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기 안양동안경찰서는 시 스마트도시통합센터를 찾아 시민의 안전에 기여한 관제요원과 영상제공실 실무관들에게 최근 감사장을 수여했다고 30일 밝혔다.
관제요원 김진애 씨는 지난 21일 오후 2시께 CCTV집중 모니터링 중 주택가 골목길에서 울며 배회하는 4세 가량의 아이를 발견해 보호 조치가 필요한 사안으로 판단해 즉시 지구대에 신속한 출동을 요청, 보호자에게 안전하게 인계했다.
현재, 시는 미아뿐만 아니라 지적장애인, 치매 어르신 등에 대한 실종 신고 접수 시 신속한 대응을 위해 AI플랫폼을 구축 운영 중이다. 이 시스템은 실종자 특성 등을 분석, 2분 이내에 CCTV로 이동 경로를 정확하게 추적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이날 감사장 수여식에서는 범죄 용의자 검거는 물론 시민의 생명과 안전을 보호하는 데 기여한 유공으로 방범CCTV 영상제공실 실무관들에게도 감사장을 수여했다. 이들은 평소 범죄예방과 신속한 사건 해결을 위해 경찰과 적극 협업해 법적 절차에 따라 방범CCTV영상 열람 및 제공 등을 수행하고 있다.
이원일 동안경찰서장은 “관제요원의 꼼꼼한 모니터링으로 미아를 조기에 발견, 안전하게 가족의 품으로 돌아갈 수 있었다”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
[전국매일신문] 안양/ 배진석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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