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2,149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군민 모두가 행복한 가평 만들겠다” “군민 모두가 행복한 가평 만들겠다” 김성기 경기 가평군수(사진)는 25일 “급변하는 사회흐름 속에서 우리지역이 살아남기 위한 동력이 무엇인지 고민하고 창조성과 차별성을 높여 나갈 때 그 길이 열릴 것이라”며 “군민 모두가 행복해야 한다는 정책방향 아래 목표를 달성 하겠다”고 말했다. 김 군수는 이날 군의회 본회의장에서 가진 내년도 예산안 시정연설에서 “지방소멸에 대한 우려가 점점 증대되고 있는 이때 더 이상 지체하지 말고 우리사회의 모습을 바꿔야 한다”며 이 같이 언급한 뒤 “우리가 서두르고 힘을 모으면 위기를 극복할 수 있다”라고 경기 | 가평/ 박승호기자 | 2019-11-26 13:19 이현종 철원군수 2020년도 예산안 편성·군정방향에 관한 시정연설 이현종 철원군수 2020년도 예산안 편성·군정방향에 관한 시정연설 존경하는 철원군민 여러분! 그리고 문경훈 의장님과 의원님 여러분!제257회 철원군 의회 제2차 정례회를 맞아 2020년도 예산안을 제출하면서, 새로운 변화와 도약을 위한 철원군정 방향과 주요시책에 대해 말씀드리게 된 것을 매우 뜻 깊게 생각합니다.먼저, 군정의 동반자로서 늘 주민과 함께하는 열린 의회로 우리군 발전과 주민 복리증진을 위해 노력하고 계시는 문경훈 의장님을 비롯한 의원님들께 깊은 존경과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아울러, 항상 군정에 아낌없는 성원과 협조를 보내주고 계시는 군민 여러분과 출향군민, 국토방위에 최선을 다하고 강원 | 철원/ 지명복기자 | 2019-11-25 14:27 ‘청암대 총장하려면 2억’ 보직 비리의혹 파문 ‘청암대 총장하려면 2억’ 보직 비리의혹 파문 청암대학교 이 모 총장직무대행이 총장보직과 관련, 수억 원을 강요받고 결국 수천만 원을 법인 발전기금으로 출연했다고 폭로해 파문이 일고 있다. 이와 함께 같은 사학재단인 청암고등학교 현 교장직무대행에게도 수천만 원을 요구, 거절당하자 불법 이사회를 개최, 평교사를 교장으로 의결하는 등 청암재단 보직과 관련한 비리의혹에 대한 파문이 파장을 일으키고 있다. 더구나 지난 2017년 9월 교비 등 배임죄로 징역형을 선고 받고 법정구속, 1년6개월의 형기를 마치고 지난 3월6일 출소한 강명운 전 총장 사회일반 | 호남취재본부/ 서길원기자 | 2019-11-24 15:41 고성군, 지방세·세외수입 장기압류 물건 일제정리 강원 고성군이 오는 연말까지 지방세와 세외수입 장기압류 물건을 일제 정리한다. 21일 군에 따르면 압류 후 10년 이상 경과토록 집행 없이 방치되고 있는 체납액의 체계적 관리를 위해 재무과 징수팀과 세외수입팀을 통해 압류재산 공매, 대체압류, 결손처분 등 강력조치 할 방침이다. 이와 관련 부동산, 차량 등의 체납처분(공매, 대체압류)과 함께 실익이 없고 무재산인 경우 검토 후 일정 기준을 충족하면 압류를 해제하고 결손 처리하는 등 납세자의 경제회생 지원도 병행 추진할 계획이다. 그러나 실익 없는 재산이라도 성실한 납세자가 상대적 박 사회일반 | 고성/ 박승호기자 | 2019-11-21 16:07 경기도, 5년간 부당 부과된 부가가치세 71억여원 환급 추진 경기도가 일명 ‘전봇대’로 일컬어지는 지장전주 및 통신주 등을 옮겨 설치하는데 쓰인 행정비용에 부당하게 부과돼왔던 부가가치세 환급을 추진한다.공익사업을 추진하는 과정에서 지장전주 및 통신주를 옮기는데 쓰인 비용은 부가가치세 부과대상이 아니라는 법원 판결이 나온데 따른 것으로, 도내 31개 시군에 환급되는 금액을 포함해 총 71억1,600여만원에 달하는 추가세원이 확보될 것으로 전망된다.