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17,962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새정치연합, 이사 1년만에 또 당사 이전론 '솔솔' 새정치민주연합이 또다시 당사 이전 문제가 당내에서 거론되고 있다. 현재 새정치연합 중앙당사는 조직국, 총무국, 민원실이 있는 여의도 신동해빌딩에 자리잡고 있지만 사무처 상당수는 국회 의원회관에, 원내 조직은 국회 본청에, 싱크탱크인 민주정책연구원은 여의도 동우빌딩에 위치해 있다. 당 관계자는 3일 “당 조직이 4군데로 쪼개진 상황에서 어떻게 총선과 대선을 치르겠느냐는 의견이 있다”며 “그러나 아직 계약기간이 1년 남아 있어 시간을 두고 생각할 문제”라고 말했다. 새정치연합이 현재 당사인 신동해빌딩으로 옮긴 것은 지난해 8월의 일이다 정치일반 | 백인숙기자 | 2015-08-04 08:51 [기획특집] 소통·공감·참여·현장 4대원칙 '엄마 마음으로' 행복양천 건설 [기획특집] 소통·공감·참여·현장 4대원칙 '엄마 마음으로' 행복양천 건설 김수영 양천구청장이화여대를 졸업하고, 서강대 행정학 석사, 숭실대 사회복지학 박사를 취득하면서 여성희망일터지원 본부장, 손학규 민주당대표 여성특보, 민주당 서울시당 부위원장을 두루 거친 김수영 양천구청장은 “엄마의 마음으로 구정을 운영 하겠다”며 민선6기 출범 1년을 맞았다. 양천구의 지난 1년은 ‘소통·공감·참여 그리고 현장’ 이렇게 네가지 핵심 키워드로 요약된다. 김수영 구청장은 주민과 소통하고, 주민이 참여할 수 있는 구정운영을 항상 강조해왔다. ●지역과 함께하는 교육, 아이들의 행복 만들기=‘성장하는 교육문화’를 슬로건으로 기획특집 | 박창복기자 | 2015-07-27 07:48 '금품수수 의혹' 이인제,김한길 계속 수사 성완종 전 경남기업 회장의 정치권 금품제공 의혹을 수사한 검찰 특별수사팀 문무일 팀장(검사장)이 2일 서울 서초구 서초동 서울중앙지검에서 중간수사결과를 발표하고 있다. 지난 3개월간 성완종 리스트 의혹을 수사한 검찰 특별수사팀이 남은 사건을 직접 수사하는 방향으로 가닥을 잡았다. 5일 검찰에 따르면 특별수사팀은 부장검사와 평검사 한 명씩을 남겨 금품수수 의혹이 제기된 새누리당 이인제 의원과 새정치민주연합 김한길 의원 등의 수사를 이어갈 방침이다. 검찰은 애초 사건을 서울중앙지검 특수3부(김석우 부장검사)에 넘기는 방안을 검토했으나 정치일반 | 연합뉴스/ 서명곤기자 | 2015-07-06 06:59 野 혁신위 11명 인선 확정... 조국,우원식 포함 새정치민주연합 김상곤 혁신위원장은 10일 국회 당 대표실에서 기자회견을 하고 당 쇄신을 이끌 혁신위원 인선결과를 공식 발표했다.김 위원장은 당초 본인 이외에 외부인사 6명과 내부인사 4명으로 혁신위를 구성하겠다는 방침을 밝힌 바 있으나, 인선 과정에서 외부인사 5명, 내부인사 5명으로 조정됐다.외부인사로는 문재인 대표가 한때 혁신위원장 카드로 검토했던 조국 서울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 최태욱 한림대 국제대학원 교수, 정춘숙(여) 전 한국여성의 전화 상임대표, 정채웅 변호사, 임미애(여) 경상북도 FTA 대책특별위원회 위원이 선정됐다 정치일반 | 백인숙기자 | 2015-06-11 08:06 野, 차기 대선구도 출렁 '호남 맹주' 쟁탈전 치열 야권내 유력 대선주자를 바라보는 호남 민심이 크게 출렁이며 이후 ‘호남 맹주’ 자리를 두고 치열한 승부가 진행되고 있다. 특히 야권의 심장부인 광주에서 무소속 천정배 후보가 압승을 거둔 4^29 재보선을 기점으로 광주 민심이 요동치며 차기 대권을 노리는 ‘잠룡’들의 호남 구애도 한층 속도를 낼 전망이다. 야권 대선주자에 대한 호남의 지지도는 2012년 대선 무렵 시작돼 현재까지 ‘롤러코스터’를 타 듯 급변하고 있다. 