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14,743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20대 총선 후보자 등록 시작... 본격 선거 레이스 돌입 서정익 기자 = 4.13 국회의원 선거 후보자 등록이 시작되면서 서울지역 곳곳에서는 눈길끄는 총력전이 예고되는 등 본격전인 선거레이스에 들어갔다. 1‘여’ 다‘야’ 구도로 시작된 초반 선거전에서는 새누리당 후보의 강세가 예상된다. 야권이 당대당 후보단일화를 하는 것은 이미 물 건너 간 일지만, 선거 막판 후보간 단일화가 얼마나 성사될 지도 관전 포인트다. 선거구 조정 진통을 겪은 서울 중·성동‘을’지역에서는 새누리당 지상욱 후보와, 더민주당이 전략공천한 이지수 후보, 현역 의원인 정호준 국민의당 후보간 대결이 볼만 정치일반 | 서정익기자 | 2016-03-24 21:23 우원식(서울 노원을) 후보 등록 완료 우원식(서울 노원을) 후보 등록 완료 서울노원을 우원식 후보(더불어민주당)가 20대 총선 후보 등록 첫째 날인 3월 24일 후보자 등록을 마쳤다. 20대 총선은 3기 노원시대를 본격적으로 실행할 매우 중요한 선거로 우원식 의원은 4년 재선 임기 동안 3기 노원시대 준비를 차질 없이 준비해왔다. 창동차량기지 이전을 끝냈고, 지하철 동북선의 중단 없는 진행에 매진해왔다. 또 서울과학관 등 4대 교육특구 사업도 완성 단계에 접어들고 있다. 우원식 후보는 “이번 20대 총선에서 노원 유권자들이 압도적인 지지를 보내주신다면 본격적인 신경제중심지 노원을 만들 것이다”며 “창동 정치일반 | 백인숙기자 | 2016-03-24 20:34 지자체 도입후 첫 서울시 산하 기관장 인사청문회 지방자치제도 도입 후 처음으로 서울시 산하 기관장 인사청문회가 24일 열렸다. 이지윤 시설관리공단 이사장 임명후보자(현 시설관리공단 경영전략본부장)의 경영 능력 등을 검증하는 인사청문회가 이날 오전 10시께 서울시의회 교통위원회 회의실에서 개최됐다. 첫 지자체 청문회에 대한 관심은 높았다. 시의원 15명, 관계자 10여명, 기자 30여명이 청문회장을 메웠다. 인사청문회는 이 후보자의 선서와 함께 시작됐다. 선서가 끝난 후 이 후보자는 “서울에서 안전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만전을 기울이겠다”고 경영 포부를 밝혔다. 이 후보자는 “시민 종합 | 임형찬기자 | 2016-03-24 17:35 김종인 "黨 방향 정상화 위해 남겠다" 김종인 "黨 방향 정상화 위해 남겠다" 김종인 더불어민주당 비상대책위원회 대표는 23일 “고민 끝에 이 당에 남아야겠다는 생각을 했다”면서 대표직 유지 의사를 밝혔다. 김 대표는 이날 국회 당 대표 회의실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사실 며칠 동안 깊이 고민을 해봤다”며 이같이 밝혔다. 그는 “이번 중앙위에서 수긍하기 어려운 모습이 나타났다. 더민주가 아직 구습에서 벗어나지 못하는 것을 봤다”며 “제가 여기 남아 무슨 조력을 할 수 있을지 고민했다”고 말했다. 이어 “(그러나) 제가 이 상황에서 나의 입장만 고집해 우리 당을 떠난다고 할 것 같으면, 선거가 20여일밖에 남지 정치일반 | 백인숙기자 | 2016-03-24 06:53 더민주, 정의당 지도부 출마지역에 후보 공천 더불어민주당이 정의당 심상정 대표와 정진후 원내대표 지역구에 출마할 후보를 공천했다. 더민주는 23일 오전 비공개 비상대책위를 열어 심 대표의 지역구인 경기 고양갑에는 박준 지역위원장을, 정 원내대표의 지역구인 안양동안을에는 이정국 지역위원장을 공천하기로 의결했다. 김성수 대변인은 “해당지역에 대한 (단일화) 논의가 잘 진전되지 않고 있다”며 “후보등록까지 시간이 없다는 점을 고려해 일단 후보를 냈다”고 설명했다. 한편 더민주는 이날 세종시에 문흥수 변호사를 후보로 내세웠다. 