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 요 기 사 남부·제주 많은 비...한낮 24~29도 '더위 주춤' 22일 토요일은 전국이 대체로 흐린 가운데 평년 기온을 회복해 더위가 한풀 꺾이겠다.아침 최저기온은 19∼23도, 낮 최고기온은 24∼29도로 예보됐다.남부 지방과 제주도를 중심으... 전국 대체로 흐리고 더위 주춤...남부·제주 많은 비 22일 토요일은 전국이 대체로 흐린 가운데 남부 지방과 제주도를 중심으로 매우 강하고 많은 비가 내리겠다.아침 최저기온은 19∼23도, 낮 최고기온은 24∼29도로 예보돼 평년 수준을 기록하겠다.이날 비는 정체전선의 영향으로 새벽부터 전남권과 제주도에서 시작돼 오전에는 그 밖의 남부 지방으로 확대되겠다.저기압의 영향으로 오전부터 경기 남부와 강원 남부, 충... 탈북민단체, 대북 전단 30만 장 살포 탈북민단체 자유북한운동연합이 지난 20일 늦은 밤에 북한으로 또다시 전단 30만장을 날려 보냈다.21일 자유북한운동연합은 전날 오후 10시∼자정 사이 경기도 파주에서 북쪽으로 전단과 이동식저장장치(USB), 1달러 지폐 등을 담은 대형 풍선 20개를 띄웠다고 밝혔다.전단에는 "삼천리금수강산, 8천만 민족의 유일한 조국 '대한민국'은 북조선 인민을 사랑합니다... 기사 (28,497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용인서 빈병 보증금 환불 거부시 큰코 다친다 경기도 용인시는 소형마트, 편의점, 슈퍼마켓 등을 대상으로 빈병 보증금 환불 거부행위에 대해 오는 24일까지 집중 단속에 나서기로 했다고 16일 밝혔다. 이에 따라 시는 3개 구청과 합동으로 빈병 환불 거부행위가 우려되는 소매점을 대상으로 이행사항을 집중 점검할 계획이다. 또 빈병보증금 제도를 잘 모르는 업소를 위해 홍보물과 스티커를 배부하는 홍보활동도 병행한다. 빈병보증금은 올해 1월1일 이후 생산된 것부터 소주병은 40원→100원, 맥주병은 50원→130원으로 각각 인상됐다. 빈병 반환을 거부하면 ‘자원의 절약과 재활용촉진에 관 사회일반 | 용인/ 유완수기자 | 2017-03-17 08:44 불량아스콘 320만t 납품 업자들 쇠고랑 수도권 일대 신도시 등 도로공사 현장 3만여 곳에서 일반아스콘을 주문받고도 재생아스콘을 납품, 300여억 원을 챙긴 아스콘 업자들이 경찰에 덜미를 잡혔다. 경기남부지방경찰청 지능범죄수사대는 특정경제범죄 가중처벌등에 관한 법률상 사기 혐의로 아스콘 업체 A사 부회장 이모 씨(44) 등 2명을 구속하고, 임원 4명을 형사 입건했다고 16일 밝혔다. 또 아스콘 배합성분 비율을 조작할 수 있는 전산프로그램을 판매한 혐의(사기방조)로 컴퓨터 프로그램 제작업자 김모 씨(68) 등 2명을 형사 입건했다. 이씨 등은 지난 2009년 1월부터 지난 사회일반 | 이재후기자 | 2017-03-17 08:44 의붓딸 방치.사망 계모에 '부작위 살인죄' 인정되나 지적장애가 있는 9살 의붓딸을 밀쳐 다치게 한 뒤 장시간 방치해 숨지게 한 30대 계모에게 경찰이 ‘부작위 살인죄’를 적용,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밀쳐 다치게 한 것은 우발적이어서 살인하려는 직접적인 의도가 없었다 하더라도 부모로서 자녀를 적절히 보호해야 할 의무를 제대로 이행하지 않아 사망에 이르게 했다는 것이다. 그러나 계모는 당시 아이가 사망에 이를 정도로 위중한 상태인지를 알지 못했다며 살인 혐의를 부인하고 있다. 