해 백내장 진단을 받을 호남 | 순창/ 오강식기자 | 2017-07-13 16:11 순창군, 강천산 야간명소화 본격화 전북 순창 강천산 야간명소화 사업이 ‘순창환상캠핑 사업’을 시작으로 본격 시동을 걸었다. 군은 문화체육관광부의 콘텐츠개발 공모사업에 ‘순창환상캠핑 사업’이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 선정으로 군은 3억 원을 투자해 8월 중 약 2주간 야간에 강천산을 개장하고 야간 관광명소 사업의 가능성을 시험해 본다. 황숙주 군수는 “이번 사업 선정으로 강천산 관광명소화 사업의 가능성을 알아볼 수 있게 됐다”면서 “아름다운 강천산의 실제 환경과 빛을 통한 다양한 미디어 공연으로 강천산을 밤에 더욱 아름다운 산으로 만들어 보겠다”고 말했다. 호남 | 순창/ 오강식기자 | 2017-06-28 07:32 순창군, 음식물쓰레기 확 줄었다! 전북 순창군의 올해 1월부터 5월말까지 음식물 쓰레기 발생량이 492톤으로 집계돼 지난해 동기간 511톤에 비해 19톤이 감소한 걸로 나타났다. 특히 순창군 음식물 쓰레기 발생량이 최근 3년간 가파른 상승세를 보여온 걸 감안하면 큰 성과다. 실제 2014년 음식물쓰레기 발생량은 377톤이던 것이 2015년에는 497톤 2016년에는 511톤까지 증가하는 추세를 보여 왔다. 군은 이처럼 급증하던 음식물쓰레기 발생량이 올해 최초 급감세로 돌아선 것은 음식물 쓰레기 30%줄이기 운동이 효과를 나타내고 있다고 분석하고 있다. 군은 올해 음 호남 | 순창/ 오강식기자 | 2017-06-25 16:06 순창군, 방치된 빈집 반값 임대주택으로 탈바꿈 순창군이 방치된 빈집을 리모델링해 귀농귀촌인 및 저소·득층을 위한 임대주택으로 제공해 농촌지역 미관저해 문제와 귀농인 등의 주거지 부족 문제를 동시에 해결하고 있다. 군은 올해 추진한 ‘빈집활용 반값 임대주택 제공사업’으로 추진 중인 5동의 사업 중 2동을 완료해 최근 귀농인 2가구가 입주를 완료했다고 밝혔다.‘빈집활용 반값 임대주택 제공사업’은 장기간 방치돼 농촌지역의 미관저해 뿐만 아니라 쓰레기 무단투기, 청소년 탈선 장소로 전락할 수 있는 빈집을 리모델링 후 주변시세의 반값으로 귀농·귀촌인, 저소득 계층, 신혼부부 등을 위한 호남 | 순창/ 오강식기자 | 2017-06-19 16:10 미생물,생명공학회 공로상 수상 황숙주 전북 순창군수가 한국 미생물·생명산업 육성에 기여한 공을 인정받아 사단법인 학국미생물·생명공학회로부터 공로상을 수상한다. 황 군수는 군에서 추진하고 있는 한국형유용균주산업화기반구축 사업과 장 건강 프로젝트 사업 등을 통해 우리 전통발효식품에서 분리한 다양한 미생물을 자원화하고 발효식품, 화장품, 사료, 비료 등 다양한 산업분야에 적용해 미생물의 산업화에 기여한 공을 인정 받았다. 또 매년 한국미생물생명공학회를 통해 산업화 성과들을 꾸준히 발표해 학회 발전에 기여한 공도 한몫했다. 황 군수는 “권위 있는 한국미생물·생명공학회 호남 | 순창/ 오강식기자 | 2017-06-16 08:36 순창군, 섬진강 관광자원 개발로 체류형 관광 이끈다 순창군이 본격 추진하고 있는 섬진강 개발사업이 서서히 윤곽을 드러내면서 체류형 관광시스템 정착과 500만 관광객 유치 실현 가능성에 무게가 실리고 있다. 군이 추진하는 섬진강 관광자원 개발사업은 동계 장군목을 중심으로 적성, 유등, 풍산 향가 까지 이어지는 섬진강 주변에 자연과 문화적 자원을 강천산에 이은 군의 대표 관광지로 개발하는 사업이다. 4개 면에 걸쳐 이어지는 섬진강은 확장성이 매우 큰 관광자원으로 평가 받고 있다. 우선 지난 2015년 150억여원을 투자해 풍산 향가마을에 설치한 향가 오토캠핑장과 향가목교 LED 야간 조 호남 | 순창/ 오강식기자 | 2017-06-13 16:28 순창 농요 금과들소리, 국가무형문화재 승격 추진 제15회 순창농요 금과들소리 공연이 500여명이 참여해 지난 11일 순창농요 금과들소리 전수관 일원에서 성황리에 진행된데 이어 순창군이 순창농요금과들소리 국가무형문화재 승격을 추진하고 나서 관심이 쏠리고 있다. 