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1,506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서울 중구, 다산동 성곽길에 예술문화거리 조성 서울 중구, 다산동 성곽길에 예술문화거리 조성 서정익 기자 = 옛 한양을 둘러싸고 있는 성곽길이 역사와 문화가 흐르는 문화관광명소로 탈바꿈한다. 중구(구청장 최창식)는 장충체육관 입구에서 다산 팔각정에 이르는 동호로17길 일대 약 1,050m 규모의 성곽길을‘성곽 예술문화거리’로 조성한다.사적 제10호인 서울성곽을 인근 남산과 장충체육관, 신라호텔, 국립중앙극장, 동국대 등과 연계해 이 일대를 예술과 문화로 흐르는 거리로 조성하기 위해서다.성곽 일대는 성곽탐방로로 조성되었으나 오래된 낡은 주택들이 밀집돼 있고, 휴식공간이나 판매시설, 주차장 등이 부족해 관광객이나 탐방객을 유입 서울 | . | 2015-05-28 09:30 서울 동작구, 범죄예방디자인으로 외국인 주민들과 소통 - 외국인 비율 서울 476개 동 가운데 25위 신대방1동 일대 안전마을 조성 - 생활에티켓 표현한 그림문자, 다문화 게시판, CCTV, 반사경, LED 보안등 설치 등 서정익 기자 = 외국인 가구 거주 비율이 높은 신대방16가길 12 일대가 범죄예방디자인(CPTED)을 통해 ‘多-누리 안전마을’로 다시 태어난다.동작구(구청장 이창우)는 신대방16가길 12 일대(신대방 1동 600번지)가 법무부에서 주관하는 범죄예방 환경개선사업 추진지역으로 선정돼 2억원을 지원받는다. 이에 따라 구는 이 지역에 범죄예방디자인을 도입, 올 하반기까지 서울 | . | 2015-05-27 10:13 성동구, ‘안전ㆍ행복’ 여성안심골목길 만들기 착수 범죄예방환경개선 공모사업 선정 이신우기자=서울 성동구(구청장 정원오)는 대학생 원룸 및 다세대, 주택밀집지에 범죄예방환경설계(CEPTED)를 적용해 안전하고 행복한 여성안심골목길 만들기에 본격 착수했다.이 사업은 법무부에서 주관하는 범죄예방환경개선 공모사업에 선정돼 추진하는 것이다. 사업대상지로 선정된 사근동은 성동구 주택의 20%를 차지하는 곳으로, 원룸과 다가구가 밀집하고 있는 빈집을 노리는 절도가능성이 높은 지역이다. 또 한양여대 근처 주택지역은 낡고 어두운 골목길의 환경개선이 필요하다. 구는 민, 관, 학이 협력해 범죄예방디 서울 | . | 2015-05-26 09:24 중랑구 상봉1동 봉황골, 주민이 만들어가는 안전마을로 선정 - 국민안전처 주관 ‘안전마을’로 선정돼 3억 8천만원 지원 받아 - 범죄예방 디자인 도입, 트릭아트 벽화거리 조성, 주민공동체 운영 지원 박창복 기자 = 중랑구(구청장 나진구) 봉황골이 주민이 스스로 만들어가는 ‘안전마을’로 선정돼 앞으로 환경개선을 거친 후 재난과 범죄가 사라진 마을로 재탄생된다. 구는 국민안전처가 주관한 ‘2015년도 안전마을 만들기 사업’ 공모 결과 상봉1동 봉황골이 안전마을 만들기 대상지역으로 선정돼 3억 8천만원을 지원받는다고 밝혔다. ‘안전마을 만들기 사업’은 주민이 중심이 된 마을 내 환경 개선을 통해 서울 | . | 2015-05-20 10:19 서울시의회 최판술 의원, 명동역... 국내 최초 캐릭터 테마 역사 조성 서울시의회 최판술 의원, 명동역... 국내 최초 캐릭터 테마 역사 조성 서정익 기자 = 명동역이 국내 최초 캐릭터 테마 역사로 탄생한다. 서울시는 만화적 상상력을 담은 걷고 싶은 거리 ‘재미로’의 시작 지점인 명동역을 국내 최초 캐릭터 테마 역사로 조성한다고 밝혔다. 서울시의회 최판술 의원(중구1․새정치연합)은 지난해 서울시와 서울메트로 행정사무감사 및 업무보고 시 명동역 만화의 거리와 연계한 테마역사 개발을 요청했다. ‘재미로’는 명동역 3번 출구에서 남산 서울애니메이션센터에 이르는 450m 길이의 거리로 ‘달려라 하니’부터 ‘미생’까지 한국을 대표하는 인기 만화로 꾸며진 거리다.