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1,796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서울 관악구, 주민들과 함께 안전마을 만들어 서정익 기자 = 관악구(구청장 유종필)가 삼성동 342번지 일대를 주민들과 함께 ‘안심골목길’을 만들었다. ‘안심골목길’은 삼성동에 거주하는 주민의 제안으로 시작된 주민참여예산사업이다. 시비 2억 5천만 원을 지원받아 범죄예방디자인(CPTED)을 적용해 ‘안전한 동네, 살고 싶은 동네 만들기’에 나섰던 것. 범죄예방디자인(CPTED)은 디자인을 통해 범죄 심리를 위축시켜 범죄발생 가능성을 사전에 차단하고 예방하는 것을 말한다. CCTV 및 가로등 설치, 각종 시설에 노란색을 칠해 주목성을 높이거나 아파트나 다세대주 서울 | 서정익기자 | 2015-12-21 10:27 성남 분당 아파트 수직증축 리모델링 '탄력' 1기 신도시인 경기도 성남분당지역 아파트들이 층수를 높이는 리모델링 안전진단을 연속 통과돼 사업추진에 탄력을 받게 됐다. 성남시는 지은 지 20년 된 분당구 야탑동 매화마을 1단지(562가구)의 수직증축 리모델링 안전진단 용역결과, 6개 동 모두 2~3층을 높여 설계해도 된다는 확정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지난 6월 전국 처음으로 수직증축 안전진단을 통과한 분당구 정자동 한솔마을 5단지(1156가구)와 지난달 통과한 정자동 느티마을 3단지(770가구)에 이어 세번째다. 지난 1995년 준공된 매화마을 1단지는 6개 항목 안전진단 세 경제일반 | 김순남기자 | 2015-12-18 08:16 서울시, 외국인 관련 정책 주민의견 담는다 서울시는 시민 1000만명 중 외국인 주민이 46만명을 넘는 현실을 반영해 외국인 주민 대표자 회의를 출범한다고 17일 밝혔다.23개국 출신 외국인 38명이 참여하는 외국인 주민 대표자 회의는 서울시의 외국인 관련 정책을 자문하고 정책 수립에도 참여한다.대표위원들은 국내 1년 이상, 서울에 6개월 이상 거주한 만 18세 이상 주민 중 서울시 심사를 거쳐 선정됐다.국적별로는 유럽 출신 주민 8명, 중국 6명, 중앙아시아 5명, 남부아시아 4명, 동남아시아 3명, 미국 3명, 베트남 3명 등이다. 체류 유형도 외국인 근로자, 유학생, 종합 | 임형찬기자 | 2015-12-18 08:05 성북구, 지난 15일 정릉천 횡단교량 ‘개울다리’ 개통 성북구, 지난 15일 정릉천 횡단교량 ‘개울다리’ 개통 - 교량위치부터 교량명까지 주민의견 반영한 행정시행 서울 성북구(구청장 김영배)가 정릉지역의 경제와 마을공동체 활성화를 위해 폭 8.5m, 연장 13m의 정릉천 횡단교량을 완공하고 최근 교량을 개통했다. 성북구는 전통시장 시설현대화를 위해 추진하고 있는 ‘정릉시장 공동주차장’사업의 일환으로, 공동주차장과 정릉시장의 원활한 연결을 위해 정릉천을 횡단하는 교량인 ‘개울다리’를 건설했다. 정릉시장은 50여 년의 역사를 가진 성북구의 대표적인 재래시장으로, 2010년 3월 인정시장으로 등록됐으며 현재까지 상권이 활발하게 형성돼있지만 시장 서울 | 백인숙기자 | 2015-12-17 11:06 안양시 "新안산선 건설 석수동 주민의견 최대 반영" 경기도 안양시가 新안산선이 통과하는 석수동 지역주민들의 요구가 최대한 관철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복선전철인 신안산선은 서울역에서 안양 석수역을 거쳐 안산 소재 한양대앞까지 49.4km에 이르는 광역철도로 거의 전 구간이 지하로 건설된다. 당초 정부재정사업이었으나 금년 8월 민간투자사업으로 변경됐으며 빠르면 내년 상반기 사업자 선정을 통해 2017년 하반기 착공, 오는 2023년 완공이 목표다. 2010년 사업추진을 첫 발표한 국토교통부 계획에 의하면 신안산선은 서울과 안양 경계에 있는 경부선(1호선) 석수역과 교차 환승하면 경기 | 안양/ 배진석기자 | 2015-12-17 08:08 "군민에 신뢰받는 철원군의회로 거듬" "군민에 신뢰받는 철원군의회로 거듬" 존경하고 사랑하는 철원군민여러분! 