호남은 2012년 대선 전 ‘안풍(안철수 바람)’의 근거지가 되면서 안철수 당시 서울대 교수를 대선 후보 반열에 올려 정치일반 | 호남취재본부/ 서길원기자 | 2015-05-21 08:43 새정연 당원 10여명, 정청래 당 윤리심판원에 제소 새정치민주연합 비노 성향 평당원 10여 명이 지난 11일 오후 늦게 정청래 최고위원에 대한 징계요구서를 당 윤리심판원에 제소한 것으로 12일 확인됐다. 이들 당원들은 요구서에서 “정 의원의 발언은 최고위원으로서 도저히 할 수 없는 발언”이라며 심판원의 징계조치가 필요하다고 촉구했다. 다만 심판원은 요구서를 접수만 했을 뿐 아직 보고 등 정식 처리절차를 밟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강창일 윤리심판위원장은 “시간을 끌지는 않을 것”이라며 “사실 관계 확인을 지시했다. 확인이 된다면 본인에게 소명기회를 주는 등 절차를 밟겠다”고 밝혔다. 정치일반 | 백인숙기자 | 2015-05-13 07:53 '마당발' 성완종 전 회장, 지역에서도 인맥.파워 과시 성완종 전 경남기업 회장은 지난 2012년 19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당선돼 지난해 6월 선거법 위반 혐의로 낙마하기까지 지역의 각종 행사에 적극 참석한 것은 물론, 국회의원 당선 전에도 서산장학재단 이사장 자격으로 1년에 수차례 충청권을 돌며 장학금 지급행사와 자선음악회를 여는 등 활발한 지역활동을 벌였다. 1990년 설립 이후 2만여 명의 학생에게 장학금 300억 원 이상을 지급했다는 서산장학재단의 실적에서 드러나듯 “서산·태안지역에서는 그의 장학금을 한 푼이라도 받지 않은 가정은 거의 없을 것”이라는 다소 ‘과장섞인’ 말까지 나 정치일반 | 서산/ 한상규기자 | 2015-04-15 08:28 서병수,유정복,홍문종 '朴 캠프 3인' 지난 대선때 역할 '주목' 검찰 특별수사팀의 칼끝이 2012년 대선자금으로 향할 가능성이 커짐에 따라 ‘성완종 메모’에 이름이 거론된 새누리당 홍문종 의원, 서병수 부산시장, 유정복 인천시장의 지난 대선때 역할이 주목받고 있다. 성완종 전 경남기업 회장의 유류품 메모에는 ‘부산시장(2억), 홍문종(2억), 유정복(3억)’이라는 글이 적혀 있고, 성 전 회장은 자살 직전 남긴 육성에서 “2012년 대선자금”이라는 말을 남겼다. 서 시장, 유 시장, 홍 의원이 메모 내용대로 성 전 회장으로부터 각각 2억~3억 원을 건네받은 게 사실이라면 불법 대선자금 의혹으로 정치일반 | 연합뉴스/ 홍정규기자 | 2015-04-14 08:24 野 전열 재정비... 권노갑.박지원 구원등판 채비 새정치민주연합이 지난 5일 문재인 대표와 박지원 전 원내대표의 전날 만찬회동을 계기로 동교동계의 재보선 지원 문제를 놓고 빚어진 내부 갈등이 일단 봉합, 한고비를 넘기면서 4·29 재보선 총력체제를 위한 전열 재정비에 나섰다. 동교동계로 상징됐던 호남과 구 민주계의 지원을 본격 등에 업고 단일대오를 구축해 정동영 천정배 전 의원의 동반 출마로 더욱 복잡해진 선거 지형을 돌파하겠다는 포석이다. 새정치연합 지도부는 6일 최고위원회의에서 동교동계에 다시 한번 구애의 손길을 보내며 단결과 단합을 강조했다. 동교동계 출신인 전병헌 최고위원이 정치일반 | 연합 | 2015-04-07 08:10 與 '권토중래' 野 '실지회복'... 야권후보 단일화 변수 새누리당의 권토중래냐 야권의 실지회복이냐가 관건인 경기도 성남중원은 새누리당 신상진(59), 새정치민주연합 정환석(57), 무소속 김미희(49) 후보가 일찌감치 출사표를 던지고 각축을 벌이고 있다. 지난 2012년 19대 총선에서 신 후보는 46.11%, 야권 연대 후보였던 구 통합진보당 김 후보는 46.77%를 얻어 불과 654표차이로 신승했다. 