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1,274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속보] 정부 "중진료권별 3~4개 지역종합병원 육성…응급 치료역량↑" [속보] 정부 "중진료권별 3~4개 지역종합병원 육성…응급 치료역량↑" 사회일반 | 이신우기자 | 2024-03-14 11:13 의협 "무리한 차출로 의대생들 현역 입대…오지 공보의 줄어들 것" 의협 "무리한 차출로 의대생들 현역 입대…오지 공보의 줄어들 것" 대한의사협회(의협)가 정부의 공중보건의사(공보의) 파견에 대해 "정부의 무리한 차출로 의대생들이 현역 입대를 선택하고 있어 오지에 가는 공보의가 줄어들 것"이라고 주장했다.정부는 상급종합병원의 의료 공백을 메우기 위해 상급종합병원 20곳에 공보의 138명과 군의관 20명을 파견했고, 이들은 이날부터 본격적으로 근무한다.주수호 의협 비상대책위원회(비대위) 언론홍보위원장은 이날 브리핑에서 "휴학을 선택한 상당수의 의대생이 현재 공보의와 군의관이 도구처럼 마구 차출되는 현실을 보고는 현역 입대가 낫다고 생각하고 있다"고 밝혔다.이어 "군 사회일반 | 백인숙 기자 | 2024-03-13 16:51 의대교수들 "15일까지 사직 결정" vs 정부 "국민 잃을 것" 의대교수들 "15일까지 사직 결정" vs 정부 "국민 잃을 것" 의대 교수들이 오는 15일까지 사직 여부를 결정하기로 하며 집단행동 움직임을 보이고 이는 가운데, 정부가 "환자를 떠나면 국민을 잃을 것"이라며 의료현장을 지켜줄 것을 호소했다.의료현장을 떠난 전공의들의 복귀 움직임이 보이지 않는 가운데, 정부는 공공병원에 예산을 추가 지원하고 은퇴 의사들을 활용하는 시니어 의사제를 도입하기로 하는 등 '의료개혁'에 속도를 내고 있다.13일 정부와 의료계 등에 따르면 전국 19개 의대 교수는 전날 밤 회의를 열어 '전국 의과대학 교수 비상대책위원회'를 출범하고, 오는 15일까지 사직서 제출 여부에 사회일반 | 이신우기자 | 2024-03-13 16:41 정부, '1차-2차-3차병원' 역할 확실하게 나눈다 정부, '1차-2차-3차병원' 역할 확실하게 나눈다 정부가 1・2・3차 병원의 역할을 분명하게 나누면서 '의료개혁'의 초석으로 삼아 의료체계를 '정상화'한다는 방침이다.정부는 상급종합병원(3차 의료기관)과 종합병원(2차), 동네 병의원(1차)의 역할을 확실하게 나눠 의료체계를 '정상화'한다는 방침이다.박민수 보건복지부 제2차관은 13일 브리핑에서 "비상진료체계 가동 이후 대형병원으로의 환자 집중이 완화하고, 환자 중증도에 적합한 의료전달체계가 작동하고 있다"며 "이는 그동안 우리 의료체계가 비정상적으로 작동하고 있었다는 것을 역설적으로 보여주는 것"이라고 말했다.정부는 이번 사태를 사회일반 | 이신우기자 | 2024-03-13 16:26 오늘부터 군의관·공보의 진료…의대생들 '대화 마지노선' 오늘 만료 오늘부터 군의관·공보의 진료…의대생들 '대화 마지노선' 오늘 만료 전공의 집단 사직에 따른 의료 공백을 메우고자 상급종합병원에 파견된 군의관과 공중보건의사(공보의)들이 13일부터 본격적인 진료에 들어갔다.