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1,634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핫플레이스 295] 머무르고 싶은 전남···이달의 추천 관광지 4곳 선정 [핫플레이스 295] 머무르고 싶은 전남···이달의 추천 관광지 4곳 선정 [전국은 지금 - 핫플레이스 295]‘머무르고 싶은 그곳, 전남 스테이’전남도는 ‘머무르고 싶은 그곳, 전남 스테이’를 주제로 고흥 능가사 템플스테이, 담양 창평 삼지내마을, 영암 구림전통마을, 장흥 수문 오토캠핑장을 2월 이달의 추천 관광지로 선정했다고 5일 밝혔다.고흥 능가사는 다도해해상국립공원의 중심인 팔영산 남쪽에 위치하고 있으며 스님들의 일상을 체험하는 템플스테이를 즐겨볼 수 있다. 남열해수욕장 사자바위에 앉아 바다를 내려다보며 명상을 통해 일상에서 쌓인 근심 걱정을 날려 보내고 차담, 예불, 타종 등을 통해 사찰의 일상을 핫플레이스 | 서길원 대기자 | 2024-02-05 15:30 2026여수세계섬박람회 조직위, 성공 개최 현판식 2026여수세계섬박람회 조직위, 성공 개최 현판식 2026여수세계섬박람회 조직위원회는 최근 박람회장 국제관 A동 2층에서 현판식을 열고 성공 개최를 향한 본격적인 여정을 시작했다.이날 정기명 시장은 “재단법인 2026여수세계섬박람회 조직위원회의 출범과 함께 회장 조성, 전시연출 및 참가국과 관람객 유치 등 섬박람회를 내실 있게 준비해 나가겠다”면서 “섬박람회 성공 개최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박수관 위원장은 “조직위 공동위원장으로서 여수시, 남해안을 넘어 전 세계인의 축제가 될 수 있도록 민산학관의 역량을 결집해 나가겠다”고 말했다.명창환 전남도 행정부지사는 “2026여수 호남 | 여수/ 윤정오기자 | 2024-02-04 14:51 [2024 총선] 주철현 의원 “여수엑스포역, 전남 최초 ‘광역복합환승센터’ 개발” [2024 총선] 주철현 의원 “여수엑스포역, 전남 최초 ‘광역복합환승센터’ 개발” 제22대 국회의원선거 전남 여수시갑 선거구에 출마한 민주당 주철현 국회의원은 29일 총선 2공약을 발표했다고 30일 밝혔다.주 의원이 이날 발표한 총선 2호 공약 ‘광역복합환승센터’는 국가통합교통체계 효율화법에 따라 열차·항공기·선박 등 교통수단 간의 원활한 연계교통 및 환승 기능과 상업 업무 등 사회경제적 활동을 복합적으로 지원하기 위해 환승시설과 환승 지원시설이 상호연계성을 가지고 한 장소에 모여 있는 시설이다.여수엑스포역이 광역복합환승센터로 개발되면 여수를 찾는 관광객들의 주차난 해소와 도심으로 진입하는 교통환승 기능은 물론, 국민의선택 | 여수/ 윤정오기자 | 2024-01-30 15:57 창원시, 남해안권 해양레저관광 중심도시 조성 추진 창원시, 남해안권 해양레저관광 중심도시 조성 추진 창원특례시는 정부의 남해안권 관광개발 계획과 경남도의 남해안 관광개발 핵심 프로젝트 발굴 계획에 발맞춰 창원시만의 장점을 살려 해양레저관광 중심도시로 도약하기 위한 신규 사업 발굴을 적극 추진한다고 24일 밝혔다.창원시는 국토교통부의 ‘남해안권 종합발전 정책과제 및 실행전략 연구’, 해양수산부의 ‘남해안 해양레저관광 활성화 방안 연구’, 경상남도의 ‘남해안 관광 개발을 위한 핵심 프로젝트 발굴’ 등 남해안권 발전을 위한 정부의 정책 추진 움직임에 발빠르게 대응하고 있다. 