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2,649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고흥군,내달 30일까지 국가안전대진단 실시 전남 고흥군은 대형 안전사고로부터 군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해 오는 4월 30일까지 국가안전대진단을 실시한다고 2일 밝혔다. 범정부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국가안전대진단은 건축물 등 각종 시설과 법령, 제도 등을 포함한 사회 전 분야에 대해 공공부문 뿐만 아니라 민간부문까지 참여하는 대규모 안전점검이다. 특히 고흥군은 ▲시설물, ▲건축물, ▲공작물운송수단, ▲안전사각지대, ▲위험물 및 유해 화학물 등에 대해 집중 점검에 나설 계획이다. 고흥군은 안전대진단 결과 현장에서 해결이 가능한 사항은 즉시 시정조치하고 보수보강이 시급한 사 호남 | 고흥/ 구자형기자 | 2016-03-03 07:22 고흥군, 내년도 농축산식품 사업 예산 1345억 신청 전남 고흥군은 2017년도 농림축산식품사업 국고 예산을 1345억 원으로 대폭 늘려 신청했다. 고흥군은 농업농촌 및 식품산업 정책심의회를 열었다. 심의회에서는 2017년도 농림축산식품분야 50개 사업 1345억 원의 예산을 심의 의결해 중앙정부에 신청했다고 밝혔다. 분야별로는 농업과 축산분야가 580억 원, 일반 농산어촌개발과 농업기반 정비에 273억 원, 농지규모화와 경영회생지원 등 254억 원을 신청했고 산림사업과 농업기술보급, 유통시설개선에도 각각 103억 원과 100억 원, 35억 원을 신청했다. 이는 지난해 예산 1128억 호남 | 고흥/ 구자형기자 | 2016-03-01 23:15 고흥군, 지역농수산물 판로확보 팔 걷었다 전남 고흥군이 지역농수산물 판로확보 방안 및 청정식품단지 입주업체들의 애로사항 해결을 위해 팔을 걷어 붙였다. 고흥군은 최근 청정식품단지내 향토사업단 회의실에서 지역농수산물 생산농가의 안정적 판로 확대방안 논의 및 입주업체간 상호 협력 네트워크 구축 등을 위한 의견을 나누는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지역과 동반성장할 수 있는 협업을 논의하고 입주업체간 공동 관심사와 어려움에 대한 의견을 나눠 단지 활성화 및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마련됐다. 간담회에는 입주업체 대표와 농수산물 생산농가 등 30여 명이 참석했다. 이 호남 | 고흥/ 구자형기자 | 2016-02-29 08:10 총선 지역구 확정 '16개 분구.9개 통합'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산하 선거구획정위원회가 28일 4·13 총선에 적용할 선거구 획정안을 국회에 제출했다. 기존 재적 의원수 300명을 유지하되 지역구가 7석 늘어난 253석, 비례대표는 그만큼 줄어 47석이 됐다. 선거구별 인구는 지난해 10월 31일 시점에서 상한 28만명, 하한 14만명을 기준으로 헌법재판소의 결정에 따라 지역구별 인구편차가 2대 1을 넘지 않도록 했다. 획정위가 이날 국회에 제출한 지역선거구 획정 결과에 따르면 분구 지역은 16개, 통합 지역은 9개였으며, 이밖에 구역조정 5곳과 자치 구·시·군 내 경계조정 1 종합 | 서정익기자 | 2016-02-29 07:37 선거구획정위, 선거구 획정안 국회에 제출 선거구획정위원회가 오는 4. 13 총선에 적용될 선거구 획정안을 국회에 제출했다. 획정위는 28일 "선거를 불과 40여일 앞두고 있다는 절박감과 자칫 대폭적인 선거구 변경이 야기할 수 있는 혼란을 우려했다. 기존의 일부 불합리한 선거구가 있더라도 조정하지 못한 아쉬움도 있다."고 설명했다. 