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 요 기 사 '여야 합의' 이태원특별법, 법사위 통과…오후 본회의 상정 여야가 합의해 수정한 '이태원 참사 진상규명 특별법'이 2일 국회 법제사법위원회를 통과, 이날 오후 열리는 본회의에 상정된다.법사위는 전체회의를 열어 올해 1월 야당이 단독으로 본... 與 "野 '채상병 특검법' 강행, 입법폭주"…본회의 보이콧 방침 국민의힘은 2일 더불어민주당이 '해병대 채상병 사망사건 수사외압 의혹 특별검사법' 강행 처리 의지를 보인 데 대해 "협치를 저버리는 독주 예고"라고 비판했다.국민의힘은 김진표 국회의장이 민주당 요구를 받아들여 채상병 특검법을 이날 본회의 안건으로 상정할 경우, 본회의에 불참할 방침이다.여야가 전날 이태원 특별조사위원회 구성과 활동기간, 권한에서 한발씩 양보... '이태원참사특별법 여야 합의안' 국회 법사위 통과 기사 (15,458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의정자료 공유 통합대상 기초의회 확대해야" 국회·지방의회 의정자료 공유 통합시스템 구축 대상 기초의회의 확대가 필요하다는 지적이 제기됐다. 국회 운영위원회 소속 새누리당 이이재 국회의원(동해·삼척)은 “올해 9월 말 현재 광역의회는 17곳이 협정을 체결했지만, 기초의회는 14곳만이 체결 예정”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이 의원은 “내년부터 3개년 계획으로 전국 226개 시·군·자치구의회까지 서비스를 확장할 계획이었지만, 내년 30개 시의회 확장예산 10억 7600만 원 중 1억 1800만 원만 정부안에 반영됐다”고 설명했다. 특히 협정 체결을 앞둔 강원권 기초의회는 강릉시 단 정치일반 | 동해/ 이교항기자 | 2015-10-29 05:36 박인숙의원, 교육부 특별교부금 7억 500만원 확보 박인숙의원, 교육부 특별교부금 7억 500만원 확보 새누리당 박인숙 의원(서울 송파갑)이 교육부 특별교부금 7억 500만원을 확보했다고 28일 밝혔다. 이 특별교부금은 ▲토성초 노후 화장실 개선사업(3억 2400만원) ▲풍성중 방수공사 사업(1억 2100만원) ▲가락고 냉난방시설 개선사업(2억 6000만원) 등에 쓰일 예정이다. 그동안 박의원은 수차례 지역 학교 발전을 위해 학교현장에서 교직원, 학부모, 학생들로부터 시급한 민원사항을 청취해 교육부 장관 등 관계부처에 이 지역 학교 시설환경 개선을 위한 예산 마련을 촉구한 바 있다. 박의원은 "이번 특별교부금 예산 확보로 송파갑 지역 정치일반 | 박창복기자 | 2015-10-28 15:52 朴대통령, 내년 국정운영 '경제개혁.혁신' 방점 朴대통령, 내년 국정운영 '경제개혁.혁신' 방점 박근혜 대통령의 27일 내년도 예산안에 관한 국회 시정연설에서 ‘경제’를 가장 많이 언급했다. 박 대통령이 이날 연설에서 자주 언급한 주요 단어의 횟수만으로도 현 정부의 내년도 국정 운영 방향을 어느 정도 가늠해 볼 수 있다. “올 한 해가 ‘기초가 튼튼한 경제’, ‘역동적인 혁신경제’, ‘내수·수출 균형경제’로 거듭나도록 기반을 다지는 한 해 였다면 내년은 경제 개혁과 혁신이 한 층 심화되고 성과가 구체화되는 중요한 한 해가 될 것”이라고 한 게 대표적이다. 