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1,731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세종시의회,지방자치모델 연구모임 '마무리' 세종특별자치시시의회 연구모임 지방자치모델 연구모임(대표 안찬영)은 10일 의회 3층 소회의실에서 마지막 회의를 개최했다. 안찬영 대표의원은 회의 진행에 앞서 본 연구모임의 활동결과보고서가 집행부에 정책 대안을 제시해 국가균형 발전과 지방분권을 촉진하는 용매제로 역할할 수 있도록 하고 시민 삶의 가치를 새롭게 바꾸고 향유할 수 있는 소중한 자료로 활용되기를 바란다며 보고서가 될 수 있도록 모든 회원들이 다함께 노력해 주기를 당부했다. 김상봉 고려대학교 교수는 ‘세종특별자치시, 자치조직권 확대 왜 필요한가?’라는 명제를 제시하면서 국가 지방정치 | 세종/ 유양준기자 | 2016-11-11 08:20 서울시, 내년 도시안전 예산 늘린다 서울시가 내년도 지진, 노후 지하철, 도로함몰 등 도시안전 관련 예산을 확대한다. 서울시는 안전과 일자리, 복지를 키워드로 한 '불안해소 시민안심' 2017년도 예산안을 서울시의회에 제출했다고 10일 밝혔다. 내년도 서울시 예산안은 29조6525억원으로 올해(27조5038억원) 보다 2조1487억원(7.8%) 증가했다. 서울시는 지하철과 교량 등 노후 도시기반시설 유지·보수 등 도시안전분야에 1조4077억원을 편성했다. 서울시 안전예산은 지난해 1조원을 돌파했다. 내년에는 1363억원(10.7%) 증가한다. 지진 예방에 617억원, 종합 | 임형찬기자 | 2016-11-10 16:58 수원시, 정세균 국회의장 참석 '500인 원탁토론' 개최 경기도 수원시와 수원시 자치분권협의회는 오는 28일 오후 2시 수원 우만동 호텔캐슬 그랜드 볼룸에서 ‘정세균 국회의장과 함께하는 지방분권개헌 500인 원탁 토론’을 개최한다.정세균 국회의장과 염태영 수원시장, 전국의 지방분권운동가, 시·도·군·구 의원, 수원 시민 등 500여 명이 참석해 머리를 맞대고 ‘지방분권개헌’을 주제로 토론하는 이 자리에서 토론회 참가자들은 중앙집권적 정책 결정·중앙의 재정 편중에 의한 문제점을 함께 고민하게 된다. 또 현행 헌법의 문제점과 지방분권개헌의 필요성에 관해 이야기를 나누고 ‘실질적 지방자치 실현 경기 | 수원/ 박선식기자 | 2016-10-26 08:37 "지방자치법에 '대도시 특례' 근거 마련해야" 대도시 특례 입법 추진은 ‘특별법’ 방식을 지양하고 ‘지방자치법’으로 근거를 마련한 후, 기능 이양 등을 다음 단계로 추진하는 것이 바람직하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25일 국회의원회관에서 열린 ‘인구 100만 이상 대도시 특례 입법토론회’에서 주제 발표한 박상우(수원시정연구원) 연구위원은 “헌법 제117조 제2항은 지방자치단체의 종류를 법률로 정하도록 하고 있어 자치단체의 종류를 ‘지방자치법’에 신설할 수 있다”면서 “특례·특정시에 대해 기능, 조직, 재정 부분에서 정책적으로 최대한의 인센티브를 부여해 명칭 및 상응하는 지위를 확보하 종합 | 수원/ 박선식기자 | 2016-10-26 08:31 화성시, 2025년 인구 100만 도시 구축 시동 대규모 택지개발과 교통망 확충으로 폭발적 인구증가를 경험하고 있는 경기 화성시가 100만 대도시를 맞이하기 위한 시동을 걸었다. 시는 내년도 인구 70만 명을 시작으로 오는 2025년 100만 명을 예측하고 있다. 