서울시와 서울메트로는 서울 | . | 2015-05-19 09:34 [기획특집] 동대문형 브랜드사업 성공 '건강,안전 행복도시' 실현 [기획특집] 동대문형 브랜드사업 성공 '건강,안전 행복도시' 실현 민선2, 민선5기에 이어 민선 6기 서울시 동대문구청장으로 당선돼 ‘친절·청렴·창의 21세기 세계중심 동대문구’를 목표로 구정을 이끌고 있는 유덕열 동대문구청장이 이번에는 새로운 변화, 진정한 변화를 바라는 37만 구민의 소중한 꿈과 희망을 실현하기 위해 7대 전략과제를 발굴해 집중 육성해 관심이 집중된다. 동대문구가 추진하는 브랜드사업은 한 단계씩 성과를 나타내며 아름다운 사연들을 만들어 가고 있다. #1 올해 한국외국어대학교에 입학한 지 군(20)은 기숙사를 이용하고 싶었으나 신청자가 많아 선정되지 않았다. 이에 자취방을 알아보 기획특집 | 박창복기자 | 2015-05-19 07:29 광진구, 하반기 공공근로 및 지역공동체 일자리사업 참여자 모집 - 오는 18일부터 22일까지 ‘하반기 공공근로 및 지역공동체일자리사업’ 참여자 167명 모집- 오는 7월부터 환경정비, 서비스지원, 정보화추진, 자원재생, 마을가꾸기, 중소기업취업지원 등 해당 사업 참여해 박창복 기자 = 광진구(구청장 김기동)가 하반기 공공근로 및 지역공동체일자리사업 참여자를 모집한다. 이번 사업은 지역특성에 맞는 안정적이고 지속적인 일자리사업을 발굴, 추진해 저소득 주민의 생계를 보호하고 자립을 도와주기 위해 추진된다. 모집인원은 공공근로사업 130명, 지역공동체일자리사업 37명 등 총 167명이다. 사업기간은 서울 | . | 2015-05-18 10:54 구리시, 마을가꾸기 벽화사업 호응 칙칙했던 마을 담장을 화사한 벽화로 변화시키는 재능 봉사활동이 떠나고 싶어 하던 곳을 한 번쯤 찾고 싶은 마을로 만들어 지역사회에 훈훈한 미담이 되고 있다. 경기 구리시는 아름다운 마을가꾸기 벽화사업의 일한으로 2013년부터 추진해오고 있는 가운데 올해 3월부터 시작한 교문1동 딸기원로 104번길 8~36 일대를 이번 5월에 완성하여 한폭의 작품으로 변모했다.이번 벽화사업은 노후·퇴색되어 낙후된 골목길 담장에 주민, 자원봉사자 등과 함께 지역성을 살린 예술적인 벽화와 파타일 등 입체장식을 조성하여 거주민과 통행 주민들에게 볼거리 제 경기 | 남양주/김갑진기자 | 2015-05-17 04:02 양천구, 개청 27주년․ 제22회 구민의 날 맞이 행사 풍성 박창복 기자 = 양천구(양천구청장 김수영)가 제22회 구민의 날을 맞아 온가족이 다함께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행사들을 준비했다.■양천을 걷고, 하늘을 보고 ‘양천, 자연에 취하다’ 5월 16일(토) 오전 안양천을 찾으면, 걸으면서 기부하는 착한행사 ‘2015. 다함께 나누며 걸어요’에 참여할 수 있다. 오전8시 30분 안양천 해마루축구장(신정교 아래)에서 출발, 희망교를 반환점으로 다시 축구장으로 돌아오는 코스로, 안양천 둑길을 따라 걸으며 걷는 중간 중간 그림전시, 음악연주 등을 만나볼 수 있다.이번 행사가 더욱 특별한 것은 기 서울 | . | 2015-05-14 10:09 서울 동작구, “주민주도 안전마을 만든다” - 주민들이 여성폭력예방을 위한 마을안전지도를 제작하고 살피미로 활동 서정익 기자 = 동작구(구청장 이창우)가 주민이 함께 여성·아동이 안전한 마을을 만들어 가는 여성폭력없는 안전마을 사업을 이달부터 추진한다. 갈수록 증가하는 성폭력, 가정폭력, 성매매 등 여성폭력 문제를 지역사정에 밝은 주민과 민간단체, 구, 경찰서가 함께 네트워크를 구성하고 주민들이 직접 마을 지킴이가 돼 여성폭력없는 안전한 마을을 조성하기 위한 것.안전마을 사업은 동작구 상도3·4동 주민을 중심으로 지난 4월 여성안전마을 운영 단체 공모를 통해 선정된 ‘좋은 서울 | . | 2015-05-13 08:46 '시민복지 1번지' 안양시, 촘촘한 복지 그물망 돋보였다 경기도 안양시가 시민복지 1번 도시로 거듭나고 있다. 