박 대통령은 ‘경제’를 56회로 가장 많이 언급했으며, ‘청년’(32회) 정치일반 | 서정익기자 | 2015-10-28 07:37 김무성 "황우여 부총리 경질론 나올만하다" 새누리당 김무성 대표는 27일 중·고교 역사교과서 국정화 추진 과정의 ‘전략 부재’ 비판을 받는 황우여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에 대해 당내에서 경질론이 나오는 것과 관련, “그런 주장이 나올 만 하지 않느냐”고 말했다. 김 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당 역사교과서개선특위 간담회 직후 기자들과 만난 자리에서 ‘여당 내에서 황 부총리에 대한 문책론과 경질론까지 나오고 있는데 대한 견해는 무엇이냐’는 질문에 이같이 답했다. 황 부총리가 단일 역사교과서 추진 과정에서 초기 대응을 잘못했다는 여권 내부의 책임론을 재확인한 것으로, 김 대 정치일반 | 연합뉴스/ 이승관기자 | 2015-10-28 07:18 與, "野, TF급습.촛불시위로 국민분영 앞장" 새누리당은 27일 야당이 교육부 역사 교과서 태스크포스(TF) 사무실을 급습하고, 광화문광장에서 시민단체와 연대해 촛불 시위를 벌이는 데 대해 총력전을 펼쳤다. 원유철 원내대표는 국회에서 열린 원내대책회의에서 “길거리에서 촛불시위를 부추기고 국민 분열을 앞장서는 야당 행태에 숨 막히는 갑갑한 심정을 토로하지 않을 수 없다”면서 “국민이 부여한 소중한 권리와 의무를 길거리에서 허비하면 안된다”고 말했다. 권성동 전략기획본부장은 “중요 정책을 추진할 때 TF를 구성하는 것은 당연한데 역사교과서 국정화를 반대한다고 해서 그 조직 자체가 정치일반 | 백인숙기자 | 2015-10-28 07:18 與 "경제,일자리 창출 강조.. 적극 협조" 野 "국민목소리 외면한채 상황탓 남탓" 새누리당은 27일 박근혜 대통령의 내년도 예산안에 대한 국회 시정연설에 대해 “경제 활성화와 일자리 창출을 강조한 연설”이라며 “적극 협조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이장우 대변인은 논평에서 “청년 일자리 창출에 가장 큰 역점을 두고, 노동개혁도 반드시 마무리 지어 달라고 당부했다”면서 “대통령이 경제활성화와 청년 일자리 창출을 위해 얼마나 심혈을 기울이는지 그대로 보여주는 연설이었다”고 말했다. 이 대변인은 또 “대통령은 기본이 바로 선 대한민국을 강조하며 정부가 추진하는 역사 교육 정상화도 미래 주역인 우리 아이들을 위해 꼭 필 정치일반 | 서정익기자 | 2015-10-28 07:18 野 '현역20% 물갈이' 평가위 본격 가동... 비주류 반발 새정치민주연합은 현역의원 20% 물갈이를 위한 선출직공직자 평가위원회를 조만간 본격 가동키로하면서 당내 긴장감이 팽팽해지고 있다. 비주류는 평가위원 인선 과정에 의구심을 던지며 평가적용 방식, 오픈 프라이머리 도입 등을 놓고 주류와 힘겨루기를 벼르고 있다. 문재인 대표를 필두로 한 주류는 지난 26일 평가위원 인선이 마무리된 만큼 조속히 평가작업에 들어갈 방침이다. 평가위 관계자는 27일 “평가 일정이 매우 빠듯하다”며 “주중 대면식을 겸한 첫 회의를 개최할 것”이라고 말했다. 평가위는 현행 당규상 내년 4·13 총선 5개월 전인 정치일반 | 백인숙기자 | 2015-10-28 07:18 '호프노믹스' vs '소득주도성장' 여야 정당의 싱크탱크가 저성장 국면에 접어든 한국 경제의 돌파구를 함께 모색하고 나섰다. 