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1,491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구미시 '차세대 제조기술' 3D프린팅 산업 선도 경북 구미시(시장 남유진)는 제조산업 현장에 3D프린팅 기술을 활용해 주력 및 신성장 분야 제조혁신 역량 강화를 위한 3D프린팅 대구^경북권 센터를 구미에 유치했다고 밝혔다. 이는 정부에서 추진하고 있는 6대 거점센터(경기^충청^강원^대경^동남^호남)중 대구 경북권을 총괄하는 정부공모사업으로 심사를 거쳐 최종 확정됐다. 이 센터는 정부공모사업 45억 원과 지난해부터 추진돼 온 구미시^경북도 자체사업 등 2018년까지 총 90억 원을 투자해 3D프린팅 산업을 육성하게 된다.◆대경권센터 유치를 위한 발빠른 행보 전개 구미시는 경북도와 경제일반 | 구미/ 류희철기자 | 2015-04-02 10:08 인천지역 식품제조 40개 업체 '중국시장 개척' 나서 인천지역 식품제조업체 40개 업체 관계자 70여 명이 지난 21일부터 23일까지 열리는 ‘중국 칭다오 지모시 국제수입식품박람회’에 참가해 중국시장 개척에 나섰다. 인천지역 40개 식품제조업체는 (사)인천식품제조가공업연합회(회장 김남주) 주관으로 지모국제소상품신성 한국관내 ‘인천식품관’의 성공적인 입점을 위해 박람회에 엄격하게 선정된 150여 개 품목을 가지고 참여했다. 김남주 회장은 “인천 업체들이 출품한 제품들은 현지 바이어와 관람객들로부터 많은 관심과 호응을 얻었다”며 “특히 홍삼제품을 비롯 조미김, 김치 등은 최근 한류 열풍에 인천 | 인천/ 정원근기자 | 2015-03-23 07:39 '제2 중동 붐' 일으켜 韓 경제 살린다 정부가 19일 박근혜 대통령 주재로 열린 제7차 무역투자진흥회의에서 발표한 ‘중동순방 성과 이행 및 확산 방안’은 제2의 중동 붐을 조성해 경제를 도약시키겠다는 것이다. 1970∼80년대 중동 건설 붐을 통해 경제를 한 단계 더 도약시켰듯이 지난 1일부터 9일까지 이뤄진 대통령의 중동 순방 성과를 확산시켜 해외건설과 플랜트의 고부가가치화, 중소기업 및 서비스업의 해외진출, 청년 해외 취업, 중동의 풍부한 자금의 국내 유입 등을 통해 경제를 활성화하겠다는 게 정부의 전략이다. 국내 투자 활성화 방안을 마련한데 이어 이번에 해외 진출 종합 | 서정익기자 | 2015-03-20 08:44 영통 노른자입지 '키즈 특화' 아파트가 떴다 영통 노른자입지 '키즈 특화' 아파트가 떴다 라온건설이 13일 견본주택을 열고 수원시 영통구 영통동 1130번지에 자리한 키즈특화 아파트 ‘영통 라온 프라이빗’의 본격적인 분양에 돌입한다. ‘영통 라온 프라이빗’은 지하 2층∼지상 28층, 4개동 규모로 ▲전용면적 59㎡A 250세대 ▲전용면적 59㎡B 101가구 등 총 351가구로 구성된다. 전 세대가 단일 소형평형으로 이뤄져 실수요자들의 많은 관심이 예상된다. 특히 지난해 ‘대구 범어 라온 프라이빗’으로 전국 최고 청약경쟁률과 최고 프리미엄을 기록한 실력이 검증된 중견 건설사인 라온건설의 신규 분양단지로 눈길을 끈다. 또한 경제일반 | 분양문의 ☎ 031-205-1225 | 2015-03-13 06:54 美대사피습.김영란법 등 현안산적 박근혜 대통령이 9일 오전 중동 4개국 순방을 마치고 전용기 편으로 귀국했다. 박 대통령은 지난 1일부터 쿠웨이트와 사우디아라비아, 아랍에미리트(UAE), 카타르를 차례로 방문, 에너지·건설 등 중동 지역 국가들과의 전통적 협력을 강화하는 동시에 보건·의료, ICT, 식품, 사이버보안 등 고부가가치 분야에서도 협력의 교두보를 확보하는 성과를 거뒀다고 청와대는 자평했다. ‘포스트 오일’ 시대에 대비해 중동 지역 국가들이 추진하는 산업 다변화·다각화 정책이 우리가 강점을 지닌 분야와 맞아떨어지면서 협력의 틀을 확대하는 계기가 마련됐다는 정치일반 | 서정익기자 | 2015-03-10 08:05 서대문구, 스토리텔링 관광 콘텐츠 개발 구체화 서대문구(구청장 문석진)는 특색 있는 관광프로그램 개발, 방문 관광객 편의 기반 구축, 내외국 관광객 유치 확대 등 지역관광 활성화를 추진한다고 밝혔다. 