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10,044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구민회관 매각으로 주민편익 증대 및 구 재정 보완 을지로 6가 동대문 주변은 다수의 대형 의류 쇼핑몰과 도소매 의류 시장이 공존하고 있는 상업지역이다. 하루 중구를 찾는 350만명 중 60% 이상이 관광과 쇼핑을 위해 발길을 머무는 곳으로 국내외 관광객들의 필수 관광명소가 된지 오래이다. 이곳, 수많은 관광객들과 쇼핑객들이 오고가고, 세계최대 규모의 의류패션 산업이 밤낮으로 이뤄지고 있는 지역 속에 중구구민회관이 자리잡고 있다. 혹시 이글을 읽고 있는 독자는 구민회관을 이용해 본 경험이 있는가. 중구구민회관은 구민을 위한 문화편의시설로서 지난 1990년 준공되었다. 하지만 주거지역 기고 | 김기래 서울 중구 구민회관 매각특위 위원장 | 2015-12-23 14:21 [세상읽기 22] 신당과 호남의 억류 해제 [세상읽기 22] 신당과 호남의 억류 해제 [서길원 大記者 세상읽기]호남지역의 관심사는 누가 앞으로 새정치연합을 탈당할 것인가 하는데 있지 않다. 누가 새정치연합에 남을 것인가가 호남지역의 관심사다.-안철수의원이 새정치연합을 탈당, 21일 신당창당을 선언했다. 총선을 불과 4개월도 남겨두지 않는 시점이다.안철수 의원은 창당선언을 하면서 “혁신을 거부한 세력과의 통합은 전혀 고려하고 있지 않다”고 못박았다. 새정치연합과 연대는 없다는 단호한 뜻이다.이로써 내년 총선은 일여다야(一與多野)로 치러질 것이 확실해졌다. 벌써부터 다야로 치러지는 선거가 어떻게 나타날 것인가에 대한 예 서길원 대기자 세상읽기 | 서길원 호남취재본부장 | 2015-12-23 14:20 “보다 공평하고 정의로운 포항시를 기대한다” 경북 포항시가 예산 지원 전제조건인 입장료 폐지 약속을 지키지 않은 포항 보경사에 문화재와 무관한 시설 보수를 위해 거액의 예산을 지원키로 했다고 한다. 이 과정에서 포항시의회도 담당 상임위에서 전액 삭감한 예산을 증액해 예결위를 통해 부활시켜 ‘그 나물에 그 밥’이라는 비난을 자초 하고 있다. 포항시는 포항 북구 송라면 보경사에 내년에 국비 7억7650만원 등 11억2500만원의 예산을 지원키로 했다. 문화재인 보물 제1868호 적광전 방재설비에 2억4000만원, 적광전 정밀실측 2억 원, 적광전 경비 인력 배치 5500만원, 보 칼럼 | 박희경 지방부국장, 포항담당 | 2015-12-22 15:15 기업가 정신은 위기에서 빛을 발한다 삼성이 인천 송도에 8500억원을 투자해 세계 최대 규모의 바이오 의약품 생산공장을 건립한다. 이 공장이 완공되면 삼성바이오로직스는 세계 1위 바이오 의약품 생산기업(CMO)으로 도약할 전망이다. 삼성바이오로직스는 21일 인천송도경제자유구역 본사에서 연간 생산 능력 18만ℓ로 단일 공장으론 세계 최대인 제3공장의 기공식을 개최했다. 삼성바이오로직스는 현재 가동 중인 제1공장(3만ℓ), 내년 1분기 가동 예정인 제2공장(15만ℓ)을 합치면 연간 36만ℓ의 생산 능력을 갖추게 된다. 경쟁 CMO업체인 론자(26만ℓ), 베링거인겔하임(2 사설 | . | 2015-12-22 14:28 유일호 경제팀에 거는 기대 박근혜 대통령은 21일 신임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에 새누리당 유일호(60) 의원을,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에 이준식(63) 서울대 교수를 내정했다. 또한, 행정자치부 장관에는 홍윤식(59) 전 국무조정실 국무1차장을,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에는 주형환(54) 기획재정부 1차관을 각각 내정했으며, 여성가족부 장관에는 새누리당 강은희(51) 의원을 발탁했다. 