양측이 팽팽히 맞서면서 이 사건이 재판에 넘겨지더라도 치열한 법정 공방이 예상된다. 청주 청원경찰서는 16일 지 사회일반 | 청주/ 김기영기자 | 2017-03-17 08:44 충남도 소방본부 "봄철 화재예방" 의용소방대원 9천여명 투입.홍보 충남도 소방본부(본부장 이창섭)가 오는 18일 도내 4339개 마을에 의용소방대원 9042명을 투입, 봄철 화재 예방을 위한 홍보 활동을 펼친다. 도 소방본부에 따르면, 올 들어 발생한 화재 681건 중 55.8%는 논·밭두렁 및 쓰레기 소각 등 부주의에 의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따라 도 소방본부는 주말 중 화재가 가장 많이 발생하는 시간대(오전 11시∼오후 3시) 의용소방대원을 각 마을에 보내기로 했다. 마을에 투입된 의용소방대원은 순찰을 돌며 각 가정을 방문, 화재 예방 홍보물을 전달한다. 또 순찰 중 논·밭두렁 소각 행위를 사회일반 | 충남취재본부/ 한상규기자 | 2017-03-17 08:44 변압기에 연결된 전선만 '슬쩍' 인천남동署, 30대 절도범 구속 인천 남동경찰서는 16일 한전이 전기 공급을 위해 설치한 변압기에 연결된 전선을 상습적으로 절단해 훔쳐 장물업자에게 판매한 혐의(절도)로 A씨(38)를 구속했다고 밝혔다. 경찰은 또 A씨가 훔친 전선을 사들인 장물업자 B씨(56) 등 2명을 장물취득 혐의로 불구속 입건했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 3일부터 최근까지 인천 연수구와 경기도 시흥 지역을 돌며 도로 인근에 설치된 변압기와 연결된 전선을 절단(시가 1400만 원 상당)해 훔친 뒤 장물업자에게 판매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 조사결과 A씨는 유흥비 마련 등을 위해 이 같은 사회일반 | 인천/ 맹창수기자 | 2017-03-17 08:44 평택서 휴대전화 폭발 추정 화재 경찰, 국과수에 감정의뢰.수사 휴대전화 폭발에 의한 것으로 추정되는 불이 나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15일 오후 6시 30분께 경기 평택시 팽성읍 근내리의 한 다세대주택 1층 A씨 집에서 불이 났다. 이 집의 한 방에서 난 불은 매트리스와 담요, 벽지, 휴대전화 등을 태우고 양동이에 물을 담아 진화에 나선 A씨에 의해 곧바로 꺼졌다. A씨는 경찰에서 “아침부터 휴대전화 게임을 하고 있었는데 게임을 켜놓고 화장실에 간 사이 ‘펑’하는 소리가 들려 나와보니 휴대전화를 올려둔 매트리스에 불이 붙어있었다”고 진술했다. 경찰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규명하기 위해 A씨에게서 사회일반 | 평택/ 김원복기자 | 2017-03-17 08:44 세종시, 체납 상하수도 요금 일제정리 칼뺐다 세종특별자치시(시장 이춘희)가 공공요금에 대한 납부의식을 높이고 상하수도 공기업 경영 적자 개선을 위해 6월까지 상하수도 체납요금 일제정리에 나선다. 시는 체납자에 대해 강력하게 납부를 독려하고, 고액·상습 체납자는 재산압류와 단수 조치 등을 추진하기로 했다. 장기간 수도를 사용하지 않는 빈집 등 징수 불가능분에 대해서는 직권 계량기 폐전 조치를 추진할 예정이다. 