어느덧 2015년의 아쉬운 한해가 저물고 2016(병신년)의 희망찬 새해를 맞이하고 있습니다. 올 한해도 철원군의회는 항상 여러분 곁에서 지역발전을 위해 군민의 뜻을 함께 반영하고 같은 길을 가고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의정에 대한 변함없는 성원과 지지를 당부 드리며, 새해에도 건강과 행복이 늘 함께 하시기를 기원 드립니다.배병인 군 의장, 문경훈 부의장, 박성호, 박남진, 오필례, 김갑수, 강세용 군 의원, 7명 전원일동.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군민과 함께하는 의회 구현 읍·면 순회 『 강원 | 철원/ 지명복기자 | 2015-12-15 14:33 중랑구 ‘행복학습센터’, 지역발전 이끈다 중랑구 ‘행복학습센터’, 지역발전 이끈다 - 5명이 학습매니저가 운영성과 발표, 국가평생교육진흥원의 전문가의 강평, 참여자의 열띤 토론 이어져 중랑구(구청장 나진구)는 지난 10일, 망우본동 복합청사 대강당에서‘2015년 교육부 공모사업’으로 선정돼 추진해 온 ‘행복학습센터’3개소의 학습매니저 와 학습자 총 60명이 참여한 가운데 운영성과 보고회 가졌다. 행복학습센터란 마을 유휴 공간을 이용해 주민의 눈높이에 맞는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평생학습 공간이다. 구는 지난 7월부터 면목7동주민센터와 신내동데시앙아파트 내 작은도서관, 중랑구립정보도서관을 면목행복학습센터, 책울터행복학 서울 | 박창복기자 | 2015-12-13 22:42 서울 중구, 주민참여로 만든 쾌적한 안전마을 다산동 서울 중구, 주민참여로 만든 쾌적한 안전마을 다산동 서정익 기자 = 인근 대학생 봉사단의 손길로 낡은 담장에 벽화가 그려지고, 지역 전신주에 불법광고물을 부착하지 못하도록 방지판이 만들어졌다. 지난 8월 중순부터 추진한 ‘쾌적한 안전도시 가꾸기 사업’시범 지역으로 선정된 다산동의 달라진 모습이다. 이 사업은 주민 안전 최우선을 강조해온 중구(구청장 최창식)가 주민 불편사항과 안전을 위협하는 전반적인 도심 생활환경을 주민과 소통하고 주민이 스스로 참여하는 것을 원칙으로 추진하는 환경개선사업이다. 우선 행정관리국장이 총괄 지휘관을 맡아 도로시설과, 건축과, 공원녹지과, 서울 | 서정익기자 | 2015-12-10 10:24 성임제 강동구의장, 서울시장 면담 서울 강동구의회 성임제 의장(서울시 구의회의장협의회 회장)은 지난 8일 서울시청을 방문해 박원순 시장과 면담을 가졌다. 이번 면담은 50만 강동구민의 대변인으로서 박원순 시장에게 주민의견을 수렴한 지하철 5호선 강일역사 출입구위치 변경, 지하철 9호선 연장 4단계사업의 강일동 연장의 당위성을 피력했으며, 강동구 체육센터 건립예산 지원과 암사선사유적지가 유네스코에 등재될 수 있도록 협조해줄 것을 요청했다. 사진 왼쪽부터 성임제의장, 박원순시장, 진선미국회의원, 이정훈시의원. 지방정치 | 박창복기자 | 2015-12-10 07:58 서초구 버스정류소 명칭변경 서초구 버스정류소 명칭변경 서초구(구청장 조은희)는 버스 이용객들의 편의를 위해 버스정류소의 명칭을 주변 상황에 맞게 현실화했다. 구는 2015년 한 해 동안 총 70여건 이상의 정류소명 변경 요청 민원을 접수했다. 이밖에도 재개발된 아파트 단지명 변경 등 순찰하며 적출한 정정 사항과 기관의 명칭 변경에 따른 변경사항, 외국어표기법에 맞지 않는 사항 등을 철저하게 조사해 약 100여건의 정류소 명칭변경 대상을 선정했고, 주민의견 수렴 절차를 거쳐 34개의 정류소 명칭을 변경했다. 