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119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서산에 석유 화학.자동차 중심 기업투자 '활발' 충남 서산지역에서 석유 화학 및 자동차 업종 중심으로 기업 투자가 활발하게 이뤄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24일 시에 따르면 석유화학 및 자동차 관련 기업에서 올해부터 약 9560억 원의 시설투자를 계획하고 있다고 밝혔다. 장기화된 국내외의 경제침체로 인해 최근 조선해운업의 구조 조정을 비롯해 많은 기업들이 경영상 어려움을 호소하고 있는 가운데 날아든 낭보다. 이는 시에서 그동안 전개한 적극적인 기업유치 마케팅의 결실로 풀이된다. 또한 ▲서산 대산-당진간 고속도로 건설 ▲서산 대산항 인입철도 건설 ▲서산 비행장 민항유치 ▲서산 대 경제일반 | 서산/ 한상규기자 | 2016-05-25 08:06 서산시의회,지방의회 인사독립성 건의 충남 서산시의회(의장 장승재)는 23일 간담회장에서 성일종 국회의원 당선자를 초청해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시의회 의원들은 국회 차원의 정책을 건의하고 의정 활동의 협조를 구했다. 장승재 의장은 인사말에서 “이번 간담회가 서산시의 발전을 위해 서로 공감 하고 대안을 제시하는 자연스러운 토론의 장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의원들은 ▲지방의회의 인사독립성 확보 ▲대산공단 국가산단승격 ▲대산석유화학단지 국가지원법률 제정 ▲인지면 차리 서산~태안 국도 확장 ▲소음피해 주민 대책마련 ▲대산공단 국세 지방세 환원 ▲부석B지구 바이오웰빙특 지방정치 | 서산/ 한상규기자 | 2016-05-25 08:05 이완섭 서산시장, 한국벤처농업대학 졸업 이완섭 충남 서산시장이 1년간의 배움을 마치고 지난 16일 한국벤처농업대학을 졸업했다. 충남 금산군에 위치한 한국벤처농업대학은 한국농업의 경영마케팅 능력제고를 목적으로 설립된 학교로 1년 단위로 운영되며 올해 15기를 배출했다. 평소에 서산 농업발전의 방안에 고심하던 이 시장은 그에 대한 해법을 찾고자 지난해 한국벤처농업대학에 입학했다. 늦깎이 대학생이 된 이 시장은 한 번도 빠짐없이 수업에 참석하여 다양한 농업관계자로부터 노하우를 배웠다. 또한 김병원 농업중앙회장, 이양호 농촌진흥청장 등 한국농업을 이끌어가고 있는 이들과 두터운 피플 | 서산/ 한상규기자 | 2016-04-18 07:25 "성일종 후보만의 브랜드로 선택 받을터" 충남 서산·태안지역 새누리당 후보경선에서 선택된 성일종 예비후보는 21일, 서산시청 브리핑 룸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새누리당 후보경선에서 “후보로 선택해준 여러분들에게 감사드린다”면서 “오로지 성일종 후보만의 브랜드로 선택 받겠다”고 전했다. 성일종 후보는 “선의의 경쟁을 펼친 상대 후보들의 공약사항도 면밀히 검토해 서산·태안 발전을 위해 정책에 반영토록 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성 후보의 공약사항으로는 운산 한우개량사업소(구 삼화목장) ‘생명공학-관광클러스터’로 개발, 서산 바이오웰빙특구-태안 기업도시 연계 개발, 대산공단 국가산단 지방정치 | 서산·태안/ 한상규기자 | 2016-03-22 07:26 성일종 서산.태안 예비후보,선거대책본부 발족식 제20대 국회의원 선거 새누리당 충남 서산·태안지역 성일종 예비후보는 지난 9일 서산시청 앞 현대예식장 2층 선거사무소에서 오는 4월 13일 총선을 대비해 선거대책본부 발족식을 가졌다. 이 자리에서 선대위원장을 맡은 유광호 전 서산교육장은 “이번 총선에 출마하는 후보자 중에서 성일종 예비후보의 공약이 서산·태안 발전에 가장 적합하며 특히 쓰레기를 신재생에너지로 만들어 세계화에 성공한 도전정신이 젊은 세대에게 큰 귀감이 돼 선대위원장직을 수락하게 됐다”고 밝혔다. 