특히 고액·상습 체납자에 대해서는 전화 독려와 가정방문을 실시하고 미납자에 대해서는 단수 조치와 부동산·금융 재산 압류, 관허사업과 영업허가 등에 제한을 하도록 관계기관에 사회일반 | 세종/ 유양준기자 | 2017-03-17 08:44 정선소방서 "기초소방시설 설치, 내 가족 행복위해 필수" 강원 정선소방서는 군에 소재한 일반주택에 기초소방시설이 조기에 설치될 수 있도록 다각적인 홍보활동을 전개하고 있다고 16 밝혔다. 정선소방서에 따르면 기초소방시설은 화재발생시 연기를 감지해 위험경보를 울리는 단독경보형 감지기와 가정내에 발생할 수 있는 모든 화재에 적응성이 있는 소화기를 말하는 것으로 기존 법정설치대상인 아파트와 기숙사를 제외한 모든 주택에 설치가 의무화가 됐다. 이에 정선소방서는 각종 SNS를 통한 홍보와 터미널, 시장 등 다중이 운집하는 지역에서 설치 촉진을 위한 홍보캠페인을 벌이고 있다. 또 각종 훈련 및 안전 사회일반 | 정선/ 최재혁기자 | 2017-03-17 08:44 ‘술이 웬수’…택시기사·경찰 때리고 편의점 영업 방해하고 술에 취해 택시기사를 때리거나 경찰을 폭행하고 편의점 영업을 방해한 혐의로 기소된 피고인들에 대한 유죄 선고가 잇따르고 있다.대전지방법원 제13형사부(재판장 박태일)는 특정범죄 가중 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운전자폭행 등) 혐의로 기소된 A씨(34·몽골 국적)에게 징역 1년 6월 집행유예 2년을 선고했다고 16일 밝혔다.A씨는 2012년 11월 21일 오후 6시 10분께 대전 동구 홍도 육교 앞에서 택시에 올라탄 뒤 집으로 향했다. 술에 취한 상태였던 A씨는 집으로 가던 중 아무런 이유 없이 택시기사의 핸들을 뺏으려 하거나 자동차 사회일반 | 대전/ 정은모기자 | 2017-03-16 14:21 ‘불황여파’…50대 맞벌이 부부 증가세 경기도내에서 남편만 외벌이 경우가 맞벌이보다 많지만 50대의 경우 절반 가까이가 맞벌이인 것으로 나타났다.16일 경기도가 발표한 2016년 경기도 사회조사 결과를 분석한 자료에 따르면 조사대상 3만880가구 중 결혼 가구는 2만1646가구였으며, 이 중 ‘남편만 외벌이’는 44.8%(9697가구), ‘부부 맞벌이’ 36.2%(7836가구), ‘부부 모두 무직’ 14.0%(3031가구), ‘부인만 외벌이’는 5.0%(1082가구)인 것으로 나타났다. 연령대별 결혼가구비율은 20대가 22.9%, 30대 74.0%, 40대 77.5%, 사회일반 | 수도권취재본부/ 김창진.최승필기자 | 2017-03-16 14:19 ‘사드 보복 불똥튈까’ 전국 대학들 대책 마련 ‘부심’ 중국의 사드보복이 대학들에까지 영향을 미치지 않을까 학교 당국이 긴장하고 있다.국내 외국인 유학생 중 절반 이상이 중국인이고, 한중 대학 간 학술 교류 등도 그동안 활발하게 진행돼 온 만큼 중국발 보복 조치가 대학가로 확산하면 충격이 적지 않을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이다.이에따라 대학들은 사드 갈등이 장기화하면 중국인 유학생 수도 결국 감소할 것으로 판단, 다각적인 대책 마련에 부심하고 있다.◇ 중국 내 한국 학생 안전 걱정…중국 연수·현지 활동도 '일시 정지'국내 대학들은 교환학생이나 어학연수로 중국에 체류 중인 한국 학생들에게 일 사회일반 | 백인숙기자 | 2017-03-16 14:17 안산시, 제지공장 야적장서 불…16시간여 만에 진화 지난 15일 오후 2시께 경기도 안산시 성곡동의 한 제지공장 야적장에서 불이 나 16시간여 만인 16일 오전 5시 40분께 진화됐다.