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10,044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주택소방시설 ! 우리가정 화재지킴이 내 가족이 생활하는 소중한 보금자리인 가정에서 화재로 인한 피해가 빈번히 발생하고 있다. '설마 우리집에 불이 나겠어?' 하는 생각이 더 큰 화를 야기 할 수도 있다. 소방서에 아무리 좋은 장비를 가지고 있다고 하더라도 화재가 발생했을 때 신고시간, 출동거리 등을 따지면 아무리 가까운 거리도 5분 이상이 소요된다. 화재발생 5분 이상 경과 되면 화재 확산속도가 급격히 증가해 화재 피해가 상당히 진행된 상태라고 할 수 있다. 대부분의 화재는 작은 원인에 의해 발생하기 때문에 초기화재진압이 매우 중요하다. 가정에서 화재를 초기에 진압하 기고 | 최은성 전남 해남소방서 소방과 | 2015-12-30 14:35 10년만에 바뀌는 경찰제복, 일반인 착용시 처벌 제복은 명예와 권위다. 특히 경찰제복은 곧 공권력을 뜻한다.경찰청은 창경 70주년을 맞아 10년만에 경찰제복이 새롭게 개선되어 2016년 6월부터 단계적으로 착용한다.새롭게 개선된 경찰제복은 국민에게 책임을 다하는 희망의 새경찰 이미지를 표현하고 경찰 업무 특성에 맞도록 활동성과 편의성을 향상하면서도 품격과 세련미를 가미하였다.이와 관련해 경찰제복.장비의 무분별한 유통을 방지하여 경찰사칭 범죄를 예방하고 경찰의 명예와 품위를 유지.향상시키고자 경찰제복 및 경찰장비의 규제에 관한 법률이 제정되어 2015. 12. 31.부터 시행된다. 기고 | 최윤선 강원 삼척경찰서 경무계 경사 | 2015-12-30 14:34 보행자 무단횡단 교통사고, OECD국가 중 꼴지(최하위) 최근 발표된 경찰청 자료에 따르면 한국의 전체 교통사고 사망자 가운데 보행자 중 사망자 비율은 37.6%로 경제개발협력기구(OECD) 가입 국가 평균(16.5%)보다 2배 이상 높게 나타났다.교통선진국인 뉴질랜드(10.7%), 미국(14.1%), 독일(14.4%) 등과 비교하면 2~3배 이상 격차가 크다.최근 경찰청에서는 이러한 격차를 해소하고, 보행자 사고를 줄이기 위한 대책의 일환으로‘횡단보도 설치 기준 개선을 위한 토론회’를 개최하여 현재 200m마다 설치할 수 있는 횡단보도 설치 기준을 왕복 4차로 이하 도로 기준 100m마 기고 | 유범익 강원 속초경찰서 경비교통과 교통관리계 | 2015-12-30 14:33 희망찬 병신(丙申)年 한 해를 맞이하자 “그치지 않는 비는 없다. 겨울이 오면 봄도 멀지 않으리”라는 쉘리의 시를 떠올릴 수 있는 계절이다. 어느덧 을미년 한 해를 마무리하면서 2016 병신(丙申)년 적신(赤身)의 해, 붉은 원숭이(빨간 잔나비)띠의 해가 성큼 다가오고 있다.올 한해도 어느덧 격동의 을미년이 저물고 있다. 병신(丙申) 새해는 국운이 융성해 국태민안하길 희망해 본다.돌아 보니 감회가 새롭고 유독 어려운 한 해가 아니었나 싶다.‘출발’의 3월에는 김영란법이 국회를 통과하면서 대한민국의 서광이 비추는가 싶었다. 이런 기대는 4월 들어 성완종 리스트 파문과 국민 칼럼 | 최재혁 지방부 부국장 정선담당 | 2015-12-30 14:33 탈북민에 대한 따스한 배려 필요 국가인권위원회가 북한이탈주민에 대한 사회적 편견과 차별 해소를 위한 제도개선을 통일부에 권고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다. 인권위는 내달 상임위원회에서 조사내용을 최종 검토한 뒤 제도개선 권고 여부를 확정할 계획이다. 인권위는 지난 2013년 11월에도 탈북민에 대한 차별적 인식 개선 등이 필요하다며 통일부에 탈북민 정착지원 제도 개선을 권고한 바 있다. 