의대 교수들은 '제자'인 전공의들을 지키기 위한 해법을 모색하면서 현재의 강대강 대치를 타개하기 위해 정부가 전향적으로 대화에 나서야 한다고 연일 촉구하고 있다.13일 정부와 의료계에 따르면 상급종합병원 20곳에 파견된 군의관 20명과 공보의 138명(일반의 92명 포함)은 이날부터 진료에 들어간다.이들이 각 병원에 파견된 건 이틀 전이지만, 전날까지 병원 근무에 필요한 교육을 받은 뒤 이날 진료 사회일반 | 이신우기자 | 2024-03-13 14:39 순천시, 의료위기 상황 극복 의사 파견 등 안간힘 순천시, 의료위기 상황 극복 의사 파견 등 안간힘 전남 순천시는 최근 전국적으로 심화되고 있는 보건의료 위기 상황이 지속됨에 따라 소속 공중보건의사 1명을 지난 11일 상급종합병원으로 파견했다고 13일 밝혔다이번 파견된 공중보건의는 일반의과 의사로 지역보건을 책임지고 있는 힘든 상황에서도 국가 보건의료 위기 극복 차원에서 파견하기로 결정했다. 시는 파견 조치로 인해 발생 될 지역 의료공백 최소화를 위해 현재 남아있는 공보의들이 지역 보건지소의 여건에 따라 순회진료를 시행할 예정이다. 보건지소와 더불어 농촌지역의 일차 의료기관의 역할을 맡고 있는 보건진료소의 기능을 더욱 강화해 나갈 호남 | 서길원 대기자 | 2024-03-13 09:58 정부 '전공의 1명=전문의 0.5명' 전문병원 육성한다 정부 '전공의 1명=전문의 0.5명' 전문병원 육성한다 정부가 전공의 대신 '전문의 중심 병원' 육성을 신속히 추진할 방침이다.이에 따라 신규 의료기관의 의사인력 확보 기준을 심의할 때 전공의는 전문의의 2분의 1 수준으로 인정한다.이는 이른바 '빅5'로 불리는 대형병원에 환자들이 쏠리는 문제를 해결하고, 나아가 전공의에게 의존하는 의료 체계를 정상화하는 시스템을 마련하겠다는 구상이다.12일 정부와 의료계에 따르면 의사 집단행동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는 이날 이런 내용을 중심으로 '전문의 중심 병원으로의 전환'을 신속 추진하기로 했다.한덕수 국무총리는 이날 정부서울청사에서 주재한 사회일반 | 이신우기자 | 2024-03-12 11:51 당진 석문방조제 인근서 해루질 70대 숨져 당진 석문방조제 인근서 해루질 70대 숨져 충남 당진시 석문면 석문방조제 인근 갯벌에서 해루질에 나섰던 70대가 고립돼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다.11일 평택해경에 따르면 이날 0시 24분께 ‘사람이 바닷물에 빠졌다’는 신고가 접수됐다.인명 수색에 나선 소방과 해경은 석문방조제 인근 해상에서 심정지 상태인 70대 A씨를 발견하고 당진종합병원으로 이송했으나 끝내 숨졌다.A씨는 일행과 함께 해루질에 나섰다가 이들과 멀어진 상태에서 밀물이 들면서 그대로 고립된 것으로 조사됐다.충남 당진 석문면과 서산 대산읍 해안가 일부를 관할하는 평택해경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전국 사건·사고 | 당진/이도현기자 | 2024-03-11 17:36 [총선 D-30] 국힘 수원병 방문규, “팔달의 발달 이제 시작, 수원 일천만 관광객 시대 열 것” [총선 D-30] 국힘 수원병 방문규, “팔달의 발달 이제 시작, 수원 일천만 관광객 시대 열 것” 국민의힘 수원병 방문규 후보는 ‘수원 일천만 관광객 시대’를 선포하며 팔달의 발달은 이제 시작임을 강조했다.