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293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영양 발리지구 인도공사 부실시공 '주민 원성' 경북도 종합건설사업소에서 발주한 국도88호선 영양군 수비면 발리지구 인도블럭 설치 공사가 부실공사로 주민들의 원성을 사고있다. 7일 사업소와 주민들에 따르면 사업비 9800만원을 들여 동양건설(주)가 수비면 발리리에 공사를 시작 했으나 발주처와 지주들과의 보상이 늦어 지면서 공사기간에 맞춰 급하게 준공돼 부실공사가 초래됐다는 것. 시공사는 준공기간안에 공사를 끝내기 위해 마구잡이로 공사를 강행, 얼어붙은 토사가 제대로 다짐이 이뤄지지 않아 3월 얼어붙은 땅이 녹으면서 설치한 경계석, 인도블럭이 지반 침하로 울퉁불퉁 일어서는 현상이 사회일반 | 영양/ 김광원기자 | 2015-05-08 06:28 독투-에너지안보의 첨병, 원자력발전 휴전선 너머 북한의 정세가 심상치 않다는 뉴스가 자주 들린다. 얼마 전 새로운 신형미사일 발사 소식에 놀란 가슴을 진정시키기도 전에 이번엔 미국發 북한 도발가능성 증가 소식이 전해져 국가 안보에 대한 우려와 관심이 커지고 있다. 북한의 도발로 가뜩이나 얼어붙은 경제에 엎친 데 덮친 격이 되지 않을까 우려하는 목소리 또한 높아지고 있다.국가안보는 온 국민이 안심하고 생업에 종사하는 데 필수적 선결조건이자 대내외 신인도 상승의 전제조건이다. 따라서 국가예산의 상당부분을 들여 강력한 군대 조직을 유지하고 첨단무기를 도입해 대내외 적들로부 기고 | 김동규 경북 경주시 양남면 | 2015-03-01 12:39 '창의행정+현장노하우' 특허 출원 서울 한 자치구 도로과 직원들이 골목길 이면도로의 효과적인 제설을 위해 수동식 제설기 ‘눈쓸미’를 개발해 화제가 되고 있다. 강동구(구청장 이해식)는 제설업무를 오랜 기간 담당한 도로과 직원들의 제설업무 노하우가 농축된 수동 제설기가 최근 특허청 디자인등록 절차를 완료하고 본격적인 활용에 들어간다고 25일 밝혔다. 일반적으로 제설 작업 시 차량 통행량이 많은 주요도로는 대형제설장비를 동원해 비교적 손쉬운 제설작업이 가능하지만 제설장비 진입이 어려운 주택가 이면도로, 고갯길 등의 취약지점들의 제설작업은 넉가래, 삽 등 기본도구만을 이 종합 | 이신우기자 | 2015-02-25 07:33 강동구, 수동식 제설기 ‘눈쓸미’개발 화제 강동구, 수동식 제설기 ‘눈쓸미’개발 화제 강동구청 도로과 직원들 특허청 최종등록 이신우기자=서울 한 자치구 도로과 직원들이 골목길 이면도로의 효과적인 제설을 위해 수동식 제설기 ‘눈쓸미’를 개발해 화제가 되고 있다. 강동구(구청장 이해식)는 제설업무를 오랜 기간 담당한 도로과 직원들의 제설업무 노하우가 농축된 수동 제설기가 최근 특허청 디자인등록 절차를 완료하고 본격적인 활용에 들어간다고 25일 밝혔다. 일반적으로 제설 작업 시 차량 통행량이 많은 주요도로는 대형제설장비를 동원해 비교적 손쉬운 제설작업이 가능하지만 제설장비 진입이 어려운 주택가 이면도로, 고갯길 등의 취약 서울 | . | 2015-02-24 09:37 경기도, 얼어붙은 남북관계 스포츠 교류로 녹인다 한동안 소원했던 남북관계에 훈풍을 불어 넣어 줄 광복 70주년(분단 70년)인 올해 첫 남북 스포츠교류가 경기도(도지사 남경필)와 연천군의 후원으로시작된다. 경기도는 지난 1월 27일부터 2월 2일까지 중국 청두(成都)에서 남북한 선수단이 참가하는 「2015 국제 남녀 유소년(U-15) 축구대회」가 성공적으로 개최되었다고 밝혔다. 이 대회는 도가 남북유소년축구대회를 경기도·평양을 오가는 정기대회로 정착시키는 목적으로 추진한 대회로 중국성도축구협회와 한국 민족화해협력범국민협의회가 공동 주최, 남·북을 포함해 중국, 우즈벡 등 남녀 총 경기 | 한영민 기자 | 2015-02-03 10:59 독투-블랙아이스 교통사고 노린다 "블랙아이스(Black Ice)"란? 