여야간 이해관계가 엇갈려 줄다리기 끝에 법정 제출 시한인 지난해 10월 13일(총선일 6개월전)을 무려 139일 넘겼다. 기존 재적 의원수 300명을 유지하되 지역구가 7석 늘어난 253석, 비례대표는 그만큼 줄어 47석이 됐다. 선거구별 인구는 정치일반 | 서정익기자 | 2016-02-28 19:31 해피고흥 이동봉사단, 농어촌 마을 방문 복지 서비스 제공 전남 고흥군 ‘해피고흥 이동봉사단’이 최근 도양읍 장수마을을 첫 시작으로 2016년 힘찬 출발을 알리며 본격적인 봉사활동에 들어갔다. 해피고흥 이동봉사단은 90여 명의 민관합동 봉사단으로 주로 독거노인과 저소득가구가 많은 농어촌 마을을 찾아가 생활개선, 기계수리 및 점검, 의료 진료, 각종 행정 및 법률 상담 등 22개 분야의 찾아가는 복지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제146회를 맞는 이번 봉사활동에서는 이미용 서비스 등 생활환경 관련 분야 163건, 의료 진료 98건, 농기계 등 기계 수리 59건, 행정 상담을 비롯한 각종 서비스 피플 | 고흥/ 구자형기자 | 2016-02-26 08:26 고흥군'억대부농'534농가...전남 최다 전남 고흥군의 억대부농이 534농가로 전남도에서 가장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24일 고흥군은 지난해 말 농·축·산업에 종사하는 1억 원 이상 고소득 농가가 534농가인 것으로 조사돼 차 순위인 강진군의 404농가보다 무려 130농가가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작목별로는 벼가 259농가로 가장 많았고 채소 134농가, 축산 61농가, 과수 38농가 순이었으며 연령대별로는 60대 이상이 234농가, 50대가 206농가, 40대가 80농가인 것으로 나타났다. 그중 73농가는 소득이 2억 원 이상으로 조사됐으며 10억 원 이상인 농 농림·수산 | 고흥/ 구자형기자 | 2016-02-25 08:03 철원군자원봉사센터, 이달 으뜸봉사자,봉사단체 시상식 강원 철원군자원봉사센터(센터장 안창도)는 최근 이달의 으뜸봉사자와 으뜸봉사단체를 선정, 시상식을 가졌다. 이달의 으뜸봉사자로는 한용희(철원군재향군인회여성회)씨를 으뜸봉사단체로는 청춘봉사단(단장, 고흥순)을 선정하여 각각 상장과 농촌사랑상품권을 부상으로 전달했다. 으뜸봉사자인 한용희 씨는 장애인 인식개선의 관심으로 매주 장애인요양원을 방문해 한글학습지도 및 요가활동 멘토링 으로 봉사를 하고 있으며 관내 행사보조 및 무료급식봉사에 적극 참여하고 있어 으뜸봉사자로 선정됐다. 으뜸봉사단체로 선정 된 청춘봉사단은 평균연령 70세 이상의 어르 피플 | 철원/ 지명복기자 | 2016-02-25 07:51 철원군자원봉사센터, 2월의 으뜸봉사자·단체 시상식 가져 철원군자원봉사센터, 2월의 으뜸봉사자·단체 시상식 가져 철원군자원봉사센터(센터장·안창도)는 자원봉사활동에 대한 인정강화와 자원봉사 활성화 도모를 위해 23일 오후 2시 센터본관 2 회의실에서 이달의 으뜸봉사자와 으뜸봉사단체를 선정, 시상식을 가졌다.이달의 으뜸봉사자로는 한용희(철원군재향군인회여성회)씨를 으뜸봉사단체로는 청춘봉사단(단장, 고흥순)을 선정하여 각각 상장과 농촌사랑상품권을 부상으로 전달했다.으뜸봉사자인 한용희 씨는 장애인 인식개선의 관심으로 매주 장애인요양원을 방문해 한글학습지도 및 요가활동 멘토링 으로 봉사를 하고 있으며, 관내 행사보조 및 무료급식봉사에 적극 참여하고 있어 강원 | 철원/ 지명복기자 | 2016-02-24 10:02 연동형 비례대표 석패율제 결국 불발 새누리당과 더불어민주당이 23일 20대 총선에 적용할 선거구 획정 기준에 합의했지만, 협상 과정에서 논의된 정치제도 개혁은 별다른 성과를 거두지 못했다. 여야는 연동형 비례대표제, 석패율제, 선거연령 인하 등 정치제도를 함께 논의했지만, 여당이 이들 제도에 반대하는 가운데 선거구에만 합의했다. 