김 대변인은 “판사로 재직할 때부터 사법개혁을 주장해 온 정치일반 | | 2016-03-24 06:53 '윤상현 지지' 與 당원 3527명 탈당 인천 남구을 당원협의회 당원들이 23일 새누리당 윤상현 의원과 함께 대거 탈당했다. 윤 의원 지지자 20여 명은 23일 인천시청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남구을 시의원·구의원 등 당원 3527명은 윤 의원을 지지하며 새누리당을 떠나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들은 “아무 연고도 없는 낙하산 후보, 지역을 위해 땀 한 방울 흘리지 않은 후보는 남구을에 전혀 필요 없다”고 강조했다. 앞서 윤 의원은 이날 오전 9시 40분 비서관을 통해 인천시당에 탈당신고서를 냈다. 윤 의원은 조만간 무소속 출마를 선언하고 본격적으로 선거전에 뛰어들 전망이다. 정치일반 | | 2016-03-24 06:53 20대 총선 후보등록 D-1 ... 서울 지역 곳곳에서 눈길끄는 총력전 서정익 기자 = 4.13 국회의원 선거 후보 등록일(24~25일)을 하루 앞두고 서울지역 곳곳에서는 눈길끄는 총력전이 예고되고 있다. 선거구 조정 진통을 겪은 서울 중·성동‘을’지역에서는 결선까지 치르는 접전 끝에 경선에서 승리한 새누리당 지상욱 후보와, 더민주당이 전략공천한 이지수 후보, 현역 의원인 정호준 국민의당 후보간 대결이 볼만하다. 3대 동안 14선을 한 정호준 후보의 득표전이 관전 포인트다. 용산 지역은 새누당에서 더민주당으로 당적을 옮긴 진 영 의원과 전략공천된 황춘자 후보간의 대결이 눈길을 끈다. 정치일반 | 서정익기자 | 2016-03-23 21:59 더민주 정명수 서울 마포 ‘을’ 예비후보 탈당, 무소속 출마선언 더민주 정명수 서울 마포 ‘을’ 예비후보 탈당, 무소속 출마선언 서정익 기자 = 더불어민주당 서울 마포‘을’정명수 예비후보가 탈당을 선언하고 무소속 출마를 선언했다. 정 예비후보는 정청래 의원이 공천에서 탈락한 이후 이 지역이 전략지역으로 정해지자 이는 밀실공천이자 야합공천일 뿐이라며 최근 4일간의 단식을 해왔다. 그는 “이제 단식을 마치겠다. 오늘 당을 떠나지만 마포주민들만 보고 마포주민들과 함께 당당하게 나아가겠다. 마포는 마포사람이 지켜야한다.”고 강조했다. 정 후보는 무소속 출마선언문을 통해 “민주주의의 가치를 실현하는 더불어민주당 마포을의 대표선수가 되고자 4년을 정치일반 | 서정익기자 | 2016-03-23 21:40 더민주당 우원식(서울 노원을) 후보, 임대아파트 맞춤형 공약 자료집으로 한 차원 높은 정책선거운동 선보여 더민주당 우원식(서울 노원을) 후보, 임대아파트 맞춤형 공약 자료집으로 한 차원 높은 정책선거운동 선보여 서울 노원구 을선거구에서 3선에 도전하는 더불어민주당 우원식 후보는 임대아파 트 주거질 높이기에 주력한 맞춤형 선거운동방식을 선보여 노원구 유권자들의 이목을 끌고 있다. 우 후보는 전국에서 가장 많은 1만 2000여 가구(노원을 선거구)의 임대아파트가 자리한 지역 특성에 맞게 임대아파트 주거복지 공약을 담은 예비홍보물 7600여부 전량을 임대아파트 거주 유권자에게 발송했다. 통상적으로 후보자 측이 수량이 제한된 공약홍보물을 특정 계층에 맞춰 제작하고 발송하는 사례는 극히 드문 것으로 오랜 지역 활동과 의정경험을 토대로 유권자 맞춤형 지방정치 | 백인숙기자 | 2016-03-23 12:34 "국정경험으로 남양주시민 삶의 질 향상 매진" 더불어민주당 경기 남양주을 선거구 김한정 국회의원 후보는 22일 남양주시청 기자실에서 “준비된 김한정과 함께 하는 행복한 남양주 만들기”공약을 발표했다. 김 후보는 청와대 제1부속 실장으로 대통령 지근거리에서 쌓은 국정경험과 남양주 시장 후보를 거치며 쌓은 정책적 경험을 바탕으로 남양주 시민의 삶의 질을 한 단계 올리고 싶다는 포부를 밝혔다. 김 후보는 남양주의 발전과 시민의 행복을 위해 우선적 사업으로 교통복지와 보육혁신을 공약했다. 