방 후보는 지난 10일 ‘수원화성(원도심)을 새롭게’를 주제로 방문친화형 수원화성, 전통시장 활성화, 경기도청 후 적지 활용방안, 규제개선 등 네 가지 분야에 대한 공약을 발표했다.방 후보는 “이곳 수원병 팔달구는 원도심으로 광교, 영통 일대 동수원의 발전에 비해 낙후돼 ‘완전히 새로운 변화’가 필요하다”며 “이에‘새롭게’ 공약 시리즈의 첫 번째로 수원의 상징이라 할 수 있는 수원화성행궁을 포함한 ‘원도심을 새롭게’ 공약을 발 국민의선택 | 한영민기자 | 2024-03-11 14:24 尹대통령 "강원데이터밸리로 육성…주민 원하면 케이블카 추가 건설"[종합] 尹대통령 "강원데이터밸리로 육성…주민 원하면 케이블카 추가 건설"[종합] 윤석열 대통령은 11일 강원특별자치도를 데이터 산업 중심의 '강원데이터밸리'로 육성하겠다고 밝혔다.윤 대통령은 이날 강원특별자치도청에서 '민생을 행복하게, 강원의 힘!'을 주제로 19번째 '국민과 함께하는 민생토론회'를 열고 이같이 말했다.윤 대통령은 "강원에 더 이상 희생과 헌신만을 강요해선 안 된다. 강원이 새롭게 도약할 수 있도록 국가가 강력하게 뒷받침해야 한다"며 올해 7월 착공 예정인 춘천 '강원 수열에너지 클러스터'를 거론하며 "소양강댐 심층의 차가운 물을 활용해 데이터센터 냉방에 쓰고, 데워진 물은 스마트팜에 재이용하게 정치일반 | 이신우・춘천/ 김영탁기자 | 2024-03-11 13:58 尹대통령 "강원도민 원하면 케이블카 추가 건설…산림규제 대폭 완화" 尹대통령 "강원도민 원하면 케이블카 추가 건설…산림규제 대폭 완화" 윤석열 대통령은 11일 강원도에서 첫 '국민과 함께하는 민생토론회'를 열고 "앞으로 지역주민이 원하는 곳에 케이블카를 추가로 더 건설하겠다"고 밝혔다.윤 대통령은 이날 강원특별자치도청에서 열린 19번째 민생토론회 모두발언에서 이같이 밝히며 "강원도 산림자원이 관광산업을 더욱 활성화할 수 있도록 규제를 대폭 풀겠다"고 약속했다.윤 대통령은 "40년 숙원이었던 설악산 국립공원 오색케이블카가 작년 착공돼 산악 관광에 날개를 달게 됐다"며 "2026년 본격적으로 운영되면 더 많은 관광객이 오게 되고 1,300억 원 이상의 경제 효과를 지역 정치일반 | 이신우기자 | 2024-03-11 13:19 전공의 4944명에 처분통지 완료…복귀 전공의 피해신고 핫라인 설치 전공의 4944명에 처분통지 완료…복귀 전공의 피해신고 핫라인 설치 정부의 각종 행정명령에도 근무지를 이탈한 전공의가 1만2,000명에 육박한 가운데 정부가 약 5,000명에게 면허정지 등 행정처분 사전 통지를 완료했다.12일부터는 복귀했거나 복귀를 원하는 전공의를 돕고자 '보호·신고센터'를 운영한다.11일 정부와 의료계에 따르면 보건복지부는 업무개시명령을 위반한 전공의들을 대상으로 이달 8일까지 4,944명에게 사전 통지서를 발송했으며, 나머지 대상자들에게도 순차적으로 사전 통지 절차를 진행하고 있다.이르면 이번 주 초 미복귀 전공의들에게 사전 통지서 발송을 마칠 예정으로, 이후 전공의들로부터 행 사회일반 | 이신우기자 | 2024-03-11 11:38 조규홍 "행정처분 절차 끝나기 전 복귀한 전공의는 최대한 선처" 조규홍 "행정처분 절차 끝나기 전 복귀한 전공의는 최대한 선처" 조규홍 보건복지부 장관은 11일 "(면허정지) 행정처분 절차가 마무리되기 전에 복귀하는 전공의에 대해서는 최대한 선처하겠다"고 밝혔다.