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 요 기 사 '여야 합의' 이태원특별법, 법사위 통과…오후 본회의 상정 여야가 합의해 수정한 '이태원 참사 진상규명 특별법'이 2일 국회 법제사법위원회를 통과, 이날 오후 열리는 본회의에 상정된다.법사위는 전체회의를 열어 올해 1월 야당이 단독으로 본... 與 "野 '채상병 특검법' 강행, 입법폭주"…본회의 보이콧 방침 국민의힘은 2일 더불어민주당이 '해병대 채상병 사망사건 수사외압 의혹 특별검사법' 강행 처리 의지를 보인 데 대해 "협치를 저버리는 독주 예고"라고 비판했다.국민의힘은 김진표 국회의장이 민주당 요구를 받아들여 채상병 특검법을 이날 본회의 안건으로 상정할 경우, 본회의에 불참할 방침이다.여야가 전날 이태원 특별조사위원회 구성과 활동기간, 권한에서 한발씩 양보... '이태원참사특별법 여야 합의안' 국회 법사위 통과 기사 (15,458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서울시의회, 터키 사장현수교 현장방문 서울시의회 새누리당 강감창 부의장(송파4)을 단장으로 한 시의회 터키방문단은 국내 기업들이 진출해 공사 중인 제3보스포러스대교 건설현장을 견학하고 현장 관계자들을 격려하기 위해 1일부터 앙카라시의회 초청으로 터키를 방문한다.시의회와 자매도시인 터키 앙카라시의회로부터 이달 1일부터 6박8일의 일정으로 초청을 받게 되자 대표단을 꾸려 제3보스포러스 건설현장 방문을 적극 추진하게 된 것다.2013년부터 현대건설과 SK건설이 컨소시엄을 구성해 시공 중인 제3보스포러스 대교는 이스탄불 북부에 유럽과 아시아를 연결하게 되며, 총 연장 2164 정치일반 | 서정익기자 | 2015-11-03 07:21 유승희 의원, 보청기 보험급여신설 대표발의 - 난청으로 인한 치매 발생률 정상보다 1.9~4.9배 높아 새정치민주연합 유승희 국회의원(서울 성북구갑)은 10월 29일 난청으로 어려움을 격고 있는 어르신들에게 보청기 보험급여를 신설하는 ‘국민건강보험법 일부개정법률안’을 대표 발의했다. 개정안에 따르면 75세 이상의 국민건강보험 가입자 또는 피부양자에게 보청기 구매시 보험급여를 받을 수 있도록 함으로써 어르신들의 보청기 구매에 따르는 경제적 부담을 완화하고 건강증진에도 크게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유승희 의원은 어르신들 중에는 노화로 청력이 저하되어 가족, 지인과의 의사소 정치일반 | 백인숙기자 | 2015-11-02 11:03 정쟁.총선에 지친 정치판속 눈길끄는 '이색 정책제안' “어린이 전용극장 없는 나라는 우리가 유일하다” “국회 의사중계시스템에 수화 자막 서비스가 필요하다” “생존수영 교육 예산 지원하자” “대한민국 영해 영문표기 명칭 변경 연구 예산 배정하라” 국회의 내년도 예산안 심사에서 역사교과서 국정화와 한국형 전투기(KF-X) 사업이 핵심쟁점인 가운데 일부 여야 의원들은 정쟁과 거리가 있고, 지역 민원사업도 아닌 이색정책제안을 내놓고 있어 눈길을 끈다. 