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1,155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민주평화연구원, 소득주도성장 전문가 특강 개최 민주평화연구원이 20일 문재인 정부의 소득주도성장과 관련 최배근 건국대학교 교수를 초청해 특강을 진행했다. 소득주도 성장의 의의와 한계, 그리고 과제 라는 주제로 국회의원회관 제2세미나실에서 열렸다. 민주평화연구원이 국정 주요 분야의 비전·정책 개발을 위해 진행하는 전문가 연쇄 강연의 첫번째 순서다. 최배근 교수는 특강을 통해 소득주도성장론의 문제점과 한계를 지적했다. 최 교수는 "제조업 기반의 약화에 따른 산업생태계의 재구성 문제를 해결하지 못하는 한 소득주도성장 정책들로 고용 악화와 분배 악화를 막기에는 한계가 있다"며 "산업생 지방정치 | 대전/ 정은모기자 | 2018-09-27 10:45 국회, 상가건물 임대차보호법 개정안 등 83건 처리 국회는 20일 열린 제364회 정기회 제6차 본회의에서 상가건물 임대차보호법 일부개정법률안 등 73건의 법률안 및 헌법재판소장 임명동의안 등 총 83건의 안건을 의결했다. 상가건물 임대차보호법 일부개정법률안은 상가건물 임차인의 계약갱신요구권 행사 기간을 현행 5년에서 10년까지로 확대하고 임대인의 권리금 지급 방해행위 금지기간을 현행 임대차 종료 3개월 전에서 6개월 전으로 확대해 임차인이 안정적으로 생업에 종사할 수 있도록 하는 한편, 전통시장도 권리금 보호대상에 포함시킴으로써 전통시장 내 영세상인의 권리금 회수기회를 보장하려는 정치일반 | 박창복기자 | 2018-09-21 11:50 충남도, 산업 인프라 늘리고 각종 기업규제완화 발굴 충남도가 기업하기 좋은 환경 조성을 위해 산업단지 진입도로 등 각종 인프라를 확충하고, 기업 성장 단계별 지원책을 편다.도는 이 같은 내용을 골자로 한 민선7기 ‘기업하기 좋은 충남 만들기’ 추진계획을 마련, 본격 시행한다고 17일 밝혔다.이번 추진계획은 도내 기업인들이 기업 활동에만 전념토록 해 경제를 활성화시키고, 활력 넘치는 경제가 복지를 뒷받침 하는 ‘경제-복지 선순환 환경’ 조성을 위해 수립했다. 정책 대상은 대기업과 중기업, 소기업, 벤처기업, 소상공인 등 전통적인 기업은 물론, 사회적기업과 마을기업 등 새로운 개념의 기 종합 | 충남취재본부/ 한상규기자 | 2018-09-17 13:41 순천시, 2020년도 국고 확보 '잰걸음' 전남 순천시(시장 허석)가 2020년도 국고 확보를 위해 발 빠르게 움직이고 있다.시는 지난 12~13일 이틀간 허석 시장 주재로 민선 7시 공약사항과 지역 현안사업 해결을 위한 2020년도 국고 건의사업을 발굴해 보고회를 개최했다.순천시는 지난달 부터 국소별로 사전 토론회를 거쳐 건의사업을 발굴, 발굴 규모는 총 87건, 총사업비 1조 1301억 원으로 2020년도 건의액은 2451억 원이다.주요 핵심사업인 ‘초경량 마그네슘 소재·부품산업 육성사업’은 문재인 대통령 지역공약사업으로 총사업비 2686억 원이며, 내년 3월까지 예비타 호남 | 호남취재본부/ 서길원기자 | 2018-09-17 08:28 文의장 “혁신은 목표도, 과정도, 결과도 사람 위해야” 문희상 국회의장은 16일 “혁신은 그 목표도, 과정도, 결과도 모두 사람을 위한 것이어야 지속 가능하고 멀리 갈 수 있다”고 역설했다. 문 의장은 이날 오전(현지시간) 인도네시아 발리의 대통령궁에서 열린 제4차 믹타(MIKTA) 국회의장회의에서 ‘포용적 경제성장 지원을 위한 혁신산업’을 주제로 기조연설에 나서 이같이 밝혔다. 문 의장은 “혁신의 과정에 균등한 참여기회가 보장되지 않고 성과에 대한 공정한 분배가 이뤄지지 않는다면 장기적으로 지속가능한 성장을 담보할 수 없을 것”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사회의 모든 주체가 경제성장 과 정치일반 | 김윤미기자 | 2018-09-16 16:05 FIRA, 해양수산분야 일자리 창출 방안 논의 한국수산자원관리공단(FIRA 이사장 직무대행 황진욱)은 최근 공단 본사에서 해수부 산하 7개 기관이 참석한 가운데 정부의 8대 선도 사업 중 하나인 ‘드론’기술사업과 해양수산분야 일자리창출 강화 방안을 주제로 ‘해양수산·환경·안전분야 공동학습그룹’ 2차 회의를 열었다. 