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1,491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대구 섬유산업 글로벌화 탄력 대구경북경제자유구역청(청장 도건우)은 최근 미국 텍사스주 달라스에서 대구지역 염색업체인 ㈜신경일염직과 제너럴페브릭스가 합작해 대구경북경제자유구역 내에 염색기계 제조공장을 설립하는 합작투자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16일 밝혔다. 특히 이번 양해각서 체결은 대구경북경제자유구역청이 지난 9월 대구텍스타일콤플렉스(DTC)로 이주한 후 지역내 섬유산업의 고도화 및 글로벌화를 위해 적극 지원을 한 결과 섬유관련 기업의 첫번째 외국인투자유치 성과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이번에 투자를 결정한 제너럴페브릭스는 1951년 설립된 섬유직물 관 피플 | 대구/ 신용대기자 | 2015-12-17 08:11 "경영난 심각 향토기업 동부메탈 지원해야" 강원 동해시는 최근 심각한 경영난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관내 소재 향토기업인 동부메탈을 지원하기 위해 정부에 망간알로이 산업의 전력요금 인하 지원을 건의했다. 동부메탈은 국내 1위, 세계 2위의 합금철 제조 기업으로 세계에서 두 번째로 고순도 극저인탄소 페로망간 기술을 개발하는 등 높은 기술력을 인정받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근래 전력요금의 급격한 상승에 따른 제조 원가상승과 이로 인한 글로벌 수출시장에서의 경쟁력 열세로 경영난을 겪고 있다. 특히, 전기로를 사용하는 망간알로이는 ‘산업의 비타민’이라 불릴 만큼 주요 산업의 필수적 강원 | 동해/ 이교항기자 | 2015-12-17 08:09 [기획특집] 해양관광,레저 잠재력 깨워 경북 동해안시대 앞당긴다 [기획특집] 해양관광,레저 잠재력 깨워 경북 동해안시대 앞당긴다 경북도, 해양관광시설 개발사업 경북도는 동해안 해양관광·레저 인프라 확산을 위해 2016년도 해양관광시설 개발사업을 해양수산부 국가정책사업으로 채택해 경북 동해안시대를 앞당긴다고 14일 밝혔다.경북 동해안에는 신 관광수요를 충족할 다양한 해양자원과 연계 가능 육상자원이 분포돼 있고 스킨스쿠버, 바다낚시 등 해중 및 해상레포츠에 적합한 해양환경을 가지고 있어 환동해권의 해양관광·레저의 중심지역으로 성장발전 될 잠재력을 보유하고 있다.● 동해안을 융복합 사계절 해양관광레포츠 벨트로 조성경북도는 해양관광이 여름한철 관광에서 벗어난 사계절 기획특집 | 경북/ 신용대기자 | 2015-12-16 07:48 친환경 미래농업.인재양성 선도 충남 보령시농업기술센터(소장 조조환)가 충남도와 농촌진흥청에서 실시한 ‘2015 농촌지도사업 종합평가’와 ‘농업인대학 운영 평가’에서 각각 최우수 기관에 선정됐다. 13일 시 농업기술센터에 따르면 ‘농촌지도사업 종합평가’는 충남도농업기술원이 도내 15개 시·군 농업기술센터를 대상으로 올해 농촌지도사업 전반에 관한 성과를 15개 분야, 51개 항목으로 종합 분석·평가해 최우수, 우수, 장려 등 3개 기관을 선정했으며 시는 이중 최우수 기관에 선정돼 기관 표창과 함께 상사업비로 1억 5000만 원을 받게 됐다. 시 농업기술센터는 ‘농촌 농림·수산 | 보령/ 이건영기자 | 2015-12-14 16:18 시도별 특화사업 육성...규제 철폐 완화 정부가 수도권을 포함한 17개 시·도 지역에서 지역별 특화산업을 키운다. 이를 위해 걸림돌이 되는 규제를 과감하게 철폐하거나 완화하는 방안을 추진한다. 9일 관계 부처에 따르면 정부는 이런 내용을 담은 ‘2016년 경제정책방향’을 오는 16일께 발표할 예정이다. 경제 부처 관계자는 “내년도 경제정책방향을 놓고 현재 부처 간 협의가 진행되고 있다”고 말했다. 