도로위에 쌓인 눈에 매연과 먼지가 엉켜붙어 코팅한 듯 검게 얼어 붙고, 그것이 녹고 얼기를 반복 부피가 팽창해 도로표면에 생긴 얇은 빙판을 일컫는다.블랙아이스는 산모퉁이, 고가위나 아래, 교량위, 터널 출입구 지점, 해안도로, 그늘진 교차로주변 등 가릴것 없이 나타난다! 충분한 안전거리 확보 및 감속운행을 하지 않아 방심한 운전자들이 도로에 번들거림을 물기로 착각, 평소 운전습관대로 핸들을 많이 돌리거나 급브레이크를 밟는 경우가 있는데, 그곳이 블랙아이스라면 큰사고 이어질수 있어 속수무책으로 들 기고 | 김성수 < 강원 양구경찰서 112종합상황실 | 2015-01-26 10:56 남북대화국면 '물꼬'... 관계개선 '미지수' 광복·분단 70주년이 되는 올해에는 남북 양측 모두 남북관계에서 적지 않은 변화를 시도할 가능성이 있다. 특히 박근혜 정부 출범 3년을 맞은 우리 정부는 물론 ‘김정일 3년 탈상’을 마친 북한 역시 필요에 의해 남북관계에서 변화를 꾀할 가능성이 작지 않다. 그러나 천안함 사건 해법 마련, 5·24 대북조치 해제, 금강산 관광 재개, 대북전단 살포 문제, 북한 인권문제 등을 둘러싼 대립으로 본격적인 돌파구 마련은 여전히 쉽지 않을 것이라는 신중론도 많다. 일단 우리 정부의 남북관계 개선 노력은 연초부터 속도감을 낼 가능성이 있다. 정 정치일반 | 서정익기자 | 2015-01-02 08:04 서울 마포구, ㈜근신산업, 마포구 도화동에 '사랑의 쌀과 라면’전달 서정익 기자 = 마포구(구청장 박홍섭) 도화동은 최근 ㈜근신산업(대표 홍성덕)과 ‘사랑의 쌀과 라면 나눔 행사’를 가졌다. 도화동 소재 기업인 ㈜근신산업은 10kg짜리 백미 1,000포와 라면 500박스를 저소득 주민을 위해 기탁했다. ㈜근신산업에서 지원한 쌀과 라면은 도화동 저소득 주민 480세대에 골고루 돌아가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전달 행사에 참여한 ㈜근신산업 홍상표 부장은 “연말을 맞이해 도화동 저소득 주민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마음으로 준비한 것으로 주민들이 추운 겨울을 건강하고 따뜻 서울 | . | 2014-12-30 10:30 지역 중견기업 고액기탁 잇따라 '훈훈' 연일 매서운 추위와 함께 얼어붙은 경제상황 속에서 인천시 남동구 내 중견기업의 고액기탁이 이어져 주변을 훈훈케 하고 있다. 지난 12일과 15일 남동인더스파크(구 남동공단)에 위치한 (주)에몬스가구(대표 김경수)와 (주)성강종합건설(대표 김진구)은 남동구 내 생활이 어려운 소외계층을 돕는데 써달라며 각각 1000만 원씩, 총 2000만 원의 성금을 기탁했다. 이에 장석현 남동구청장은 “어려운 경기에도 불구하고 성금을 기탁해 주신 기업들에 감사드리며, 기탁해주신 성금은 어렵고 힘든 구민을 돕는데 소중히 사용하도록 하겠다”며 감사의 뜻 인천 | 인천/ 김영국기자 | 2014-12-17 09:03 독투-원자력, 따뜻한 겨울나기 도우미 연일 매서운 추위가 맹위를 떨치며 가뜩이나 팍팍해진 살림살이로 얼어붙은 우리를 더욱 움츠러들게 하고 있다. 국제유가 하락으로 기름 값이 예년에 비해 많이 오르진 않았지만 그 또한 서민들에게는 큰 부담이 되는지라 전기장판이나 전기히터 같은 전기온열용품이 날개돋힌 듯 팔리고 있다. 초입부터 강추위가 기승을 부리는 이번 겨울, 전기(電氣)는 서민들의 월동 필수에너지이다.직접 기름으로 보일러를 돌려 난방을 하는 것보다 전기를 이용한 난방이 사람들로부터 각광을 받게 된 데는 원자력발전의 공이 크다. 우리나라 전력의 약 30% 정도를 생산하면 기고 | 김동규 경북 경주시 양남면 | 2014-12-15 02:39 독투-폭설의 날씨에서 안전운행을 외치다 따뜻했던 날씨가 12월이 되자 갑자기 추워졌다. 밤새 내린 눈이 얼어 빙판길이 많고 칼바람이 불기 시작했다. 