김성우 홍보수석은 이날 춘추관에서 이러한 내용의 개각 명단을 발표했다. 이번 개각은 최경환 경제부총리, 황우여 사회부총리, 정종섭 행자부 장관, 윤상직 산업부 장관, 김희 사설 | . | 2015-12-22 14:27 불량식품 척결을 위한 우리의 자세 요즘 들어 국민들은 ‘4대악 척결’이란 문구를 자주 접해 보았을 것이다. 그러나 정작 물어보면 정확히 알고 있는 사람은 드물다. 현 정부가 추진하고 있는 4대악이란 성가정학교폭력과 불량식품 근절이다. 지금까지 국민들은 성폭력, 가정폭력, 학교폭력은 자주 들어보아 익히 알고 있을 것이나 대부분의 사람들은 불량식품 근절이란 문구를 들으면 어렸을 적 학교 앞 문방구에서 사먹던 조그마한 과자나 사탕을 추억하게 마련이다. 하지만 현 시점에서의 불량식품은 추억이 아닌 범죄이다. 좋지 않은 재료를 사용하여 제조유통시키는 업소들과 주변의 일반 음 기고 | 김태현 강원 인제경찰서 경무계 | 2015-12-22 14:27 112 국민의 안전 전화로 지켜주자 112는 대한민국 국민 누구나 위급하고 긴박한 상황에 처했을 때 경찰에게 도움을 요청하는 국민을 위한 전화이며 국민의 비상벨이다. 하지만 장난.허위신고로 인해 정말 위급한 상황에서 경찰의 도움이 절실한 사람들에게 신속한 대처를 할 수 없을 뿐만 아니라 강력범죄 발생시 골든타임 확보를 놓칠 우려가 있다.이는 국민 안전에 대한 심각한 위협이고 진정 도움이 절박한 국민의 생명과 재산의 안전을 빼앗아 가는 명백한 범죄행위이며, 경찰력 낭비뿐만 아니라 신속 대응을 하지 못해 발생되는 피해는 고스란히 국민들에게 지워진다.우리 경찰은 명백한 범 기고 | 최윤선 강원 삼척경찰서 경무계 경사 | 2015-12-22 14:26 김기래 중구 구민회관 매각특위 위원장, “중구 구민회관 매각특위 위원장 김기래효율성 낮은 공공시설 시장원리에 맡겨 기능강화해야” 김기래 중구 구민회관 매각특위 위원장, “중구 구민회관 매각특위 위원장 김기래효율성 낮은 공공시설 시장원리에 맡겨 기능강화해야” 을지로 6가 동대문 주변은 다수의 대형 의류 쇼핑몰과 도소매 의류 시장이 공존하고 있는 상업지역이다. 하루 중구를 찾는 350만명 중 60% 이상이 관광과 쇼핑을 위해 발길을 머무는 곳으로 국내외 관광객들의 필수 관광명소가 된지 오래이다. 이곳, 수많은 관광객들과 쇼핑객들이 오고가고, 세계최대 규모의 의류패션 산업이 밤낮으로 이뤄지고 있는 지역 속에 중구구민회관이 자리잡고 있다. 혹시 이글을 읽고 있는 독자는 구민회관을 이용해 본 경험이 있는가. 중구구민회관은 구민을 위한 문화편의시설로서 지난 1990년 준공되었다. 하지만 주거 기고 | - 구민회관 매각으로 주민편익 증대 및 구 재정 보완 | 2015-12-22 13:50 국내외 경제상황 선제적 대응절실 국제 신용평가기관인 무디스가 한국의 신용등급을 Aa2로 한 단계 상향조정했다. 한국이 3대 국제 신용평가기관에서 Aa2 등급을 받게 된 것은 사상 최초로, 무디스가 Aa2 이상 등급을 부여한 것은 주요 20개국(G20) 가운데서도 7개국에 불과하다. 무디스는 18일(현지시간) 한국의 국가신용등급을 Aa3에서 Aa2로 한 단계 상향조정한다고 밝혔다. 신용등급 전망은 '안정적'으로 제시했다.지난 4월 무디스가 한국의 신용등급을 Aa3으로 유지한 채 등급 전망을 '안정적'에서 '긍정적'으로 올린 지 8개월 만에 등급 상향이 이뤄진 것이다 사설 | . | 2015-12-21 15:34 국정 현안 연말이전에 마무리해야 여야 지도부는 20일 제20대 총선 선거구 획정안과 쟁점 법안의 임시국회 처리 등을 놓고 협상을 벌였으나 또다시 합의 도출에 실패했다. 김 대표는 회동 직후 기자 간담회에서 "지역구를 253석으로 늘리는 게 합리적이라는 데는 뜻을 같이했는데 그러려면 야당이 무언가를 내놓으라고 하지만 우리는 내놓을 게 없다"면서 "다만 서비스산업발전기본법, 기업활력제고특별법, 테러방지법, 북한인권법 등은 상당한 의견 접근을 봤다"고 말했다. 