정부는 내년 경제정책방향에 창조경제 확산을 통해 지역경제를 발전시킬 수 있는 대책을 담을 계획이다. 대표적으로는 17개 시·도 지역별로 특화산업을 선정하고 이 산업을 키우는 데 종합 | 서정익기자 | 2015-12-10 07:57 [기획특집] '미래도시' 진주 항공·뿌리·세라믹 신성장동력산업 선도 [기획특집] '미래도시' 진주 항공·뿌리·세라믹 신성장동력산업 선도 진주시, 미래성장동력산업 육성경남 진주시는 진주미래 100년을 책임질 미래성장동력산업으로 항공산업과 뿌리 및 세라믹산업을 집중적으로 육성하고 있다. 항공산업과 뿌리산업은 진주시가 추진하고 있는 신성장 핵심전략산업으로 국토부로부터 지난해 12월 항공산업 국가산업단지 지정, 산자부로부터 뿌리산업 국가특화산업단지 지정에 이어 지난 5월 경남도로부터 진주뿌리산업단지가 최종 승인됨으로써 오는 2017년 말 준공을 목표로 본격적인 산단 조성사업에 들어갔다. 국가의 산업경쟁력을 높이는데 반드시 필요한 산업 중 특히 뿌리산업은 기계, 자동차, 조 기획특집 | 진주/ 박종봉기자 | 2015-12-04 07:45 朴대통령 '원전시장 블루칩' 체코서 원전세일즈 외교 박근혜 대통령이 유엔 기후변화협약 당사국 총회(COP21) 정상회의 등 프랑스 파리 방문 일정을 마치고 체코 프라하로 이동해 ‘원전 세일즈’ 외교에 나설 전망이다. 박 대통령은 2일(현지시간) 밀로시 제만 체코 대통령과 정상회담을 갖고 양국간 전략적 동반자 관계를 한단계 격상시키고 실질 협력을 강화하는 방안을 논의한다. 특히 신규원전 건설 및 철도, 교통, 통신 등 대형 인프라 구축 사업에서 우리 기업의 참여 가능성을 높이는 방안과 더불어 양국 경제협력 관계를 제조업 중심에서 과학기술, ICT, 보건의료, 문화 등 고부가가치 신성장 정치일반 | 프라하=연합뉴스/ 정윤섭기자 | 2015-12-03 07:34 경기도, 고부가가치 의학분야 마이스유치 적극 나선다 의학연계 융복합 마이스 산업 발전 위해 상호 노력 경기관광공사(사장 홍승표)와 아주대학교의료원(원장 유희석)이 ‘의학연계 융·복합 마이스산업 발전’을 위해 손을 잡았다. 공사와 의료원은 지난 30일 오전 아주대의료원에서 업무협약을 맺고 의학연계 융·복합 마이스산업 발전을 위한 본격적인 업무협력 체계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 이후 양 기관은 ‘의학분야 대표 컨벤션(국제회의) 발굴·육성’, ‘국내외 의학분야 마이스 행사 공동 유치’ 외 공동 관심분야의 교육프로그램 개발, 워크숍 개최 등을 통해 양 기관 브랜드 가치 제고를 위 경기 | 한영민기자 | 2015-12-01 13:56 경주시, 문무대와 해양 문화창조 프로잭트 추진 경북 경주시는 동해안 신해양시대를 맞아 감포읍, 양북면 동해안 일대를 동북아 해양관광 중심지로 육성하기 위해 ‘문무대왕 해양문화창조 프로젝트’를 추진한다.이 사업은 내년 한수원 본사 이전, 2017년 감포읍 승격 80주년 및 2020년 감포항 개항 100주년을 맞아 문무대왕의 국토사랑 정신과 신라인의 해양개척정신을 재조명하고, 감포 연안항 승격을 비롯해 고부가가치 융·복합 크루즈 산업의 선점을 마련하기 위한 사업이다.경주 동해안은 문무대왕릉을 비롯한 감은사지, 이견대 등 해양영토수호의 정신이 담겨 있는 유적지와 주상절리 파도소리길 대구・경북 | 경주/ 이석이기자 | 2015-12-01 06:48 "名品 와송' 새로운 고소득작물 부상 충남 태안산 ‘와송’이 새로운 소득작물로 떠오르고 있다. 30일 태안군에 따르면 태안군 농업기술센터는 올해 새 소득작목 개발 시범사업으로 예산 2000만 원을 들여 비가림시설 780㎡를 설치하고, 백두산 와송 등 3개 품종을 식재해 가을부터 생 와송을 수확해 판매하고 있다. 지붕의 기와 위에서 자라는 모양이 소나무 잎이나 꽃을 닮았다고 해서 이름붙여진 와송은 건조한 곳에서도 잘 자라는 약용작물로, 높이가 15∼20㎝에 줄기가 반들반들하며 털이 없는 것이 특징이며 ‘탑송’, ‘바위솔’ 등으로 불리기도 한다. 