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승필의 돋보기 최재혁의 데스크에서 양동익의 시선 기사 (1,474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반려동물과의 공존대책 필요할 때 반려동물과의 공존대책 필요할 때 오랫동안 우리 사회는 가까이 두고 애지중지 다루거나 보며 즐기는 동물을 애완동물(愛玩動物)이라고 표현했다. 그러나 요즘 이 같은 동물을 더 이상 ‘애완동물’이라는 표현을 사용하지 않고 ‘반려동물(伴侶動物)’란 단어로 더욱 익숙하게 사용되고 있다. ‘반려동물’은 사람이 정서적으로 의지하고자 가까이 두고 기르는 동물이다. 평생을 반려자나 가족처럼 사람과 더불어 살아가는 동물이라는 뜻이다. ‘반려동물’이란 말의 기원은 1983년 10월 오스트리아 빈에서 열린 ‘인간과 동물과의 관계’에 대한 심포지엄을 통해 K.로렌스(Konrad Lore 칼럼 | 최승필 지방부국장 | 2018-01-21 12:00 [칼럼] '괴물'이 된 가상화폐 [칼럼] '괴물'이 된 가상화폐 가상화폐 규제를 둘러싼 논란이 대한민국을 뜨겁게 달구고 있다. 가상화폐시장을 거대한 투전판으로 매도하면서 투기를 뿌리 뽑겠다는 정부와 한풀이라도 하듯 이 시장에서만은 목돈을 벌어 보겠다는 투자자들이 첨예하게 맞서는 형국이다. 가상화폐 투자가 적절한 것인지, 여기에 규제를 가하는 게 타당한 것인지를 놓고 갑론을박도 뜨겁다.가상화폐 광풍이 거세다. 지난해 11월 말 기축통화격인 비트코인 1개당 가격이 2500만원까지 올라 역대 최고치를 달성했다. 9월 말 430만원대였던 것에 비해 약 6배 이상 오른 것으로, 1년 기준으로 따졌을 때에 칼럼 | 최재혁 지방부 부국장 정선담당 | 2018-01-18 13:55 포항시민 불안 해소가 먼저다 11·15지진의 원인이 포항 지열발전소 때문이라는 논란이 끊이지 않고 있다. 이번 지진의 진앙지였던 포항시 북구 흥해읍 에서는 지열발전소 지진 원인규명을 위한 시민단체까지 결성됐다.아직까지 포항지진이 지열발전소 때문이라는 근거는 없다. 정부 차원의 정밀 조사도 이뤄지고 있다. 하지만 주민들이 이토록 의혹을 제기 하고 있기에 이 문제를 거론하는 것이다. 지열 발전소는 지하의 에너지를 얻기 위해 대량의 물을 지하에 주입한다고 한다. 주민들은 포항 지열발전소도 외국의 사례처럼 물 주입 후 두 달이 지나 규모 5.4의 강진이 발생했다고 주 칼럼 | 박희경 지방부국장 포항담당 | 2018-01-16 14:48 스탠젤 화법은 정치 불신만 키운다 스탠젤 화법은 정치 불신만 키운다 더불어민주당 추 대표는 새해 첫 날인 지난 1일 당 신년인사회에서 개의 장점을 강조했다.추 대표는 “개는 의리가 있고 공감을 나눌 수 있으며 헌신하고, 책임감이 강하다”며 “그런 개의 심성을 우리도 수용해서 헌신하고, 낮추고, 책임을 끝까지 지겠다”고 약속했다. 또 “책임을 다할 때까지 결코 포기하지 않는 결기 어린 충정으로, 주권재민의 시대를 함께 열어가도록 하자”고 밝혔다. 