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경기 도내 51개 구간에서 국지도 및 지방도 건설사업이 추진된다.10일 경기도 건설본부에 따르면 지역별로는 남부 31곳 133.5㎞, 북부 20곳 86.7㎞ 등 총 220㎞ 구간이며, 사업비로 각각 2,789억 원과 1,684억 원 등 총 4,473억 원이 투입된다.적극 재정을 통해 경기회복을 추진하겠다는 민선8기 정책 기조에 따라 지난해 2,292억 원보다 약 2배(95.2% 2,181억 원)로 예산을 증액했다.51개 구간 중 토지 보상은 10개, 계속 사업은 31개, 착공은 4개, 준공은 6개 구간이다.주요 사업으로는 ▲국
경기 | 한영민기자 | 2024-01-10 10:02
인천 중구 아파트 연합회와 중구 학부모회, 주민 등 1천여 명이 지난 6일 인천시청 잔디광장에서 ‘신천지 시설 허가 취소 집회’를 갖고, 옛 인스파월드 건물(신흥동3가 31-35 외 1필지)에 신천지 문화, 집회 시설 및 근린생활시설 건축허가와 대수선(리모델링), 해체 허가 취소를 촉구하고 나섰다.이날 집회에는 조택상 민주당 중구강화군옹진군 지역위원장, 김홍복 전 중구청장, 중구의회 정동준 부의장, 윤효화·김광호 의원, 동구의회 최훈 복지환경도시위원장, 오수연 의원, 기독교계 인사, 중구 어린이집·유·초·중·고 학부모회, 중구 시민
현장포커스 | 인천/ 정원근기자 | 2024-01-07 10:4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