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용산구의회가 11일 새누리당 소속의원 전원이 불참한 가운데 제224회 임시회를 열어 제7대 후반기 의장에 박길준 (무소속, 라선거구-후암동,용산2가동,이태원2동)현 의장을, 부의장으로 김철식(더불어민주당, 다선거구-한강로동,이촌1·2동 출신)의원을 선출했다. 총 13명의 의원으로 구성된 용산구의회는 지난 8일 박길준 의장이 새누리당을 탈당하면서 무소속 1명, 더불어민주당 5명, 국민의당 1명, 새누리당 6명으로 분포돼 있다. 이날 의장, 부의장 선거에는 새누리당 소속의원 6명이 불참한 가운데 7명의 의원이 선거에 참여해 의결정
지방정치 | 박창복기자 | 2016-07-11 15:33
더불어민주당은 7일 광주·전남 18개 지역위원장 후보 심사를 발표했다고 밝혔다. 더민주에 따르면 광주지역 단수 추천자는 동남갑 최진, 동남을 이병훈, 서구갑 박혜자, 서구을 양향자, 북구을 이형석, 광산갑 이용빈 등이다. 전남은 여수시갑 송대수, 나주시·화순군 신정훈, 광양시·곡성군·구례군 김재무, 담양군·함평군·영광군·장성군 이개호, 해남군·완도군·진도군 김영록 등이다. 광주북갑과 광주광산을, 전남 목포, 여수을, 순천 등 사고지역으로 분류됐다. 이들 지역은 전당대회 이후 재공모를 할 것으로 보인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의 고발건이
지방정치 | 호남취재본부/ 서길원기자 | 2016-07-08 08: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