지난해 전국동시지방선거의 경기지사 선거에서는 새누리당 남경필 후보가 당선되고도 이 지역에서는 5.73%p 뒤졌고, 성남시장 선거에서도 새정치민주연합 이재명 시장이 여당 후보에 14.52% 정치일반 | 김순남기자 | 2015-04-03 08:08 鄭 "정치판 지각변동 일으킬 것" 국민모임의 정동영 전 의원이 4·29 서울 관악을 보궐선거에 출마했다. 이에 따라 새누리당과 새정치민주연합 양강구도로 흐르는 듯 했던 4·29 재보선의 판도가 요동치고 있다. 불출마 가능성을 염두에 두고 있던 새정치연합은 전격적인 정 전 의원의 출마 선언으로 당선권으로 분류했던 관악을에서 야권 표 분산이라는 최악의 시나리오가 현실화 됨에 따라 패닉상태에 빠져들었다. 새누리당은 야권 분열에 따른 반사이익 기대를 감추지 않으면서도 선거 때마다 되풀이돼 온 야권 연대 가능성에 대한 경계심을 늦추지 않고 있다. 정 전 의원은 30일 서울 종합 | 서정익기자 | 2015-03-31 08:38 새누리 24억, 새정치 13억 '興多野小' 국회 공직자윤리위원회가 26일 공개한 2014년도 국회의원 재산변동 사항에 따르면 전년에 이어 이번에도 여야 의원들의 재력차가 뚜렷하게 나타났다. 전통적으로 재력가가 많은 새누리당 의원들의 강세가 이어지면서다. 지난해 12월 31일 기준 정당별 소속 의원들의 평균 재산은 새누리당이 36억 7700만 원으로 새정치민주연합(19억 2600만 원), 정의당(4억 2200만 원)을 월등히 앞섰다. 새누리당 소속이었던 정의화 국회의장(105억 500만 원)이 무소속으로 편입되면서 무소속의 평균 재산이 58억 8700만 원으로 정당 소속 의원 정치일반 | 서정익기자 | 2015-03-27 08:16 우윤근 "국가안보, 한치의 오차없게 할 것" 우윤근 새정치민주연합 원내대표는 천안함 사건 5주기인 26일 “다시는 이런 일이 발생하지 않도록 국가 안보에 한치의 오차 없게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우 원내대표는 이날 정책조정회의에서 “젊은 호국 장병들의 고귀한 희생을 기린다”며 이같이 밝혔다. 그는 민주당과 안철수 세력의 통합으로 태어난 새정치연합이 이날 창당 1주년을 맞은 점을 거론 “새정치연합은 강령에 국가안보에 대한 확고한 입장을 제시했다”며 “한반도의 지속적 평화와 영토 주권을 지키기 위한 신속한 국가 위기 관리 태세를 구축하고 어떤 형태의 위협에도 단호하게 대응해 정치일반 | 서정익기자 | 2015-03-27 08:15 "野 공무원연금 개혁안 받아들일수 없어" 유승민 새누리당 원내대표는 26일 새정치민주연합이 전날 공개한 자체 공무원연금 개혁안에 대해 “이것을 공무원연금 개혁 야당안이라고 받아들일 수 없다”고 말했다. 유 원내대표는 이날 대전 유성구 기초과학연구원에서 열린 현장최고위원회의에서 “그리스 문자 알파 베타 감마까지 동원해 숫자를 밝히지 않으면서도 새누리당 안보다 재정 절감 효과가 더 크다는 앞뒤가 안 맞는 이야기를 한다. 이 안으로는 도저히 합의할 수 없다”며 이같이 말했다. 이어 “지금이라도 야당은 이렇게 숫자로 꼼수를 부릴 게 아니라 자신들이 제시하는 안이 보험료와 지급률, 정치일반 | 연합뉴스/ 이승우·김연정기자 | 2015-03-27 08:15 野, 경제이슈 올인... 정권심판론 '실종사건' 새정치민주연합이 4·29 재·보궐선거에서 민생·경제 분야의 대여공세에 포커스를 맞추면서 선거 때마다 전가의 보도처럼 꺼내들던 ‘정권심판론’이 자취를 감추는 ‘특이한’ 현상이 벌어지고 있다. 지난 1956년 이승만 정권 시절 ‘못 살겠다 갈아보자’라는 민주당의 구호로 시작된 야당의 정권심판론이 거의 60년 만에 선거전 전면에 등장하지 못한 것. 김성수 대변인은 23일 “그동안 추상적인 정치적 구호로 정권심판을 들고 나왔다면, 이번에는 먹고사는 문제가 너무 심각하다는 판단에 따라 경제에 실패한 정당과 대안을 제시하는 경제정당을 대비시키 정치일반 | 서정익기자 | 2015-03-24 07:35 "국가.