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제열의 窓 강상헌의 하제별곡 고화순의 조물조물 나물이야기 송금희의 알수록 더 맛있는 반찬이야기 이오장의 향기로운 詩 임기추의 홍익사상 박희조의 할말잇슈 박해광의 세상보기 고무열 박사의 선구안(選球眼) 이창현의 웰빙라이프 윤병화의 e글e글 강명실의 Again My life 공직칼럼 의학칼럼 시시각각 전문의 칼럼 기사 (264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공직 칼럼] ‘긴담 모퉁이길’ 인천시등록문화재로 지정 보존 [공직 칼럼] ‘긴담 모퉁이길’ 인천시등록문화재로 지정 보존 박상길 인천 중구의회 운영총무위원장 인천시 중구‘긴담 모퉁이길’의 역사적 의미와 스토리를 고증해 인천시등록문화재로 지정해서 보존해야 하며, 긴담 모퉁이길 주변에 있는 부윤관사, 방공호 등 역사적 자산을 활용, 관광지로 활성화 할 수 있는 방안을 마련에 해야 한다.현재 중구에는 문화재가 국가 지정 문화재 1개소를 비롯, 국가 등록문화재 6개소, 시 지정문화재 21개소가 있다.지난 2017년 5월 애경사 근대건축물이 주차장 조성으로 철거된 뒤, 문화유산 보존 여론이 일면서 인천시가 근대건축자산 기초조사를 마쳤으나, 근대건축자산으로 등록된 건물이라도 소유자의 문화재에 대한 전문가 칼럼 | 전국매일신문 | 2020-06-02 14:15 [공직 칼럼] 덕혜옹주의 남양주시 홍보 [공직 칼럼] 덕혜옹주의 남양주시 홍보 이강석 前 남양주 부시장 이 이야기는 2016년 8월에 시작됩니다. 손예진, 나미란, 박해일 등 유명배우가 출연한 영화 ‘덕혜옹주’가 개봉된 것입니다. 남양주시 공무원들이 덕혜옹주 영화에 관심을 갖게 된 이유는 덕혜옹주(1912~1989)의 묘가 남양주에 있기 때문이었습니다.고종황제와 귀인양씨의 고명딸 옹주입니다. 영친왕의 부인인 이방자 여사와 덕혜옹주는 1989년 같은 해에 별세했습니다. 덕혜옹주는 4월21일, 이방자 여사는 4월30일에 돌아가셨고 두분 다 남양주 금곡의 한적한 오솔길 옆 묘역에 영면하십니다.남양주시 공무원들은 영화 ‘덕혜옹주’를 관람한 전문가 칼럼 | 전국매일신문 | 2020-05-26 14:49 [공직 칼럼] ‘든든한 보훈’으로 하나 되는 호국보훈의 달 [공직 칼럼] ‘든든한 보훈’으로 하나 되는 호국보훈의 달 김상출 서울북부보훈지청장 최근 코로나19에 대한 정부의 투명하고 적극적인 대처에 대해 국민들이 많은 신뢰를 보이고 있다. 또한 외신에서도 대한민국 정부의 코로나19 방역에 대한 칭찬이 연일 이어지고 있다. 이러한 평가가 반영된 집권 4년차 진입 시점 문재인 대통령의 지지율은 71%(5월 6일~7일 한국갤럽 여론조사)로 역대 대통령 중 최고치를 기록하고 있다.코로나19가 전 세계적으로 창궐하고 있는 현 시점에서 다른 나라들의 대응을 보며 선진국이라고 생각했던 국가들이 우리나라보다 못하다는 느낌을 많이 받았을 것이다. 그들은 오히려 우리나라를 벤치마킹하며 우리 전문가 칼럼 | 전국매일신문 | 2020-05-25 11:09 [공직 칼럼] 미래로 통하는 문 ‘정약용 도서관’ 개관에 부쳐 [공직 칼럼] 미래로 통하는 문 ‘정약용 도서관’ 개관에 부쳐 조광한 경기 남양주시장 “오직 독서 이 한 가지가 큰 학자의 길을 좇게 하고, 짐승과 구별되는 인간다움을 만든다. 그는 자신의 첫 번째 소원이 방안을 책으로 가득 채우는 것이라고 한 뒤 1304권의 책을 진열했다”바로 정약용(1762 ~ 1836) 선생의 일화다. 