도는 평택시가 2017년 7월 한국전력공사를 상대로 제기한 부가가치세 환수소송에 대해 법원이 지난해 12월 “공익사업으로 인한 지장전주, 통신주 등 경기 | 한영민기자 | 2019-11-21 11:41 [세상읽기 122] 전남이 최고 살기 좋다고? [세상읽기 122] 전남이 최고 살기 좋다고? [서길원 大記者 세상읽기]-도시 자체가 소멸위기를 겪고 있는 마당에 ‘전남도 주민생활만족도 1위’라며 생색을 내고 있으니 한가해도 이렇게 한가할 수가 있는가 싶다.- 빈집 없는 농촌을 보고 싶고, 폐교된 학교가 교문을 열고 운동장에서 뛰노는 아이들을 다시 보고 싶고, 내 고장에서 출퇴근하는 젊은이들을 보고 싶다. 그래야 만족한 내 고장 전남이 된다. 며칠 전 ‘전남도가 주민생활만족도 조사에서 6개월 연속 전국 1위를 기록했다’는 기사가 지역 신문에 큼직하게 소개됐다.여론조사 결과 서울시는 만족도가 63.4%이고 인근 광주만 해도 6 서길원 대기자 세상읽기 | 서길원 호남취재본부장 | 2019-11-20 14:45 [독자투고] 지속가능한 미래 인구정책, 1순위로 집중해야 한다 출생과 사망사이 인구이동으로 이루어지는 사회변동은 우리가 살아가는 매우 중요한 인구의 요소이다. 우리나라는 매우 빠른 속도로 인구의 불균형 현상이 이루어지고 있다.인구대체출산율이 2,1명이 되어야 국가가 존재하는데 필요한 인구규모인데 우리나라는 2018년 0,98명의 지구역사상 최저 출생율로 초초저출생의 심각함과 1981년 출생아수가 86만명이었다면, 2018년 326,900명의 빠른 속도로 저출생의 인구감소는 참으로 슬프고 안타까운 현실이다.의학의 발달과 건강관리로 인한 100세 시대를 진입 초 고령사회의 가속화는 인구정책의 매우 독자투고 | 전국매일신문 | 2019-11-19 13:56 제주도, 세외수업 체납액 정리 팔 걷었다 제주도가 연말까지 세외수입 체납액 마무리 정리기간을 운영키로 했다.이는 올해 세외수입 체납정리 목표액 121억 원 달성과 안정적인 지방재정 운영을 위해 추진되는 것이다.현재 제주의 지방세 징수율이 평균 96%인데 반해, 세외 수입은 과태료 등에 대한 주민의 낮은 납부의식 등으로 79%의 징수율을 보이고 있어 체납액 최소화를 위한 노력이 절실한 실정이다.이에 도에서는 세외수입 체납액 집중 정리 기간 동안 독촉 납기 이후 5년이 경과한 체납분에 대한 시효결손 가능 여부를 검토 후 결손처분에 나설 계획이다.특히 소멸시효 완성·무재산·행방 제주 | 제주/ 곽병오기자 | 2019-11-19 11:46 가야문화권 발전 위한 협력 다진다 경북도는 경남·전북과 함께 15일부터 사흘간 국립중앙박물관에서 가야문화권 발전에 대한 국민적 공감대를 형성하고 지자체간 협력을 다지는 ‘영호남 가야한마당’ 행사를 개최한다고 14일 밝혔다.이번 행사는 영호남에 넓게 분포했던 가야의 역사적 위치를 재정립해 영호남 상생의 길을 모색하기 위한 정부의 국정과제, ‘가야 문화권 조사연구 및 복원 사업’의 일환이다.개막식은 가야 홍보영상 상영으로 시작되며 준비된 퍼포먼스를 통해 가야문화권 대통합의 강한 의지를 보여줄 것이다.개막식에 이어 열리는 ‘가야문화권 발전 포럼’은 가야지역 발전 및 영호 대구・경북 | 경북/ 신용대기자 | 2019-11-17 11:02 정선군 ‘자치분권 아카데미’ 개최…주민자치 역량 강화 도모 정선군 ‘자치분권 아카데미’ 개최…주민자치 역량 강화 도모 강원 정선군(군수 최승준)은 12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주민자치역량 강화를 위한 ‘찾아가는 자치분권 아카데미'를 개최했다. 이날 아카데미에서 동해시의회 박주현 의원이 강사로 나서 지역주민과 관계공무원 등 100여 명을 대상으로 ‘자치분권과 주민자치'라는 주제로 강의했다. 