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들어 비가 내리면서 아침저녁으로는 기온이 영하로 뚝 떨어지면서 날씨가 쌀쌀해져 몸과 마음이 움츠려 들고 운전자들은 괜스레 얼른 집에 가야겠다는 생각에 바삐 운전을 한다.도로교통공단의 교통사고분석시스템에 따르면 최근 3년(2018년∼2020년)간 강원도의 보행자 교통사고 건수는 총 3,879건으로 이는 한해 평균 1,293건이 발생한 것이고, 사망사고는 약50명, 부상자는 1,300명이 발생했다고 한다.연도별는 2018년도 1,365건(사망자 49명, 부상자 1,403명) 2019년도 1,390건(사망자 64명, 부상자 1,3
독자투고 | 전국매일신문 | 2023-11-29 10: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