선거구 협상에서 더민주와 정의당 등 야당이 가장 중점을 둔 선거제도는 연동형 비례대표제였다. 연동형 비례대표제는 정당 득표율을 기준으로 특정 정당이 차지하게 될 전체 의석수(지역구+비례대표)를 결정한 뒤 여기서 지역구 당선자 수를 뺀 의석을 정치일반 | 서정익기자 | 2016-02-24 07:53 與野,텃밭 영호남서 2석씩 양보...수도권에 勝敗달렸다 여야 대표가 23일 마침내 제 20대 총선에 적용할 선거구 획정 기준 합의서에 서명했다. 4·13 총선을 불과 50일 앞두고, 또 선거구 공백 사태가 올들어 54일째 이어진 끝에 나온 ‘늑장 합의’였다. 새누리당 김무성 대표와 더불어민주당 김종인 비상대책위원회 대표는 이날 오전 정의화 국회의장의 중재 아래 4·13 총선에 적용할 선거구 획정 기준을 합의했다. 20대 국회 의원정수는 현행 300명으로 유지되고 지역구수는 현행 246석에서 253석으로, 비례대표 수는 현행 54석에서 47석으로 변경된다. 여야 정치적 텃밭인 영남과 호남 종합 | 서정익기자 | 2016-02-24 07:53 연동형 비례대표·석패율제 결국 불발 새누리당과 더불어민주당이 23일 20대 총선에 적용할 선거구 획정 기준에 합의했지만, 협상 과정에서 논의된 정치제도 개혁은 별다른 성과를 거두지 못했다. 여야는 연동형 비례대표제, 석패율제, 선거연령 인하 등 정치제도를 함께 논의했지만, 여당이 이들 제도에 반대하는 가운데 선거구에만 합의했다. 선거구 협상에서 더민주와 정의당 등 야당이 가장 중점을 둔 선거제도는 연동형 비례대표제였다. 연동형 비례대표제는 정당 득표율을 기준으로 특정 정당이 차지하게 될 전체 의석수(지역구+비례대표)를 결정한 뒤 여기서 지역구 당선자 수를 뺀 의석을 정치일반 | 서정익기자 | 2016-02-23 16:20 해빙기 안전사고예방을 위한 사전 점검 필요하다 흔히들 입춘을 봄의 시작이라고들 한다. 매년 찾아오는 봄이 온난화로 인해 그 시작도 점점 빨라지고 있다. 봄이 오기전 잠시나마 꽃샘추위가 잠시 기승을 부리지만 이제는 절기상 입춘과 함께 이맘때면 날씨가 많이 풀리고 봄기운이 돌고 초목들이 싹이 튼다.예로부터 우수경칩에 얼었던 대동강 물이 풀린다는 말이 있다. 이렇듯 매서운 추위도 봄철 해빙기를 맞아 서서히 풀리고 있다. 해빙기 현상으로 우선 눈에 띄는 것이 도로위의 포트홀이다. 차도, 인도 가릴 것 없이 지반이 가라앉아 생기는 구덩이다. 도심지, 외곽지역 도로 어느 곳에서나 흔히 목 기고 | 곽현태 전남 고흥경찰서 포두파출소 경위 | 2016-02-22 13:49 '현역vs신인'국민의당, 호남 공천대격돌 막올랐다 국민의당이 창당 후 첫 공천 신청을 마감한 결과 호남 지역 현역 의원들의 아성에 도전하는 당내 신인의 도전이 거센 것으로 나타났다. 국민의당이 공천혁신을 공언하고 천정배 대표가 ‘뉴DJ론’을 주장하는 가운데 안철수 대표측 신인들이 대거 도전장을 내면서 호남 ‘물갈이’가 이뤄질지 주목된다. 하지만 공천 과정에서 안 대표 측근그룹과 현역의원간 갈등이 폭발할 것이라는 예상도 나온다. 21일 국민의당 복수의 관계자들에 따르면 천 대표의 지역구인 광주 서을에는 김하중 전남대학교 법학전문대학원 교수, 김정현 대변인 등 신인들이 도전장을 냈다. 정치일반 | 김경훈기자 | 2016-02-22 07:07 고흥군, 농림수산식품산업 비전5000프로젝트 정착 전남 고흥군은 군민 소득 향상을 위해 추진 중인 농림수산식품산업 비전5000 프로젝트사업이 안정적으로 정착, 군민 소득 향상에 큰 기여를 하고 있다. 비전5000 프로젝트는 고흥군이 오는 2018년까지 ‘소득 5000만 원 이상 농림어가 5000가구 육성’, ‘농림어업 총소득 5000억 원 달성’, ‘농림수산식품 수출액 5000만 불 달성’을 목표로 지난 2010년부터 추진해 온 것이다. 고흥군에 따르면 지난달 31일까지 농수축임업, 가공업, 법인 등 경제활동 가구를 대상으로 실시한 ‘15년 기준 농림어가 소득조사’ 결과, 전년도 호남 | 고흥/ 구자형기자 | 2016-02-22 06:58 고흥군, 혁신리더 양성대학 졸업.