시는 20일 정남면 소재 YBM연수원 컨벤션홀에서 공무원과 학계, 시민단체 등 2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100만 대도시 화성시 행정체계 구축’ 방안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보다 나은 미래와의 조우를 준비하기 위한 이번 심포지엄은 제1세션 인구 70만 이상 대도시 행정체계, 2세션은 100만 대도시 대비 자치 경기 | 화성/ 최승필기자 | 2016-10-23 10:04 (인터뷰) 노원구의회 제7대 후반기 최윤남 운영위원장 (인터뷰) 노원구의회 제7대 후반기 최윤남 운영위원장 “노원구민들의 행복한 삶을 위해 노원구 의원들이 더욱 화합하고 협력할 수 있도록 운영위원장으로서 최선 다하겠다” 서울 노원구의회 제7대 후반기 운영위원장으로 활발한 의정활동을 벌이고 있는 최윤남 의원(더민주, 공릉1동, 2동). 다소 늦어진 원구성으로 인해 후반기 2년이 더욱 바빠졌지만 전반기에 의원들이 농사지은 것들을 알차게 수확할 수 있도록 후반기 운영위원장으로서 서포트(support) 역할을 제대로 하겠다고 말한다. 또‘주어진 일에 최선을 다하자’는 그의 평소 신념처럼 주민과의 약속부터 시작해 운영위원장으로서의 소임까지, 초 지방정치 | 백인숙기자 | 2016-10-12 10:40 염태영 수원시장, 정세균 국회의장에 주요현안 건의 경기도 수원시 염태영 시장은 지난 10일 오후 정세균 국회의장을 예방하고 지방분권개헌과 인구 100만 이상 대도시관련 개정법안 통과 등 주요 현안을 건의했다. 이 자리에서 염 시장은 20대 국회에서 발의된 ‘지방자치법’ 일부개정법률안(이찬열·김영진의원 발의)과 ‘지방분권 및 지방행정체제 개편에 관한 특별법’ 일부개정법률안(김진표의원) 등 인구 100만 대도시 특례관련 법안에 대한 국회통과를 건의했다. 이어 염 시장은 오는 28일 지방분권형 개헌 문제를 본격 논의하는 ‘500인 원탁토론’를 소개하면서 정세균 국회의장을 공식 초청했다. 경기 | 수원/ 박선식기자 | 2016-10-12 07:54 경기도 의회 김현삼 의원, 김상곤 후보 대변인에 임명 더불어민주당 당 대표에 출마한 김상곤 후보는 “여의도에 갇힌 우리당의 역량을 자치분권, 생활정치로 확장한다는 차원에서 김현삼 경기도의원을 대변인으로 선임했다"고 밝혔다.김상곤 후보는 “대선 승리의 키워드는 확장에 있다. 이 확장은 원내와 원외, 단체장과 지방의원을 비롯한 당원이 함께 하는 내부의 확장, 지방자치의 강화로 자치분권의 확장, 호남의 신뢰를 되찾는 지역의 확장, 그리고 무엇보다 우리당 대선 후보의 경쟁력 확장이 중요하다.”고 밝혔다. 대변인에 임명된 김현삼 의원은 “이번 대변인 임명은 자치분권과 생활정치를 통해 민생복지국 지방정치 | 김창진 수도권취재본부장 | 2016-08-16 15:01 나소열 전 서천군수 "정권교체 승리 앞장" 더불어민주당 소속 나소열 전 서천군수가 4일 충남도당위원장 출마를 선언했다. 나 전 군수는 이날 충남도청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2017년 정권교체 승리의 역사를 새롭게 쓰기 위한 대장정을 위해 이 자리에 섰다”고 출마의 변을 밝혔다. 나 전 군수는 이어 “당의 혁신을 주도하고 강력한 지방분권형 정당으로 변화시킬 수 있는 저력과 정권교체의 길에 자치분권 민주 지도자들이 선봉에 서야 한다는 결론에 도달했다”며 “충남에서 중부권 최고위원이 되겠다”고 강조했다. 그는 또 “중앙당 최고위원으로 당의 지도부에 들어가 충청의 민심을 대변하고 요 지방정치 | 충남취재본부/ 한상규기자 | 2016-08-05 07:29 더민주 당권주자들 '컷오프 돌파'총력전 더불어민주당 당권주자들은 3일 선거인단을 개별 접촉하는 등 ‘컷오프’ 돌파에 총력을 기울였다. 각 캠프에서는 네 후보 중 한 명이 떨어지는 컷오프 대상이 되는 것을 피하기 위해서는 65표 이상을 얻어야 한다는 계산을 하고 있다. 여름 휴가철임을 고려해 363명 중 70% 수준인 260여명이 투표장에 나올 것으로 보고, 이 중 4분의 1 이상을 표를 받으면 최하위는 면할 수 있다는 것이다. 후보들은 65표 확보를 위해 틈이 날 때마다 전화에 매달리고 있다. 