이같은 모습은 내년 총선을 앞두고 예산안 심사와 무관한 정쟁에 대부분 질의시간을 할애하거나 지역구 예산 확보에 혈안이 돼 국무위원들을 다그치는 정치일반 | 서정익기자 | 2015-11-02 07:18 "토지수용권 인정' 공익사업, 現 수준 제한 추진 토지 등을 수용할 수 있는 공익사업 수를 현재 수준에서 제한하는 방안이 추진된다. 1일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소속 정성호 의원이 대표발의한 ‘공익사업을 위한 토지 등의 취득 및 보상과 관한 법률(토지보상법)’ 개정안을 보면 토지보상법에 따르지 않고는 토지 등을 수용할 수 있는 사업을 정하지 못하게 했다. 또 현행 토지보상법이 토지 등을 수용할 수 있는 사업으로 규정한 ‘다른 법률에 따라 토지 등을 수용할 수 있는 사업’은 ‘별표에 따라 토지 등을 수용할 수 있는 사업’으로 바뀌고 별표에는 107개 사업이 열거됐다. 토지보상법을 손대지 정치일반 | 양주/강진구기자 | 2015-11-02 07:18 韓中, 북핵.한반도 통일문제 '전략적 소통' 강화 박근혜 대통령과 리커창 중국 국무원 총리는 31일 오후 청와대에서 양자회담을 갖고 북핵·한반도 통일문제 등에서 양국간 전략적 소통을 강화하기로 했다고 청와대가 밝혔다. 청와대는 한중 양자회담과 관련한 보도자료를 통해 “박 대통령과 리 총리는 류윈산 중국 공산당 중앙정치국 상무위원 방북 이후의 한반도 정세와 북핵 및 한반도 통일문제 등에 대해서도 솔직한 의견을 교환하고 앞으로 이 분야에서 양국간 전략적 소통을 더욱 강화해 나가기로 했다”고 말했다. 중국 권력서열 5위인 류 상무위원은 북한 노동당 창건 70주년 기념식(지난 10일)에 정치일반 | 연합뉴스 | 2015-11-02 07:18 與野, 무쟁점 법안 등 원포인트 처리 여야는 오는 3일 무쟁점 법안 처리와 공석인 국회 국토교통위원장 선출 등을 위한 ‘원포인트 본회의’를 열기로 1일 전격 합의했다. 새누리당 원유철·새정치민주연합 이종걸 원내대표는 이날 오전 국회에서 기자들과 만나 “3일 오전 10시 원포인트 본회의를 열어 국토교통위원장 선출안, 중앙선거관리위원 선출안 및 계류 법안 등을 처리하기로 했다”고 말했다. 양당 원내대표는 이날 정의화 국회의장과 방한 중인 중국 리커창(李克强) 총리의 면담 배석을 계기로 국회에서 만나 이같이 합의했으며, 구체적인 본회의 안건에 대해서는 원내 실무진이 추가 논 정치일반 | 서정익기자 | 2015-11-02 07:18 진보세력 '통합진보정당' 출범 임박 새로운 진보정당 창당을 추진하는 정의당과 국민모임, 노동정치연대, 진보결집+(더하기) 등 4개 진보세력이 내년 총선을 ‘정의당’ 간판으로 치르기로 잠정 합의했다. 1일 정의당 등에 따르면 통합에 의견을 모은 4개 진보세력은 최근 대표자회의에서 통합정당의 당명과 지도체제 등 핵심쟁점에 대한 잠정합의서를 마련, 각자 내부 논의절차를 거쳐 추인하기로 했다. 4개 세력은 통합정당의 당명과 관련, 내년 총선에서 ‘정의당’ 이름을 그대로 사용하되 노동·시민사회와 진보세력이 새로운 통합 정당으로 하나가 됐다는 것을 표현하는 캐치프레이즈를 당명과 정치일반 | 백인숙기자 | 2015-11-02 07:18 김성태, “가뭄대책, 4대강 지천사업 예산논의 즉각 개시해야” 김성태, “가뭄대책, 4대강 지천사업 예산논의 즉각 개시해야” 충남지역과 경북지역 등 가뭄이 지속되면서 전국적으로 물부족사태가 확산되는 가운데,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새누리당 간사를 맡고 있는 김성태 의원은 “4대강 지천사업에 대한 예산논의를 즉각 개시토록 할 것”이라고 밝혔다. 