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진교훈 강서구청장은 어린이집에서 발생할 수 있는 각종 안전사고에 대비해 25일 강서구민회관에서 개최한 ‘민간 어린이집 안전교육’ 현장을 찾아 영유아 심폐소생술 실습 교육에 동참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교육에는 민간 어린이집 보육교사, 보육도우미 등 130명이 참석했으며, 급상황 발생 시 신속한 초기대응과 위기대처 능력 강화에 초점을 맞춰 이론과 실습을 함께 진행했다. 참석자들은 하임리히법과 영유아 심폐소생술 등 응급상황별 대처법을 익혔다.
[전국매일신문] 김종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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