자유한국당 김성태 원내대표는 지난 2일 당 사무처 시무식에 참석해 “1980년대 초 중동건설 현장에서처럼, 저는 이 엄동설한에 내버려진 들개처럼 문재인 정권 칼럼 | 윤택훈 지방부장 속초담당 | 2018-01-15 13:59 졸업은 미래를 향한 또 다른 시작 졸업은 미래를 향한 또 다른 시작 ‘빛나는 졸업장을 타신 언니께 꽃다발을 한 아름 선물합니다. 물려받은 책으로 공부 잘하며 우리는 언니 뒤를 따르렵니다~(1절). 잘 있거라 아우들아 정든 교실아 선생님 저희들은 물러갑니다. 부지런히 더 배우고 얼른 자라서 새 나라의 새 일꾼이 되겠습니다~(2절). 앞에서 끌어주고 뒤에서 밀며 우리나라 짊어지고 나갈 우리들 냇물이 바다에서 서로 만나듯 우리들도 이다음에 다시 만나세~(3절)’ 1절은 후배들이 불러주고, 2절은 졸업을 하는 본인들이 부르고, 3절은 후배와 졸업생들이 함께 불렀던 졸업식(卒業式) 노래다. 수년간 선·후배와 칼럼 | 최승필 지방부국장 | 2018-01-14 12:50 세계인의 축제 ‘2018 평창 동계올림픽’ 올림픽은 1896년 프랑스 쿠베르탱 남작에 의해 그리스 아테네에서 처음 대회가 열렸다. 그는 "올림픽 경기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 것은 승리하는데 있는 것이 아니라 참가하는데 있으며, 경기의 목적은 투쟁하는데 있는 게 아니라, 정정 당당히 싸우는데 있다"라는 명언을 남기기도 했다. 여기까지는 누구나 한 번쯤은 들어보았을 것이다. 그러면 동계올림픽은 얼마나 알고 있을까? 동계올림픽은 1924년 프랑스 샤모니에서 열린 것이 첫 대회였다. 그 후 23회째인 평창에 이르기까지 우여곡절도 많았고, 대회를 유치한 국가도 겨우 12개국에 불과할 칼럼 | 최재혁 지방부 부국장 정선담당 | 2018-01-11 14:38 2018년 1월의 단상 2018년 1월의 단상 ▲새해 정초부터 남북화해무드가 구체화되고 있다. 한 달 앞으로 다가온 2018평창동계올림픽과 관련해 북한이 참석 용의를 밝히고 나오면서 남북 고위급 회담으로 이어진 것이다. 청와대는 지난 12월 29일 대변인 명의로 밝힌 대북 메시를 전달했다. 남북이 한반도 문제의 직접 당사자로서 책임 있는 위치에서 남북관계의 해법을 찾기를 바란다고 전하면서, 평화적인 대화의 전제가 될 수 있는 평창동계올림픽에 북한이 참석하기를 촉구한 바 있다. 이에 대해 김정은 북한 노동당 위원장이 신년사를 통해 평창동계올림픽 대표단을 참가시킬 용의가 있다고 호 칼럼 | 박희경 지방부국장 포항담당 | 2018-01-09 13:46 물과 군주 물과 군주 전국적으로 계속된 겨울 가뭄으로 인해 식수에 비상이 걸리는 등 자치단체의 고민이 깊어지고 있다. 그동안 가뭄 때 마다 겪어온 것이 식수원 고갈에 대해 근본적인 대책을 마련하지 못하고 하늘만 처다 보는 것이 물 부족에 대한 대책일 뿐이다. 강수량 부족으로 가뭄이 장기화되면서 댐과 저수지에 가둬둔 물이 줄어들고 당장의 식수 부족과 내년 영농급수 우려가 커지고 있다고 한다. 가뭄 때마다 물 부족으로 식수원이 고갈돼 먹는 물 공급에 어려움을 겪는 강원 속초시의 경우 2017년 12월까지의 강수량(1,208.2mm)은 평년(최근 30년간) 칼럼 | 윤택훈 지방부장 속초담당 | 2018-01-08 13:25 평창 동계올림픽, 평화의 문 열리길 평창 동계올림픽, 평화의 문 열리길 2018년 새해 벽두부터 남북관계 복원과 평화 관련 사안이 한반도는 물론, 국제사회를 긴장시키고 있다. 