조 장관은 이날 오전 KBS 라디오 '전종철의 전격시사'에 출연해 근무지 이탈 전공의에 대한 면허정지 절차를 설명해달라는 질문에 이렇게 답했다.조 장관은 "현장 점검을 통해 복귀하지 않은 걸로 확인된 전공의에 대해서는 사전통지 절차를 진행 중"이라며 "행정절차가 완료되기 전에 돌아오는 전공의는 적극적으로 선처할 계획으로, 전공의들께서는 빨리 돌아오길 바란다"고 강조했다.복지부에 따르면 주요 100개 사회일반 | 이신우기자 | 2024-03-11 09:46 대형병원 '중증환자'만 집중 진료…회송전담병원 100곳 지정 대형병원 '중증환자'만 집중 진료…회송전담병원 100곳 지정 정부가 대학병원이 중증 환자에 집중할 수 있도록 이곳의 중등증 환자 등을 종합병원, 병원으로 신속히 전원하고자 회송전담병원을 지정·운영키로 했다.10일 의료계에 따르면 보건복지부는 최근 대한병원협회를 통해 전국의 종합병원과 병원을 대상으로 '회송전담병원' 신청 의향 여부를 확인하는 수요조사를 진행하고 있으며 100곳을 지정할 방침이다.이는 복지부가 지난달 28일 상급종합병원은 중증·응급환자를 집중적으로 치료하고, 그 외 병원은 전원된 경증 환자에게 적정 진료를 제공할 수 있는 여건을 마련하는 비상진료대책을 발표한 데 따른 것이다.선 사회일반 | 백인숙 기자 | 2024-03-10 09:57 대통령실 "전공의 의존 개선 필요…진료지원 간호사 더 제도화" 대통령실 "전공의 의존 개선 필요…진료지원 간호사 더 제도화" 성태윤 대통령실 정책실장은 9일 "진료지원(PA) 간호사 시범사업을 보건의료기본법을 근거로 추진해나가고, 또 필요한 부분이 있다면 보다 더 제도화하는 것까지 생각하고 있다"고 말했다.성 실장은 이날 채널A 뉴스에 출연해 "(대형병원 등에서) 전공의 의존 체계를 정상화하는 게 매우 필요하다"며 이같이 밝혔다.성 실장은 "전공의가 (의료 현장에서) 이탈했다고 해서 문제가 생기는 시스템은 개선이 필요하다"며 "전문의 내지는 해당 병원에서 직접 일하는 분들로 체제를 개편하고 진료지원 간호사가 역할을 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고 덧붙였다.건 정치 | 이신우기자 | 2024-03-09 20:44 이순희 강북구청장, 서울시에 ‘어린이병원 건립 정상 추진’ 촉구 이순희 강북구청장, 서울시에 ‘어린이병원 건립 정상 추진’ 촉구 이순희 강북구청장은 전날 ‘시립강북어린이전문병원’의 강북구 건립 필요성과 추진 의지를 서울시에 강력히 전달했다고 8일 밝혔다.이 구청장은 ‘동북권역 어린이전문병원’ 후보지를 검토하기 위해 7일 강북구 지역을 방문한 서울시 관계자들을 직접 만나 이미 강북구에 건립키로 했던 서울시민과의 약속을 이행해 줄 것을 적극 요청했다.시립강북어린이전문병원 건립사업은 ‘강남북 균형발전정책’의 일환으로 서울시가 지난 2018년부터 추진, 현재 강북구 번동에 소재한 번동 365-1 일대 북부수도사업소와 도로사업소 부지에 공공청사와 214개 병상 규모의 서울 | 백인숙 기자 | 2024-03-08 14:08 천안시, 의료 안정화 위한 민관협의체 구성 천안시, 의료 안정화 위한 민관협의체 구성 충남 천안시는 지난 6일 ‘의료안정화를 위한 민관 협의체’를 구성하고 비상진료체계 운영 등 대응방안을 논의했다고 7일 밝혔다.