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도봉구(구청장 이동진) 도봉중독관리통합지원센터는 가정폭력, 아동학대 등 위기가족 지원을 위한 ‘꽃길만~’ 프로그램 운영을 위해 지역 유관기관과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27일 밝혔다.‘꽃길만~’ 프로그램은 도봉구 지역 8개 유관 기관이 협력해 각 기관별 특성을 살려 가정폭력, 아동학대 위기가정의 발굴부터 재발방지, 정서 돌봄까지 지원하는 맞춤형 가족지원 서비스다.협약에 힘을 모은 기관은 도봉구청, 도봉경찰서, 도봉중독관리통합지원센터, 창동인터넷중독 예방상담센터, 도봉구가족센터, 도봉구육아종합지원센터, 불암산산림치유센터, 덕성여자
서울 | 서정익기자 | 2022-05-27 11:4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