시는 진해항 종합발전방안 수립, 해안선 연계 해양정책 기본계획 경남 | 창원/이채열 기자 | 2024-01-24 16:32 목포해수청, 완도 국가어항 이목항 건설공사 완공 목포해수청, 완도 국가어항 이목항 건설공사 완공 전남 목포지방해양수산청은 완도군 노화읍에 위치한 국가어항인 이목항 건설공사가 지난해 말 완공됐다고 23일 밝혔다.총사업비 368억 원을 투입해 항내 준설 64천㎥을 시행해 물양장 636m(물양장 배후부지 24천㎡)를 조성하고 여객선 선착장 40m, 선양장 30m, 부잔교 7기(이설 1)를 설치해 지역주민과 어민들의 어항시설 이용편의를 도모했다.또한 소형선 물양장 전면에 항내 정온도 확보를 위한 방파호안 및 이안제를 100m 축조해 태풍, 풍랑주의보 등 기상악화 시 소형 선박이 안전하게 정박할 수 있도록 했다.조동영 어항건설과장은 “ 호남 | 권상용기자 | 2024-01-23 21:00 경남도, 남해안 관광·우주항공 등 전략산업 투자유치 '선택·집중' 경남도, 남해안 관광·우주항공 등 전략산업 투자유치 '선택·집중' 경남도는 22일 지난해 투자실적과 함께 2024년 투자유치 주요 사업계획을 발표했다. 지난해 도는 투자유치 9조 2,757억 원을 기록해 전년 대비 43.4% 증가한 역대 최대 투자액을 달성했다. 이에 올해에는 선택과 집중으로 투자유치 목표액을 8조 원으로 설정하고, 도의 핵심 미래 먹거리인 남해안 관광개발을 뒷받침할 대규모 관광・레저 분야 투자유치와 우주항공청 개청, 방위・원자력 융합 국가산단 조성 등과 관련된 경남도의 전략산업 투자 유치에 매진할 계획이다.먼저, 도는 남해안 관광개발의 필요성을 꾸준히 정부에 건의해 이순신 승전지 경남 | 경남/정대영 기자 | 2024-01-22 15:38 경남도, 1조 1,000억 원 규모 ‘남부권 광역관광 개발사업' 추진 경남도, 1조 1,000억 원 규모 ‘남부권 광역관광 개발사업' 추진 경남도는 지난해 12월 22일 확정 발표된 ‘남부권 광역관광 개발사업’ 추진을 위해 2024년을 원년의 해로 삼고 올해 사업추진 목표와 실행계획을 발표했다.올해부터 시작되는 ‘남부권 광역관광 개발계획’은 윤석열 정부 국정과제로, 총 3조 원 규모의 초대형 국책사업이다. 이번 계획에 경남은 시설사업에 36건 1조 500억 원, 진흥사업에 9건 600억 원이 반영돼 있으며 수도권에 대응하는 지속 가능하고 경쟁력 있는 관광의 중심지로 만들기 위해 기획됐다.이를 위해 도는 올해 예산이 반영된 15개 사업지구에 대한 실시설계를 완료해 내년부 경남 | 경남/정대영 기자 | 2024-01-18 16:28 창원시, "미래 50년 여는 혁신성장의 길로 전력 질주" 창원시, "미래 50년 여는 혁신성장의 길로 전력 질주" 홍남표 창원특례시장은 18일 오전 시청 시민홀에서 2024년 신년 기자간담회를 열고 올해 창원시의 핵심 키워드인 ‘혁신성장 전환 가속화’를 골자로 한 2024년 시정운영방향을 발표했다.홍남표 시장은 “지난해는 창원이 가장 잘하는 제조산업의 대혁신과 도시 공간의 재구조화를 통해 혁신성장으로 나아갈 기틀을 마련한 해였다면, 올해는 그 잠재력이 폭발하는 시작점이 되는 해”임을 강조하며, 새롭게 다져온 시정 기반을 바탕으로 미래 50년을 여는 혁신성장의 길로 전력 질주하겠다는 당찬 포부를 밝혔다.