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에도 미국 뉴올리언스시티의 재즈거리로 유명한 버번스트리트, 중국 베이징의 왕푸징 같은 보행명소가 만들어질 전망이다 11일 서울시의회 서영진(더불어민주당, 노원1) 의원에 따르면 서울시는 지난해 9월 ‘지역중심 대표보행거리 추진계획’을 수립한 후 사업 후보지를 추렸다. 후보지는 송파구 석촌호수길, 광진구 아차산로, 성동구 한양대 주변, 종로구 대학로, 성북구 성북로와 참살이길, 마포구 어울마당로, 관악구 신림로, 양천구 목동로데오거리, 강동구 광진교 등 총 10곳이다. 시는 가장 혼잡한 시간(peak-time)대의 보행량과 대중교
종합 | 서정익기자 | 2016-01-12 08: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