군은 지난 12일 열린 더불어민주당 전북도당 정책협의회시 금과들소리 국가문형문화제 승격을 정식 건의했다. 금과들소리보존회 류연식 회장은은 “금과 들소리는 500년의 역사를 이어온 전라북도와 순창군을 대표하는 유일한 농요부문 무형문화 유산 이다.” 며 “국가 무형문화재로 신속히 승격되어 전북을 대표하는 농요로 역사와 문화관광자 피플 | 순창/ 오강식기자 | 2017-06-12 15:58 순창군, 유기농·축산자재 생산단지 신규 조성 순창군이 토탄을 활용해 퇴비생산 과정에서 발생하는 악취 발생 문제를 획기적으로 저감함으로써, 이를 활용한 저비용 유기농 축산자재 생산사업 추진에 가속도가 붙게 됐다. 군은 고품질 퇴비 생산 및 퇴비 생산 중에 발생하는 악취로 인한 주민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지난해부터 금과면 농축산순환자원화센터 및 순정축협에서 톱밥을 대신해 토탄을 사용해 실증 시범사업을 진행한 결과 악취 원인 물질인 황화수소 및 메틸계 가스의 발생을 각각 최대 90% 이상 획기적으로 줄여 악취저감에 큰 효과가 있다는 것을 확인했다고 밝혔다.이번 실증사업에는 총 28 농림·수산 | 순창/ 오강식기자 | 2017-05-30 15:11 "농민과 함께 농업발전 방향 모색" 황숙주 순창군수,현장 직접 점검 황숙주 전북 순창군수가 본격적인 영농철을 맞아 가뭄피해 등을 점검하고 현장에서 농촌발전의 해답을 찾기 위한 현장 행보에 나선다. 군은 23일부터 30일까지 황숙주 군수가 11개 읍면 주요 영농현장을 방문해 농민들과 소통하는 ‘2017년 영농현장 릴레이 방문’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이번 영농현장방문은 본격적인 영농철 시작과 함께 농민들을 격려하고 영농 현장에서 농민들과 농업발전인 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진행된다. 호남 | 순창/ 오강식기자 | 2017-05-23 08:01 순창 참두릅 판매액 '대박' 순창 참두릅이 올해 전국적 유통으로 대박을 터뜨리며 돈버는 삼락농정 대표 농산물로 눈도장을 확실히 찍었다. 전남 순창군은 전국 대형마트 납품이 끝난 지난 19일 기준 순창지역 참두릅 올해 총 출하량은 268톤 34억 6000여만 원이라고 밝혔다. 지난해 5월말 기준 최종 집계 210톤 27억 원을 훌쩍 넘어선 수치다. 군은 이달말까지 가락동 농수산물시장 등을 통해 출하가 이어지고 있어 최종집계가 끝나는 이달말이면 약 330톤 40억 정도의 출하 실적을 올릴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지역의 효자 농산물로 삼락농정 대표 작물로 확실히 자 농림·수산 | 순창/ 오강식기자 | 2017-05-22 07:39 순창군수, 우박 피해현장 방문 '발빠른 민생행보' 황숙주 전북 순창군수의 발빠른 민생행보가 눈길을 끌고 있다. 황군수는 11일 아침 새벽 기습 우박이 내린 쌍치면 현장을 찾아 피해상황을 살피며 대책방안 강구를 지시했다. 쌍치면 일대에서는 11일 새벽 5시경부터 10분정도 지름 5mm~2cm가량의 기습적 우박이 쏟아졌다. 이로 인해 담배와 봄배추, 블루베리, 오미자 등에 피해가 발생했다. 현재 쌍치면에서는 정확한 피해 상황을 파악 중이다. 우박피해에 대한 농림축산식품부 국비지원 기준은 시·군별 농작물 피해면적이 30㏊ 이상일 경우다. 황군수는 “전혀 예기치 못한 기상상황으로 농민들이 피플 | 순창/ 오강식기자 | 2017-05-12 07:51 순창군, 낡은 집을 고쳐 희망을 심어드립니다 순창군이 사회주거약자인 저소득층의 주거환경 개선을 위해 추진하는 ‘희망의 집 고쳐주기 사업’이 활기를 띄고 있다. 