지방분권 전문강사로 활동하고 있는 박 의원은 자치분권의 역사, 저출산고령화 및 청년실업 문제와 지역소멸 위기와 국가 경쟁력 하락의 돌파구로 주민자치 의의와 필요성 등을 소개하고, 자치분권 실현을 위한 주민의 역할에 대해 함께 논의하 피플 | 정선/ 최재혁기자 | 2019-11-13 10:00 고성군, 세입 세출 이외 현금 일제정리 추진 강원 고성군은 내달 26일까지 반환기간 5년이 경과한 후에도 별도의 청구의뢰나 기간연장 요청이 없는 세입 세출 이외 현금을 일제 정리한다. 12일 군에 따르면 지방재정법 규정에 금전 지급을 목적으로 하는 지자체의 권리는 시효에 관해 다른 법률에 특별한 규정이 있는 경우를 제외하고는 5년간 행사하지 않으면 군에 귀속할 수 있으므로, 정리대상은 현재기준 810건 39억1700만 원 중 5년 이상 경과 분('14.12.31. 이전분) 188건, 9억8700만 원이다. 이와 관련 보관기간이 만료된 세입 세출 이외 현금에 대해서는 부서별로 사회일반 | 고성/ 박승호기자 | 2019-11-12 17:16 태안군, 구 건축물대장 전산화 구축 완료 충남 태안군이 구 건축물대장의 전산화로 자료의 안정성을 높이고 신속한 민원 서비스를 제공한다. 군에 따르면 전산화 이전에 수기로 작성된 구 건축물대장은 종이로 관리되고 있어 화재에 취약하고 파손 및 소멸의 위험성이 매우 크다. 이에 군은 올해 ‘구 건축물대장 전산화 구축’을 추진해 총 4만 7,500건, 9만 5천 면의 건축물대장을 전산화했다. 구 건축물 대장은 부동산 등기 등 소유자 변동 이력 또는 증축, 말소 내역 등의 확인을 위해 꾸준히 발급되고 있으나, 발급요청 시 접수·열람·복사·대장편철 등 총 6단계가 소요돼 발급까지 상 대전・충청 | 태안/ 한상규기자 | 2019-11-12 10:20 경북도, 농정종합평가 우수 시·군 선정 경북도는 어려운 여건속에서도 농업인의 소득증대와 농산업 발전을 위해 공로가 큰 시군을 선정하고 포상한다.도는 11일 도청 동락관에서 열리는 ‘농업인의 날’ 기념행사에서 올해 농업분야 사업성과가 우수하고 지역 농업·농촌 발전을 위해 크게 기여한 7개 시군에 표창패를 수여하고 한 해 동안 노력한 관계자들을 격려한다.최고의 영예인 대상은 상주시가 선정됐으며 최우수상에는 영천시와 의성군, 우수상에는 안동시, 영주시, 성주군, 예천군이 선정됐다.대상을 수상한 상주시는 지속가능한 농업의 발전을 위해 청년들의 농촌유입 정책을 적극적으로 펼친 결 대구・경북 | 경북/ 신용대기자 | 2019-11-11 11:07 강원도, 초광역협력프로젝트 연계사업 4개 선정 지역주도의 초광역협력프로젝트에 강원도(도지사 최문순)가 제안한 사업 8개 중 도 주관 2개와 타시도 주관 참여 사업 2개 등 총 4개 사업이 선정됐다. 대통령직속 국가균형발전위원회는 최근 전문가 검토회의를 거쳐 시도 및 국책연구원 등이 제안한 77개 사업 중 총 16개 사업을 최종 선정해 내년도 기획비 예산을 지원할 계획이다. 도가 제안해 선정된 ‘Life Security 서비스 및 응급 의료기술 혁신센터 구축사업’은 강원도가 주관하고, 충북·경남이 참여하는 사업으로 2021년부터 2023년까지 종합 | 춘천/ 이석모기자 | 2019-11-10 17:45 남해군, 민관협치 포럼서 전국 대표 우수사례 발표 경남 남해군이 7일 충남북부상공회의소에서 열린 ‘2019 전국 민관협치 열린 포럼'에서 전국 기초자치단체 대표로 민관협치 우수사례를 발표했다.이번 포럼은 민관협치 우수사례를 공유·확산시켜 정부와 시민사회 간 동반자적 성장모델을 확대하기 위해 개최됐다.이번 행사는 엄태영 전국시장군수구청장협의회 회장의 기조연설에 이어 우수사례 발표, 토론 등이 진행됐다.군은 마을 소멸위기 문제를 해결하고자 행정과 민간이 힘을 합쳐 교육을 통한 지속가능한 마을 공동체를 만들어 나가는 ‘남해상주 동고동락 협동조합' 사례를 발표해 참석자들로부터 뜨거운 호응 경남 | 남해/ 박종봉기자 | 2019-11-10 11:17 [기획특집] 의령읍·부림면 양대축 지역경제 활성화 견인 [기획특집] 의령읍·부림면 양대축 지역경제 활성화 견인 이선두 경남 의령군수, 2019성과&2020비전경남 의령군(군수 이선두)이 새로운 비상을 위해 추진하고 있는 고속도로 I.C주변 물류 및 산업단지 조성, 경남 미래교육테마파크 조성사업, 도시계획(서동행정타운)재정비, 도시재생뉴딜사업 등 역점 사업들이 차곡차곡 성과를 내면서 순항 중이다.