지방기능 획기적 재분배 지방자치 기능 활성화 시켜야" 새정치민주연합 정호준 의원(서울 중구)은 “취약한 수준의 지방분권은 결과적으로 중앙정부에 대한 행정적, 재정적 의존도만 심화시키기 때문에 지방정부의 역량이 스스로 발휘될 수 있도록 해야 한다”면서 최근 이슈가 되고 있는 열악한 지방재정의 문제점에 대해 이 같이 말했다. 정 의원은 “소위 ‘무늬만 지방자치’인 상황이 계속되고 있다. 주민밀착형, 지역특성을 고려한 자율적 행정 등 자치행정을 구현하기 위한 제도적 기반은 이미 형성돼 있지만 중앙정부와 지방정부간 권한 배분, 재정 배분, 인사권 등에 있어 불평등한 상황이 좀처럼 개선되지 못 종합 | 서정익기자 | 2015-03-12 07:43 새정치민주연합 정호준 의원, “지방자치 활성화 위해 국가기능과 지방기능 획기적 재분배 필요” 새정치민주연합 정호준 의원, “지방자치 활성화 위해 국가기능과 지방기능 획기적 재분배 필요” 서정익 기자 = “지방자치를 보다 활성화하려면 국가기능과 지방기능을 획기적으로 재분배해야 한다. 중앙정부가 일을 벌여 놓고 이를 지방정부의 책임으로 돌리는 것은 온당치 않다.”새정치민주연합 정호준 의원(서울 중구)은 “취약한 수준의 지방분권은 결과적으로 중앙정부에 대한 행정적, 재정적 의존도만 심화시키기 때문에 지방정부의 역량이 스스로 발휘될 수 있도록 해야 한다.”면서 최근 이슈가 되고 있는 열악한 지방재정의 문제점에 대해 이 같이 말했다.정 의원은 “소위 ‘무늬만 지방자치’인 상황이 계속되고 있다. 주민밀착형, 지역특성을 고려한 서울 | . | 2015-03-10 05:11 천정배, 야권 심장부 광주서 새정치연합 후보와 진검승부 천정배 전 법무부장관의 무소속 출마로 광주 서구을 국회의원 보궐선거가 정가의 최대 관심사로 급부상했다. 천 전 장관이 새정치민주연합 후보와 ‘진검승부’를 예고한데다 선거 결과에 따라 야권 재편의 신호탄이 될 수 있어 4·29 국회의원 재보선이 치러지는 선거구 3곳 중 최고 격전지로 떠오르고 있는 것이다. 천 전 장관은 이번 주말께 새정치연합을 탈당하고 오는 9일 오전 11시 광주 서구 매월동 서부농수산물 시장에서 무소속 출마기자회견을 가질 예정이다. 천 전 장관 측 관계자는 “새정치연합에 대한 애착과 오랫동안 몸담아 왔던 당을 떠나 정치일반 | 호남취재본부 / 서길원기자 | 2015-03-06 08:24 金 "노대통령 참배" 文 "소통할 사이" 새누리당 김무성 대표와 새정치민주연합 문재인 대표가 9일 첫 회동을 하고 여야 상생정치의 가능성을 타진했다. 전날 선출된 문 대표가 취임 일성으로 ‘박근혜 정부와의 전면전’을 선언해 팽팽한 긴장감이 감돌기도 했으나, 두 사람의 만남은 의외로 화기애애한 분위기로 시작됐다. 오전 11시30분께 문 대표가 국회 새누리당 대표최고위원실로 찾아오자 김 대표는 김학용 비서실장을 내보내 영접하면서 “축하합니다”라고 반갑게 인사했다. 김 대표는 “추운 날씨에 이승만 박정희 전 대통령 묘도 참배하신 것은 잘한 일이라고 생각한다”며 문 대표의 첫날 정치일반 | 서정익기자 | 2015-02-09 07:59 숙명처럼 반복되는 전.현정권 갈등사 이명박 전 대통령(MB)의 회고록을 놓고 박근혜 정부와 이명박 정부가 충돌하는 양상을 보이는 것을 계기로 숙명처럼 반복돼 온 현재권력과 과거권력 간 뿌리 깊은 갈등의 역사가 재삼 주목받고 있다. 1987년 개헌 이후 5년 단임 대통령제가 정착되면서 역대 집권세력은 전임 정부와의 차별화를 시도하면서 신구(新舊) 권력간 갈등을 노정했고, 현재 권력과 미래 권력의 파워 게임은 차기 정부로 이어지며 전·현 권력간 갈등을 잉태하게 됐다. 오랫 친구로 우정을 쌓았던 사이도, 군사독재에 맞서 싸웠던 왕년의 민주화 동지끼리도, 정치를 가르치고 배 정치일반 | 서정익기자 | 2015-02-02 07:21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881882883884885886887888889890다음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