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 고성군은 오는 27일까지를 중점 환경정비기간으로 정하고 민·관·군 합동으로 생활주변과 관광지, 석호, 하천, 도로, 항·포구, 해변 등지에 대한 대대적인 청소작업을 펼친다.특히 21일은 세계물의 날(3.22)과 연계, 국토대청소의 날로 지정, 주민, 군 장병, 유관기관, 공무원 등 2,000여명이 참여하는 일제정화활동에 나선다.또 지난 폭설 야적장 지역의 산재 쓰레기 집중 수거는 물론 관광, 휴양지의 훼손된 간판, 플래카드 잔재물 수거 및 정비, 어촌, 하천, 해변 등지의 폐 어구를 비롯한 각종 쓰레기를 중점 수거한다.이와 함
강원 | 고성/박승호기자 | 2014-03-20 04:3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