당시 인권위 결정문에는 ▲탈북민에 대한 인식개선 사업 강화 ▲직업훈련과 취업의 연계성 제고 방안 마련 ▲국내 입국후 1년이 지나 보호신청을 한 탈북민도 법적 보호대상에 포함 등 내용이 사설 | . | 2015-12-29 14:25 협상은 타결했지만 문제는 끝나지 않았다 윤병세 외교부 장관과 기시다 후미오(岸田文雄) 일본 외무상은 28일 오후 서울 세종로 외교부 청사에 한일 외교장관 회담을 열어 일본군 위안부 문제를 극적으로 타결했다. 한일간 해묵은 과제이자 '난제 중의 난제'인 일본군 위안부 문제에 마침표를 찍은 것이다. 1991년 고(故) 김학순 할머니가 최초로 증언에 나서면서 위안부 문제가 첫 공론화된 지 24년 만이다. 일본 정부는 위안부 문제의 책임을 인정하고 아베 신조(安倍晋三) 총리도 총리대신 자격으로 사죄와 반성의 뜻을 표시했다. 협상 타결 후 아베 총리는 박근혜 대통령에게 전화를 걸 사설 | . | 2015-12-29 14:24 관공서 주취소란, 이대로는 안된다 매일 밤 모두가 잠든 사이 지구대.파출소에서는 주취자들과의 전쟁을 끊임없이 치르고 있다. 술만 마시면 이유없이 경찰관서에 찾아와 경찰관에게 행패를 부리거나 신고현장에서 공무를 집행하는 경찰관에게 시비를 거는 등 주취자들의 온갖 모욕과 조롱을 참아가며 국민들의 안전을 위해 불철주야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다.이와 같이 경찰관서에서 주취소란.난동행위가 끊이지 않는 이유는 우리나라의 잘못된 음주문화, 공권력 경시 풍조에서 비롯된 결과이다.2013년 경범죄처벌법이 개정되면서 관공서 주취소란은 ‘술에 취한 채로 관공서에서 몹시 거친 말과 행 기고 | 최윤선 강원 삼척경찰서 경무계 경사 | 2015-12-29 14:24 전신주(전봇대) 위치정보 꼭 기억하세요 전신주마다 부착된 고유번호인 ‘전주번호찰’은 일종의 전신주 주민등록증이고 긴급 상황 시 소중한 생명을 구할 수 있는 결정적 자료가 될 수 있다.그러나 대부분의 사람들이 인근에 있는 전신주의 위치정보를 몰라 생명을 구할 수 있는 골든타임을 놓치는 경우가 있어 안타까운 경우가 많이 있다.도심은 30m, 농촌은 50m마다 전신주가 있고 전신주마다 성인키 높이에 부착되어있는 ‘전주번호찰’ 상단 8자리 일련번호가 전신주의 정확한 위치를 나타내 주어 긴급 상황에서 112나 119에 일련번호 8자리를 알려 주면 신고자의 정확한 위치정보를 파악하 기고 | 원종현 강원 홍천경찰서 서석파출소 경위 | 2015-12-29 14:23 빙판길 노약자 등 넘어짐 사고 막아야 매년 겨울철 눈이 내리고 기온이 영하권으로 떨어지게 되면서 군데군데 빙판길이 형성된다. 노약자들이 겨울철 빙판길에서 보행 중 넘어져 골절상 등 치명상을 입게되는 것이다.특히 노약자나 부녀자 임산부 등이 주로 빙판길에서 넘어져 심한 골절상을 입게되는 사례가 겨울철만 되면 흔하게 발생되고 있다. 고령화로 인한 노인들의 체력이 노쇠화 되고 추위로 굳어있어 부자연스런 보행이 자주 넘어지게 하는 사고를 가져온다고 본다.또한 영하의 날씨가 계속되고 눈이 내리게 되면 누구나 보행 중 호주머니에 손을 넣게 되는데 이러한 보행습관은 매우 위험스럽다 기고 | 김택중 충남 당진경찰서 생활질서계장 | 2015-12-29 14:23 기초소방시설 설치는 선택이 아닌 ‘의무’ 요즘 쌀쌀해진 날씨로 화기취급이 늘어나면서 전국적으로 크고 작은 화재가 빈번히 발생하여 소중한 인명과 재산을 잃어 화재경각심이 어느 때보다 더욱 요구되고 있다. 나와 내 가족을 지켜주는 안식처인 주택 화재로 인해 한 순간에 가족을 잃거나 많은 재산피해로 이어지는 것을 볼 때 안타까움은 이루 말할 수 없다. 기초소방시설(소화기, 단독경보형감지기) 보급과 관련하여 선진국 사례를 보면 미국은 보급률이 94%로 사망률이 55%가 감소했고, 영국은 보급률이 81%로 사망률이 34%나 감소했다. 