김정은 북한 노동당 위원장이 지난 1일 신년사를 통해 남북대화 용의를 밝힌 후 28시간여 뒤인 2일 오후 조명균 통일부 장관이 고위급 남북 당국회담을 제안했기 때문이다. 김 위원장은 신년사를 통해 “2018 평창 동계올림픽의 성공적인 개최를 진심으로 바란다”며 “선수단 파견을 포함한 필요한 조처를 할 용의가 있다. 이를 위한 북남 당국이 시급히 만날 수도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에 대해 문재인 대통령은 2일 오전 청와대 본관 칼럼 | 최승필 지방부국장 | 2018-01-07 13:37 [칼럼] 우리 민족의 연상어는 ‘아리랑’ [칼럼] 우리 민족의 연상어는 ‘아리랑’ 아리랑은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노래다. 게다가 세계무형유산으로 지정되었으니 한국하면 아리랑이고 아리랑하면 한국을 기억하게 됐다. 이별의 한으로 불린 애가이지만 가락 속에는 상심을 삭이는 흥겨움도 있다. 슬플 때나 기쁠 때나 어느 곳에서나 즐겨 부르던 아리랑이다. ‘아리랑’은 한민족의 역사와 같이 한 노래로써 수천 년의 역사와 함께 고려 말 절개를 지킨 두문동의 충신들 중 일부가 정선에 가서 전해졌다고 하는 정선아리랑과 갑오혁명의 아리랑, 일제 강점기와 구한말(舊韓末) 항일독립운동 때의 아리랑 등 전국 곳곳에 수없이 많은 아리랑의 칼럼 | 최재혁 지방부 부국장 정선담당 | 2018-01-04 14:10 지방소멸은 국가적 재난이다 지방소멸은 국가적 재난이다 2040년이면 현재 우리나라 228개 시·군·구 가운데 84개, 3482개 읍·면·동 중 1383개가 사라질 위험에 처한다는 보고서가 최근 나왔다. 10곳 중 4곳으로 소멸위험지역은 대부분 지방이다. 태어나는 아기는 없고, 젊은이는 도시로 떠나고, 노인은 세상을 떠나 인구가 채워질 여력이 없는 것이다. 그 결과 지방 대부분은 ‘소멸’이라는 경고장을 받고 있다.2004년 20~39세 여성인구 비중은 16.9%로 65세 이상 고령인구 비중인 8.3%보다 두배 정도 높았다. 2015년에는 13.4% 대 13.1%로 거의 비슷했다. 이렇게 칼럼 | 윤택훈 지방부장 속초담당 | 2018-01-03 13:08 무술년(戊戌年) 새해에 거는 기대 무술년(戊戌年) 새해가 밝았다. 지난 한 해를 뒤로 하고 떠오른 새해 일출은 희망이고 도전이어야 한다. 대구경북은 지난 세월 온갖 역경 속에서도 이를 슬기롭게 헤쳐왔다. 주저하거나 머뭇거리지 않고 쉼 없이 달려왔고, 또 위기를 극복해 왔다. 그 중심에는 대구경북민들의 숨은 저력이 있었다.새해엔 지역민들의 그 저력이 더 없이 발휘해야 할 때다.6.13 지방선거를 통해 단체장을 새로 뽑아야 하고 새로운 민선시대 개막과 때를 맞춰 그동안의 역점사업들을 중단없이 추진해야 할 때다. 우선 경북도는 올해에도 대내외 여건이 그 어느 해 보다 중 칼럼 | 박희경 지방부국장 포항담당 | 2018-01-02 13:48 [칼럼] 다 내 탓이다 [칼럼] 다 내 탓이다 송구영신(送舊迎新)은 원래 송고영신(送故迎新)에서 비롯된 말이다. 