김 의원은 “4대강에 대한 찬반과 공과논란을 넘어 활용가능한 모든 방법을 강구해야 할 만큼 가뭄문제가 심각해지고 있다”며 “우선적으로 국회 예결위 차원에서라도 4대강 지천사업에 대한 논의를 즉각 개시할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김 의원은 “4대강 사업이 비록 시작부터 정치적 논란에 휩싸여오기는 했지만, 당장 눈 앞 정치일반 | 박창복기자 | 2015-10-30 15:26 김무성 '친일논란' 선친설립 학교 방문 새누리당 김무성 대표는 29일 ‘친일 행적 논란’이 일고 있는 선친 김용주 전 전남방직 회장이 설립한 경북 포항 영흥초등학교를 방문했다. 이날 경주에서 열린 종친 행사 참석 등을 계기로 인근 포항 일정을 추가했다는 게 당 관계자의 설명이다. 그러나 그동안 선친의 친일 의혹에 대한 ‘무대응’에서 벗어나 최근 며칠간 반박 발언과 해명 보도자료 배포 등 ‘적극 대응’ 기조를 보이고 있는 것의 연장선상이라는 해석이 나왔다. 아울러 전날 충남 보령 가뭄현장 방문에 이어 이날 경주 문화재 발굴 현장을 찾아 ‘정책 행보’를 이어감으로써 역사교과 정치일반 | 서정익기자 | 2015-10-30 09:14 野, 학교서 교과서 국정화 반대론 설파 새정치민주연합은 29일 일선 학교를 찾아가 역사 교과서 국정화 추진을 비판하는 등 국정화 반대여론 불 지피기에 심혈을 기울였다. 또 소속 의원들이 지난 25일 밤 교육부 역사교육지원팀 태스크포스(TF)의 사무실을 방문했을 112신고 녹취자료에서 드러난 교육부 직원들의 ‘수상한 행동’을 쟁점화하며 국정화 중단을 촉구했다. 문재인 대표는 이날 경기도 광명의 혁신학교인 운산고에서 교사와 학부모를 만나 국정화 반대론을 설파했다. 문 대표는 간담회에서 “역사 국정교과서의 가장 큰 문제는 아이들에게 획일적인 주입식 교육을 한다는 것”이라며 “ 정치일반 | 백인숙기자 | 2015-10-30 09:14 與 "北.野 교과서 주장 비슷... 국정 집중해야" 새누리당은 29일 역사교과서 국정화는 ‘올바른 역사교과서’ 발행이라는 당위성을 강조하면서도 민생·경제우선주의를 전면에 내세워 ‘역사 전쟁’에서 여론 주도권을 장악하는 동시에 야당은 ‘국정 발목잡기’ 세력이라는 이미지 부각에 주력했다. 이는 전날 기초단체장과 광역·기초의원을 뽑은 재·보궐선거에서 압승함에 따라 민심의 흐름이 불리하지 않다고 판단한 데 따른 것으로 보인다. 원유철 원내대표는 이날 최고위원회의에서 “재보선에서 승리하며 국정을 힘있게 끌고 갈 수 있는 동력을 확보했다”면서 “4대개혁과 올바른 역사교과서를 완수하고, 경제를 정치일반 | 서정익기자 | 2015-10-30 09:14 韓-美, 대북 공조방안.전시작전통제권 전환 등 논의 한국과 미국이 다음달 2일 서울에서 제47차 한미 안보협의회의(SCM)를 개최한다고 국방부가 29일 밝혔다. 한민구 국방부 장관과 애슈턴 카터 미국 국방부 장관의 공동 주관으로 열리는 이번 SCM에는 양국 국방·외교당국의 고위 관계자들이 참석해 북한 위협 평가와 대북정책 공조 방안, 조건에 기초한 전시작전통제권 전환 추진, 북한 핵과 미사일 위협 대응 방안 등을 주요 의제로 논의한다. 국방부 관계자는 “지난 5월 북한의 잠수함 발사 탄도미사일(SLBM) 수중 사출시험과 10월 노동당 창건 70주년 열병식 때 등장한 개량형 KN-08 정치일반 | 연합뉴스/ 김귀근기자 | 2015-10-30 09:14 계파갈등.