이는 기초소방시설을 설치해야만 하는 당위성을 한 기고 | 최길재 충남 홍성소방서 화재대책과장 | 2015-12-29 14:22 “청렴도 전국 꼴찌 포항시의회, ‘자화자찬’ 부끄럽지 않나?” 지방자치가 출범한지 20년을 맞았다. 하지만 지방자치의 한 축인 지방의회는 아직도 정신을 못 차리고 있는듯해 안타깝다. 불ㆍ탈법과 부당한 압력 등으로 공무원들로부터 외면 받고 있는가 하면 주민들에게 조차 ‘갑’ 질을 일삼으면서 잠잠하던 '기초의회 무용론'에 또다시 불을 지폈다. 국민권익위원회가 최근 전국 62개 지방의회에 대해 직ㆍ간접적 업무 경험이 있는 국민들의 설문조사 응답을 바탕으로 지방의회 청렴도를 조사해 발표했다. 그 결과 경북도 포항시의회 등 기초의회 11곳이 올해 청렴도 평가에서 낙제점을 받았다고 한다. 권익위는 지역주 칼럼 | 박희경 지방부국장, 포항담당 | 2015-12-29 14:21 공공부문 재정건전성 확보 시급 정부와 비금융 공기업 등 공공부문이 갚아야 할 부채가 처음으로 900조원대를 돌파했다. 기획재정부에 따르면 작년 말 기준으로 중앙정부와 지방자치단체, 비금융공기업을 포함한 공공부문 부채는 957조3000억원으로 1년 전과 비교해 58조6000억원(6.5%) 증가했다. 이 같은 공공부문 부채 규모는 국내총생산(GDP)의 64.5% 수준이다. 공공부문 부채를 늘린 주요 요인이 2013년엔 공기업들의 빚이었지만 1년 새 중앙정부 부채로 바꿨다. 중앙정부와 지방정부 부채를 합친 일반정부 부채는 2014년 말 620조6000억원으로 1년 새 사설 | . | 2015-12-28 12:55 기존 정치와 차별화된 실행력 보여야 무소속 안철수 의원은 27일 "새 정당은 낡은 진보와 수구보수 대신 '합리적 개혁노선'을 정치의 중심으로 세울 것"이라고 말했다. 안 의원은 이날 국회 의원회관에서 한 '새정치' 기조 관련 기자회견에서 "1970년대 개발독재와 1980년대 운동권의 패러다임으로는 2016년의 문제를 해결할 수 없다. 담대한 변화가 필요하다"며 이같이 밝혔다. 그는 정치의 중심 가치로 '공감과 소통', '참여와 개방', '연대와 협치'를 제시, "정치에서 서로 반대편이 있어야 자기세력을 유지하는 적대적 공생관계의 극단적 대립만 남았다"며 "색안경을 쓰 사설 | . | 2015-12-28 12:54 연말연시 약속관리를 철저히 하자 우리가 살아가면서 수많은 약속들을 한다. 그 약속에는 저녁이나 술자리 약속부터 동창회와 같은 모임도 있지만 계약, 승진, 취직 등 어떤 기회를 노리는 사람들의 약속들로 다양하다.약속을 할 때 새끼손가락을 거는데 이런 풍습은 중세 유럽 때 새끼손가락 끝으로 영혼과 접촉할 수 있고 새끼손가락으로 귀를 막으면 심령적 경험이나 예언적 환상이 일어날 가능성이 커진다는 믿음에서 나온 것이다.스코틀랜드에서는 오래 전부터 새끼손가락을 이웃과 접촉하면 마음이 통한다고 믿어 엄숙한 흥정을 할 때 새끼손가락을 걸었다.또한 아랍의 여러 나라에서 자신의 기고 | 전욱창 강원 태백경찰서 수사과 형사팀장 경위 | 2015-12-28 12:53 잃어버린 물건 이제 통합 ‘lost 112’로 찾자 연말연시 잦은 회식과 음주로 인하여 가끔 지갑이나 핸드폰 등 물건을 잃어버린 적이 있을 것이다. 하지만 이젠 더 빨라진 통합 유실물 센터(www.lost112.go.kr)에서 좀더 쉽고 빠르게 찾자.경찰청은 지난 9일부터 민간 유실물 관리자도 관련 정보를 입력 할 수 있게 통합 유실물 포털 사이트를 운영하고 있다. 누구든지 유실물 또는 습득물 발생 즉시 유실물 포털에 관련 정보를 입력하면 확인이 가능 하다. 그전까지는 쇼핑물이나 놀이동산, 지하철 등 분실물이나 유실물을 습득한 경우 시설관리자가 7일 이내 경찰에 인계하는 방식으로 운 기고 | 이용기 강원 고성경찰서 경무계 경장 | 2015-12-28 12:52 어쩌면 당신에게 가장 필요한 소소심 우리는 아직도 재난에 대한 기본적인 대처도 할 줄 모르는 안전 불감증을 앓고 있는지도 모른다. 