문 대표는 "선거구 획정 부분은 새누리당이 전혀 달라진 입장을 가지고 오지 않았기 때문에 전혀 진척을 거두지 사설 | . | 2015-12-21 15:33 교통 사망사고 예방의 첫걸음은 시민 교통안전 의식 112 지령실에 신고를 알리는 차임벨이 울린다. 이제 겨우 새벽 6시. 신고 접수를 받은 경찰관은 다급한 목소리로 무전기로 지령을 하고 있었다. 덤프트럭이 오토바이를 충격한 사고다. 현장 경찰관의 무전 내용이 지령대로 흘러나오고 있었다. 사망사고란다. 태백은 올해 벌써 11건, 지금까지 12명의 아까운 목숨이 도로 한 가운데에서 죽어갔다. 교통사망사고가 생기면 교통사망사고 예방 안전운전 캠페인, 현장간담회, 대책 보고회, 전략회의, 경찰관 현장 배치 등 모든 경찰관을 동원해 예방활동에 나선다. 그러나 무엇보다도 중요한 것이 시민들의 기고 | 우정식 강원 태백경찰서 정보화장비계장 | 2015-12-21 15:33 운전 중 날아든 ‘돌멩이’..‘노면잡물’ 사고 보상은 누구나 한번쯤 차량을 운행하다 돌멩이가 유리창에 튀는 상황을 경험한 적이 있을 것이다. 유리조각, 천, 상자 등 도로에 널린 자질구레한 물건, 이른바 노면잡물에 의한 사고이다.해마다 고속도로에서는 노면잡물에 의한 사고가 500건 이상 발생하는데 사고에 대한 보상처리가 쉽지가 않다. 이는 객관적으로 입증할 만한 자료가 부족하기 때문이다.사고 유형은 앞서 진행하는 차량이 노면에 있는 돌멩이를 밟고 지나가 뒷 차량의 유리에 튀며 발생하거나 적재불량 화물차의 적재함에서 물건이 떨어지며 발생하는 경우가 대다수이다. 블랙박스가 설치되어 있다 기고 | 안재훈 고속도로순찰대 제7지구대 경사 | 2015-12-21 15:32 112 국민의 안전 전화로 지켜주자 112는 대한민국 국민 누구나 위급하고 긴박한 상황에 처했을 때 경찰에게 도움을 요청하는 국민을 위한 전화이며 국민의 비상벨이다. 하지만 장난?허위신고로 인해 정말 위급한 상황에서 경찰의 도움이 절실한 사람들에게 신속한 대처를 할 수 없을 뿐만 아니라 강력범죄 발생시 골든타임 확보를 놓칠 우려가 있다.이는 국민 안전에 대한 심각한 위협이고 진정 도움이 절박한 국민의 생명과 재산의 안전을 빼앗아 가는 명백한 범죄행위이며, 경찰력 낭비뿐만 아니라 신속 대응을 하지 못해 발생되는 피해는 고스란히 국민들에게 지워진다.우리 경찰은 명백한 범 기고 | 최윤선 강원 삼척경찰서 경무계 경사 | 2015-12-21 15:31 경찰제복과 유사한 복장 착용 이제는 안됩니다 경찰청에서는 창경 70주년을 맞아 새롭게 개선된 복제를 2016년 하반기부터 착용할 예정이다.또한 2015년 12월 31일부터 “경찰제복 및 경찰장비의 규제에 관한법률”이 시행 된다.시행하게된 목적은 경찰제복.장비의 유통.사용을 금지하여 경찰사칭 범죄를 예방하고 경찰의 명예와 품위를 유지 향상 시키고자 일반인의 경찰제복 등 착용?사용을 금지하는데 있다.이 법률의 주요내용을 보면 누구든지 유사 경찰제복.장비를 착용하거나 사용.휴대 금지(법 제9조)로 위반 시 6월 이하 징역 또는 300만원 이하 벌금에 처하며(여기서 유사 경찰제복이라 기고 | 박재집 강원 춘천경찰서 서부지구대 3팀장 | 2015-12-21 15:31 소화기! 선택이 아닌 필수품 겨울철은 연 중 화재가 가장 많이 발생하는 계절이다.우리 평창군 관내 최근 3년간 겨울철 화재 경향을 살펴보면 화재피해액은 월 평균 162백만원으로 다른 계절 월 평균 60백만 원에 비해 17%높게 나타났으며 화재피해 사상자는 사망자 1명 부상자 9명이 발생한 12월이 1년 중 인명 피해율이 가장 높게 나타났다.화재발생 건수는 102건으로 전년(91건)대비 10% 증가하였고 2014년 겨울철 대책기간 중 재산피해는 0.8%증가, 인명피해는 50% 감소하였다.