중국 약학서 본초강목에도 농림·수산 | 충남취재본부/ 한상규기자 | 2015-12-01 06:41 해양심층수 산업에 눈을 돌리자 기업하기 좋은 환경의 제일 큰 장애는 규제이다. 이러한 규제를 제거하기 위해서는 관련법 규제를 완화 해야 하는데 지방자치단체에서 할 수 있는 것은 조례라고 할 수 있다. 현재 고성군의 경우 기업과 직접적인 관련이 있는 조례는 「고성군 투자유치 지원 조례」와 「고성군 중소기업 활성화 지원 조례」이다. 그 밖에 「고성군 군계획 조례」등으로서, 그간 고성군은 급변하는 시장 상황에 필수적인 기업의 대응력과 경쟁력을 저해하는 규제들의 완화와 철폐 노력을 지속적으로 추진하였다.고성군은 지정학적으로 동해안 최북단에 위치한 곳으로 북쪽으로는 북한 기고 | 윤승근 강원 고성군수 | 2015-11-30 13:30 진주 KTL, 유망 중소기업과 친환경 에너지절감형 환기시스템 개발 한국산업기술시험원(KTL, 원장 이원복)은 ㈜애니텍(대표 이주열)과 함께 에너지효율을 기존 대비 15% 이상 개선할 수 있는 ‘이산화탄소 저감용 흡착 모듈 및 연계 환기시스템’ 개발에 성공했다고 29일 밝혔다.신규 개발 환기시스템은 대표적인 실내 공기질 오염물질인 이산화탄소를 제거하는 흡착소재를 통해 외부 공기의 환기량을 획기적으로 줄여 에너지 절감 뿐만 아니라 기밀성이 높아지는 최근 건물의 특성을 감안해 부족한 산소를 공급하고 동시에 미세먼지를 제거하는 기능도 추가됐다.또한 실내공기질과 냉·난방 온도 조건이 능동적으로 조절될 수 경제일반 | 진주/ 박종봉 | 2015-11-29 16:49 평택항만공사, 평택항 신규사업 아이디어 공모 경기평택항만공사는 다음 달 13일까지 평택항 신규 사업개발을 위한 창의 아이디어 공모전을 실시한다고 24일 밝혔다.항만공사는 평택항 홍보관, 마린센터 활용, 한중FTA 시대 평택항 물류 활성화 및 물동량 확대, 평택항 문화관광 활성화(유커 유치 등) 방안 등을 주제로 아이디어를 공모한다. 항만공사는 심사를 거쳐 대상 1명(300만원), 최우수상 2명(각 100만원), 우수상 2명(각 50만원), 장려상 5명(각 10만원), 입상 5명(각 온누리상품권 5만원) 등 총 15건을 시상할 계획이다. 선정된 우수 아이디어를 묶어 사례집을 발 피플 | 평택/ 김원복 | 2015-11-25 15:54 청양군 부자농촌지원센터 법인으로 출범 예정 충남 청양군은 25일 상황실에서 김승호 부군수 및 관계자 15명이 참석한 가운데 부자농촌지원센터의 비영리 재단법인 발기인 총회를 개최했다.이날 총회에서는 설립취지문 채택, 정관 심의 및 이사회 구성, 임원 구성 및 기타 사항에 대한 의결이 있었다.군은 역점 추진 시책인 ‘부자농촌 만들기’의 공공성, 공익성, 지속성을 담보하기 위해 민법상 비영리 재단법인을 설립해 농업농촌의 발전과 공익적 기능을 증진하고 이를 효율적으로 관리·운영을 위한 기초기반을 확보한다는 방침이다.군 직영체제로 지난 2년간 안정화 과정을 거친 부자농촌지원센터는 이 농림·수산 | 청양/ 이건영기자 | 2015-11-25 15:50 발효가공분야 전문 농업인 육성 팔 걷었다 강원도 정선군(군수 전정환)은 24일 첫 교육을 시작으로 27일까지 농업기술센터 강의실에서 6차산업 활성화를 위해 발효식품 전문교육을 농업인 50여 명을 대상으로 실시한다고 밝혔다. 군은 발효식품을 활용한 식품 및 특산품 제조가공 등 정선만의 특화된 브랜드로 정선에서 생산된 농·특산물을 이용해 고부가가치 창출은 물론 지역경제활성화를 이끌어 낸다는 복안이다. 6차산업이란 농촌에서 생산되는 모든 유무형자원을 바탕으로 농업과 식품, 특산품 제조가공 및 유통판매, 문화·체험·관광·서비스 등을 연계하여 새로운 부가가치를 창출하는 것을 의미한 피플 | 정선/ 최재혁기자 | 2015-11-24 07:37 광양경제청, 산단 현장서 '투자유치 활성화' 해법 모색 광양만권경제자유구역청(청장 권오봉)은 최근 GFEZ 인지도 강화 및 투자유치 활성화를 위한 홍보방안을 강구하기 위한 홍보정책자문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는 입주기업, 학계, 언론, 지역주민, 유관기관 등 다양한 분야의 홍보 전문가들이 참석, 12차 회의와 달리 광양지구, 율촌지구 등 현장견학을 통해 GFEZ주요 산업단지 개발현황을 확인했다. 