이번 주 금요일이면 남양주 최대이자 국내 6번째 규모의 ‘정약용 도서관’이 개관할 예정이니 이처럼 책을 사랑하셨던 선생께서도 꼭 열수(한강변)를 따라 조안면 생가에서 다산동까지 직접 오셔서 22만3천권의 장서를 갖춘 도서관을 흐뭇하게 둘러보시리라 기대해 본다.지금까지는 도서관이라고 하면 일렬로 전문가 칼럼 | 전국매일신문 | 2020-05-21 10:21 [공직 칼럼] 다른 세상과 만나기 위해 잠시 멀리하셔도 좋습니다 [공직 칼럼] 다른 세상과 만나기 위해 잠시 멀리하셔도 좋습니다 박금순 보령시의회 의장 “또 다른 세상을 만날 땐 잠시 꺼두셔도 좋습니다.”50대 이상에게는 익숙한 내레이션이다.벌써 20년이 넘는 1998년에 만들어졌던 한 통신사의 전혀 다른 화법으로 센세이션을 불러 일으켰던 광고카피이다.당대 최고의 배우 한석규씨가 속세를 떠난 듯 보이는 스님과 함께 발걸음 소리만 들리는 조용한 대나무 숲속을 걸어가는 장면에서 휴대폰 벨소리가 울리자 잠시 긴장감을 갖게 되고 이때 아무 걱정과 근심 없이 걷고 있던 스님의 모습이 클로즈업되는 장면이 나온다.광고 속 장면은 코로나19로 인해 시끄러웠던 대한민국이 이젠 조용한 대나무 숲속에 전문가 칼럼 | 전국매일신문 | 2020-05-20 11:23 [공직 칼럼] 단체장과 부단체장 [공직 칼럼] 단체장과 부단체장 이강석 前 남양주 부시장 부단체장의 위치와 역할을 설명해 주는 선배가 없습니다. 그래서 홀로 터득해야 하는 참으로 다양한 해석이 가능한 자리이고 그 역할입니다. 우선 부단체장은 말 그대로 부기관장입니다. 부시장은 경기도의 경우 부단체장 요원을 도지사가 전출 발령하고 시장군수가 임명합니다. 도와 시군간의 협의를 통해 인사교류를 합니다. 도의 국장이 시청으로 가고 시청의 부시장이 도의 국장으로 전보됩니다. 광역자치단체에 따라서는 시군청의 자원을 부단체장에 발령하기도 합니다.부단체장 역시 늘 시군행정 발전을 위해 노력해야 합니다. 어느 순간 다가올 수 있는 엄청 전문가 칼럼 | 전국매일신문 | 2020-05-19 14:00 [공직 칼럼] 위기를 기회로, 다시 시작하는 대한민국! [공직 칼럼] 위기를 기회로, 다시 시작하는 대한민국! 이시희 중소벤처기업부 충남지방청장 전세계가 팬데믹(Pandemic) 상황에서 우왕좌왕하며 피해를 키울동안 우리 대한민국은, 우리 대한민국 국민은, 누구 하나 흐트러짐 없이 일사 분란하게 움직였다. 항상 위기가 올때마다 그랬던 것처럼.....지난달 17일 공개된 참이상한 나라는 코로나19 확산사태를 극복하고자 하는 시민들의 모습과 투명하고 정확한 우리의 코로나19 대응 체계를 짤막하게 소개한 영상이다. 4분짜리 이 짧은 영상은 전 세계인을 감동시켰고 열광하게 만들었다.얼마전 IMF가 발표한 금년도 세계경제성장전망에서 한국 역시 22년만에 마이너스성장이 불가피하지만 코 전문가 칼럼 | 전국매일신문 | 2020-05-18 14:04 [공직 칼럼] 인천 중구 공동주택관리 지원 확대의 필요성 [공직 칼럼] 인천 중구 공동주택관리 지원 확대의 필요성 박상길 인천시 중구의회 운영총무위원장 인천시 중구 원도심은 ‘신흥동 공감마을 뉴딜사업’, ‘전동 웃터골 더불어마을’ 그리고 ‘유동 월남촌 사랑마을 희망지 사업’등이 주거지 도시재생사업으로 추진되고 있으나, 여전히 주거환경은 열악한 실정이다.중구 공동주택관리 지원 조례에 따르면 중구청장은 공동주택의 안전하고 효율적인 관리에 필요한 지원을 위해 매년 공동주택 지원 종합계획을 수립 시행해야 한다.