군은 올해 11개 읍·면으로부터 신청받은 136가구의 대상주택을 방문해, 낡은 집에 대한 구조안전 및 지붕보수, 벽체, 단열 및 창호, 보일러 등을 지난 한달 간 실측조사하고, 현재 31가구, 23%에 대하여 공사를 완료했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자활능력이 없는 기초생활수급자와 장애인, 소년소녀가장, 독거노인 등 저소득계층의 노후 불량주택을 대상으로 선정했다. 올해는 5억4천4백만원(복권기금50%, 군비50%)의 사업 호남 | 남원/ 오강식기자 | 2017-04-27 16:28 순창군 지역 농·특산물 전국 유통 확실히 챙긴다 순창군이 농·특산물 유통사업에 올해 23억여원을 투자한다고 밝혀 향후 순창 농·특산물의 전국 유통확대에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특히 순창 두릅이 출하되기 전부터 전국 대형 유통망과 홈쇼핑 등에 입점을 확정 하는 등 유통에 청신호가 켜진 상황에서 블루베리, 복분자 등 곧 수확기가 다가오는 지역의 대표 특화작물 유통에 대한 기대감도 커지고 있는 상황이다. 군이 올해 농가소득 향상과 제값 받는 삼락농정 실현을 위해 추진하는 농·특산물 마케팅 육성 사업은 7개 분야에 23억 여원 규모다. 우선 생산자 조직화 및 통합마케팅 활성화 지원사업에 농림·수산 | 순창/ 오강식기자 | 2017-04-12 15:53 "맞춤형 교육으로 직원 역량강화" 교육사업 2억여원 투자 전북 순창군(군수 황숙주)이 맞춤형 교육을 통한 공직사회 경쟁력 강화에 본격 나섰다. 군은 올해 전문 자격증반 교육, 맞춤형 능력개발교육, 교육기관 위탁교육 등 직원 역량강화를 위한 교육사업에 2억여 원을 투자한다고 밝혔다. 우선 눈에 띄는 사업은 자격증 취득반이다. 시대 변화에 맞는 전문자격증을 취득해 업무에 활용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마련됐다. SNS 마케팅 지도사, 스피치지도사, 굴삭기·지게차 면허반 3개 과정으로 굴삭기 지게차 면허반은 관련업무 종사자로 대상을 특정했다. 6일부터 7월까지 군청 2층 영상회의실 등에서 신청자 피플 | 순창/ 오강식기자 | 2017-04-06 08:13 순창군 팔덕 월곡마을, 새뜰마을 공모사업 최종선정 전북 순창군이 팔덕면 월곡마을에 총 20억여 원을 투자해 마을주민들의 주거 인프라를 대폭 정비할 수 있게 됐다. 군은 대통령직속 지역발전위원회가 주관한 지역행복생활권 선도사업인 2017년도 새뜰마을 공모사업에 팔덕 월곡마을이 최종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 선정으로 군은 올해부터 2019년까지 3년간 국비를 포함해 총 20억여 원을 투자해 월곡마을의 지붕개량, 빈집정비, 재해위험지구 정비는 물론 주민 공동생활 인프라를 획기적으로 개선하게 된다. 또 휴먼케어 등 교육을 통한 주민역량강화에도 나설 계획이다. 황숙주 군수는 “이번 새 호남 | 순창/ 오강식기자 | 2017-03-16 07:26 순창군, 올해 문화예술 훈풍 분다 순창군에 올해 문화예술 프로그램이 대폭 확대되면서 군민 문화지수가 확 높아질 전망이다.군은 13일 현재 문화예술 관련 각종 공모사업에 11개 사업이 선정 확정됐다고 밝혔다. 관련예산은 4억여원이다. 시설공사가 아닌 문화예술 프로그램 운영으로 4억여원은 큰 가치가 있다. 지난해보다 벌써 5개 사업이 늘어났고 절차가 진행 중인 사업도 있어 최종 선정 규모는 더 커질 것으로 군 측은 기대하고 있다. 올 해 공모에 선정된 주요 사업들은 ▲공연장 상주단체 육성 지원 사업 ▲이야기가 흐르는 예술여행사업 ▲문예회관 문화예술 프로그램 교육사업 ▲ 호남 | 순창/ 오강식기자 | 2017-03-13 16:15 처음처음이전이전12345678910다음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