홍 시장은 본격적인 시정 운영 방향 설명에 경남 | 창원/이채열 기자 | 2024-01-18 15:34 박완수 경남도지사, 지역 경제주체 만나 소통 시간 가져 박완수 경남도지사, 지역 경제주체 만나 소통 시간 가져 경남도는 박완수 경남도지사가 17일 창원 인터내셔널호텔에서 열린 ‘제318회 노사합동 조찬세미나’에 참여해 2024년 경남도정 운영방향을 공유했다고 밝혔다.노사합동 조찬세미나는 경남경영자총협회에서 주관해 경영계와 노동자 대표가 함께 모여 지식을 공유하고 소통하기 위한 자리이다.이날 조찬세미나에는 박완수 경남도지사, 이상연 경남경영자총협회 회장, 정진용 한국노총 경남지역본부 의장을 비롯한 경영계 대표, 노조간부, 경제관련 유관기관 등 200여 명의 주요 경제주체들이 참석했다. 박완수 도지사는 반등하고 있는 경남의 경제지표 소개를 시작 경남 | 경남/정대영 기자 | 2024-01-17 12:30 박완수 경남도지사 "경남이 본격 도약하는 해, 도민 안전 복지 확대" 박완수 경남도지사 "경남이 본격 도약하는 해, 도민 안전 복지 확대" 박완수 경남도지사는 올해를 '경남이 본격 도약하는 해'로 삼고, '경제회복'과 '투자유치', '도민 안전과 복지'를 확대하는 한 해로 삼겠다고 밝혔다.박완수 경남도지사는 16일 도청회의실에서 신년 기자간담회를 열고, 지난한 해에 대한 성과와 올해 추진할 사업 방향성을 제시했다.특히 박 지사는 올해는 남해안 관광개발계획 추진에 집중하면서, 도민의 안전 및 복지 서비스 분야 향상을 위한 다양한 정책 개발로 도민의 생활만족도를 높이는데 주력하겠다고 밝혔다.박 지사는 지난 9일 국회를 통과한 '우주항공청 특별법 제정' 후속조치로 상반기 내 경남 | 창원/이채열 기자 | 2024-01-16 15:51 경남도, 외국인직접투자(FDI) '역대 최대' 달성 경남도, 외국인직접투자(FDI) '역대 최대' 달성 경남도는 적극적인 외국인투자 유치 활동을 통해 지난해 역대 최대 외국인직접투자(FDI) 신고액 및 도착액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지난 4일 산업통상자원부가 발표한 ‘2023년 외국인직접투자 동향’에 따르면, 경남도 외국인직접투자 신고액은 11억 2,400만 달러, 도착액은 5억 8,000만 달러로 역대 최대 실적을 달성했다.도의 2023년 신고 금액은 11억 2,400만 달러로 2022년 2억 8,300만 달러대비 약 300% 증가했으며, 전국 신고 기준 5위를 기록했다. 2023년 도착 금액은 5억 8,700만 달러로 2022년 2 경남 | 경남/정대영 기자 | 2024-01-15 18:27 경남도, 남해안 관광벨트 구축 도·시군 협력회의 개최 경남도, 남해안 관광벨트 구축 도·시군 협력회의 개최 경남도는 남해안 7개 시군과 남해안 관광벨트 구축을 위한 협력 회의를 11일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번 회의는 경남도 관광개발국장의 주재로 창원시, 통영시, 사천시, 거제시, 고성군, 남해군, 하동군 등 7개 시군 관광업무 부서장과 담당자, 경남연구원 등 40여 명이 참석했으며, 올해 주요 업무계획과 남해안 관광개발을 위한 기관별 핵심과제 등을 논의했다.