홍보정책자문위원들은 구봉산전망대에서 광양지구의 광양컨테이너부두, 광양배후단지 등 개발 및 입주현황을 확인했으며 이어 율촌산단, 세풍산단, 해룡산단으로 이동해 산업단지 기업입주현황 및 단지 개발 경제일반 | 호남취재본부/ 서길원기자 | 2015-11-22 23:45 수원국유림, 일하는 방식 변화관리 '솔루션팀' 운영 북부지방산림청 수원국유림관리소(소장 유인호)는 조직 변화관리를 위해 공동문제, 고질·악성 민원 등 담당자 1인 검토 방식에서 다양한 경험을 가진 직원들이 함께 참여 해결방안을 공동모색하는 ‘솔루션팀’을 운영하고 일하는 방식을 개선하고 있다. 수원국유림관리소는 수도권 17개 시·군의 고부가가치 부동산을 관리하는 지리적 특성으로 인해 일반민원의 고질적인 반복으로 인해 악성민원으로 변질되고, 부동산 개발수요에 편승한 지역 민원이 매년 증가하고 있는 추세이다. 솔루션팀 운영은 올해 상·하반기 2회 운영됐으며, 내년에는 더욱 소통의 기회를 피플 | 원주/ 안종률기자 | 2015-11-19 08:23 국산 '바리과' 신품종 첫 수출길 우리 기술로 개발된 바리과(다금바리) 신품종 종자 6만마리가 처음으로 수출된다. 지난 3일 바리과 종자 1만1천마리가 항공·해운 수송으로 대만에 시험운송됐다. 17일부터 바리과 5만마리가 추가로 수출될 계획이다. 바리과는 중화권을 중심으로 수요가 급증하는 고가 어종이다. 하지만 국내에 서식하는 바리과 어류는 열대어종이어서 한국 기후에서 양식이 어려웠고, 동남아 등 아열대 기후에서 양식하는 바리과보다 성장이 느려 수출도 어려웠다. 이에 고부가가치 수산종자를 개발하는 ‘골든시드 프로젝트 사업단’은 수출용 아열대 바리과 우량종자 개발을 농림·수산 | 김윤미기자 | 2015-11-17 08:07 순창군, 돈버는 농부기업인 27명 배출 순창군이 농산물 가공을 통한 돈버는 농업 실현을 위해 27명의 선도농업인을 배출해 향후 활동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군은 ‘2015년 농산물 가공창업보육 교육’에 최종 27명이 최종 수료했다고 지난 16일 밝혔다.올해 농산물 가공창업보육은 9월부터 11월 13일까지 총 9회 실시하였으며 30명의 교육대상자 중 27명이 교육을 수료했다. 농산물 가공창업 보육은 생산에 주력하는 1차산업 중심의 농업에서 벗어나 소규모 가공제품을 개발해 판매는 물론 체험관광과도 연결시킬 수 있게 하기 위해 실시하는 6차 산업형 교육이다. 지난 9월 13 농림·수산 | 순창/ 오강식기자 | 2015-11-16 16:01 남해군 상주면, 귀농·귀촌인 위한 농업선진지 견학 실시 경남 남해군 상주면(면장 최병현)은 지난 11일 도내 우수 농업현장과 진주국제농식품박람회를 견학하는 등 면내 귀농·귀촌인의 원활한 정착을 돕기 위한 가을 나들이를 실시했다고 밝혔다.이날 상주면 귀농·귀촌인은 먼저 사천시 곤명면 다슬기 체험마을(사무장 김노미)을 방문해 ‘귀농인과 마을주민이 소통하는 마을 만들기’라는 주제로 서로 터놓고 이야기하는 시간을 가졌다.이어 6차 산업을 통한 고부가가치를 창출하는 총 60만㎡ 규모의 평지 녹차단지인 사천시 다자연 영농조합법인과 열차가 지나던 터널을 와인 저장고로 개조해 지역 특산물을 홍보하는 경남 | 남해/ 박종봉기자 | 2015-11-16 15:49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61626364656667686970다음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