노선경쟁 野, 곳곳서 '파열음' 새정치민주연합 내에서 한동안 잠복했던 노선경쟁이 불붙으며 파열음이 불거지고 있다. 문재인 대표와 대립각을 세워온 안철수 전 공동대표는 이날 이동섭 전 노원병지역위원장의 북 콘서트와 자신의 싱크탱크 ‘내일’ 토론회에 잇따라 참석했다. 한상진 서울대 명예교수는 미리 배포한 ‘내일’ 토론회 발제문에서 “새정치연합은 전면전의 운동권 체질이 강하고 이에 이골이 난 정치인들이 당을 이끌고 있다”며 “이것이 사실은 두뇌의 빈곤, 당과 대중을 격리시킨 측면이 있다. 전술은 있지만 전략이 없고, 더욱이나 이론은 생각도 못한다”고 맹비난했다. 한 명 정치일반 | 백인숙기자 | 2015-10-30 09:14 새누리당 오신환 의원, 로스쿨에 대한 편법적 특혜성 예산 지원 삭감해야 새누리당 오신환 의원, 로스쿨에 대한 편법적 특혜성 예산 지원 삭감해야 서정익 기자 = 새누리당 오신환(서울 관악‘을’)국회의원은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종합정책질의 2일차를 맞아 2016년 정부예산안에 담긴 로스쿨에 대한 편법적, 특혜성 예산지원을 삭감해야 한다고 밝혔다. 오 의원은 정부가 국회에 제출한 2016년 예산안을 분석한 결과, 2017년 사법시험 폐지를 앞두고 사법고시 합격자가 감소함에도 불구하고 사법연수원은 교수 인건비 등의 예산을 제대로 반영하지 않고, 법적 근거 없이 로스쿨 지원을 위한 전담교수를 구성하였으며, 교육부는 로스쿨 학생들의 해외인턴십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개인 정치일반 | 서정익기자 | 2015-10-29 10:52 김한길 의원, 조희연 교육감과 광진 교육 현안 간담회 개최 김한길 의원, 조희연 교육감과 광진 교육 현안 간담회 개최 김한길 의원, 조희연 서울시 교육감과 광진 교육현안 간담회 개최 -조희연 교육감, “광진구 교육 현안 해결 위해 더 많이 노력할 것” 김한길 국회의원(새정치민주연합/광진갑)은 10월 27일 조희연 서울시 교육감과 광진 지역 교육현안을 논의하기 위한 간담회를 가졌다. 성동광진교육지원청에서 오후 5시부터 1시간 가량 진행된 간담회에서 김한길 의원은 “중곡동 중학교 신설문제와 광장동 고등학교 신설은 절실한 문제”라고 강조했다. 조희연 교육감은 모두발언에서 “교육감 취임 이래 지역의 교육현안을 가지고 이렇게 지역 의원님들과 간담회를 가진 정치일반 | 박창복기자 | 2015-10-29 09:24 예결위, 386조7천억 내년도 예산안 심사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가 386조7000억 원 규모로 정부가 제출한 내년도 예산안에 대해 28일 심사를 개시한다. 예결위는 이날 전체회의를 열어 2016년도 예산안 및 기금운용계획안과 임대형 민자사업(BTL) 한도액안을 상정, 황교안 국무총리와 최경환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등을 상대로 종합정책질의를 한다. 예결위 종합정책질의는 30일까지 진행되며 내달 2∼3일 경제부처, 4∼5일 비 경제부처에 대한 부별 심사에 들어간다. 