제6조(관리비용 지원)를 보면 사용검사일로부터 10년이 지난 공동주택 단지에 대해서 5천만 원까지 관리비용을 지원할 수 있으며 주도로 및 보안등의 유지보수, 하수도의 보수 및 준설, 전문가 칼럼 | 전국매일신문 | 2020-05-13 09:41 [공직 칼럼] 손흥민#축구#해병대 [공직 칼럼] 손흥민#축구#해병대 이강석 前 남양주 부시장 권투에서는 평생에 한 번 쓰는 기술도 익혀야 한다는 말이 있습니다. 원투스트레이트를 치기도 하지만 주먹을 아래에서 위로 올리는 기술도 익혀야 합니다. 케이블TV 채널을 돌리다보면 레슬링과 권투, 유도, 씨름 등을 혼합한 격투기 경기를 보게 됩니다.피를 흘려도 경기를 진행하고 따운이 되어도 실신하거나 기권한다고 세 번 바닥이나 상대방을 쳐주어야 끝나는 무서운 경기입니다. 이 격투기에서 아주 불리하게 밀리던 선수가 올려치기 한방이나 팔꿈치 공격으로 전세를 뒤집고 승리하는 경우를 자주 보게 됩니다.박세리 신화를 탄생시킨 골프는 몸을 옆으 전문가 칼럼 | 전국매일신문 | 2020-05-12 10:10 [공직 칼럼] 힘내라 대한민국! 힘내자 산불예방! [공직 칼럼] 힘내라 대한민국! 힘내자 산불예방! 정관규 강원 화천부군수 코로나19로 인한 사회적 거리두기가 생활 속 거리두기로 전환되면서, 석 달이 넘도록 지속된 코로나19의 불길이 이제야 어느 정도 잡히는 듯하다.굳게 닫혔던 문들이 하나둘씩 열리고, 멀리서만 감상했던 산과 들은 그 푸름을 한껏 느끼기 위해 찾는 사람들로 다시 북적이기 시작했다.코로나19로 답답하고 지친 마음을 위로라도 하듯 연일 지속되는 따뜻한 날씨와 봄바람 또한 절로 발걸음을 옮기게 한다.어느 때보다 반가운 쾌청한 날씨와 봄바람이지만 누군가에게는 건조한 날씨와 바람소리가 화마로 인한 아픔을 떠오르게 한다.작년 4월에 발생한 동해안 전문가 칼럼 | 전국매일신문 | 2020-05-11 10:26 [공직 칼럼] 해양 안전의식 함양과 법규 준수는 필수 [공직 칼럼] 해양 안전의식 함양과 법규 준수는 필수 정영진 목포해양경찰서장 우리를 무겁게 누르던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도 안정세에 접어들고, 따뜻한 햇볕이 우리를 반기고 있다.아직은 안심할 수 없는 단계이지만 날씨가 따뜻해지며 점점 바다를 찾는 여행객들이 많아지고 있다.하지만 항상 이 시기가 되면 안전 불감증으로 인한 해양사고 또한 늘어난다.바다에서 발생되는 안개, 즉 해무(海霧)는 태풍과 달리 부지불식간에 찾아오고 지형특성상 국지적으로 발생되는 경우가 많다.해무 지역을 항해하는 선박은 마치 두 눈을 가리거나 바로 앞에 거대한 장벽을 마주하는 것처럼 무방비 상태가 돼 해양사고 가능성이 매우 높아진 전문가 칼럼 | 전국매일신문 | 2020-05-07 10:56 [공직 칼럼] 춘래불사춘(春來不似春) [공직 칼럼] 춘래불사춘(春來不似春) 박윤국 경기 포천시장 춘래불사춘(春來不似春). 말 그대로 봄이 왔지만 봄 같지 않은 요즘입니다. 전례 없는 코로나19는 우리의 삶을 크게 바꿔놓았습니다.국내 첫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한 것도 어느덧 100일을 넘어섰습니다. 포천시는 즉시 24시간 비상대책본부를 운영하고 선제적인 방역 대책을 마련하여 추진해왔습니다.2월 22일 관내 첫 확진자가 발생한 이후 포천시는 18이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시정을 책임지는 시장으로서 대단히 안타깝고 송구한 마음입니다. 더는 지역사회 감염이 발생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코로나19에 대한 걱정과 불안으로 전문가 칼럼 | 전국매일신문 | 2020-05-06 15:49 [공직 칼럼] 보도자료와 식재료 [공직 칼럼] 보도자료와 식재료 이강석 前 남양주 부시장 행정기관이나 기업에서 언론에 내놓는 보도자료는 언론 보도문이 아니라 말 그대로 '보도를 위한 자료'입니다. 