이런 날씨일수록 특히 차량 운전에 신경을 많이 써야 안전한 겨울을 보낼 수 있다. 폭설시 안전 운행의 방법은 크게 출발 전과 출발 후로 나눌 수 있다.출발 전에 스노우 타이어 또는 체인을 준비하기. 큰 도로에는 제설 작업이 활발하지만 골목길은 그렇지 않기에 대비를 해야 한다. 이 때 주의할 점은 스노우 체인을 장착 후 30~40km/h 이상으로 주행할 경우에는 휠 하우스, 체인, 차체를 손상시킬 수 있기 때문에 저속 주행을 기고 | 이승준 인천중부서 정보화장비계 순경 | 2014-12-10 01:15 사랑의 김장나누기 행사 실시 '훈훈' 경북도 구미교육지원청(교육장 김정숙) 주관으로 12월 5일(금) ~ 12월 06일(토) 양일간 구미시교급식조리연구회(회장 선주중 홍은경 외 회원 73명)과 함께 선주중학교 급식소에서 겨울철 양식인 김치를 담궈 난치병 학생 및 저소득층 소년소녀가장 돕기 “사랑의 김장나누기” 행사를 실시했다. 올해로 7년째인 사랑의 김장 나누기는 그 어느 때 보다도 꽁꽁 얼어붙은 경기침제로 인해 따뜻한 손길이 절실한 학생 60명에게 1인당 25kg의 김장을 담궈 각 가정으로 직접 전달했다. 교육 | 구미/ 류희철기자 | 2014-12-09 08:30 독투-폭설의 날씨에서 안전운행을 외치다 따뜻했던 날씨가 12월이 되자 갑자기 추워졌다. 밤새 내린 눈이 얼어 빙판길이 많고 칼바람이 불기 시작했다. 이런 날씨일수록 특히 차량 운전에 신경을 많이 써야 안전한 겨울을 보낼 수 있다. 폭설시 안전 운행의 방법은 크게 출발 전과 출발 후로 나눌 수 있다. 출발 전에 스노우 타이어 또는 체인을 준비하기. 큰 도로에는 제설 작업이 활발하지만 골목길은 그렇지 않기에 대비를 해야 한다. 이 때 주의할 점은 스노우 체인을 장착 후 30~40km/h 이상으로 주행할 경우에는 휠 하우스, 체인, 차체를 손상시킬 수 있기 때문에 저속 주행을 기고 | 이승준 인천중부서 정보화장비계 순경 | 2014-12-04 01:59 양천구 ‘희망온돌 따뜻한 겨울나기’ 오는17일부터 추진 박창복 기자 = 양천구(구청장 김수영)는 어려움에 처한 이웃들이 따뜻한 온정 속에 훈훈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서울시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공동협력해 오는 17일부터 내년 2월 17일까지 3개월간 7억 9천만 원을 모금 희망액으로 정하고 ‘2015 희망온돌 따뜻한 겨울나기사업’을 추진한다. 따뜻한 겨울나기 사업은 생활이 어려운 홀몸어르신, 장애인, 결식아동, 한부모가족 등 저소득 가정과 갑작스런 사고, 실직, 질병으로 일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위기가정 등 복지사각지대의 소외 이웃을 찾아 지원하는 사업이다.구는 먼저 공 서울 | . | 2014-11-14 11:18 김순남칼럼-세월호충격 속에도 내수시장은 살려야 세월호 참사에 따른 애도분위기가 1개월 10여일이 지속되고 있는 가운데 경기 안산과 전남 진도는 물론, 전국소비시장이 위축돼 내수시장이 바닥에서 헤매고 있다. 국가적인 비극 앞에서 국민들은 유가족과 함께 슬픔을 나누기 위해 유흥·향락적인 소비생활을 자제하는 것은 당연하다.세월호참사이후 국민들의 일상적인 소비활동이 위축되고 통상적인 각종행사가 취소되거나 축소되고 있다.지역마다 공들어온 전국지역축제가 80건 이상이 취소되고, 관광주간도 중단된데 이어 5월의 황금연휴도 애도분위기 속에 소비심리가 풀어지지를 않고 있다.전국매일신문 23일자 칼럼 | 경기도 취재본부장 | 2014-05-25 12:59 수원 이대의 예비후보 수원화성문화제 국제화해야 이대의 새정치민주연합 수원시장 예비후보가 8일 ‘수원화성문화제’는 앞으로 글로벌적 문화제로 한 단계 업그레이드돼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날 이대의 수원시장 예비후보는 “지난 10여 년간 성장을 거듭한 수원화성문화제가 최근 더 이상 발전하는 모습을 보이지 않고 답보상태에 있다”며 “이것은 민선5기 들어 현 염태영시장의 캠프조직들이 직위를 나눠 가지기에만 급급하고, 진정으로 수원화성문화제를 발전시키는 것에는 관심을 두지 않은 결과”라고 말했다. 