아직 지지 후보를 정하지 못한 부동층을 중심으로 틈이 날 때마다 이동을 하면서 정치일반 | 이신우기자 | 2016-08-04 07:10 지방재정개편 현안 이제 국회 몫이다 중앙정부는 전국지자체간 재정불균형의 원인을 수원·성남·화성 등 6개 불교부단체에 있는 것처럼 여론을 조성하고 있지만, 국회지방재정분권특별위원회가 불교부단체의 현안바통을 넘겨받아 국회에서 끝장을 보기로 했다.김진표 국회지방재정분권특위 위원장은 “정부의 지방재정 개편안에 대한 합리적 의견수렴과 대안을 마련하기 위해 국회에서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김진표 의원(더민주 수원무)은 지난달 18일 특별위원장으로 선임된 뒤 경인일보와의 인터뷰에서 이같이 피력했다.김 위원장은 “지방자치가 성년을 맞았지만 재정자립도는 1996년도 62.2%에서 칼럼 | 경기도 취재본부장 | 2016-07-31 11:04 "법률 아닌 시행령에 의한 자치재정권 제한 위헌" 경기도 성남·수원·화성 등 3개 도시시장들이 “(정부)지방재정개편이 명백한 위헌이며 지방정부의 권한을 침해한다”며 27일 헌법재판소에 권한쟁의심판을 청구했다. 피청구인은 대통령과 행정자치부다. 권한쟁의심판 청구에 앞서 이재명 성남시장, 염태영 수원시장, 채인석 화성시장은 이날 공동성명을 발표하고 정부의 지방재정개편에 대한 법적대응에 나선 배경을 밝혔다. 이들 시장은 공동성명을 통해 “대한민국은 민주공화국이며 이를 떠받치는 제도적근간은 지방자치제다”라며 “지방자치의 핵심은 예산과 권한의 독립이며 지방자치에 있어 자치재정권은 그래서 중 사회일반 | 김순남기자 | 2016-07-28 07:57 미완의 지방자치·분권, 이젠 완성시켜야 유럽·미국 등 민주정치선진국의 지방정부들은 민주적인 수단을 총동원해 지방자치와 지방분권실현을 통해 진정한 지방자치를 시행하고 있는 것을 보면 부럽기 만하다.그런데 우리는 제6공화국 헌법에서 대통령직선제와 지방자치부활을 가져왔지만 20여년이 지난 지방자치 현주소는 예나 다름없이 정부에 의해 통제된 종속적 자치에서 한걸음도 나가지 못한 채 ‘2할 자치’라는 자조적인 표현이 지방에서 크게 유행하고 있다.이에 지방정부는 중앙정부의 과잉통제로 인해 시민복지 등 크고 작은 문제조차 제대로 해결할 수 없는 위기상태가 되풀이되고 있는 실정이다.지 칼럼 | 경기도 취재본부장 | 2016-07-24 11:22 ‘희망의 나라-자치와 분권’공감 특강 ‘희망의 나라-자치와 분권’공감 특강 이신우기자=광진구(구청장 김기동)는 21일 오후 구청 대강당에서 지역주민과 공무원 300여명을 대상으로 ‘희망의 나라-자치와 분권’을 주제로 자치분권 공감특강을 가졌다. 이번 특강은 지방분권의 개념을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고, 분권과 삶의 질에 대한 관계를 통한 구민 공감대 형성을 위해 마련됐다. 강연은 건국대학교 행정학과 소순창 교수가 맡아 ▲ 자치분권의 개념 ▲ 분권형 헌법 개정 필요성 ▲ 지방자치 패러다임 변화 ▲ 복지·교육·경제 지방분권 경쟁력 강화 등에 대해 설명했다. 김기동 광진구청장은“지자 서울 | 이신우기자 | 2016-07-22 09:15 동대문구의회, 후반기 첫 임시회 개최 동대문구의회, 후반기 첫 임시회 개최 서울 동대문구의회(의장 주정)는 오는 22일부터 27일까지 6일간의 일정으로 후반기 첫 임시회인 제263회 임시회를 개최해 조례안 및 의견제시의 건 등 주요안건을 처리할 예정이다. 이날 1차 본회의에는 ▲제263회 임시회 회기 및 의사일정 결정의 건 ▲회의록 서명의원 선출의 건 ▲구청장 및 관계공무원 등 출석요구의 건 등을 처리한다. 오는 25일 오후 2시부터는 각 상임위원회별로 제출된 안건을 처리할 예정으로 행정기획위원회(위원장 이현주)는 ▲국어진흥 조례안 ▲행정기구 설치 조례 일부개정 조례안 ▲지명위원회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자 지방정치 | 박창복기자 | 2016-07-20 14:00 이재명,더민주 黨 대표 선거 불출마 선언 이재명 경기도 성남시장이 더불어민주당 대표 선거에 나서지 않기로 했다. 