혹시 보도자료를 잘 쓰기 위해 시간과 정열을 소비, 허비, 낭비하고 있지는 않은가 돌아볼 필요가 있습니다. 실전에서 보면 제목부터 소제목, 본문 내용이 기사문으로 만들어 배포되는 것을 볼 수 있는데 이 방식이 정도, 지름길인가 하는 의문이 있습니다.그러니까 보도자료는 한정식에서 접시에 담아 소스로 그림을 그려 멋을 낸 후 식탁 위에 따끈하게 올려진 요리가 아니라, 농수축산물시장에서 구매하여 주방에 방금 도착한 아주 신선한 식재 전문가 칼럼 | 전국매일신문 | 2020-05-05 11:20 [공직 칼럼] 인천항만공사, 물류업계 대변하는 ‘아바타’ 스스로 방증 [공직 칼럼] 인천항만공사, 물류업계 대변하는 ‘아바타’ 스스로 방증 정동준 인천 중구의회 부의장 인천항만공사(IPA)가 최근 송도국제도시로 사옥이전과 관련, ‘항만물류업계에서 인천신항, 신국제여객터미널, 크루즈터미널, 아암 물류2단지 및 인천 신항 항만배후단지 조성 등 인천항의 핵심 개발.운영사업들이 기존 내항.남항.북항 중심에서 인천 신항으로 이전되고 있고, 컨테이너 물동량, 국제여객, 배후단지 조성 등 인천항 핵심기능도 송도국제도시를 중심으로 이전하고 있어 항만공사도 이전을 서둘러야 한다고 입을 모으고 있다’고 하면서, 사옥 이전의 당위성을 보도자료에 적시했다.이는 결국 인천항만공사가 ‘항만물류업계’를 대변하는 ‘아바타’ 전문가 칼럼 | 전국매일신문 | 2020-05-03 14:54 [공직 칼럼] 市廳(시청) 국장님과 부시장께 고함 [공직 칼럼] 市廳(시청) 국장님과 부시장께 고함 이강석 前 남양주 부시장 시청과 군청에 다수의 위원회가 있습니다. 도시위원회, 건축위원회에 참여하시는 교수님들은 인근 3~4개 시군에 동시에 참여하시는 경우도 있습니다. 위원님들은 사회적으로 존경받는 분들이므로 위원장인 부시장이나 국장이 위원회 개최시각에서 조금 빠르게 15분 전쯤에 참석하시면 참 좋겠다는 생각을 여러 번 온라인에 제시한 바 있습니다.그리고 위원회 회의장에는 삼국지에 나오는 ‘鷄肋(계륵)’일 수도 있고 맷돌작업의 ‘어처구니’라 할 수도 있는 의사봉이 있습니다. 각종 회의에서 의사봉이 반드시 필요한 것인가에 대한 논의와 논란이 있습니다. 의사 전문가 칼럼 | 전국매일신문 | 2020-04-28 12:58 [공직 칼럼] 산불조심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다 [공직 칼럼] 산불조심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다 신창기 경남 거창군 부군수 ‘거창군’ 하면 떠오르는 것이 산간오지일지도 모른다.군 주변으로 3대 국립공원인 덕유산, 가야산, 지리산이 자리 잡고 있으며, 금원산, 삼봉산 등 1,000m 이상의 산이 무려 23개가 있는 그야말로 고산천국(高山天國)으로, 군 전체면적의 76%가 산으로 되어있기 때문일 것이다.최근 세계적으로 유행 중인 코로나19로 인한 사회적 거리두기 운동이 장기화됨에 따라 밀폐공간인 실내 활동이 제약되어 상대적으로 산책이나 산을 찾는 사람들이 증가하고 있다.또, 본격적인 영농철을 맞아 들녘에는 농민들의 손도 분주하고, 봄나물을 채취하려는 등 많 전문가 칼럼 | 전국매일신문 | 2020-04-28 12:55 [공직 칼럼] 비무장지대(DMZ) 산불의 현주소와 미래 [공직 칼럼] 비무장지대(DMZ) 산불의 현주소와 미래 여운식 민북지역국유림관리소장 올해 코로나19 팬데믹 (감염병 세계적 대유행)과 아프리카 돼지열병(ASF)으로 국민 모두가 어려운 상황을 겪고 있지만 다행히 아직까지 지난 4월 강원 동해안 산불만큼 대형 산불은 발생하지 않았다. 