민선7기 공약 사업으로 고속도로 주변 경남 의령군 부림면 대곡리 일원에 추진 중인 부림일반산업단지와 경남 미래교육테마파크 조성사업이 최종 행정안전부 중앙투자심사를 통과하여 서동행정타운 지구단위계획 수립 또한 순조롭게 추진되고 있다.부림일반산업단지 조성 기획특집 | 의령/ 최판균기자 | 2019-11-07 14:48 [최재혁의 데스크에서] 항룡유회(亢龍有悔) [최재혁의 데스크에서] 항룡유회(亢龍有悔) ‘주역’에 ‘항룡유회 영불가구야’(亢龍有悔 盈不可久也)라는 구절이 나온다. 너무 높이 올라간 용이 불운하다는 것은 가득 찬 상태가 오래 지속될 수 없다는 뜻이다. 공자는 이 구절을 황제의 자리에 비유해 해석했다. 황제나 임금 같은 최고의 자리에 오르면 하루도 편할 날이 없고 백성들의 마음이 떠나 다스릴 백성이 없으며, 신하와 참모가 많아도 도움이 되는 사람이 없다는 것이다. 최고의 자리에 오르는 순간부터 이미 자신의 때가 아니라는 것이다. 지나친 해석이 아니냐고 할 수도 있지만 이를 대통령의 지지율에 대입해 보면 수긍이 가고도 남는 칼럼 | 최재혁 지방부국장 | 2019-11-07 14:07 효율적 행정수행 제고에 중점 종합감사 실시 경북도의회(의장 장경식)는 6일부터 내달 20일까지 제312회 제2차 정례회를 열어 도 및 도교육청에 대한 행정사무감사와 도정 및 교육행정에 관한 질문, 2020년도 예산안 및 2019년도 제3회 추가경정예산안, 민생관련 조례안 등 각종 안건을 심의한다. 첫날인 6일 제1차 본회의를 개의하고 박미경 의원의 ‘신도시내 안동지역 발전방안’과 김상조 의원의 ‘초등학교 유휴교실을 활용한 경북형 마을돌봄터 마련 촉구’에 관해 5분 자유발언과 당면안건을 처리한다. 둘째날인 7일부터 오는 20일까지 14일간 상임위원회별로 경북도청과 경상북도교육 지방정치 | 경북/ 신용대기자 | 2019-11-07 11:14 대전국세청, 지역축제 현장 찾아 현장상담실 운영 대전국세청, 지역축제 현장 찾아 현장상담실 운영 대전지방국세청이 5일 청남대 국화축제현장을 방문해 찾아가는 현장상담실을 운영하고 국세행정에 대한 홍보 활동을 전개했다. 찾아가는 현장상담실은 세무서 방문이 어려운 납세자를 위해 현장으로 찾아가 세무전문가의 무료상담을 지원하는 제도이다. 지역축제 현장을 찾아 평소 세무상담 기회를 갖지 못한 납세자를 대상으로 양도 소득세, 증여세 등 생활세금 상담서비스를 제공했다 납세자들은 여유 있는 시간을 이용해 평소 궁금했던 세무상담을 받을 수 있어서 좋았다. 권리보호요청 제도 등 평소 알지 못했던 정보를 알게 되 경제일반 | 대전/ 정은모기자 | 2019-11-06 15:53 “‘공적 항공마일리지’ 1억원 어치 4년내 소멸 위기” 경기도는 앞으로 공무원들의 출장이나 공무 상 여행으로 적립된 '공적 항공마일리지'가 제대로 활용되지 못한 채 소멸되는 등의 부작용이 발생함에 따라 '공적 항공마일리지' 제도 개선을 위한 노력을 지속적으로 기울여 나갈 계획이다. 공무원 개인명의로 적립되는 마일리지를 기관 명의로 적립해 사용할 수 있도록 하는 '기관마일리지 제도'나 소속 공무원이 보유한 '공적 항공마일리지'를 취약계층을 비롯한 사회적 약자에게 양도 또는 기부할 수 있도록 하는 '마일리지 기부제'가 도입되도록 제도를 개선함으로써 마일리지 소멸 종합 | 한영민기자 | 2019-11-03 17:09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919293949596979899100다음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