해수부 산하 공공기관 간 네트워크 활성화를 통한 사회적 가치 창출과 혁신 역량 강화를 목적으로 구성된 공동학습그룹은 지난 8월 Kick-off와 공공성 강화 토론에 이어 이번 2차 회의에서는 7개 기관의 ▲2018년 혁신성장 과제 공유 ▲기관별 드론관련 운용 현황 ▲ 농림·수산 | 삼척/ 김흥식기자 | 2018-09-14 08:39 경제상황 놓고 ‘전·현 정권 책임’ 공방 여야는 13일 20대 국회 후반기 들어 처음 열리는 정치 분야 대정부질문에서 현 경제 상황을 놓고 전·현 정권 책임 공방을 벌였다. 여당인 더불어민주당은 특히 부동산 급등의 근본 원인이 이명박·박근혜정부의 정책 실패에 있다며 공세를 취했다. 민주당 박영선 의원은 첫 질의자로 나서 “이명박정부 때 17차례, 박근혜정부 때 13차례 부동산 규제완화 대책이 있었는데 투기 조장대책이었다”고 밝혔다. 박 의원은 “2014년 8월 이후 불과 10개월 사이 세 차례 한국은행을 압박해 인위적으로 금리를 인하했고, 이후 시중에 600조원의 유동자금 정치일반 | 김윤미기자 | 2018-09-13 16:15 문희상 국회의장, 제4차 믹타 국회의장회의 참석 문희상 국회의장은 13일부터 18일까지 4박 6일간 인도네시아를 방문해 ‘제4차 믹타(MIKTA) 국회의장회의’에 참석한다. ‘믹타(MIKTA: Mexico, Indonesia, Korea, Turkey, Australia)’는 우리나라가 주도해 2013년 9월에 결성한 중견국 협의체이며, 1년 주기로 각 회원국이 의장국을 순환 수임하고 있다. 믹타 국회의장회의는 대한민국의 믹타 의장국 수임기간(2014.9~2015.8)에 제안되어 창설됐으며, 2015년부터 매년 개최돼 2018년 인도네시아에서 네 번째로 개최된다. 문 의장은 이번 정치일반 | 박창복기자 | 2018-09-13 14:22 금천구, 글로벌 기업과 함께 ‘사회적 가치’ 실현 금천구, 글로벌 기업과 함께 ‘사회적 가치’ 실현 - 11일 오후 3시, 그랜드코리아레저(GKL)와 업무 협약 체결 - 다문화가족 사회통합 및 사회적 경제 활성화 관련 사업 추진을 위한 상호 협력 서울 금천구(구청장 유성훈, 왼쪽)가 11일 오후 3시 구청장실에서 글로벌 레저기업인 그랜드코리아레저(주)와 ‘사회적가치 실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식에는 유성훈 금천구청장과 그랜드코리아레저(주) 유태열 사장, 임찬규 상임감사, 정성대 혁신성장실장 등 관계자가 참석했다. 이번 업무협약은 공공의 이익과 지역발전에 부합하는 기관 간 상호협력을 통해 사회적 가치 실현에 기여하고자 서울 | 백인숙기자 | 2018-09-12 11:14 군포시, 찾아가는 기업체 현장방문 간담회 한대희 경기 군포시장이 지역경제를 살리고 양질의 일자리창출 모색을 위해 관내 기업체와의 본격적인 소통행정에 나섰다. 군포시는 지난 10일부터 12일까지 3일간 관내 기업체를 방문해 산업현장의 목소리를 직접 들어보는 ‘찾아가는 기업체 현장방문 간담회’를 실시했다. 이번에 방문한 기업체(생산품)는 ▲㈜재민뷰텍(디스플레이) ▲㈜서원인텍(통신기기부품) ▲성신화학㈜(금형제작) ▲팩컴APP㈜(상업용광고인쇄물) ▲㈜농심(면류, 스낵류) ▲㈜풍산시스템(기계제조) ▲㈜대흥(골판지, 쇼핑백) 등 7개 업체다. 한 시장은 간담회에서 기업경영에 따른 애 경기 | 군포/ 이재후기자 | 2018-09-12 07:38 수도권 제외 전국 14개 시·도에 국가혁신클러스터 지정 내달 수도권을 제외한 전국 14개 시·도에 지역주도 혁신성장을 위한 국가혁신클러스터가 지정된다. 