도는 핵심사업인 ‘이순신 장군 승전지 순례길 조성 시범사업’에 문화체육관광부로부터 국비 10억 원을 확보했으며, 도와 시군은 사업을 조속히 추진하기 위해 지방비를 확보하기 위한 지방투자 경남 | 경남/정대영 기자 | 2024-01-12 16:26 해남군 ‘2030 프로젝트’ 본격 가동…매력적 도시 건설 해남군 ‘2030 프로젝트’ 본격 가동…매력적 도시 건설 전남 해남군이 매력적인 꿈의 도시를 건설하는‘해남 2030 프로젝트’를 본격 가동한다고 10일 밝혔다.이번 계획은 솔라시도 기업도시와 화원산단을 중심으로 신재생에너지 선도도시이자 서남해안 관광레저거점을 조성하고 땅끝까지 고속철도를 연결함으로써 산업과 경제, 관광이 어우러진 새로운 꿈의 도시를 건설하겠다는 구상이다.우선 솔라시도 기업도시와 화원산단은 신재생 에너지산업의 기회발전특구 지정을 추진하고 있다.군은 솔라시도 기업도시에 165만㎡ 규모의 RE100 산업단지와 태양광 집적화단지를 조성해 글로벌데이터 센터 등 세계적인 기업들의 투 호남 | 권상용기자 | 2024-01-10 16:19 금호피앤비화학 여수공장 "지역사회와 함께 지속성장" 다짐 금호피앤비화학 여수공장 "지역사회와 함께 지속성장" 다짐 금호피앤비화학 전남 여수공장 임직원들은 새해부터 특별한 행사를 열고 지역사회와 함께 지속성장하는 한해를 다짐했다.이 회사 임직원 1백여 명은 최근 남해안의 대표적 걷기길 코스인 남면 금오도 비렁길를 찾아 새 출발 의지를 다졌다고 9일 밝혔다.특히, 비렁길 걷기를 마친 임직원들은 금오도 해안가가 밀려 든 해양쓰레기 수거 활동을 펼쳤다.참여자들은 준비한 쓰레기 수거 물품을 들고 1km에 달하는 해안가에 밀려 든 다양한 해양쓰레기 수거에 구슬땀을 흘렸다.이날 특별한 시무식은 임직원들이 지역의 관광컨텐츠를 체험함으로써 지역의 소중함을 깨닫 산업·기업 | 여수/ 윤정오기자 | 2024-01-09 15:38 창원시, 동북아 해양항만물류 중심도시로 본격 항해 시작 창원시, 동북아 해양항만물류 중심도시로 본격 항해 시작 창원특례시는 미래 성장 동력인 바다와 313km의 해안선, 3개의 무역항을 가진 명실상부 해양도시로서 동북아 해양 항만물류 중심도시로의 비약적 발전을 위한 탄탄한 토대를 다져나갈 정책방향을 8일 밝혔다.올해 역점 추진 목표는 △항만·물류산업 선도도시 기반 구축 △글로벌 해양레저관광 거점도시 조성 △어촌 활력 증진과 수산업 경쟁력 강화 등으로 창원의 혁신성장의 초석이 될 미래먹거리 정책들을 실행해 나간다.-항만·물류산업 선도도시 기반 구축■ 창원 중심 트라이포트 항만·물류 부가가치 창출시는 진해신항, 가덕도신공항 등 국제물류거점 조성 경남 | 창원/이채열 기자 | 2024-01-08 17:44 경남도, 2024년 경남도 5대 중점 추진정책 제시 경남도, 2024년 경남도 5대 중점 추진정책 제시 경남도는 8일 2024년 첫 확대간부회의를 개최하고, 실국본부 및 직속기관, 사업소의 2024년 업무 추진방향을 공유했다고 밝혔다.이날 박완수 경남도지사는 “2023년이 재도약을 준비하는 해였다면 올해는 본격적으로 재도약을 시작하는 해”라며 “금일 회의에서 실국본부별로 제시한 방향은 구체적으로 추진계획을 수립해 빈틈없이 추진해달라”고 강조했다.이어 올해 주요 정책 5가지로 경제, 투자·창업, 남해안 관광, 생활안전, 복지를 제시했다. 아울러 우주항공청 특별법 통과와 관련해 “내일까지 본회의를 통과할 것으로 생각한다며, 그동안 경남도 경남 | 경남/정대영 기자 | 2024-01-08 17:23 [2024 신년사] 김희수 진도군수 [2024 신년사] 김희수 진도군수 2024년 신년사존경하는 군민 여러분! 경향 각지의 향우 여러분!