이어 이 예비후보는 “수원화성문화제는 조선 22대 임금인 정조의 사상과 철학을 담아야 한다”며 정치일반 | 수원/ 박선식기자 | 2014-04-08 05:20 독투-해빙기 교통사고 예방으로 따뜻한 봄날을 맞이하자 개구리도 겨울잠에서 깨어 햇빛을 본다는 경칩도 지나 모든 이들의 마음을 설레이게 하는 봄이 우리 곁을 찾아오고 있지만 아직 우리 주변 곳곳에 지난 매서웠던 겨울의 여운이 많이 남아 있어 운전자들에게는 세심한 주의가 요구되는 시기이다.요즘 같은 해빙기에는 낮과 밤의 일교차가 크므로 도로의 노면상태가 얼었다, 녹았다 하는 등 노면상태가 고르지 않아 교통사고가 많이 발생한다.낮과 밤의 온도차가 크기 때문에 낮엔 수분이 증발하는 기화현상이 발생하고, 밤엔 지면온도가 떨어져 남은 수분이 결빙되어, 이럴 땐 제동 거리도 길어져 급정거를 할 때 기고 | 강원 원주경찰서 생활안전과장 경정 신창선 | 2014-03-23 01:40 독투-차량지붕 쌓인 눈 치우기 안전운전의 시작 동해안에는 연일 계속되는 폭설로 교통이 마비가 됐다. 간혹 도로를 운행하는 차들을 보면 차량지붕에 눈을 잔뜩 얹고 운행하는 차량을 많이 볼 수 있다. 이는 매우 위험한 행동이다. 차량 내부의 열기 때문에 눈이 녹거나 급정거를 할 경우에 지붕위에 쌓인 눈이 차량 앞 유리에 쏟아져 내려 전면 시야를 가리게 되고 이는 곧 대형 사고로 이어질 수 있기 때문에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눈을 지붕에 얹은 채 그냥 운전하는 차량들은 앞 유리창 일부나 사이드미러 등만 치우고 운행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운전자의 시야를 넓게 확보해야 안전운전이 가 기고 | 염명애 | 2014-02-13 01:20 독투-눈 녹았다고 방심하면 위험 ‘블랙아이스’ 주의 블랙아이스(Black lce)란 도로 위에 쌓여있던 눈이 녹거나 매연과 먼지로 인해 검게 얼어붙은 얼음을 말한다. 제설작업이 다 이뤄지고 육안으로 눈이 없는 상태에서 아스팔트 표면의 작은 틈새로 눈이 녹아 스며든 뒤 밤사이 급강하 한 기온에 얼어붙으면서 만들어진다. 아스팔트 색과 같은 검정색을 띄고 있어 운전자가 쉽게 구분을 하지 못하기 때문에 ‘도로 위의 조용한 암살자’로 불리기도 한다. 블랙아이스는 주로 새벽시간, 아침 출근시간대에 많이 발생하므로 급한 마음으로 운전을 하다보면 예상치 못한 곳에서 큰 사고를 당할 수 있어 더욱더 기고 | 이인범 | 2014-01-12 02:28 데스크칼럼-통일은 대박 남북통일은 도둑처럼 찾아올 수 있다. 25년 전 베를린 장벽 붕괴로 촉발된 독일 통일이 생생한 증거다. 부지불식간에 도래할 ‘통일대박’의 꿈을 현실로 만들자면 치밀한 준비가 중요하다. 통일에 대한 국제사회의 공감을 끌어내는 통일외교를 가동해야 한다. 통일비용에 대한 진지한 논의가 필요하고 ‘통일 경제대국’ 건설을 위한 밑그림도 그려야 한다.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남남갈등을 해소하는 성숙한 국민 의식을 키워가는 일이다. 미국 레이건 대통령의 베를린 브란덴부르그 연설은 유명하다. 그는 베를린 장벽이 가로막고 있는 이 문 앞에서 “고르바 칼럼 | 최재혁 | 2014-01-09 02:41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1112131415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