이 불로 파지 1000t가량이 타 소방서 추산 1억 2000여 만원의 재산피해가 났다. 불은 공장 건물에 옮겨붙지 않았고, 인명피해도 발생하지 않았다.화재 당시 야적장에는 1만여t의 파지가 쌓여 있었다고 소방당국은 설명했다.소방 관계자는 "파지가 1만t이나 쌓여 있어 파지를 걷어내면서 진화작업을 했다"며 "바람이 부는 데다 불씨가 계속 파지 안쪽으로 파고 들어가 진화에 다소 시간이 걸렸다"고 말했다.경 사회일반 | 안산/ 허채성기자 | 2017-03-16 14:13 용산경찰서, 보험사기 4천만원 ‘꿀꺽’ 차량정비업자 등 18명 검거 보험사기 행위로 4000만원을 챙긴 일당 18명이 무더기로 경찰에 붙잡혔다.서울 용산경찰서는 고의사고를 일으키거나 허위사고로 신고해 보험금을 가로챈 혐의(사기 등)로 차량정비업자 박모 씨(38) 등 17명을 불구속 입건했다고 16일 밝혔다.박씨는 견인차 기사 김모 씨(39)와 트럭기사 김모 씨(39) 등 3명과 짜고 2009년 3월 8일부터 2013년 5월 13일까지 서울 양천구와 경기 김포시 일대에서 고의사고를 일으키거나 허위사고를 신고해 6차례에 걸쳐 총 4200만원을 챙긴 혐의를 받는다.관계기관에 등록하지 않고 차량정비업을 해 사회일반 | 서정익기자 | 2017-03-16 14:13 美 쇠고기 ‘한우’로 둔갑…축산물 판매업자 덜미 미국산 소고기를 국내산으로 속여 판매한 업자 등이 경찰에 붙잡혔다.경기 수원서부경찰서는 축산물 위생관리법 위반 등 혐의로 식육판매업소 대표 임모 씨(46)와 종업원 김모 씨(42) 등 3명을 불구속 입건해 검찰에 송치했다고 16일 밝혔다.임씨 등은 지난해 1월부터 올해 2월까지 경기도 수원시 장안구에서 한 식육판매업소를 운영하면서 미국산 소고기를 한우로 둔갑시키고, 칠레산 냉동 삼겹살을 국내산으로 속여 소비자와 일대 식당 등에 판매한 혐의를 받고 있다.이들은 업소 뒤편 상가에 사무실을 얻어 유통기한 1∼3년이 지난 소고기와 돼지고기 사회일반 | 수원/ 박선식기자 | 2017-03-16 14:13 일상 속 건강찾기, 창문을 열고 다시 운동을 시작하자 ! 창밖의 뿌연 대기를 보면 실외로 운동을 나가도 되는지 망설여지게 된다. 이 때문에 많은 사람들이 공원과 운동장보다는 체육관, 헬스장으로 운동을 하러 간다. 그렇다면 실내에서 운동하는 것은 건강에 이로울까? 미세먼지는 피했지만, 또 다른 유해 요소는 없는지 살펴봐야 할 때다. 한국건강관리협회 서울동부지부에서 제공하는 건강소식을 통해 실내 공간 유해요소에 대해 알아보자. ◇ 우리의 건강을 위협하는 실내 유해물질 많아 우리는 일상생활의 80~90% 정도를 실내에서 보낸다. 한 연구에 따르면 우리가 보내는 시간은 직장에서 28%, 집에서 사회일반 | 박창복기자 | 2017-03-16 10:42 대한법률구조공단 서울중앙지부, 몽골법률구조센터 대표단 방문 대한법률구조공단 서울중앙지부, 몽골법률구조센터 대표단 방문 대한법률구조공단 서울중앙지부 김정선지부장은 지난 15일 서울중앙지부 소회의실에서 몽골법률구조센터 울란보로(T.Uranbolor) 이사장 외 3명의 몽골법률구조센터 대표단을 맞아 공단 서울중앙지부의 법률구조 업무에 대해 소개하는 시간을 가졌다. 