특히나 재난은 예고 없이 찾아온다. 그렇기에 갑작스러운 재난에 대처하고자 가족과 나의 생명을 지키기 위한 국민들에게 가장 필요한 소소심에 대해 전하고자 한다.(소소심이란 소화기·소화전·심폐소생술의 줄임말) 첫째, 소화기는 주위에서 쉽게 찾을 수 있고 손쉽게 사용할 수 있는 초기화재에 적합한 기초소방시설로 소방차 한 대와 맞먹는 큰 역할을 하며 대형화재로 확대되는 것을 방지한다. 화재 신고 후 소방차가 도착하는 시간은 5~10분으로 화재 시 기고 | 권중혁 경북 영덕소방서 예방안전과 민원홍보담당 | 2015-12-28 12:52 “수도권 규제 합리화” 국가와 지역발전의 선행조건 2015년 12월 16일 대통령 주재로 열린 경제관계 장관회의에서 경제혁신 3개년 계획 성과 구체화를 위한 “2016 경제정책방향”에 다행스럽게도, 경기 동북부 낙후지역에 대한 수도권규제완화 방침이 포함되어 있어서 한줄기 빛을 보았다. 이것은 신년 기자회견 시 박근혜 대통령께서 언급하신 수도권 규제완화 방침이 드디어 실현되는 것이자, 그동안 여주가 지속적으로 수도권 규제에 대한 합리적인 전환을 요청한 결실이 조금씩 맺히고 있다는 생각이다.핵심내용은 수도권을 제외한 14개 시·도별로 전략산업을 지정하고, 이를 육성하기 위해 각종 규제 기고 | 원경희 경기 여주시장 | 2015-12-28 12:50 국회 민생법안 이어 내년 총선도 발목 잡기인가 여야의 선거구 합의가 또다시 결렬됨에 따라 내년 총선 출마를 위해 이미 예비후보로 등록하고 선거에 나선 후보자들과 유권자들이 혼란스러워 하고 있지만 국회는 중심을 못 잡고 갈팡질팡 하고 있다.선거구획정 결렬이후 여·야는 추가 회동 일정도 조율하지 못해 국회의장이 선거구 획정안 등을 직권 상정할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는 상황으로 치닫고 있다.선거구 획정이 계속 미뤄지고 정치권 및 중앙선거관리위원회가 특단의 조치를 내리지 않으면 내년 1월1일부터 현행 국회의원 선거구는 무효가 되는 초유의 사태를 맞게 된다.이렇게 되면 현재 전국에서 내년 칼럼 | 윤택훈 지방부장, 속초담당 | 2015-12-28 12:50 공공부문 재정 건전성 확보 서둘러야 정부와 비금융 공기업 등 공공부문이 갚아야 할 부채가 처음으로 900조원대를 돌파했다. 기획재정부에 따르면 작년 말 기준으로 중앙정부와 지방자치단체, 비금융공기업을 포함한 공공부문 부채는 957조3000억원으로 1년 전과 비교해 58조6000억원(6.5%) 증가했다. 이 같은 공공부문 부채 규모는 국내총생산(GDP)의 64.5% 수준이다. 공공부문 부채를 늘린 주요 요인이 2013년엔 공기업들의 빚이었지만 1년 새 중앙정부 부채로 바뀌었다. 중앙정부와 지방정부 부채를 합친 일반정부 부채는 2014년 말 620조6000억원으로 1년 사설 | . | 2015-12-27 10:39 진정성 있는 위안부 문제해결 기대한다 일본군 위안부 문제의 최종 타결 모색을 위한 한일 외교장관회담이 28일 서울에서 열려 해결의 가닥을 잡을수 있을지 초미의 관심을 끌고 있다. 외교부는 기시다 후미오(岸田文雄) 일본 외무상이 28일 방한해 윤병세 외교부 장관과 회담을 갖는다고 25일 밝혔다. 기시다 외무상이 아베 총리의 특명을 받고 전격 방한하는 만큼 이번 한일 외교장관 회담은 위안부 문제의 최종 타결을 위한 결정적 분수령이 될 전망이다. 이번 한일 외교장관회담도 박근혜 대통령과 아베 신조(安倍晋三) 일본 총리가 지난달 2일 첫 정상회담에서 합의한 '가능한 조기 타결 사설 | . | 2015-12-27 10:39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501502503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