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와 도내 금융기관, 기업이 '봉의산 원팀'을 구성, 코로나19로 침체된 지역 상권을 활성화 하기 위해 손을 잡았다.2일 도에 따르면 전날 지역 소상공인과 소외계층에게 나눔을 실천하기 위해 강원도, 강원도의회, 춘천시, 춘천시의회, 농협은행 강원지역본부, 신한은행 강원본부, KT, 코리아센터, 강원도 경제진흥원 등 9개 기관 5,000여 명이 모여 '봉의산 원팀' 출범식을 가졌다고 밝혔다.'봉의산 원팀'은 코로나19 장기화와 사회적 거리두기 시행(모임 자제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에게 소비 촉진을 통한 나눔을 실천하
전매TV | 춘천/ 김영탁기자 | 2021-12-02 16: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