마을버스를 제외한 시내․광역버스 등은 서울시에서 최종 명칭변경을 승인하나 우선 서울 | 박창복기자 | 2015-12-09 10:25 강동구의회 성임제 의장, 박원순 서울시장 면담 강동구의회 성임제 의장, 박원순 서울시장 면담 서울 강동구의회 성임제 의장(서울시 구의회의장협의회 회장)은 지난 8일 서울시청을 방문해 박원순 시장과 면담을 가졌다. 이번 면담은 50만 강동구민의 대변인으로서 박원순 시장에게 주민의견을 수렴한 지하철 5호선 강일역사 출입구위치 변경, 지하철 9호선 연장 4단계사업의 강일동 연장의 당위성을 피력했으며, 강동구 체육센터 건립예산 지원과 암사선사유적지가 유네스코에 등재될 수 있도록 협조해줄 것을 요청했다. 지방정치 | 박창복기자 | 2015-12-09 10:20 대전시 동구, 홍도구역 주거환경개선사업의 본격 추진 대전시 동구(구청장 한현택)는 현지개량방식으로 추진하는 3단계 홍도구역 주거환경개선사업의 마스터플랜 확정으로 사업이 본격 추진된다고 4일 밝혔다. 구에 따르면 홍도구역(홍도동 156-6번지 일원, 면적:24,641㎡), 대동3구역은 지난 2013. 7월 국토부의 3단계 주거환경개선사업 공모시 높은 경쟁률을 뚫고 선정되어 ‘15. 7월부터 정비계획수립 용역을 착수하여 주민설문조사 및 추진위원회 회의 등을 통한 주민의견 수렴을 거쳐 홍도구역 정비계획안에 의한 마스터플랜을 확정했다. 이에 내년 상반기에 주민설명회, 구역지정고시, 보상절차 대전・충청 | 대전/ 정은모기자 | 2015-12-06 16:10 하남선 강일역사 출입구 변경 촉구결의안 채택 서울 강동구의회(의장 성임제, 서울시 구의회의장협의회 회장)는 1일 제230회 정례회 제2차 본회의에서 ‘지하철 5호선 연장선(하남선) 강일역사 출입구 변경 촉구 결의안’을 만장일치로 채택했다. 대표발의자로 나선 조용구 의원(가선거구-강일동, 고덕1·2동 출신)은 “서울시는 지하철 5호선 연장선(하남선) 강일역사의 공사비 중 약 850억 원을 역사 건립 분담금으로 강일동지역 아파트 분양대금에 포함해 강일동 주민들에게 부담시키는 전대미문의 도저히 있을 수 없는 행정을 하면서도, 강일역사 출입구위치를 주민의사에 반하고 주민편의를 무시하 지방정치 | 박창복기자 | 2015-12-02 07:34 서울 관악구, 주요 정책 평가하는 정책모니터단 운영 서울 관악구, 주요 정책 평가하는 정책모니터단 운영 서정익 기자 = 관악구(구청장 유종필)가 주요정책에 주민의견을 수렴하기 위한 ‘정책모니터단’을 운영해 다양한 성과를 거두고 있다. 구는 주민의 다양하고 창의적인 의견을 수렴해 구민이 주민으로 참여하는 행정을 구현하기 위해 2011년부터 정책모니터단을 운영하고 있다. 공개모집을 통해 현재 제3기 81명의 정책모니터단원이 도시안전분과, 지식문화분과, 보건복지분과, 친환경분과, 건설교통분과 5개분과로 나눠 활동하고 있다. 정책모니터단은 분과의원회와 정기회의를 통해 주요 정책에 대한 의견을 제시·평가하고, 제도개선, 시책 서울 | 서정익기자 | 2015-12-01 10:55 강동구,12월 1일부터 '전국 지자체 100대 좋은 조례 경진대회' 개최 강동구,12월 1일부터 '전국 지자체 100대 좋은 조례 경진대회' 개최 - 전시회 구청과 구의회 1층 로비에서 열어 - 주민에게 지자체 우수조례 소개 및 강동구 현실에 접목, 정책에 반영 인문학도시 조성 조례, 경력단절여성 경제 활동 촉진에 관한 조례, 심폐소생술 교육에 관한 조례...이색적이고 창의적인 지자체 조례가 한 곳에 모였다. 강동구(구청장 이해식)는 오는 12월 1일부터 4일까지 전국 지방자치단체 조례 중 우수조례로 선정된 를 구청과 구의회 1층 로비에서 개최한다. 100대 좋은 조례는 지난 11월 9일부터 10일간 양일에 걸쳐 진행한 “2015 지방자치 정책전당 서울 | 박창복기자 | 2015-11-30 22:53 서울 강서구 '의료관광 특구' 지정 확정 서울 강서구 '의료관광 특구' 지정 확정 강서구(구청장 노현송) 강서로․공항대로 일대가 의료관광특구로 지정됐다. 