구는 외국인관광객 유치를 위한 토론회와 공모전, 음식관광 활성화를 위한 외국어 메뉴판 제작지원, 외국인 전담여행사와 업무협약 체결, 2015 관광주간운영 등을 통해 스토리텔링에 기반을 둔 관광 콘텐츠 개발을 구체화하기로 했다. 최근엔 관내 중국인전담여행사 7곳 및 서대문구도시관리공단과 외국인 관광객 유치 활성화를 위한 업무 협약을 맺었다. 이번 협약은 구가 올 초 간담회를 통해 여 서울 | 임형찬기자 | 2015-03-09 09:08 병원,제약사 중동진출 탄력받는다 우리나라와 중동 간 보건의료 분야 협력이 1일부터 시작된 박근혜 대통령의 중동 4개국 순방을 계기로 속도를 낼 전망이다. 박 대통령이 이번에 중동 순방외교에서 신성장동력을 확보하기 위해 선택한 고부가가치의 산업 중 하나가 보건의료 분야이고 순방국들과 보건의료 협력을 집중 논의한다고 밝혔기 때문이다. 우리나라의 중동 의료 서비스 수출은 지난해 국내 상위 5개 병원인 ‘빅5’ 병원(서울대병원, 연세대세브란스병원, 가톨릭대서울성모병원, 서울아산병원, 삼성서울병원) 일부가 현지에 위탁운영병원, 검진센터 등을 건립하며 시동을 걸었다. 제약사 종합 | 서정익기자 | 2015-03-03 08:18 경기도과학기술원, KTR과 도내 中企 해외규격인증 획득 지원 경기과학기술진흥원과 한국화학융합시험연구원(KTR)이 기술력 있는 경기도내 중소기업의 해외시장 진출을 위해 규격인증획득 지원에 앞장선다.경기과기원과 KTR은 2일 경기바이오센터 1층 대회의실에서 도내 중소기업의 해외진출을 돕기 위한 ‘2015년 해외규격인증획득 지원 사업 설명회’를 공동 개최한다. 해외규격인증획득사업은 중소기업청이 추진하는 사업으로 최근 강화되는 기술무역장벽(TBT)에 대응하고 기술력 있는 중소기업의 해외진출을 돕기 위해 시험 및 인증비용의 일부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경기도는 중소기업 사업체가 70만개로 전국 대비 2 경제일반 | 한영민기자 | 2015-03-01 03:10 경기도-경기평택항만公, 독일과 손잡고 자동차 산업 대약진- 자동차 고부가가치 클러스터 조성 공동 협력 국내에서 5년 연속 자동차 수출입 처리 1위를 기록한 평택항이 지난해 車 처리량이 4.1% 증가하는 흐름을 보이며 ‘퀀텀 점프(Quantum Jump.대약진)’를 위한 본격 시도를 하고 있다. 경기도와 경기평택항만공사는 26일(현지시각) 독일 브레멘에서 평택항의 한 단계 더 큰 성장을 위해 브레멘주정부와 브레멘항만공사, BLG로지스틱그룹과 자동차 물류산업 확대 및 투자 활성화를 위한 상호 업무협약(MOU) 체결식을 가졌다. 이번 MOU 체결을 통해 대한민국 자동차 대표 항만인 평택항은 유럽 최대 자동차 처리항인 브레멘항과 자동차 산 경기 | 한영민 기자 | 2015-02-27 02:46 제조업 '양보' 농수산업 '수비'... 韓-中 '장군멍군 FTA' 한국과 중국이 25일 가서명한 자유무역협정(FTA)은 제조업 분야의 주력 수출 품목에서 양보하는 대신 농수산업계의 피해를 줄이는 데 역점을 둔 것으로 평가된다. 우리가 약한 부분은 어느정도 방어했으나 강한 부분에서는 기대했던 큰 이득을 보지는 못했다는 의미다. 산업통상자원부가 이날 FTA 홈페이지(www.fta.go.kr)를 통해 공개한 한중 FTA 협정문(영문본)에 따르면, 중국은 전체 교역 품목의 90.7%인 7428개에 대한 관세를 20년 안에 철폐하기로 했다. 수입액 기준으로는 85.0%인 1417억 달러 규모다. 반면 한국 종합 | 김윤미기자 | 2015-02-26 07:35 경남도 'ICT융합산업' 미래 주력사업으로 키운다 경남도는 9일 오전 ‘경남 ICT융합산업 중장기 육성계획’ 완료보고회가 열렸다. 