산업통상자원부는 11일 ‘국가균형발전 특별법 시행령’ 개정안이 이날 국무회의에서 의결돼 오는 21일부터 시행된다고 밝혔다. 개정안은 정부의 대표적인 균형발전 정책인 국가혁신클러스터의 지정 요건과 지원 방안, 시·도 지역혁신협의회 구성·운영 방안, 지역발전투자협약 체결 절차 등을 담았다. 국가혁신클러스터는 혁신도시, 산업단지, 연구개발특구, 지역대학 등 지역의 주요 인프라를 연계하고 여기에 기업을 유치해 혁신성장을 위한 산업 생태계를 조성 종합 | 백인숙기자 | 2018-09-11 17:33 ‘균형발전박람회’ 대전서 공식일정 돌입 모든 지역이 고르게 잘 사는 나라를 만들기 위한 균형발전 정책을 논의하고 지역별 혁신성장 사례를 공유하는 행사가 대전에서 열렸다. 국가균형발전위원회와 산업통상자원부는 대전시 등 17개 시·도와 함께 6일 대전컨벤션센터에서 ‘혁신, 지역을 깨우다’라는 슬로건으로 ‘2018 대한민국 균형발전박람회’ 개막식을 열고 사흘간의 공식 일정에 들어갔다. 개막식에는 송재호 국가균형발전위원장, 정순관 자치분권위원장, 한병도 대통령실 정무수석 등이 참석했다. 문재인 대통령은 영상 메시지를 통해 “균형발전과 분권은 지속가능한 성장을 위해 가장 중요한 종합 | 대전/ 정은모기자 | 2018-09-06 16:53 영천시, 행정서비스 품질 ‘대외적 인증’ 경북 영천시가 ‘2018 국가서비스대상’에 선정돼 행정서비스의 품질 수준을 대외적으로 인정받아, 6일 그랜드힐튼서울에서 열린 시상식에서 공공 행정서비스 분야 투자유치 부문을 수상했다. 시는 평소 신뢰받는 행정서비스를 위해 앞장서고 기업친화적인 도시를 만들기 위해 기업인의 입장에서 생각하고 정책실행과 일자리 창출에 기여한 부문에서 인정받았다. 또한 ‘시민을 행복하게 영천을 위대하게’ 라는 시정구호 아래 산업경제발전을 위해 기업유치와 일자리 창출에도 열과 성을 다하고 있다. 이같은 성과는 통계청이 29일 발표한 ‘시·군별 주요고용지표 호남 | 영천/ 임승태기자 | 2018-09-06 16:40 대전시, 균형발전박람회 열려…혁신성장 지역 미래성장 동력 문재인 정부의 5대 국정 목표 중 하나인 고르게 발전하는 지역을 실현하고 균형발전의 의지를 다지는 대한민국 균형발전박람회가 6일부터 8일까지 대전DCC에서 개최된다. 산업통상자원부와 균형발전위원회, 17개 시도가 주최하고 한국산업기술진흥원과 대전시가 주관하는 박람회는 2004년 지역 혁신 박람회 개최 이후 중부권 최초로 대전에서 개최된다. 혁신을 통한 지역의 미래 성장동력 마련 이란 주제로, 주요내용으로는 17개 시도관과 균형위 특별전시관으로 구성되는 균형마당, 지역혁신활동가 사례 공유와 네트워킹으로 구성되는 혁신마당, 국내외 균형 대전・충청 | 대전/ 정은모기자 | 2018-09-06 14:27 원지사 ‘블록체인 특구는 제주 미래 먹거리’ 강조 원희룡 제주지사가 "제주도가 블록체인·암호화폐 특구로 지정되면 제주 경제를 살릴 미래 먹거리가 될 수 있다"고 강조하고 나섰다. 원 지사는 제주도의회 도정질문에서 블록체인과 암호화폐의 부작용을 우려하는 고용호 의원의 질문을 받고 이같이 말했다. 원 지사는 우선 도민들에게 여러 가지 걱정을 끼쳐드린 점에 대해 사과하며 "시도지사와 부총리 등이 만나 정책건의를 할 기회가 생기자 (제주에) 관심을 가져달라는 원론적인 입장을 제기한 상태"라고 해명했다. 앞서 지난달 8일 원 지사는 정부 세종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지역과 함께하는 혁신성장회의 제주 | 제주/ 곽병오기자 | 2018-09-05 10:17 “포용적 성장으로 4만달러 시대 열 것” “포용적 성장으로 4만달러 시대 열 것” 더불어민주당 이해찬 대표는 4일 포용적 성장, 적폐청산, 한반도 평화경제 등을 해법으로 제시했다. 