입학식 전남 고흥군은 최근 도양농어촌복합체육관에서 고흥군민 혁신리더 양성대학 ‘제6기 졸업식 및 제7기 입학식’을 가졌다. 혁신리더 양성대학은 지난 2010년 신활력사업으로 시작, 농어업, 유통, 서비스, 관광, 상공업 등 각계 다양한 분야에 종사하는 군민을 대상으로 지역별 핵심 리더를 육성하는 군민교육 프로그램이다. 전남대학교 산학협력단과 협약체결을 통해 위탁 운영해 오고 있으며 지금까지 총 244명의 혁신리더를 배출했다. 이번 졸업생은 총 45명으로 21회의 다양한 교육과정을 이수하고 영광스런 졸업장을 수여받았다. 특히 그동안 체득한 호남 | 고흥/ 구자형기자 | 2016-02-19 06:46 2월19일 인사 ◆방송통신위원회◇과장급 파견▲국민대통합위원회 김용일 ◆법무부◇고위공무원 승진▲ 춘천지검 사무국장 양흥수▲부산동부지청 사무국장 허 웅▲제주지검 사무국장 임상원◇고위공무원 전보▲ 광주고검 사무국장 이재철▲서울중앙지검 사무국장 박규종▲서울남부지검 사무국장 정연익▲서울북부지검 사무국장 이영호▲인천지검 사무국장 양희천▲수원지검 사무국장 최상환▲부산지검 사무국장 김정옥◇검찰부이사관 승진▲ 안산지청 사무국장 강성식▲대전고검 총무과장 김동석▲부산고검 총무과장 김붕회◇검찰부이사관 전보▲ 대검찰청 운영지원과장 허섭▲광주고검 총무과장 홍현기◇검찰수사서 인사 | . | 2016-02-18 17:13 "올바른 졸업식 문화 정착시켜야 한다" 바야흐로 2월, 각급 학교의 졸업식 시즌이다.졸업을 앞둔 학생들은 부푼 마음으로 유종의 미를 거두기 위해 졸업준비에 여념이 없을 것이다. 졸업준비로 바빠지는 것은 비단 졸업을 앞둔 학생뿐만 아니라 학부모들 또한 다르지 않을 것이다. 이들이 진정으로 축복받는 졸업식 분위기를 만드는 것은 우리 경찰의 역할 또한 매우 중요하다.과거의 졸업식을 보면 일부학교에서 속칭‘졸업빵’이라는 밀가루, 달걀세레, 졸업과 동시에 그동안 입어왔던 교복을 찢어버리는 의식과 행동으로 사회문제가 된적이 있었다.이러한 강압적, 폭력적 졸업식 뒷풀이에 대한 경찰과 기고 | 곽현태 전남 고흥경찰서 포두파출소 경위 | 2016-02-18 14:21 고흥署, 여성청소년계, 졸업식 강압적 뒤풀이 예방캠페인 전남 고흥경찰서(서장 우형호) 여성청소년계는 지난 16일 고흥고등학교 졸업식을 맞아 강압적 뒤풀이 및 학교폭력 예방활동을 실시, 호응을 얻었다. 이날 학교전담경찰과 전남청 여성청소년과장이 직접 졸업식에 참석해 졸업생들에게 강압적 뒤풀이 예방 전단지 및 학교폭력 예방 홍보물을 배부하고 졸업축하 포토존에서 졸업생들의 사진을 찍어주는 등 건전한 졸업식 문화가 정착될 수 있도록 홍보 활동을 전개했다. 졸업생 송 모군은 “학교전담경찰관이 졸업을 축하해 주며 대화를 나눌 수 있어 뒤풀이는 생각할 수도 없었다”며 “친구들, 가족들과 함께 뜻깊은 피플 | 고흥/ 구자형기자 | 2016-02-18 07:18 장흥 득량만 '장보고 시대' 개막 득량만을 끼고 있는 전남 장흥군, 보성군, 고흥군이 지역의 공동발전을 위해 ‘장보고’라는 이름으로 손을 잡았다. 장흥군(군수 김성)은 지난 16일 장흥, 보성, 고흥 등 3개 지역 군수가 가칭 ‘득량만권 장보고 행정협의회’의 구성과 추진체계 정립을 위해 한 자리에 모였다고 밝혔다. 이들 3개 군은 득량만을 중심으로 오랜 시간 동안 지리적·문화적 동질성을 유지하며, 행정구역의 변경이 있을 때에도 지리적으로 상호 통폐합을 반복하는 등 생활권을 공유하고 있다. 장흥군, 보성군, 고흥군은 이 같은 공통점에 착안해 지역의 공동번영과 우호교류 피플 | 장흥/ 김안선기자 | 2016-02-18 07:18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121122123124125126127128129130다음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