그리고, 공직자 가족 여러분!2024년 새해가 밝았습니다.희망찬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하시는 모든 일에 기쁨과 행복이 넘쳐나는풍요로운 한 해 되시기를 기원합니다.지난해 우리는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총 1,158억원의 공모사업비를 확보하여지속적인 지역발전과 새로운 도약을 위한성장동력을 마련하였습니다.또한 행정안전부 정부혁신 우수사례 경진대회 최우수상 등 총 35개 부문에서 기관표창을 수상하며 우리 군의 위상을 한껏 드높인 한 해였습니다.이러한 성과는 군민과 공직자 여러분 기획특집 | 전국매일신문 | 2024-01-07 16:22 경남도, 거제~통영간 고속도로 예타 대상 선정 경남도, 거제~통영간 고속도로 예타 대상 선정 경남도는 5일 기획재정부 재정사업평가심의위원회 심사에서 거제~통영 고속도로 사업이 예비타당성조사 대상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거제~통영 고속도로 사업은 제2차 고속도로 건설계획에 반영된 국책사업으로, 거제 연초에서 통영 용남을 잇는 24.6km 구간에 1조 7,282억 원이 투입되는 대형 프로젝트 사업이다. 이는 도가 그동안 사업의 당위성과 조기 건설 필요성을 국회와 중앙부처에 꾸준히 건의해 얻은 결과다.대전~통영간 고속도로가 1992년 착공해 2005년 준공된 이후 사업 추진 정체로 그동안 거제까지 연결되지 못하고 통영에서 멈춰져 경남 | 경남/정대영 기자 | 2024-01-05 16:52 “남해안 관광벨트 중심·생태관광 허브 도시로” “남해안 관광벨트 중심·생태관광 허브 도시로” 장충남 경남 남해군수는 2024년 신년사를 통해 정부의 남부권 광역관광개발 계획에 발맞춰 남해군을 남해안관광벨트의 중심이자 대한민국 생태관광의 허브로 육성시켜 나가겠다고 밝혔다.장충남 군수는 “어려운 대내외 여건에도 불구하고 그동안 이룩한 성과를 바탕으로 성장과 복지가 조화를 이루는 대한민국 생태관광 중심지로 나아가야 한다”고 밝혔다.최근 군은 해양스포츠 치유여행 플랫폼 조성 등 3건의 사업이 문체부의 남부권 광역관광개발계획에 포함되면서 총사업비 405억 원을 확보했다.장 군수는 “남해안 관광벨트를 중요시 하는 정책적 흐름이 남해∼ 경남 | 남해/박종봉기자 | 2024-01-02 15:53 동해 묵호항에 최고 85㎝ '지진해일'…日 강진 1시간51분 뒤 관측 동해 묵호항에 최고 85㎝ '지진해일'…日 강진 1시간51분 뒤 관측 새해 첫날 일본 이사카와현 노토반도 쪽에서 발생한 강진으로 우리나라 동해안에 최고 85㎝ 높이의 지진해일(쓰나미)이 밀려왔다.2일 기상청에 따르면 전날 오후 4시 10분께 이시카와현 노토반도 쪽에서 규모 7.6 지진이 발생하고 1시간 51분 후인 오후 6시 1분께 강원 강릉시 남항진항에서 지진해일이 처음 관측됐다.해저에서 지진이 발생하거나 화산이 폭발해 해수면이 요동치면서 발생하는 파장이 매우 긴 파도인 지진해일의 전파 속도는 바다의 깊이에 따라 달라진다.수심이 깊을수록 전파 속도는 빠른데, 동해는 수심이 약 2㎞ 정도로 지진해일 사회일반 | 이현정기자 | 2024-01-02 10:12 처음처음이전이전12345678910다음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