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산청군은 다음달 21일까지 여성농업인의 복지증진을 위한 여성농업인 브라보 바우처 사업 대상자를 신청 받는다고 21일 밝혔다. 여성농업인 브라보 바우처 사업은 2017년에 첫 시행된 사업으로서 문화적 여건이 열악한 농어촌 여성농업인에게 브라보 바우처 카드를 발급해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한다. 브라보 바우처 카드는 1인당 연간 10만원(보조 8만원, 자부담 2만원)으로 전국 농협하나로마트, 농협주유소, 스포츠용품점, 영화관, 사진관, 피부미용원, 안경점, 목욕탕, 미용실, 찜질방 등 27개 업종에서 사용 가능하다. 올해는 천 명에게
경남 | 산청/ 박종봉 | 2018-01-21 16: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