관가에서 구관을 보내고 신관을 맞이한다는 뜻에서 쓰였던 송고영신은 이후 연말이 되면 묵은해를 보내고 새해를 맞이한다는 뜻으로 널리 쓰이고 있다.올해 국민들은 많은 일을 겪어야 했다.올해도 이틀 남았다. 또 한 살이 더해진다. 이리도 빠를까 싶은데 세월은 쏜살이다. 2017년 이제 종착지다. 한 해를 반성하고 새해를 맞이하는 시간이다.너무나도 아팠던 2017년. 우리의 상식이 부족했고 국민들의 사람 보는 눈이 어두워서 일어난 일이었다.허물을 자기에게서 구하다. 일이 잘 칼럼 | 최재혁 지방부 부국장 정선담당 | 2017-12-28 13:16 기부문화 좀 먹게 하는 것도 적폐다 기부문화 좀 먹게 하는 것도 적폐다 연말을 맞았지만 사회복지시설들은 기부의 손길이 크게 줄면서 한파와 함께 차가운 겨울을 맞고 있다. 예년의 12월이면 간식이나 김치, 내복 등을 사들고 시설을 찾던 온정의 손길이 사회복지시설과 어려운 이웃들에게 이어졌지만 올해 크게 줄어들고 있다는 것이다. 전국의 공동모금회 역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목표 모금액 온도가 5도 이상 떨어지고 있다.또 올해 연탄을 기부하는 손길이 크게 줄면서 지난해 절반 수준의 연탄만 어려운 사람들에게 전달되는 상황이다. 불안정한 경기와 각박한 세태 그리고 기부와 관련된 부정적인 사건이 이어지면서 기부에 칼럼 | 윤택훈 지방부장 속초담당 | 2017-12-26 14:03 망우보뢰(亡牛補牢) 망우보뢰(亡牛補牢) ‘소 잃고 외양간 고친다’는 말이 있다. 사자성어로 ‘망우보뢰’다. 초등 선생님이 뽑은 남다른 속담 중 소 잃고 외양간 고친다는 내용의 ‘진작 고쳐놓을걸’이라는 이야기가 나온다. 옛날 옛적 어느 시골마을에 무척 게으른 농부가 커다란 암소 한 마리를 키우고 있었다. 이 농부는 평소 아침 해가 뜬 뒤 한참이 지나서야 일어나곤 했다. 농부의 외양간에 있던 암소는 농부에게 아주 소중한 재산이었다. 소가 있어야 농사를 지을 수 있었고, 새끼를 낳으면 큰돈도 벌수 있었기 때문이다. 하지만 농부는 매일 먹이를 주고 돌보는 일은 귀찮기만 한 일이 칼럼 | 최승필 지방부국장 | 2017-12-25 10:47 권력은 어떻게 파산하는가 누구나 지난 일 년 동안 열심히 살아왔다 해도, 한해의 마지막달이 되면 그냥 쓸쓸하고 가슴 아픈 추억이 마음을 시리게 한다. 시간이 지나 세월이 흐르다 보면 그 자국조차 어렴풋해지는 것이지만 12월에 와서야 자신의 삶을 뒤돌아보면 초라하다 못해 측은하게 느껴지는 건 무엇 때문일까? 결국 옳다고 생각했던 삶의 방식이 잘못된 것이었으며, 옳은 것이었다 할지언정 꿈으로만 생각했었지 그 꿈들을 실행에 옮기려 하지도 않고 짐작하였던 것과 전혀 다른 일에 시간을 헛되게 보냈는지도 모른다. 12월 들어 내년도 달력이 어김없이 배달됐다. 또 한해 칼럼 | 최재혁 지방부 부국장 정선담당 | 2017-12-21 13:30 리더십 가치 리더십 가치 영국 역사에서 영원히 기록될 지도자는 윈스턴 처칠 수상이다. 그가 의회에서 연설할 시간에 쫓기어 운전사에게 급히 차를 몰게 했다. 