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동대문구(구청장 유덕열)는 올 여름 폭염에 대비해 취약계층에게 냉방용품을 예년보다 확대 지원한다고 28일 밝혔다.복지플래너, 방문간호사, 명예사회복지공무원, 동희망복지위원, 복지통장 등이 독거 어르신,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등의 소외계층을 대상으로 냉방용품 보유 및 작동 여부를 점검하고, 점검 결과를 바탕으로 6월 말부터 7월 초까지 선풍기, 에어컨, 여름이불, 돗자리(매트), 쿨토시 등을 집중 지원한다.냉방용품 구매 비용은 구 사회복지협의회 성금과 동 희망복지기금으로 9000여만 원을 확보했다. 또 (사)작은사랑나눔운동
서울 | 박창복기자 | 2021-06-28 09: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