새누리당 여의도연구원과 새정치민주연합 민주정책연구원은 27일 국회 의원회관에서 ‘저성장 시대의 대한민국, 해법을 찾는다’를 주제로 공동세미나를 개최했다. 여야 싱크탱크가 같은 주제로 한 자리에 모여 현안에 대한 해법을 찾기 위해 머리를 맞대는 것은 이례적인 일이다. 이날 세미나에서 여야는 한국 경제 진단에 있어 저성장 기조에 접어들었다는 점에는 공감하며 우려를 나타냈으나 해법을 놓고는 견해가 갈렸다. 여당에서는 창조경제와 4대개혁 완수를, 야당 정치일반 | 연합뉴스/ 박수윤기자 | 2015-10-28 07:18 전국 시장․ 군수․구청장 26일 '여수선언문' 발표 -지방자치 20년, 미래 100년- 국민행복을 위한 지방자치를 위하여 『여수선언문』 지방자치단체장을 민선으로 선출하고 지방자치가 부활된 지 20년이 되었다. 지방자치는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지역을 특화 발전시키고 주민복리를 증진시키는 등 괄목할만한 성장을 이뤄냈고 이제는 시대정신이 되었다. 지난 20년 동안 주민들의 민주적 역량과 참여는 놀랄 만큼 성숙했으며, 지방행정은 주민중심의 서비스행정으로 전환되어 ‘정부 3.0’의 바탕이 되었다. 우리 시장, 군수, 구청장들은 지방을 창조적으로 경영하여야 국가의 선진화가 이루어 질 수 있다는 정치일반 | . | 2015-10-27 14:43 박영선 대구 북콘서트 11월 4일 대구경북디자인센터에서 개최 박영선 대구 북콘서트 11월 4일 대구경북디자인센터에서 개최 독자들의 높은 관심 속에 정치사회분야 1위를 기록하며 베스트셀러에 오른 화제의 새 책 (박영선 저) 북콘서트가 대구에서 11월 4일(수) 대구경북디자인센터에서 개최된다. 대구 북콘서트에는 대구에서 세 번째 출마를 도전하고 있는 김부겸 전 의원이 특별출연한다. 김부겸 전 의원은 박영선 의원과 최근 결성한 ‘통합행동’의 멤버이며, 대구 수성(갑) 위원장을 맡고 있다. 또한, 두 사람은 야권의 혁신과 통합을 위한 새물결에도 힘을 모으면서 정치권의 주목을 받고 있다. 저자인 박영선 의원과 최명길 전 MBC유럽지사장의 대 정치일반 | 서정익기자 | 2015-10-27 11:22 10․28 재․보궐선거, 투표시간 오전 6시부터 오후 8시까지 서울시선관위는 10․28 재․보궐선거 투표시간은 오전 6시부터 오후 8시까지라고 안내하고, 선거공보와 중앙선관위 누리집 등을 통해 후보자의 정책과 공약을 살펴본 후 빠짐없이 투표해 줄 것을 당부했다. 선거일에 투표할 때에는 선거인 자신의 이름이 등재된 투표소에서만 투표할 수 있으며, 투표소 위치는 투표안내문이나 중앙선관위 누리집(www.nec.go.kr), 선거정보 모바일 앱에서 확인할 수 있다. 투표소에 갈 때에는 주민등록증이나 여권, 운전면허증, 공무원증 그 밖에 관공서 또는 공공기관이 발행한 사진이 첩부된 신분증을 반드시 가지 정치일반 | 박창복기자 | 2015-10-27 10:40 朴 대통령 '교과서,민생법안' 동력 확보할까 朴 대통령 '교과서,민생법안' 동력 확보할까 박근혜 대통령이 27일 국회 예산안 시정연설을 통해 한국사 교과서 국정화 추진 및 각종 민생법안 처리 문제 등에 대한 입장을 밝힐 예정이어서 정국 반전의 계기를 잡을 수 있을지 주목된다. 