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 국제농구연맹(FIBA) 여자 월드컵 사전 예선에 출전할 우리나라 국가대표 선수 12명이 확정됐다.대한민국농구협회는 여자농구 월드컵 사전 예선에 나설 12인의 최종 명단을 확정했다고 22일 밝혔다.지난달 선임된 박수호 감독은 해외 진출을 선언한 박지수(갈라타사라이), 박지현(뱅크스타운)을 비롯해 강이슬, 허예은(이상 KB), 신지현, 최이샘(이상 신한은행), 진안, 박소희(이상 하나원큐), 이소희, 안혜지(이상 BNK), 이해란(삼성생명), 이다연(우리은행)을 명단에 포함했다.대표팀은 다음 달 10일 소집해 약 5주간 집중
스포츠 | 배우리 기자 | 2024-06-22 13: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