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서대문구(구청장 이성헌)는 양성평등에 기여한 개인,커뮤니티, 단체, 기관 등을 발굴해 성평등상을 시상한다고 26일 밝혔다.구는 이번에 성평등 실현, 여성의 사회참여 확대, 여성 인권 및 권익 증진에 기여한 주민 10명 내외를 추천받아 오는 9월 3일 예정된 ‘2024년 양성평등주간’ 기념식 때 표창을 수여한다.수상 후보자는 1년 이상 서대문구에서 거주하거나 활동하며 성차별 개선, 여성 일자리 창출, 일·가족 양립문화 확산, 보육 서비스 개선, 소외여성 지원, 가정폭력·성폭력 피해 예방, 여성활동가 발굴·양성 등에 기여한 공이
서울 | 임형찬기자 | 2024-06-26 10: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