시는 이필운 안양시장이 취임한 지난해 7월부터 시민중심의 복지서비스 향상에 많은 노력을 기울여오고 있다. 동주민센터 복지기능 강화를 비롯해 사회복지시설 확충과 활성화 저소득층에 대한 맞춤형 지원 및 위기가정 보호, 종합사회복지관 활성화, 빈곤계층 맞춤형 지원, 위기가정 지원시스템 확대 등을 주요 내용으로 들 수 있다. 이필운 안양시장은 지난 4월 21일 제11회 경기도사회복지사협회로부터 사회복지대상을 수상, 시가 추진하고 있는 복지행정이 성과를 거두고 있음을 뒷받침했다. ● 동주 종합 | 안양/ 배진석기자 | 2015-05-07 10:43 성동구, 여성들 밤 귀갓길 ‘밝고 쾌적하게’정비 성수ㆍ용답동 등 민관협력 순찰 강화등 이신우기자=성동구(구청장 정원오)는 밤에 귀가하는 여성들의 안전한 귀갓길을 위해 여성안심귀갓길 환경정비를 시행한다고 밝혔다. 귀갓길 환경정비 시행 지역은 대체로 골목이 어둡고 범죄발생 가능성이 높아 신고 및 귀가지원요청이 많은 곳으로 용답동(용답9길 57~용답길 115), 성수동(성수1가2동주민센터~성수중고교 후문) 지역이다. 길 표면에 여성안심귀갓길, 112 위치신고 번호 등의 문구를 야간에도 확인할 수 있도록 형광 페인트로 칠하고, 기존 LED 보안등과 함께 밝고 쾌적한 귀가 환경으로 만들 서울 | . | 2015-05-07 09:56 정선교육청, 담장 새옷 입고 '화려한 변신' 강원 정선교육지원청 주변의 칙칙했던 회색 담벼락이 아름다운 풍광을 담은 벽화로 화려한 새 옷을 입었다. 정선교육지원청(교육장 지용식)은 최근 번뜩이는 아이디어로 칙칙하게 낡아 지저분했던 청사 담장에 아름다운 풍경이 담긴 벽화로 새단장했다고 5일 밝혔다. 교육지원청에 따르면 벽화는 지난해 새롭게 단장한 청사 화단의 아름다운 정원과 벽화가 잘 어우러지도록 심여를 기울여 그린 작품으로, 정선아리랑 벽화가 그려진 담장에 이어 자연의 아름다움을 한폭의 그림으로 담은 풍경 벽화까지 청사 분위기를 한층 더 부드럽게 해주고 지나는 이들의 시선을 교육 | 정선/ 최재혁기자 | 2015-05-06 06:44 서울 마포구, 자원재활용을 통한 아름답고 정겨운 골목길 만들기 서정익 기자 = 무단투기로 더럽고 지저분한 주택가 담벼락이 녹색옷을 입고 싱그러운 마을길로 변화했다. 마포구(구청장 박홍섭) 합정동은 최근 자원 재활용을 통해 마을을 가꾸는 ‘물건의 재구성’ 사업의 일환으로 버려진 페트병을 화분으로 활용하여 골목길을 꾸미는 담장 도시농업을 실시했다.사업 대상지인 ‘마포구 어울마당로3길’과 ‘토정로4길’은 평소 초·중등학교 통학길로 이용되는 등 주민들의 왕래가 잦고 양화진 성지공원과 인접하여 외국인 관광객들이 많이 다님에도 상습무단투기 지역으로 몸살을 앓던 지역이다. 성산초등학교와 경기어린이집 아이들 서울 | . | 2015-05-01 10:03 서울시의회 김태수 의원, “겸재교... 6월 개통 차질없이 진행돼야” 서울시의회 김태수 의원, “겸재교... 6월 개통 차질없이 진행돼야” 서정익 기자 = 오는 6월 중랑구 면목동과 동대문구 휘경동을 잇는 겸재교가 개통된다. 교통체증 해소 뿐만 아니라 문화기능의 복합다리로 중랑구의 새로운 명소가 될 것으로 전망된다.서울시의회 새정치연합 김태수 의원(중랑2)은 같은 당 소속 서영교 국회의원과 함께 중랑구 겸재교 공사현장을 찾아 업무보고를 받은 후 지역주민의 기대가 큰 만큼 공사 진행에 소홀함이 없도록 당부했다.4차선 도로의 겸재교는 공사비(시비) 877억여원을 들여 추진했다. 2008년 10월 첫 삽을 뜬 이후 6년 8개월의 긴 공사를 마치고 오는 6월에 개통을 앞두고 서울 | . | 2015-04-29 09:27 현대제철 인천공장 ‘디딤쇠 봉사단’, 동구 관내 환경정화 활동 현대제철 인천공장 『디딤쇠 봉사단』이 동구 관내 환경정화 활동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2015년 봉사활동에 들어갔다. 