박 대통령은 이번 시정연설을 향후 정국 운영의 추동력을 확보할 수 있는 중요한 기회로 판단하고 있다고 청와대 관계자들은 26일 전했다. 박 대통령은 지난 22일 여야 지도부와의 ‘5자 회동’에서 교과서 국정화에 대한 강력한 의지를 천명하면서 노동개혁 법안 및 경제활성화 법안에 대한 정치권의 협조를 요청한 바 있는 만큼 26일 시정 연설은 ‘5자 회 정치일반 | 서정익기자 | 2015-10-27 07:27 文-安, 같은 지역 다른 행보 '마이웨이?' 새정치민주연합 문재인 대표와 안철수 전 공동대표가 최근 들어 일정이 겹치는 일이 잇따라 발생하면서 이례적으로 받아들여지고 있다. 문 대표와 안 전 대표는 지난 23일 각각 부산을 찾은 데 이어 26일에는 전남 여수를 동시에 개별적으로 방문했다. 문 대표의 일정은 역사교과서 국정화 반대 여론 확산과 민생 행보에 초점이 맞춰져 있다. 문 대표는 이날 당의 텃밭인 호남을 찾아 국정화 반대 대국민 서명운동을 벌이는 등 호남권역의 반대 여론 확산에 시동을 거는 한편 이곳에서 열리는 전국시장·군수·구청장협의회에서 강연한다. 문 대표는 지난 2 정치일반 | 백인숙기자 | 2015-10-27 07:20 "역사교과서 국정화 대국민 홍보" 與, 친박.비박,쇄신파 '공동전선' 새누리당은 26일 역사교과서 국정화 추진에 대한 대국민 홍보전을 한층 강화했다. 야당이 전날 밤 교육부 내에 교과서 국정화를 위한 ‘비밀팀’이 있다며 사무실을 급습, 사회적 관심이 집중되면서 정국의 긴장 지수가 수직 상승하고 있는 점도 작용했다. 새누리당은 정부고시가 확정되는 향후 10여일이 이번 ‘역사전쟁’의 최대 고비가 될 수 있다는 판단에 따라 친박(친박근혜)·비박(비박근혜)계는 물론 쇄신파 모임까지 일제히 토론회를 개최하며 모처럼 공동 전선을 구축했다. 특히 새누리당은 27일 박근혜 대통령이 국회 본회의 시정연설에서 내년도 정치일반 | 서정익기자 | 2015-10-27 07:20 "8.25합의 첫단추' 이산상봉 이후 남북관계 순풍부나 "8.25합의 첫단추' 이산상봉 이후 남북관계 순풍부나 ‘8·25 합의’ 이행의 첫 단추인 이산가족 상봉 행사가 26일 순조롭게 마무리됨에 따라 앞으로 남북관계가 순항할지 주목된다. 무엇보다 남과 북이 지난 8월 고위당국자 접촉 때 합의한 당국회담의 성사 여부에 관심이 쏠린다. 이산가족 문제의 근본적 해결과 금강산 관광 재개 등 얽히고설킨 남북관계 현안을 풀려면 당국회담 개최가 필수적이기 때문이다. 남북은 8월 25일 고위당국자 접촉에서 ‘남북관계를 개선하기 위한 당국회담을 서울 또는 평양에서 빠른시일 내에 개최한다’고 합의했지만, 두 달이 지난 지금까지 당국회담의 시기와 장소를 잡지 정치일반 | 연합뉴스/ 김호준기자 | 2015-10-27 07:20 이철우 "폭탄원료 밀반출 시도 IS 동조자 5명 적발" 사제폭탄 원료를 국내에서 밀반출하려던 수니파 원리주의 무장단체 ‘이슬람국가(IS)’ 관련자들이 국내에서 정보 당국의 관리를 받고 있다는 주장이 26일 제기됐다. 국회 정보위원회 소속 새누리당 이철우 의원은 이날 MBC라디오에 출연, “레바논 IS 동조자들이 우리나라에 있는 (폭탄원료인) 질산암모늄을 자기 나라로 몰래 가져가려는 것을 우리측이 차단했다”면서 “우리로 봐선 밀수출이고, 자기 나라로 밀수입하려던 것”이라고 말했다. 