도는 경남 ICT산업 활성화, 경남 ICT융합 주력산업 고도화, 생활밀착형 ICT융합 서비스 실현방안을 마련하고 경남 미래 50년 사업을 가속화시키기 위해 ‘경남 ICT융합산업 중장기 육성계획’을 준비하게 됐다고 배경을 설명했다. 이에 앞서 도는 지난해 창조경제의 핵심인 ICT융합산업을 주도적으로 선도하기 위해 (재)경남로봇산업진흥재단의 SW산업 육성 기능과 (재)경남테크노파크의 IT산업 육성 기능을 통합해 ICT 관련 전문가들로 구성된 ‘경남 ICT융 경제일반 | 창원/ 김현준기자 | 2015-02-09 08:12 강원도, 신재생에너지 보급 나선다 강원도는 2018평창동계올림픽 개최에 맞춰 공공·민간부문 신재생에너지 보급에 나선다고 9일 밝혔다.탄소 제로 환경올림픽 구현을 위해 친환경 에너지·전기차 개발보급, 청사 스마트에너지관리시스템 구축, 강원도형 설빙에너지 보급 및 산업화 등 7개 사업에 6806억원을 투자하는 등 에너지산업 육성에 초점을 맞췄다.도는 우선 평창올림픽 대회 기간 전력 수요량의 100% 신재생에너지 공급을 위한 대규모 풍력발전단지 조성에 행·재정적 역량을 집중한다.2017년까지 민자 5945억원 등 6033억원을 들여 220MW를 생산하는 7개 풍력발전단지 종합 | 춘천/ 이석모기자 | 2015-02-09 07:48 성남시, 중소기업 우수한 제품에 좋은 디자인승부 경기도 성남시는 디자인과 관련해 애를 먹고 있는 관내중소기업에 기업이미지(CI), 상표·제품이미지(BI) 개발지원에 나섰다. 8일 시에 따르면 시는 이달부터 중소기업 디자인지원 사업을 펴 기업과 제품의 가치를 높이기로 했다. 성남시는 이를 위해 디자인전문 인력과 장비가 있는 지역 내 동서울대학, 신구대학교에 모두 1억원의 사업비를 지원해 기업이 요구하는 디자인을 개발해 주도록 했다. 산업디자인분야를 비롯한 패션·시계·주얼리·정보통신·인테리어 등 각 분야에서 특화된 디자인개발과 컨설팅을 지원하기로 했다. 제품디자인이나 포장, 카탈로그 사회일반 | 김순남기자 | 2015-02-08 04:02 경기도·도의회 말산업 발전방안 모색-특구 지정, 말산업 육성 지원 등 논의 경기도가 최근 FTA 개방화시대를 이끌어갈 대표적인 6차 산업으로 말산업이 부상하고 있는 가운데 경기도의회와 함께 말산업의 발전 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시간을 가졌다. 도는 도의회 승마동호회 주관으로 1월 29일부터 30일까지 2일간 파주시 유일레저타운 승마장에서 경기도 말산업 현장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본 간담회는 서상교 도 축산산림국장, 허섭 도 축산정책과장, 정대운 도의회 승마동호회 회장 등 도 관계자 및 도의원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도내 말산업 현장의 생생한 목소리를 듣고 향후 발전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경기 | 한영민 기자 | 2015-02-03 08:58 2018년까지 부자농촌 만들기 2단계 추진 충남 청양군은 올해 부자농촌 만들기 2단계 추진 연도를 맞아 농업 경쟁력 강화와 농사짓기 좋은 환경 조성을 통해 성과를 도출해 낼 계획이라고 2일 밝혔다. 군에 따르면 지난 2013년부터 지난해까지 부자농촌 만들기의 1단계로 기본계획을 확정하고 군민 대토론회와 읍면순회 설명회로 주민 공감대를 형성, 분야별 전략 및 추진과제를 발굴했다. 이어 올해부터 2018년까지는 부자농촌 만들기 2단계로 ▲리더 육성 ▲경쟁력 강화 ▲생산기반 구축 ▲6차 산업화 ▲도농교류 활성화 ▲농외소득 창출의 6대 전략을 제시했다. 이를 위해 소비자 중심 농업 대전・충청 | 청양/ 이건영기자 | 2015-02-03 08:03 [기획특집] "따뜻한 성장·함께하는 시정·완성과 재도약 실현 박차" ‘따뜻한 성장·함께하는 시정·완성과 재도약’대한민국의 수많은 지방자치단체 가운데 강력한 수도권규제의 어려운 환경을 극복하고 강소도시로 부상하고 있는 도시가 있다. 