남양주시의 교통복지를 위해서는 외곽순환도로 통행료 인하, 편안한 출퇴근을 위한 대형버스 도입과 노 지방정치 | 남양주/ 김갑진기자 | 2016-03-23 07:07 평택을 선거구 야권연대 현실화 되나 제20대 국회의원선거 평택을 선거구 야권연대가 현실화되고 있다는 주장이 나왔다. 최근 시의원 6명(더불어민주당 권영화, 김기성, 김수우, 서현옥, 오명근 의원. 국민의당 박환우 의원)과 김선기 후보측 선거사무장, 이계안 후보측 선대본부장이 참석해 야권 후보 단일화에 대한 논의를 했다. 이 자리에서 평택의 정체성을 바로 잡을 수 있는 국회의원 후보가 나오기를 바란다는 의견을 개진했으며 “어느 후보로 단일화 되던 적합한 절차에 따라 하나로 뭉친다면 우리는 모두 그 분을 지지할 것”이며 “단일화 방식은 전적으로 후보들의 합의에 맡기겠다” 지방정치 | 평택/ 김원복기자 | 2016-03-23 07:07 박수현 공주.부여 .청양 후보,사무소 개소 더불어민주당 박수현 국회의원(공주·부여·청양) 청양지역사무소 개소식이 22일 충남 청양군 청양읍 중앙로 153 1층(하모니마트 앞)에서 열렸다. 박수현 의원은 인사말에서 “농부는 굳은 땅에 씨앗을 뿌리지 않는다. 쟁기질부터 하는 법이다. 살아 있는 생명의 흙에 씨앗을 뿌려야 새싹이 돋고, 자라고, 열매를 맺는다”면서 “오랫동안 굳어버린 땅에 똑같은 씨앗을 뿌려보아야 결과는 지금까지와 같을 것”이라며 새로운 변화를 만들자고 말했다. 이어 박 의원은 “이제 청양, 부여에 쟁기질을 해야 한다. 4년 전에 공주가 그랬듯이, 씨앗은 깊게 갈 지방정치 | 청양/ 이건영기자 | 2016-03-23 07:07 창원성산 '野 단일화'논의 개시 文,허무성.노희찬 연대협의 지원 창원성산 허성무 더불어민주당 후보와 노회찬 정의당 후보간 단일화 논의가 후보등록 시작일을 이틀 앞두고 시작됐다. 두 후보는 22일 창원시청 프레스센터에서 문재인 전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참석한 가운데 공동기자회견을 열고 후보단일화 논의 개시를 선언했다. 두 사람은 ‘야권단일화 논의를 즉각 시작한다’, ‘성실한 자세로 논의에 임한다’, ‘두 후보를 대신해 야권단일화 논의를 담당할 인사 2명씩을 선임한다’는 등 3개 항에 합의했다. 4·13 총선 후보등록이 24·25일이지만 두 후보는 단일화 시점을 못박지는 않았다. 양 측은 창원성산을 정치일반 | 창원/ 김현준기자 | 2016-03-23 07:06 與野'수준이하'졸속.계파공천 눈살 4·13 총선 후보 등록일이 22일 불과 이틀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계파공천이 극에 달해 여야 모두 시간에 쫓기는 상황에서 공천 작업을 진행함에 따라 국민 눈높이와 기대치에 맞는 후보를 제시하는데 실패하면서 이번 총선이 수준이하의 선거가 될것이라는 우려가 커지고 있다. 여권은 주류인 친박(친박근혜)계와 비주류인 비박(비박근혜)계의 내부 힘겨루기에, 야권은 친노(친노무현)계와 비노(비노무현)계의 계파 갈등에 더해 분당과 재통합 시도라는 정치적 혼란이 가중돼 차분하게 심사를 할 물리적 시간 자체가 부족했다. 설상가상으로 여야 모두 애초 정치일반 | 서정익기자 | 2016-03-23 07:06 김종인發 '운동권.계파청산'공염불 되나 더불어민주당 20대 총선 비례대표 당선자에 학생ㆍ노동 운동권 출신이나 시민사회단체 출신 인사들이 상당수 포함될 전망이다.22일 중앙위의 비례대표 순위투표 결과를 보면 과거 학생운동 경력을 가진 인사들이나 시민단체 출신 인사들이 상위권에 상당수 포함됐다.더민주에서 15~16명의 비례대표를 배출한다고 가정할 경우, 당 대표가 전략공천 권한을 행사하는 4인과 청년·노동·취약지역·당직자 등 분야별 할당자 4인을 제외한다면 순위투표자 중에서는 7~8명이 당선안정권에 들어가는 셈이다.