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원-스트라이크 아웃제 및 부서장 연대책임 등 처벌 강화 서울 도봉구(구청장 이동진)가 최근 ‘2016년 공직기강확립 종합계획’을 발표, 이를 강력히 추진한다고 밝혔다. 구는 우선 중심추진과제로 공직기강 확립 특별점검, 취약분야 점검 및 감찰 확대, 공직기강 특별교육 강화, 비리행위 시 징계기준 엄격 적용 등을 선정했으며, 복무규정, 행동강령 준수, 예산집행 실태, 주민생활안전 확보, 민원업무처리 적정 여부 등 기관 운영 전반에 걸쳐 집중 점검할 계획이다. 또 연중 복무기강 해이, 불성실 공직자 및 비위행위 관련 비노출 암행 감찰
서울 | 백인숙기자 | 2016-02-15 09:28
송파구(구청장 박춘희)는 민족 최대의 명절 설(2월 8일)을 맞아 장바구니 물가 안정을 위해 설 명절 물가안정대책을 추진한다고 2일 밝혔다. 구는 명절 분위기에 편승한 부당 상거래행위를 사전에 억제하고 소비자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지난 2월 1일부터 2월 11일까지 물가대책상황실을 운영하고, 농·수·축산물 16종과 개인서비스업 6종을 중점관리대상으로 정하고 가격 동향을 점검해 현장위주의 물가관리를 강화할 예정이다. 중점관리대상품목은 ▲농산물 7종(쌀, 무, 배추, 사과, 배, 밤, 대추) ▲축산물 4종(쇠고기, 돼지고기, 닭고기,
서울 | 박창복기자 | 2016-02-02 10: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