바로 경기 동부권역에 위치한 인구 22만 이천이다. 이런 무한 경쟁 속에서 날로 변화와 발전을 거듭하고 있는 이천시의 새해 설계를 자세히 살펴보는 시간을 마련했다. 민선6기 이천시의 정책기조는 ‘따뜻한 성장, 함께하는 시정, 완성과 재도약’이다. 이를 실현하기 위해 민주공원, 서희테마파크, 남이천IC, 실내체육관 등을 건립해 35만 계획도시를 완성한다는 계획이다. 마장지구 기획특집 | 이천/ 이호영기자 | 2015-01-29 10:10 제주 제3회 아시아 풍력에너지 박람회 행사 개최 제주특별자치도는 Carbon Free Island Jeju 실현 및 제주풍력 발전의 위상을 국내․외에 알리는 기회로 미래 신성장동력산업 발굴 육성하고자 도민 및 국내외 전문가들이 참석하는 ‘제3회 아시아 풍력에너지 박람회’를 오는 2월 4일부터 6일까지 3일간 제주국제컨벤션센터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3회째를 맞는 이번 행사는 전 세계에서 5,000여명의 풍력산업 및 정부관계자, 공공 및 민간기업, 학계인사 등이 참석하는 가운데, 3일간 국제컨퍼런스와 전시회를 개최한다. 지난 제2회 행사는 2014년 산업통상자원부로부터 제주최초의 대전・충청 | 제주/ 이승철기자 | 2015-01-29 04:34 [기획특집] "규제완화 시범지구 지정·서비스산업 허브화 총력" [기획특집] "규제완화 시범지구 지정·서비스산업 허브화 총력" ‘서비스산업 전진기지화’인천경제자유구역청(IFEZ)은 올해 ‘규제완화 시범지구’의 지정에 총력을 기울이기로 했다. 특히 IFEZ의 ‘서비스산업 전진기지화’와 관련, 유망 서비스 산업에 대한 획기적인 제도개선을 통해 기업의 투자 여건 개선과 IFEZ 활성화에도 적극 나선다. ●대한민국·인천지역 경제 성장 이끈 2014년 지난해 IFEZ가 이뤄낸 성과는 눈부시다. 외국인 직접투자(FDI) 신고금액이 17억1400만 달러(총 누적금액은 67억6900만 달러)에 달했다. 이는 우리나라 8개 경제자유구역(FEZ) 전체 FDI 금액 17억9천 기획특집 | 인천/ 정원근기자 | 2015-01-28 08:51 인천해양항만청 인천 신항·북항 개발 1061억원 투입 인천지방해양항만청은 내년 한 해 동안 인천 신항과 북항 개발을 위해 1061억원을 집행할 계획이라고 1일 밝혔다. 항만청에 따르면 인천 신항 내 내년 상반기 개장 예정인 ‘컨’부두의 원활한 물류수송을 위한 진입도로(8.9㎞) 개설에 170억원을 투자한다는 것. 이에 항만청은 지역 숙원사업인 항로증심 준설사업에 320억 원을 들여 상반기 중 설계 완료 및 착공이 가능하도록 추진할 예정이다. 또 신항 개장에 따른 활성화 및 고부가가치 화물 창출 등을 위해 부족한 항만 배후단지가 조기에 조성될 수 있도록 77억원을 들여 관련 용역에 나선 인천 | 인천/ 맹창수기자 | 2015-01-01 02:08 김재경의원, 경상대 산학융합지구 조성사업 선정 '견인' 김재경 국회의원(경남 진주을)은 경상대가 산업통상자원부 공모 산학융합지구 조성사업에 최종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산업현장에서 현장중심의 교육과 협력을 강화하기 위한 것으로 당장 내년부터 향후 5년간 최대 120억 원의 국비가 지원될 예정이다. 또한 사업확정으로 내년에 창원국가산업단지 내에 경상대 산업단지 캠퍼스 및 기업연구관 등이 건축될 예정이며 이를 통해 노후화된 창원국가산단의 구조고도화를 견인할 예정이다. 경남 창원공단은 노동·자본 집약적 산업체제로 인해 고부가가치 창조경제에 부합하지 못하고 있었다. 실제로 단순 가공·조 정치일반 | 진주/ 박종봉기자 | 2014-12-29 07:05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7172737475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