남·녀를 번갈아 순번에 배정하는 관례를 보면 남·녀 상위 각 정치일반 | 백인숙기자 | 2016-03-23 07:06 더불어민주당 강서'병' 한정애 후보 개소식 가져 더불어민주당 강서'병' 한정애 후보 개소식 가져 한정애 더불어민주당 서울 강서‘병’후보(현 비례대표 국회의원)가 선거사무실 개소식을 갖고, 출마의 변을 밝혔다. 이날 개소식에는 김영주 환경노동위원장, 진성준 국회의원, 김동만 한국노총위원장 지지자 등 많은 인사들이 참석, 성황을 이뤘다. 한정애 후보는 △부조리한 사회를 바로잡고 우리모두가 꿈꾸는 세상을 만들고 △강서의 새희망을 강서구민과 함께 일궈내겠다고 말했다. 지방정치 | 박창복기자 | 2016-03-22 17:36 새누리당 광진갑 정송학 후보 "희망 광진위해 혼신의 노력다할 터" 새누리당 광진갑 정송학 후보 "희망 광진위해 혼신의 노력다할 터" 정송학 前(전) 광진구청장이 제20대 국회의원선거 새누리당 광진갑 국회의원 후보로 최종 선정됐다. 정송학 후보는 “역사는 항상 사심을 버리고 대의를 위해 노력하는 사람에 의해 만들어지고 발전돼 왔다”며 “좁게는 광진구민 여러분이 희망하는 광진구의 혁신적 발전을 위해, 넓게는 불신으로 얼룩진 한국정치의 변화를 위해 열과 성을 다해 힘껏 노력해 저를 응원해주시는 분들의 기대에 부응하도록 하겠다”며 포부를 밝혔다. 정후보는 “더불어민주당 전혜숙 후보와 사실상 1대1 양자구도로 치러지게 될 이번 총선에서 승리한다면, 초심을 잃지 않고 지역 지방정치 | 박창복기자 | 2016-03-22 15:28 광주 동남을 이병훈-박주선'리턴매치'확정 야권의 최대 격전지인 광주 지역 더불어민주당과 국민의당을 비롯한 후보들의 본선 대진표가 확정됐다. 더민주는 광주 8개 선거구에 모든 후보자를 확정했으며 국민의당은 20일 동남갑과 광산을 경선을 마지막으로 공천을 마무리했다. 동남을은 더민주 이병훈 전 아시아문화중심도시추진단장과 국민의당 박주선 의원의 양강구도 본선이 치러진다. 두 후보는 19대 총선에 이어 리턴매치를 벌이게 됐다. 새누리당 문충식 민주평통 광주동구협의회 자문위원, 민중연합당 황인용 광주흙수저당 사무처장이 뛰고 있다. 광주 서구갑은 박혜자 의원을 경선에서 물리친 더민주 지방정치 | 호남취재본부/ 서길원기자 | 2016-03-22 07:26 "민생을 최우선으로 하는 국회의원 될터" 국민의당 경기도 군포갑 이환봉 예비후보가 21일 오전 11시 군포시청 브리핑 룸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20대 총선 출마를 공식 선언하고 본격적인 선거운동에 돌입했다. 이환봉 후보는 이날 출마 기자회견을 통해 “군포시가 1987년 시 단위 자치단체로 승격된 시점부터 30여 년간 군포시민으로서 살기 좋은 명품도시를 만들기 위해 젊음과 열정을 받쳐왔다”며 “민생을 최우선으로 하는 국회의원이 되겠다”고 출마의 변을 밝혔다. 또 이 예비후보는 “집권여당인 새누리당의 횡포와 무기력한 더불어민주당으로는 대한민국의 미래를 기대할 수 없었다”며 “이 지방정치 | 군포/ 이재후기자 | 2016-03-22 07:26 與,낙천자 구제.낙하산 추천 등 논란 예고 오는 24~25일 20대 총선 후보 등록을 앞두고 지역구 후보 공천이 막바지에 들어간 가운데 새누리당은 비례대표 후보 선정 작업에도 박차를 가하고 있다. 새누리당은 21일까지 비례대표 후보자 추가 공모를 거친 뒤 37∼38명 정도의 후보를 선정해 순번을 부여할 계획이다. 새누리당은 오는 23일 공천자 대회를 가질 예정임을 고려하면 늦어도 22일까지는 후보자 확정을 마무리해야 한다. 공천관리위는 지난번 접수한 611명을 상대로 심사를 벌여 전날까지 최종 순번 부여자의 2~3배 수준으로 후보를 압축한 것으로 전해졌다. 그러나 비례대표 종합 | 서정익기자 | 2016-03-22 07:18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731732733734735736737738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