이어 성 예비후보는 “덕망 있는 소중한 분들이 선대본부장 직을 수락해 지방정치 | 서산/ 한상규기자 | 2016-03-10 07:17 "실물경제 전문가로서 서민경제 살릴터" 제20대 국회의원선거 이기형 예비후보는 15일 서산시청 브리핑 룸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경제비전과 선거공약’을 발표했다. 이 후보는 실물 경제 전문가로서 서민주택 활성화를 위한 자금 조달 방법의 연구, 금융실명제 등에 참여한 후보로서 하고 공직생활에 의한 경험을 토대로 현 우리나라의 어려운 경제 발전을 위한 비전을 제시하고 지역공약 등을 발표 했다. 이기형 후보는 “정치가 변해야 한다. 국가경쟁력 제고를 위한 각종 정책이 당리당략이 우선인 정쟁에 묶여있고, 전문성과 도덕성 부족으로 포퓰리즘적 졸속 입법과 과잉규제를 양산해 정책의 일 지방정치 | 서산/ 한상규기자 | 2016-02-16 08:00 [기획특집] 一念通天의 자세로 '해뜨는 서산' 건설 [기획특집] 一念通天의 자세로 '해뜨는 서산' 건설 ‘해 뜨는 서산, 행복한 서산’이완섭 충남 서산시장은 ‘해 뜨는 서산, 행복한 서산’의 비전을 바탕으로 ‘역동적인 도약! 희망찬 도시!’를 슬로건으로 내걸고 ‘동에 번쩍, 서에 번쩍’ 혼신의 힘을 다해 뛰고 있다.지난해 예기치 않은 메르스 사태, 유례없는 가뭄과 계속되는 경기불황 속에서도 많은 성과를 일궈낸 그는 올해도 시민 모두가 행복한 ‘해 뜨는 서산’을 만드는데 전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특히 대산~당진간 고속도로 건설, 서산비행장 민항유치, 서해선 산업철도 국가철도망 반영 등으로 사통팔달 교통체계를 구축하고 충청권 최초 국제여 기획특집 | 서산/ 한상규기자 | 2016-02-16 07:48 서산 대산항 인입철도 건설사업 '청신호' 충남 서산대산항 인입철도 건설 사업이 국가계획에 반영되면서 서산시가 땅길 바닷길 하늘길이 열리는 융복합적인 교통망을 갖추게 됐다. 이번에 발표된 제3차 철도망 구축계획에 서산대산항 인입철도 건설 사업이 추가 검토대상 사업으로 반영됐다. 대산항선 철길이 열리게 되면 대산공단을 비롯한 서산 서북부 기업들의 원활한 물동량 처리와 물류비 절감은 물론 수출 경쟁력을 높이는데 대동맥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특히 철도는 청정 교통망으로 그동안 대형 화물차량들의 운행에 따른 대기 환경오염 개선에 많은 기여를 할 것이며 교통체증 및 난폭 대전・충청 | 서산/ 한상규기자 | 2016-02-12 06:41 대산~당진 고속도로 생긴다 예타 통과...2022년 완공 목표 충남 서산지역 최대 현안인 대산∼당진 고속도로 건설 사업이 정부 예비타당성(예타) 조사를 통과했다. 2005년 사업을 구상한 지 11년 만이다. 3일 충남도에 따르면 한국개발연구원(KDI) 예타 결과 이 사업의 비용·편익 비율(B/C)은 0.998, 종합평가(AHP) 0.53을 받았다. 예타는 예산 낭비를 막기 위해 500억원 이상의 대규모 신규사업에 대해 우선순위 및 재원조달 방법 등을 검토해 사업성을 판단하는 것으로, 비용·편익 비율이 0.9 이상이면 일반적으로 경제적 타당성을 충족한 것으로 평가한다. 대산∼당진고속도로 건설 사 종합 | 충남취재본부/ 한상규기자 | 2016-02-04 07:13 서산 빛낸 10대 성과사업 선정 '눈길' 충남 서산시는 올해 시를 빛낸 10대 성과사업을 선정해 28일 발표했다. 시가 발표한 10대 성과사업은 ▲서산비행장 민항유치 사전타당성 용역 국비확보 ▲MPC대산전력 역대 최대 규모 외자유치 ▲서산 화물자동차 휴게소 조성 민간투자 유치 ▲해미읍성 ‘한국 대표관광 100선’ 선정 ▲2015년 전국 우수시장 ‘대통령상’ 수상 등이다. ▲한국지방자치경영대상 ‘종합대상’ 수상 ▲중심시가지 안전한 보행환경 조성 ▲내포해미 역사 유적지 문화 사업비 확보 ▲여름철 야외 물놀이장 개장 ▲2015년 대한민국 도시대상 수상도 선정됐다. 