이 대표는 국회 교섭단체 대표연설에서 “내년은 3·1운동 100주년에 대한민국 건국 100주년이 된다”며 “새로운 시대를 향한 대전환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이 대표는 “갈수록 굳어지는 사회·경제적 불평등 구조를 해결해나갈 희망을 갖지 못하고 있다”며 “나라다운 나라를 만들어야 하고, 자유롭고 정의로운 민주주의 국가를 만들어야 한다”고 설명했다. 그는 나라다운 나라 만들기를 위해선 변화에 따른 고통을 인내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 대표 정치일반 | 김윤미기자 | 2018-09-04 17:34 김수영 양천구청장, 추경예산안 편성 방향과 주요사업 밝혀 김수영 양천구청장, 추경예산안 편성 방향과 주요사업 밝혀 김수영 서울 양천구청장은 3일 열린 제265회 양천구의회 제1차 정례회 제1차 본회의에서 422억여원의 추가경정예산안 편성방향과 주요 사업에 대해 밝혔다. 김구청장은 “민선7기가 시작되는 올해는 서른살이 된 양천구가 앞으로 30년을 내다보는 변화와 도약을 준비해야 할 시기”라며 “그동안은 교육·문화, 복지 등 주민 삶을 챙기는 생활구정에 내실을 기했다면, 앞으로는 일자리, 교통 등 기반시설 인프라 확충 등을 통해 양천의 행복한 변화를 이끌어 나가야 한다”고 말했다. 추경예산안에는 항공기소음대책비 집행잔액 반환금을 비롯해 주민의 복지 서울 | 박창복기자 | 2018-09-03 15:38 전남도, 경제산업 국비 역대 최다…먹거리산업 탄력 전남도가 2019년 경제산업 분야 국비 예산을 역대 최다로 확보해 지역 혁신성장을 견인할 미래 먹거리 산업 육성에 청신호가 켜졌다. 도는 3일 국회로 넘어갈 2019년도 정부예산안을 분석한 결과 경제산업 분야에서 984억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이는 올해 본예산(875억원)보다 109억원(12%)이 늘어난 규모다. 이런 가운데 전라남도는 앞으로 국회 심사 과정에서 추가 증액 반영을 목표로 국비 확보활동에 적극 나설 방침이다. 특히 ‘초소형전기차산업 육성 서비스 지원 실증사업’ 등 신규사업 9건을 포함한 신산업 및 주력산업 육성을 위 종합 | 남악/ 권상용기자 | 2018-09-03 13:47 판문점선언 비준동의·개혁입법…국회 ‘첩첩산중’ 문재인정부 출범 후 두 번째 정기국회가 3일 개회식을 시작으로 100일간의 대장정에 들어간다. 문재인정부의 집권 2년 차를 맞아 민생·개혁 입법 과제를 안정적으로 뒷받침하고 이끌려는 여당과 문재인정부의 각종 정책이 실패했다며 공세를 강화하는 야당이 맞서는 형국이라 치열한 공방이 펼쳐질 전망이다. 여야 각 당이 추진하는 민생·개혁 법안의 관철을 위한 ‘샅바 싸움’에 더해 470조5천억원에 달하는 ‘슈퍼 예산’을 놓고 여야 간 기 싸움도 예고하고 있다. 4·27 판문점선언의 국회 비준동의, 선거제도 개혁 등 각 당의 이해관계가 미묘하게 정치일반 | 김윤미기자 | 2018-09-02 16:48 허태정 대전시장, 시도지사 간담회 참석…일자리 구상 발표 허태정 대전시장, 시도지사 간담회 참석…일자리 구상 발표 허태정 대전시장이 30일 오전 민선7기 제1차 시ㆍ도지사 간담회에 참석하여 일자리창출 정책과 지역현안사업에 대하여 발표했다. 문재인 대통령, 민선7기 단체장, 정부 및 청와대 관계자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청와대에서 열고시도별 일자리 창출을 위한 구상 발표와 도시락 오찬을 겸한 토론으로 진행됐다. 허태정 대전시장은 인구감소, 산업구조 취약 등으로 경제성장 쇠퇴지역에 진입한 대전의 현재 상황과 정부의 관심과 지원을 요청하면서, 이를 극복하기 위한 청년취업과 미래먹거리에 대한 대전시의 정책과 계획을 제시했다. 청년일자리 미스매치 극복 지방정치 | 대전/ 정은모기자 | 2018-09-02 09:33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41424344454647484950다음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