몽골법률구조센터(Mongolian Legal Aid Center) 대표단은 지난 13일 공단 본부를 방문해 법률구조제도 발전을 위한 교류 및 협력방안 모색을 위한 양해각서를 체결한 바 있고, 오늘 서울중앙지부 방문은 공단의 법률구조 업무현장을 둘러보고 경제적으로 어려운 서민들에 대한 법률지원 사회일반 | 박창복기자 | 2017-03-16 10:37 "새학기 청소년 유해환경 개선" 하남시, 민관합동캠페인 전개 경기도 하남시는 새 학기를 맞아 민·관 합동으로 이달 중 3회(15일·21일·23일)에 걸쳐 청소년 유해환경 개선활동을 실시한다. 이번 청소년 유해환경 개선 민관합동캠페인은 하남시, 하남시 청소년상담복지센터, 하남경찰서, 패트롤맘하남지회, 법무부 법사랑 하남지구협의회, 하남학부모·어머니폴리스 및 하남시 덕풍청소년문화의집 등 민관 합동으로 학교 주변 및 유해업소 밀집 지역에 대해 감시순찰 및 지도단속을 실시할 계획이다. 주요 활동은 ▲청소년 대상 유해 약물(주류·담배 등) 판매행위 ▲청소년 출입·고용금지 및 주류·담배판매 금지 표시 사회일반 | 하남/ 이만호기자 | 2017-03-16 07:37 해양 오염사고 발생시 피해 최소화 보령해경,원스톱 방제시스템 정비 충남 보령해양경비안전서(서장 조석태)는 바다에서 기름유출 등 오염사고 발생시 유류이적, 파공부위봉쇄 및 방제·운송업체를 중심으로 방제장비의 운반·탑재·가동을 원스톱으로 운용하는 해양오염사고 방제대응시스템을 재정비했다고 15일 밝혔다. 해경에 따르면 보령해경이 보유한 방제장비를 사고 선박까지 신속하게 운반하고 탑재·예인하며 운용해 오염사고를 신속하게 처리하기 위해 재정비했다. 또한 화력발전소 등에 입출항하는 대형선박의 해양오염사고 발생 가능성에 대비 대응하기 위해 보령해경이 보유하고 있는 유회수기 등 주요방제장비의 신속동원으로 피해를 사회일반 | 보령/ 이건영기자 | 2017-03-16 07:37 ‘사람 탈 쓴 짐승 아버지’ 에 중형 철퇴 딸의 장애인 친구를 성폭행하고 딸까지 성추행한 인면수심의 아버지에게 중형이 선고됐다. 광주지방법원 순천지원 제1형사부(부장판사 김정중)는 성폭력범죄의처벌등에관한특례법위반(장애인강간·강제추행·친족관계에 의한 강제추행)등의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김모 씨(50)에게 징역 6년을 선고했다고 15일 밝혔다. 재판부는 또 김씨에게 120시간의 성폭력치료 프로그램 및 40시간의 아동학대 치료 프로그램 이수를 명령했다. 고물수집상인 김씨는 지난해 2월28일 새벽 시간 자신의 집에서 딸에게 놀러온 지적장애 3급인 딸의 친구 A양(17)을 강제로 성 사회일반 | 호남취재본부/ 양관식기자 | 2017-03-16 07:37 공업용 용기에 의료용 가스 충전…서초구, 첫 적발 ‘눈길’ 서울 서초구(구청장 조은희)가 전국 최초로 의료용 가스 용기 표시 기준 위반자를 적발해 과태료 부과 처분을 내린 사례가 나와 눈길을 끈다. 구는 지난달 13일부터 22일까지 지역 내 4개 이상 입원실을 갖춘 39개 병·의원을 대상으로 한국가스안전공사와 함께 의료용 고압가스 특별단속을 했다. 그 결과 공업용 용기에 의료용 가스를 충전시켜 6개 병·의원에 납품한 가스 판매상 3개 업소를 적발해 400만 원씩 과태료를 부과했다. 이번에 적발된 3개 시설 가스통은 녹색 위에 백색으로 혼용 표시돼 있었다. 점검자가 이상하게 여겨 확인한 결과 사회일반 | 서정익기자 | 2017-03-16 07:37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14211422142314241425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