더민주 당권경쟁은 추미애, 송영길 의원간 2파전으로 정리될 것으로 보인다. 이 시장은 17일 자신의 페이스북과 트위터에 올린 ‘당대표 선거에 불출마합니다’라는 제목의 글에서 “깊은 고민과 성찰의 시간이었다. 과분한 관심과 격려, 애정 어린 조언과 걱정에 귀 기울이며 숙고한 결과 불출마를 결정했다”고 밝혔다. 이 시장은 “전당대회와 관련한 저에 대한 기대는 새로운 변화를 위한 강력한 야당, 강력한 리더십에 대한 요구라고 믿는다. 준비 부족과 현실적 어려움 때문에 지방정치 | 김순남기자 | 2016-07-18 07:45 [기획특집] '친절.청렴.소통'기초가 튼튼한 동대문 실현 [기획특집] '친절.청렴.소통'기초가 튼튼한 동대문 실현 유덕열 서울 동대문구청장, 민선6기 취임2주년 구정운영 점검민선 5·6기 연속 서울 동대문구청장으로 당선돼 동부 서울의 으뜸도시 동대문구를 만들기 위해 열정을 쏟고 있는 유덕열 구청장은 구민이 안전하고 행복한 동대문구를 위해 초심으로 돌아가 ‘친절, 청렴, 소통’에 집중하고 기본에 충실한 구정운영으로 기초가 튼튼한 도시를 구민 본위 행정에 힘쓰고 있다.동부서울의 중심도시이자 사통팔달 교통의 요충지인 동대문구는 민선6기 2주년을 맞아 전통문화의 계승·발전을 도약의 주춧돌로 삼아 성장하는 으뜸 교육특구로서의 면모를 일신하며 도약하고 있 기획특집 | 박창복기자 | 2016-07-14 07:32 제주특별법 6단계 제도개선 도민설명회 28일 개최 제주도는 제주특별자치도 설치 및 국제자유도시 조성을 위한 특별법(이하 제주특별법) 6단계 제도개선에 대한 도민과 이해관계자의 의견 수렴을 위해 오는 28일 제주시 농어업인회관에서 도민설명회를 연다.' 도가 주최하고 제주발전연구원이 주관하는 도민설명회는 1차산업, 관광, 카지노, 주택·토지, 환경, 교통, 자치분권, 교육, 시민단체 등 분야별 전문가의 토론 등으로 진행된다. 도는 지난해 6월 제도개선 기본계획을 수립한 뒤 제도개선과제 발굴을 위한 의견수렴과 공모·전문가포럼·국제학술세미나·연구용역 등을 실시하고, 도내외 전문가 11명으 종합 | 제주/현세하기자 | 2016-06-23 16:44 성숙한 지방자치 실현, 노원구 서울시 자치구 최초 ‘자치분권협의회’ 출항 - 자치분권협의회 위원에 대한 위촉장 수여하고 호선으로 위원장 선출 예정- 자치분권에 대한 자문 역할하면서 주민 복리증진에 힘 보태 서울 노원구(구청장 김성환)가 지방분권을 촉진하기 위해 서울시 자치구 중 최초로 ‘노원구 자치분권협의회’를 출범한다. 구는 자치분권협의회를 구성하고 운영함으로써 중앙정부와 광역지방자치단체에 집중된 권한과 책임을 합리적으로 배분, 국가 및 지방자치단체의 기능이 서로 조화를 이루도록 하기위해 협의회를 출범한다. 학계, 법조계, 언론계, 시민단체 등 지역의 지방자치 관련 전문가 18명으로 구성된 자치분권협 서울 | 백인숙기자 | 2016-06-20 10:17 500만 시민자주권 위해 11일간 단식한 이재명 “밥은 굶고 있지만 저는 희망을 먹고 있다”며 “하루 세끼를 굶지만 하루에 백끼·천끼·십만끼의 희망을 먹기 때문에 배고프지 않다”고 말한 이재명 성남시장은 서울 광화문광장에서 지방재정 개편저지를 위해 지난 7일부터 11일간 단식농성을 벌였다.이재명 성남시장은 단식을 하면서도 지방재정개편 저지를 위한 시민문화제에 참석해 “정부가 빼앗아간 4조7000억을 되돌려줘야 한다”고 역설하기도 했다.이 시장은 “지방자치는 김대중 대통령이 13일 단식을 통해 박정희 정권이 폐지한 제도를 되살렸고, 노무현 대통령이 자치분권 확대를 통해 민주주의를 칼럼 | 경기도 취재본부장 | 2016-06-19 10:51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81828384858687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