그런데 교통경찰관에게 과속으로 걸리게 되었다. 면허증 제시를 요구하는 경찰관을 보고 운전사는 “수상 각하가 타고 있소”라고 말했다. 그러나 경찰관은 “알고 있소. 그러나 과속은 과속이오.”라며 말했다. 경찰관에게 수상이라고 말했는데 끄덕도 하지 않는 경찰관을 보고 수상은 “이봐 내가 누군 줄 알아?” 수상은 언성을 높였다. 그런데 경찰관은 “예! 얼굴은 수상각하와 비슷합니다. 그런데 법을 지키는 것은 수 칼럼 | 박희경 지방부국장, 포항담당 | 2017-12-19 14:47 속초지역 개발붐에 대한 단상 속초지역 개발붐에 대한 단상 요즘 동서고속화철도 확정과 서울-양양간 고속도로 개통 후 국내 관광 일번지로 일컬어지는 강원 속초시가 변모하고 있다. 근래에 불어닥친 속초 부동산 붐이 시내 일원으로 확산되면서 자연이 훼손되고 공동체 공감대가 쇠퇴하자 주민들은 얻는 것보다 못지않은 상실감을 느끼는 것 같다. 또한 늘어나는 고층 빌딩으로 인해 식수난과 주차난을 비롯해 일조권, 조망권, 무분별한 개발로 들쭉날쭉한 도심의 스카이라인으로 속초다움이 사라지고 있어 걱정하는 주민들도 늘고 있는 것이 사실이다. 주변에 설악산이 있고 청정 동해안 바다가 있는 풍광이 좋아서 속초를 칼럼 | 윤택훈 지방부장 속초담당 | 2017-12-18 13:43 사랑의 온도탑에 온기가 가득하길 사랑의 온도탑에 온기가 가득하길 희망나눔 캠페인의 상징이자 대한민국 이웃사랑의 지표인 ‘사랑의 온도탑’이 요즘 좀처럼 온기가 채워지지 않고 있다. ‘희망나눔 캠페인’은 정부가 공인한 기부창구인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서 매년 연말이면 개최하는 행사로, ‘2018희망나눔 캠페인’은 지난달 20일부터 내년 1월31일까지 전국 곳곳에서 진행되고 있다. 희망나눔 캠페인을 위한 ‘사랑의 온도탑’은 서울 광화문광장을 시작으로, 전국 17개 시·도에 세워졌다. 3994억 원의 기부금 모금을 목표로 세워진 올 사랑의 온도탑은 ‘한 사람 한 사람이 모두 나눔의 주인공’이란 의미를 담아 칼럼 | 최승필 지방부국장 | 2017-12-17 13:04 [칼럼] 돈이란 과연 무엇일까? [칼럼] 돈이란 과연 무엇일까? ‘돈이란 무엇인가'라는 책을 쓴 일본 파이낸셜 아카데미 그룹 대표 이즈미 마사토는 ‘돈은 신용을 가시화한 것'이라고 정의했다. 그렇다면 신용이란 무엇인가. 금융 세계에서는 ‘돈을 갚는 힘' 즉 지불 능력을 신용으로 부른다. 자산이나 수입이 높으면 경제적 신용은 높아진다. 더불어 내 수입은 나의 신용을 수치화한 것이다. 내가 오늘 지킨 약속이 작은 신용이 되고 그 신용이 미래에서 본 과거로 쌓여 커다란 인간적 신용이 되는 식이다. 작업 기일을 지킨다, 말한 것은 행동으로 옮긴다, 대체로 좋은 결과를 낸다 등등으로 쌓인 신용에는 엄청난 칼럼 | 최재혁 지방부 부국장 정선담당 | 2017-12-14 13:56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51525354555657585960다음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