충남 유일의 서울 | 서산/ 이향미기자 | 2015-12-29 07:44 대산~당진고속道 건설 기업.기관.시민 '한목소리' 서산시와 충남도 전체 숙원사업인 대산~당진 간 고속도로 건설 사업의 강력한 촉구를 위해 대산항을 근간으로 종사하는 관련 업체들이 발벗고 나섰다. 대산항 해상운송업체, 예선·해운대리점업체, 항만하역업체 등은 대산~당진 간 고속도로 건설사업 촉구 공동 건의문을 박근혜 대통령, 황교안 국무총리, 최경환 경제부총리, 김준경 한국개발연구원장 앞으로 지난 23일 발송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들은 건의문에서 “대산항에서 내륙으로 직접 연결되는 고속도로가 없어서 고객들에게 화물을 배송하는 시간과 비용이 타항만에 비해 무려 두배 이상 소요되고 있는 사회일반 | 충남취재본부/ 한상규기자 | 2015-11-25 07:52 서산시, 대산∼당진고속 道 건설 '올인' 충남 서산시가 지역 최대 현안사업인 대산~당진 고속도로 건설의 조기 추진을 위해 모든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다. 시에 따르면 이완섭 시장은 지난 24일 세종시 한국개발연구원(KDI)을 방문해 김광수 공공투자관리센터소장 등을 면담하고 예타 통과를 위한 적극적인 협조를 요청했다. 이 시장은 이 자리에서 “충남 서북부 대단위 산업단지 가동에 따른 화물수송량 폭증, 대산항과 중국, 동남아 등을 잇는 컨테이너 정기항로가 잇따라 열리고 있는 점은 대산~당진 고속도로 조기 건설 필요성을 말해주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또 “물동량 처리 전국 6위의 대전・충청 | 서산/ 한상규기자 | 2015-08-26 08:41 서산대산공단-LG화학 등 4개사 무선방송시스템 설치 사업비 전달 석유화학단지가 밀집해 있는 충남 서산 대산석유화학단지에서 화학물질 등이 유출될 경우 이를 인근 마을 주민에게 신속히 알릴 수 있는 시스템이 구축된다. 서산시에 따르면 현대오일뱅크, 한화토탈, 롯데케미칼, LG화학 등 대산단지 입주 4개사와 주민 대표들은 지난 22일 시청 시장실에서 무선방송 시스템 설치를 위한 사업비 전달식을 가졌다. 무선방송 시스템은 화학사고와 같은 위급상활 발생 시 주민들에게 사고 내용을 신속히 전파해 안전한 장소로 대피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다. 이 사업은 충남도와 서산시, 대산공단 인근 주민대표로 구성된 대산 경제일반 | 서산/ 한상규기자 | 2015-06-24 07:59 기고 안산공원을 대산읍의 랜드마크(land mark)로 GRDP(Gross regional domestic product)란 시·도 단위별 생산액과 물가 등 기초통계를 바탕으로 일정 기간 해당 지역의 총생산액을 추계하는 시·도 단위 종합경제지표다.GRDP 역외유출은 지역민의 상당수가 시·도외지역에 거주하면서 그곳에서 소비하고 있는 경우와 지역에 있는 생산 공장의 본사가 수도권에 편중된 경우, 기업의 영업 잉여가 유출되는 것을 말한다.충남의 경우 GRDP의 수준은 전국 타지자체와 비교하여 상당히 높은 수준을 자랑하지만, 그 과실(果實)의 역외유출이 심하여 해당 지역의 후생에 이바지하지 못 기고 | 장갑순 충남 서산시의회 의원 | 2015-02-04 03:15 한상규 칼럼-어느 시장의 신년 기자간담회 전국 모든 지방자치단체장들이 그러 하듯이 매년 신년이 되면 출입기자들을 모아 놓고 지난해 나름대로의 성과(成果)를 자신의 치적(治績)으로 내세우면서 새해 행정업무 추진계획을 알리는 기자간담회를 갖게 된다. 