국가정보원 출신인 이 의원은 특히 “IS 동조자 5명은 우리나라에 와 있는데, 우리가 지금 추방하기 직전에 정치일반 | 연합뉴스/ 이승관기자 | 2015-10-27 07:20 나경원 의원, ‘기부금활성화를 위한 소득세법 개정 전문가 간담회’與野 공동 개최 나경원, "우리나라의 기부문화에 심폐소생술이 절실한 시점" 나경원 국회 외교통일위원장(동작을 국회의원·새누리당)이 26일(월) 국회에서 ‘기부금 활성화를 위한 소득세법 개정 전문가 간담회’를 정갑윤 국회부의장, 새정치민주연합 김관영 의원과 공동으로 주최한다. 나 위원장은 "우리나라의 기부문화에 심폐소생술이 절실한 시점임에도 불구하고, 정부는 ‘세금이 최고의 기부’라는 입장에서 아직까지 소득세법 개정에 소극적"이라며 “하지만 정부가 세금으로 모든 것을 해주는 ‘유럽식 복지’로 가기에 우리 현실은 역부족”이라고 지적했다.그러면서 “시민 정치일반 | 서정익기자 | 2015-10-26 13:57 10․28 재․보궐선거 사전투표율 3.58% 10․28 재․보궐선거의 사전투표는 전국 선거인 총 106만 7487명 중 38,224명이 참여해 3.58%의 투표율을 보였다. 서울의 사전투표율은 총 3.19%이며, 영등포구 제3선거구 서울시의회의원재선거는 2.11%, 양천구의회의원 가선거구 재선거는 4.27%로 나타났다. 사전투표함은 관할 구선관위에 안전하게 보관했다가 선거일인 28일 오후 8시 투표가 종료되면 개표참관인과 경찰공무원 등이 함께 개표소로 옮겨 개표한다. 한편, 28일 선거일에는 사전투표와 달리 지정된 투표소에서 투표하여야 하며, 투표시간은 오전 6시부터 오후 8 정치일반 | 서정익기자 | 2015-10-26 13:52 국회, 교과서.전투기에 발목... '졸속예산' 우려 국회, 교과서.전투기에 발목... '졸속예산' 우려 역사 교과서 국정화 논란이 한창인 가운데 한국형 전투기(KF-X) 사업의 책임론도 정기국회의 쟁점으로 떠오르면서 내년도 예산안 심사가 졸속으로 이뤄질 우려가 커지고 있다. 여야가 극한 대치한 끝에 4대강 사업 예산이 정부 원안만 놓고 심사된 지난 2010년의 상황이 재연되는 게 아니냐는 관측도 나온다.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는 27일 박근혜 대통령의 시정연설을 거쳐 28일 활동을 개시한다. 내달 9일부터는 소위원회가 가동돼 본격적인 감액·증액 심사에 돌입, 30일까지 예결위 전체회의를 통과시킨 뒤 법정 처리 시한인 오는 12월2일 정치일반 | 서정익기자 | 2015-10-26 06:10 여의도 입성 도전 '靑 대변인들' 내년 4.13 총선을 불과 5개월여 앞둔 가운데 전직 청와대 대변인들이 출마 지역구를 물색하며 몸풀기를 시작해 정치권의 관심을 끌고 있다. 참여정부 시절 청와대 대변인을 지낸 인사는 물론, 이명박 정부와 현재의 박근혜 정부에서 ‘청와대의 입’역할을 했던 전직 대변인들이 대거 ‘금배지’를 노리며 총선 준비에 박차를 가하는 모습이다. 먼저 박근혜 정부에선 이달 초 사의를 표명하고 물러난 민경욱 전 대변인이 본인의 고향인 인천에서 출마하겠다는 뜻을 굳혔고, 분구 가능성이 큰 연수구에 출마할 것이란 전망이 나오고 있다. 박근혜 정부 초대 정치일반 | 서정익기자 | 2015-10-26 05:58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771772773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