구는 지난달 27일 정부서울청사 별관 국제회의실에서 열린 제35차 중소기업청 지역특구위원회 회의에서 의료관광특구 계획이 심의를 통과했다고 밝혔다. 이는 전국에서 두 번째이며, 실질적인 의료중심의 특구는 구가 처음이라는 평가다. 강서구 의료관광특구 명칭은 ‘강서 미라클 메디(Miracle-medi) 특구’다. 척추․관절․여성 병원이 밀집한 강서로와 공항대로 일대 총 181만 35㎡가 대상이다. 구는 국비와 시비, 구비 그리고 민간자본을 합쳐 2018년까지 총 71 서울 | 박창복기자 | 2015-11-30 10:10 강북구, 생명사랑 열린 토론회 개최 강북구, 생명사랑 열린 토론회 개최 - 생명지킴이 활동 사례 나누고 자살 예방 위한 다양한 방안 논의 서울 강북구(구청장 박겸수)가 지난 25일 강북문화예술회관 행복실에서 강북구 생명지킴이와 함께하는 ‘2015 생명사랑 열린 토론회’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마을단위 자살예방사업 활성화를 통해 사회 안전망을 구축하고 자살률 감축에 대한 생명지킴이들 간의 공감대 형성, 지역사회 내 생명존중문화 확산에 기여하고자 마련된 것으로 ‘소중한 생명을 살려요’라는 주제에 맞춰 2시간 30분 동안 진행됐다. 토론에는 자살예방을 위해 일선에서 뛰고 있는 동별 생명지킴이와 정신건강증진 서울 | 백인숙기자 | 2015-11-26 13:03 17만2790필지 대상 토지특성조사 실시 경남 산청군은 내년 2월 12일까지 토지 17만 2790필지에 대해 토지특성조사를 실시한다고 24일 밝혔다.내년 1월 1일 기준 개별공시지가 결정 공시를 위한 이번 토지특성조사는 올 하반기 개별공시지가 의견청취 기간에 제시된 주민의견 등에 대한 현장조사 방식으로 진행된다.산청군은 담당공무원, 감정평가사 등과 함께 현장 상황의 토지특성조사와 토지이동사항, 각종 인·허가 준공 토지, 국·공유지 매각재산 등을 조사한다.이번 조사가 완료되면 개별 필지에 대한 비교표준지 선정과 지가산정, 전문 감정평가사의 검증, 주민 열람, 부동산평가위원회 경남 | 산청/ 박종봉기자 | 2015-11-25 07:08 인천소방본부 헬기 내년부터 동시에 뜬다 인천소방본부 헬기가 내년부터는 동시 출동 체제를 갖추게 된다. 인천소방본부는 현재 보유 중인 BELL-230(1995년 도입), AW-139(2013년 도입) 등 헬기 2대를 동시 출동시킬 수 있는 시스템을 구축하기 위해 인력을 보강하기로 했다. 헬기 1대가 출동하려면 최소 조종사 2명과 정비사 1명이 필요하다. 인천소방본부에서는 현재 조종사 7명, 정비사 3명이 3개조로 나뉘어 3교대로 근무하고 있다. 어지간한 비상 상황이 아니고서는 헬기 2대를 동시에 띄울 수 없는 실정이다. 인천소방본부는 이에 따라 내년도에 조종사 2명과 정비 사회일반 | 포천/ 김승곤기자 | 2015-11-24 07:31 동대문구 상습 불법주정차 도로의 놀라운 변신 동대문구 상습 불법주정차 도로의 놀라운 변신 동대문구(구청장 유덕열)는 상습 주정차로 몸살을 앓고 있는 전농SK아파트~답십리청솔우성아파트 구간의 전농로10길 4차선 도로를 2차선으로 축소하고 보행자 중심의 걷고 싶은 길로 조성한다고 밝혔다. 사업구간인 전농로10길 양방향 2개 차로는 오래전부터 건설중장비, 화물차, 택시 등의 불법 주정차로 인해 사실상 도로 기능을 상실한 상태였다. 그 결과 안전사고 위험이 발생하고 도시미관이 크게 저해돼 지역주민들이 지속적으로 민원을 제기해 왔다. 이에 동대문구는 양방향 각 1개 차선을 철거하고 기존 1.5m 폭의 보도를 3.8m 확장해 친환 서울 | 박창복기자 | 2015-11-19 08:50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71727374757677787980다음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