시는 보건의료재난 경보가 ‘심각’단계로 격상됨에 따라 진료공백 발생에 대비하고 의료 안정화와 시민불편 최소화를 위한 대응방안을 마련하고자 민관 협의체를 구성했다. 민관 협의체는 김석필 천안시 부시장을 의약단체와 종합병원급 응급의료리관 4개소, 경찰서, 소방서 등 유관기관과 천안시주민자치연합회, 이통장협의회장 등으로 구성됐다.민관 협의체는 이날 회의를 열고 의료공백 최소화를 위한 조치 및 대응방안, 공공의료기관 대전・충청 | 천안/ 신동국기자 | 2024-03-07 17:14 내일부터 간호사도 응급환자 심폐소생술·약물투여 내일부터 간호사도 응급환자 심폐소생술·약물투여 정부가 전공의 이탈에 따른 '의료공백'을 최소화하기 위해 8일부터는 간호사들도 응급환자를 대상으로 심폐소생술을 하고, 응급 약물을 투여할 수 있도록 조치했다.보건복지부는 7일 이런 내용을 담은 '간호사 업무 관련 시범사업 보완 지침'을 공개했다.정부는 지난달 27일 의료공백을 해소하기 위해 간호사들이 의사 업무 일부를 합법적으로 수행할 수 있도록 하고자 전국 수련병원장은 간호사의 숙련도와 자격 등에 따라 업무범위를 새롭게 설정할 수 있는 시범사업을 추진했다.복지부는 시행 초기 의료 현장에서 업무범위를 명확하게 해주고, 법적 보호를 사회일반 | 백인숙 기자 | 2024-03-07 10:29 전국 주요 병원들 '축소 운영'…병동·응급실·직원 모두 감축 전국 주요 병원들 '축소 운영'…병동·응급실·직원 모두 감축 전공의 집단사직 사태가 보름을 넘기면서 전국 주요 병원들이 본격적인 '축소 운영'에 들어갔다.전공의들의 대규모 이탈로 진료와 수술 건수 등이 크게 줄면서 입원환자가 급감한 데 따른 조치다.병동 통폐합에 파행 수준의 응급실 운영도 잇따르고 있다.매출과 수익 급감에 직면한 병원들은 간호사 등 직원들로부터 '무급휴가' 신청을 받고 있어 무급휴가를 병원 측이 '강요'한다는 하소연도 나오고 있다.6일 의료계에 따르면 전공의 집단 이탈로 진료와 수술, 입원환자 등이 모두 급감한 주요 병원들이 병상수 축소에 이어 병동 통폐합에 본격적으로 나서고 사회일반 | 백인숙 기자 | 2024-03-06 16:01 정부 “불가역적 행정처분”…의료공백 가속화 정부 “불가역적 행정처분”…의료공백 가속화 정부가 전공의 7천여 명에 대해 행정·사법 처리에 속도를 내고 있는 가운데 현장에 남은 의료진이 업무 과중으로 인한 피로를 호소하는 등 의료공백이 점차 커지고 있다.특히 전국 40개 의대가 3,401명 증원을 신청한 가운데 의과대학 교수들이 대학 본부의 증원 방침에 반발하고 나섰다.일부 교수들은 SNS를 통해 사직 의사를 밝히거나 실제 사직서를 제출하기도 했다.충북대병원 심장내과 A교수는 이날 정부의 의대 증원에 반발해 병원에 사직서를 제출했다.이 교수는 전날 소셜미디어(SNS)에 정부의 의사 면허 정지 방침과 충북대 의대 정원 확 사회일반 | 이신우기자 | 2024-03-05 15:01 처음처음이전이전12345678910다음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