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유정희 서울시의회 의원(문화체육관광위원회, 더불어민주당, 관악4)은 서울시장애인체육회 장애인체육 활성화와 체육회 발전을 위한 지속적인 노력과 지원에 대한 감사의 뜻으로 지난 21일 감사패를 받았다고 26일 밝혔다.
유 의원은 서울시 장애예술인 문화예술 활동 지원 조례 일부 개정과 관악구에 있는 학교의 장애인 편의시설 설치를 위한 예산 편성 등 장애인의 삶의 질 향상에 지속적으로 기여해왔다.
또한 2025년 장애인어울림체육대회 2억 1천만 원, 발달장애인 평생교육센터 운영을 위한 5억 3천만 원의 예산을 확보하는 등 장애인 정책 개선을 위한 적극적인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체육회는 “유 의원이 장애인체육 발전을 위해 다양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으며, 그 동안 아낌없는 관심과 지원을 보내왔다”며 “특히 장애인체육 활성화를 위한 정책적 노력을 기울이며 체육회가 더욱 발전할 수 있도록 힘쓴 공로는 지역사회에서 큰 호평을 받고 있다”고 밝혔다.
유 의원은 “장애인체육 활성화와 장애인 선수들의 권리 증진을 위해 앞으로도 더욱 힘쓸 것”이라며 “이 감사패는 저 한 사람의 노력이 아닌 많은 분들의 협력과 지지 덕분에 받은 것”이라고 말했다.
[전국매일신문] 김종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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