그러나 민간인 통제선 이북지역 산지, 특히 연천, 철원 지역의 비무장지대 (DMZ) 내 산불은 해마다 3~4월에 빈번하게 발생하여 넓은 면적의 나무와 풀을 태운다.건조한 날씨에 강풍이 더해지면 걷잡을 수 없는 산불로 확대된다. 이때마다 일선의 산림 및 소방공무원, 군인들이 이를 저지하기 위해 부단히 노력하고 있다. 올해만 벌써 5건 이상 전문가 칼럼 | 전국매일신문 | 2020-04-27 10:02 [공직 칼럼] 전통사찰 화재예방에 각별한 관심을... [공직 칼럼] 전통사찰 화재예방에 각별한 관심을... 김창수 전남 여수소방서장 봄철은 따뜻한 기온과 바람이 강하게 불고, 건조한 날씨로 인해 화재발생의 최적 조건을 형성하고 있고, 강풍까지 불면 작은 불씨도 순식간에 번질 수 있다.특히, 부처님 오신날 전후에는 봉축행사에 따른 연등설치, 철야 기도회 등으로 촛불, 전기, 가스 등 화기사용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어 사찰화재 예방에 각별한 관심이 요구되고 있다.전통사찰은 소방서와 원거리에 위치하고 있어 화재 발생 시 신속한 현장접근이 어렵고, 인접 산림으로 연소 확산될 우려가 높으며, 초기 진화를 위한 소방시설이 충분하지 않다는 취약성이 내재되어 있다.또한, 불특 전문가 칼럼 | 전국매일신문 | 2020-04-23 13:03 [공직 칼럼] 우리 아이들에게 안전을 씌워주자 [공직 칼럼] 우리 아이들에게 안전을 씌워주자 안원기 서산시의원 안전덮개 공급으로 어린이 안전과 학부모 안심, 운전자 경각심 고취까지 세 마리 토끼 잡을 수 있어경상남도, 2017년 어린이 안전덮개 보급 후 2019년 8월까지 어린이 사망사고 제로, 가시적 성과 확인우리는 주변에서 사람 이름을 딴 법안, ‘네이밍 법안’들을 많이 접하게 된다. 이런 ‘네이밍 법안’들은 ‘김영란법’처럼 법안을 발의안 사람의 이름을 붙인 경우도 있지만, ‘윤창호법’처럼 피해자의 이름을 붙이는 경우도 볼 수 있다. 올 3월 25일부터 시행된 일명 ‘민식이법(도로교통법 개정안)’이 한 예다. 이 법은 2019년 9월 충 전문가 칼럼 | 전국매일신문 | 2020-04-23 10:03 [공직 칼럼] 산불조심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다 [공직 칼럼] 산불조심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다 신창기 경남 거창군 부군수 ‘거창군’ 하면 떠오르는 것이 산간오지일지도 모른다.군 주변으로 3대 국립공원인 덕유산, 가야산, 지리산이 자리 잡고 있으며, 금원산, 삼봉산 등 1,000m 이상의 산이 무려 23개가 있는 그야말로 고산천국(高山天國)으로, 군 전체면적의 76%가 산으로 되어있기 때문일 것이다.최근 세계적으로 유행 중인 코로나19로 인한 사회적 거리두기 운동이 장기화됨에 따라 밀폐공간인 실내 활동이 제약되어 상대적으로 산책이나 산을 찾는 사람들이 증가하고 있다.또, 본격적인 영농철을 맞아 들녘에는 농민들의 손도 분주하고, 봄나물을 채취하려는 등 많 전문가 칼럼 | 전국매일신문 | 2020-04-23 09:58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11121314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