지난 22일 현대제철 인천공장 디딤쇠 봉사단 중 125명은 각 조별로 나눠 동구 중봉대로와 동구 노인복지관과 현대시장앞 도로, 동인천역 도로 등지에서 환경정화 봉사활동을 펼쳤다. 디딤쇠 봉사단은 2분기에는 추가로 5월 송현동 골목길 벽화 작업과 6월 관내 복지시설 배식 및 청소 지원 등 봉사활동을 계획하고 있으며 3분기와 4분기에도 매월 봉사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현대제철은 올해 봉사단 창단 10년을 맞아 향후 10년의 인천 | 인천/ 김영국기자 | 2015-04-22 05:59 남양주 15개 파출소 '환골탈태' 남양주 15개 파출소 '환골탈태' 기존에 딱딱한 이미지의 지역경찰관서(파출소)가 주민친화적 파출소(사진)로 변모되고 있어 지역주민들에게 호응을 얻고 있다. 경기 남양주경찰서는 방문민원인과 직원 모두 만족하는 환경 디자인을 만들기 위해 한달 간 15개 파출소 직원들이 힘을 모아 내,외벽 도색, 계단^창문^데스크탑 개선에 힘썼다. 또한 잔잔한 클랙식 음악재생으로 힘든 업무에 스트레스 받는 직원과 파출소 방문 민원인들이 좀 더 편안한 분위기에 업무를 처리할 수 있도록 변화시켰다. 그 결과 기존 지역경찰관서와는 전혀 다른 남양주경찰서 15개 파출소의 놀라운 환경 변화가 이 사회일반 | 남양주/ 김갑진기자 | 2015-04-21 08:38 전남도, 화순 등 4곳 경관개선 사업지로 선정 전남도는 전남만의 우수경관 자원을 보전발굴하고 지속가능한 관광자원으로 육성하기 위해 ‘2015년 전남다운 경관개선사업’ 대상지를 최종 선정했다고 밝혔다.선정된 시군은 화순군, 담양군, 신안군, 장성군 등 4곳으로 사업비는 1개소당 도비 보조금 5천만 원과 시군비 5천만 원, 총 1억 원으로 5월부터 지역특화 경관 조성의 기초를 마련하게 된다.도는 이번에 공모 신청된 16개 시군의 18개소를 대상으로 도 경관위원회 위원 중 분야별 전문가 6명을 평가위원으로 구성해 사업타당성 및 창의성, 기존 경관 활용도, 사업 추진 의지 등을 서면평 종합 | 남악/ 권상용기자 | 2015-04-20 02:59 영등포구, 걷고 싶은 골목길…‘대림 소통길’ 조성 완료 영등포구, 걷고 싶은 골목길…‘대림 소통길’ 조성 완료 박창복 기자 = 영등포구(구청장 조길형)가 주민화합과 건강증진을 위해 대림2동 골목길에 총 길이 2.04㎞의 마을건강 산책로 ‘대림 소통길’을 조성하고, 28일부터 걷기 동아리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구는 지난 7월 대림2동 통장, 주민자치위원, 중국동포 등 15명으로 구성된 주민협의체를 구성하고 ‘대림 소통길’ 조성에 착수했다. 주민 동의 완료 후 지난 11월 ‘벽화사색길’ 조성을 위해 구청장을 비롯해 LG디스플레이 봉사단과 자원봉사자 등 100여 명이 골목 곳곳에 꽃과 나무 등을 그려 산뜻한 골목길로 바꿨다.이어서 지난 3월까지 서울 | . | 2015-04-17 11:06 서울 마포구, 재개발 이후 주민들이 다시 쓰는 동네이야기 서정익 기자 = 마포구(구청장 박홍섭) 아현동 주민센터는 아현동 주민자치위원회와 함께 주민 간 소통과 화합의 장을 만들 ‘아현동 이야기 속으路’사업을 추진한다. 과거 아현1동-3동이었던 아현동은 아현2·3동과 공덕2동의 동 통합 과정을 거쳐 지금의 아현동이 되었으며 작년 10월 마포래미안 푸르지오 아파트(아현3구역·3885세대)가 준공되는 등 지속적으로 대규모 재개발 사업이 진행돼왔다.반경호 아현동장은 “아현동은 동 통합과 대규모 재개발사업으로 지역이 새롭게 재편되면서 ‘우리마을’이라는 인식이 희박해졌다”며 “아현동의 과거와 현재를 서울 | . | 2015-04-14 10:35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61626364656667686970다음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