이후 9일부터 소위원회를 가동, 사업별 예산에 대한 감액·증액을 심사해 30일 전체회의에서 의결한다는 정치일반 | 백인숙기자 | 2015-10-29 05:36 한일 정상회담, 최대쟁점 위안부 문제 등 현안 산적 박근혜 대통령과 아베 신조 일본 총리 간의 첫 정상회담이 가시권에 들어오면서 두 정상이 무엇을 논의할지가 초미의 관심사로 떠오르고 있다. 두 정상 간 첫 정상회담이어서 만남 자체에 큰 의미를 두는 시각도 적지 않지만 양국 간 현안이 산적한 만큼 어떤 의제를 우선순위로 다루고 어떤 수준의 결과물을 내놓을지에 관심이 쏠리고 있는 것이다. 최대 현안은 일본군 위안부 문제를 핵심으로 하는 과거사다. 위안부 문제는 그동안 박 대통령과 아베 총리간 정상회담이 이뤄지지 못했던 사실상의 최대 걸림돌이 됐기 때문이다. 일본 정부의 법적 책임인정 문 정치일반 | 연합뉴스 | 2015-10-29 05:36 "새누리 당원 전수조사, 현역 선거에 활용" 주장 새누리당이 총선을 앞두고 당원 자격을 가리기 위한 전수조사에 착수했다. 6개월이상 당비를 낸 책임당원은 시당에서, 최근 모집한 당원은 일선 당협위원회에서 조사하는 방식이다. 부산지역 새누리 책임당원은 1만6800여명이며 일반 당원은 10만2894명이다. 책임당원이 되면 여론조사에 참여하는 등의 방법으로 경선에서 투표권을 행사할 수 있다. 이 때문에 총선 출마 희망자들은 자신에게 우호적인 지역 주민들을 당원으로 가입시켰다. 후보자마다 적게는 수백명에서 많게는 수천명씩 ‘우군’을 확보해 그 정보를 시당에 제출한 것이다. 도전자들은 당협 정치일반 | 서정익기자 | 2015-10-29 05:36 與, "野, 민생 외면하나"... 역사.민생 '투트랙' 與, "野, 민생 외면하나"... 역사.민생 '투트랙' 새누리당은 28일 여야간 ‘역사전쟁’으로 내년도 예산안을 포함한 정기국회의 산적한 민생현안이 뒷전으로 밀리면서 경제와 민생에 타격이 예상된다며 야권을 압박했다. 단일 역사교과서 추진을 둘러싸고 새정치민주연합과 ‘강(强)대강’으로 대치하던 국면에서 교과서 문제는 그것대로 대응하되 노동개혁을 비롯한 4대개혁, 각종 경제 관련 법률안의 통과를 촉구하는 ‘투 트랙 전략’으로 선회한 것으로 보인다. 박근혜 대통령이 전날 국회 시정연설에서 ‘경제’를 무려 56차례나 언급하는 등 강한 어조로 경제 살리기에 대한 협력을 당부한게 시발점이 됐다. 정치일반 | 서정익기자 | 2015-10-29 05:36 野 '국정화 저지' 전국 순회투쟁... 헌법소원도 검토중 새정치민주연합은 28일 박근혜 대통령의 국회 시정연설 이후 역사교과서 국정화 저지 투쟁의 동력을 한층 높이고 있다. 새정치연합은 전날 시정연설에서 박 대통령의 교과서 국정화 강행 의지를 재확인한 만큼 정부의 관보 고시가 예정된 내달 5일까지 대국민 여론전을 강화하며 반대 여론 확산에 주력할 계획이다. 특히 이날은 문재인 대표와 정의당 심상정 대표, 무소속 천정배 의원이 참석하는 국정화 저지 3자 연석회의 토론회에 이어 시·도교육감 간담회를 잇따라 개최하고, 오후에는 전국을 순회하는 ‘국정화 반대’ 투어버스 출정식을 갖는 등 가용자원 정치일반 | 백인숙기자 | 2015-10-29 05:36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761762763764765766767768769770다음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