화재 발생장소 및 원인별로는 (장소별) 겨울철 화재장소는 주거시설이 35%로 기고 | 정광현 강원 평창소방서장 | 2015-12-21 15:30 윤택훈 지방부장, 속초담당 개인정보가 유출돼 피해를 보는 사례가 종종 나타나고 있지만 일부 자치단체에서는 개인정보관리가 미흡하다는 지적을 받고 있다.이런 가운데 급기야 정부가 나서 개인정보에 대한 실태조사를 실시했다.정부의 실태조사 결과 개인정보를 취급하는 1만3,412개 공공기관 중 98%인 1만3,150개 기관이 개인정보 관리실태 일제 자율점검에 참여하는 등 각급 공공기관의 개인정보보호 의식 및 공감대가 크게 향상된 것으로 나타났다.행정자치부는 지난 10월부터 11월까지 중앙부처 및 산하기관, 시·도(시·군·구 포함), 지방공기업 및 각급 학교 등을 대상 칼럼 | 윤택훈 지방부장, 속초담당 | 2015-12-21 15:29 인권 대북제재 반 총장 역할 북한의 인권 상황을 국제형사재판소(ICC)에 회부하도록 권고하는 내용의 유엔 결의안이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채택됐다. 제70차 유엔 총회에 인권 문제를 담당하는 제3위원회는 19일(현지시간) 미국 뉴욕 유엔본부에서 전체회의를 열고 북한의 '광범위한 인권침해'를 비판하고 관련자에 책임을 물으라고 요구하는 내용의 북한 인권 결의안을 찬성 112표, 반대 19표, 기권 50표로 통과시켰다. 결의안은 작년의 111표보다 1표 많은 찬성표를 얻었다. 이는 2005년 이후 유엔 총회 산하 위원회에서 11차례 이뤄진 북한 인권 결의안 채택에서 사설 | . | 2015-12-20 10:54 20대 고독사가 남긴 교훈은 열악한 처우로 생활고를 겪던 20대 언어재활사가 고시원에서 쓸쓸하게 숨지고서 보름 가까이 지나 발견됐다. 서울 관악경찰서는 지난 15일 오후 1시 30분께 서울 관악구의 한 고시원에서 황모 씨(29·여)가 숨져 있는 것을 관리인이 발견해 신고했다. 황씨의 시신은 이불을 덮은 채 심하게 부패한 상태였다. 부패 정도를 봤을 때 숨진 지 보름 가까이 됐다는 것이 경찰의 설명이다. 외부 침입 흔적은 발견되지 않았고, 유서 등 자살과 관련한 물건도 없었다고 경찰은 전했다.이날 황씨가 숨진 고시원 방 내부는 집기가 모두 치워졌지만, 코에 스치 사설 | . | 2015-12-20 10:53 화목(和睦)한 겨울나기 어느 새 올해 달력의 마지막 장이다. 12월이 되자마자 창 밖에서는 눈이 내린다. 운전 길에 집집마다 모락모락 피어나는 연기를 보니 겨울의 안방에 들어온 듯하다. 이런 진풍경을 보면 시인은 시상이 떠오르고 작가는 작상을 떠올릴 것이다. 역시 직업병은 어쩔 수 없나 보다. 30년 가까이 소방관으로 살다 보니 생각 나는 게 화재예방이다. 경제상황이 어렵다 보니 화목보일러가 인기다. 고향 태백의 부모님 댁에도 화목보일러를 사용하고 있다. 구하기 쉬운 연료에 유지비도 저렴하지만 방바닥에 허리를 바싹 붙이고 몸을 지지고 있으면 그 기분은 말 기고 | 정재원 강원 영월소방서 소방경 | 2015-12-20 10:52 [독자투고] 소액결제 피해 잠깐 사이 당할 수 있다 얼마 전 방송에서 자신의 휴대전화를 택시에 놓고 내렸다며 이를 찾기 위해 지나가는 사람들에게 휴대전화를 빌려달라고 하자 20명중 18명이 아무런 의심 없이 휴대전화를 빌려주었고 빌린 휴대전화로 통화를 하는 척하면서 소액결제를 하였지만 돌려받은 휴대전화로 무엇을 하였는지 확인하는 경우는 없었다.이렇듯 휴대폰 소액결제 피해는 계속 발생하고 있다. 악성코드를 설치한 SMS를 이용해 악성코드를 심은 인터넷 주소(URL)를 클릭하게끔 유도하는 유령 팝업 문자사기(스미싱)은 기본이고 전화를 빌린 후 결제를 하거나 제3자의 명의를 도용해 증거를 독자투고 | 박왕교 강원 삼척경찰서 경무과 | 2015-12-20 10:52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501502503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