이 신년 기자간담회에서 대다수 기초지방자치단체장들은 지난해 어느 부분 업무에서 최우수 또는 우수평가실적을 거둬 얼마의 인센티브를 받았고 해당 시장, 군수, 구청장이 개인표창 몇 건을 받아 상복 터졌다느니 하는 자기 자랑으로 많은 시간을 차지해 기자간담회라기 보다는 성과보고회에 가깝다는 출입기자들의 볼멘소리가 매번 터져 나오는 장이 칼럼 | 충남서북부취재본부장 | 2015-01-21 10:39 "대산~당진 고속도로 국가 정책사업으로 추진해야" 열악한 대산석유화학단지의 교통체계 개선을 위해 대산∼당진간 고속도로 건설이 국가 정책사업으로 추진돼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9일 국회의원회관에서 열린 ‘대산∼당진간 고속도로 조기 개설을 위한 전문가 토론회’에서 김원철 충남발전연구원 책임연구원은 “국내 3대 석유화학단지 중 대산석유화학단지의 고속도로 접근성이 가장 열악하다”며 이같이 주장했다. 김 연구원은 “대산공단은 연평균 교통량이 10.4%, 대산항 물동량은 연평균 47% 증가하고 있으나 도로 등 기반시설이 열악하다”며 “오는 2016년 중국과 국제여객선이 취항하면 여객과 화 종합 | 서산/ 한상규기자 | 2014-12-10 09:19 "당진~대전간 고속道 대산까지 연장해야" 충남 서산시 대산석유화학단지에 있는 일명 '대산5사'가 당진~대전 간 고속도로를 대산까지 연장해 달라고 한 목소리를 내고 나섰다. 3일 서산시에 따르면 현대오일뱅크와 삼성토탈, LG화학, 롯데케미칼, KCC의 대표이사 5명은 최근 당진~대전 간 고속도로의 대산 연장을 촉구하는 내용의 건의문을 청와대와 국무총리실, 기획재정부와 국토교통부, 국회사무처 및 국회의원, 충남도 등 10곳에 제출했다. 이들은 건의서에서 "대산임해산업단지는 국가 산업단지가 아닌 개별 산업단지여서 국가적 세제상 혜택이나 정책적체계적 사회간접시설 지원에 있어 혜택 사회일반 | 서산/ 한상규기자 | 2014-09-04 09:33 서산 운산협동화단지 조성 속도 진입도로 개선공사 9월까지 추진 충남 서산시 운산면 고산리 일대에 조성 중인 운산협동화단지 공사가 속도를 내고 있다. 2일 서산시에 따르면 기업 입지 개선을 위해 총 길이 390m의 진입도로 개선을 추진 중으로 현재 30%의 공정률을 보이고 있다. 9월 말 공사가 완료되면 10월부터 개별 기업들의 공장 설립 공사가 본격적으로 이뤄질 전망이다. 아울러 시는 이달 상수도 배수관로 공사에 들어가 10월 입주 기업별 상수도 공급을 완료할 계획이다. 수도권에서 이전하는 25개 기업체로 구성된 운산산업단지협동화조합은 2017년까지 총사업비 500여억 원을 들여 고산리 일대 경제일반 | 서산/ 한상규기자 | 2014-07-03 06:54 "국회에 진출하면 국가개조에 앞장서겠다" 한상율 전 국세청장은 30일 충남 서산시청 브리핑룸에서 서산^태안지역 국회의원 재선거 출마를 공식선언하면서 “내가 국회에 진출하면 국가개조에 앞장서겠다”는 국가개조론을 들고 나와 주목을 끌었다. 한상율 후보는 “관피아가 생겨나는 것은 관료들이 칼자루를 쥐고 국민과 기업 위에 군림할 수 있기 때문”이라며 “이를 개혁하고 국민을 주인으로 섬기는 정부조직으로 탈바꿈시켜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어 한 후보는 자신이 국회에 진출하면 “국세청을 개조했던 나만의 경험을 되살려 국가 개조에 앞장서겠다”는 강한 의지를 피력했다. 또 당진~대산 산업 정치일반 | 서산/ 한상규기자 | 2014-07-01 07:44 대전~당진고속도 대산구간 연장 촉구 청원 충남 서산시 대산읍발전협의회(회장 신상인)는 6일 대전~당진 고속도로 대산 구간 연장을 촉구하는 내용의 청원서를 청와대, 국무총리실, 국토교통부,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충남도, 서산시 등에 발송했다. 서산시에 따르면 이 청원서에는 지역 주민 7433명이 서명했다. 협의회는 청원서에서 “대산읍은 국내 3대 석유화학공단인 대산공단과 물동량 처리 전국 6위인 대산항이 있음에도 공단에서 사용되는 원료와 완제품을 운송하는 도로가 협소해 대형 교통사고가 빈번히 일어난다”며 “각종 유독물질과 위험물질을 운반하는 대형 탱크로리 차량이 많아 주민들 대전・충청 | 서산/ 한상규기자 | 2014-03-09 10:46 처음처음이전이전123456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