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518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기획특집] '소통·성장·도약' 고루 진일보한 강서구 '유종의 미' 서울 강서구(구청장 노현송)가 ‘중단없는 도약, 명품도시 강서’라는 슬로건 아래, 60만 구민의 기대에 부응하기 위해 분주히 달려 온 2016년, 지난 한 해를 돌아보며 주요 이슈들을 엮어 ‘강서구 10대 뉴스’를 선정했다.희망의 정유년, 새 출발에 앞서 다양한 분야에서 성장과 도약을 일궈낸 강서의 1년을 살펴본다.1. 수도권 서부지역 광역철도사업 확정… 지역경제에 청신호 켜졌다원종~화곡역~홍대입구 구간의 서부지역 광역철도사업을 포함한 제3차 국가철도망구축계획이 철도산업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지난 6월 최종 확정됐다. 수도권 서부지역 기획특집 | 박창복기자 | 2016-12-28 08:45 충남도, 버려진 땅 '산림탄소상쇄 등록지'로 변신 지난 10년간 불법건축물로 몸살을 앓던 보령 원산도 내 도유지가 국내 최초의 도서지역 산림탄소상쇄 거래형 등록지로 새롭게 거듭났다. 충남도는 보령시 오천면 원산도리 내 해안방재림 3.51㏊를 산림탄소상쇄 거래형 사업에 등록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에 등록된 ‘보령시 오천면 원산도리 1859번지 외 2필지’는 충남도 도유지로, 모래밭에 불법건축물이 축조돼 지난 10여 년에 걸쳐 자진철거 및 행정대집행으로 원상 복구된 곳이다. 도는 이곳에 해풍, 해일 등을 우려해 지난 2013년 양질의 흙을 객토하고 바람과 모래 날림을 막는 퇴사울타 종합 | 충남취재본부/ 한상규기자 | 2016-12-21 16:33 박용진 국회의원, 강북구 삼각동 중입배정문제 해결 위해 교육장과 면담 실시 박용진 국회의원, 강북구 삼각동 중입배정문제 해결 위해 교육장과 면담 실시 박용진(강북을) 국회의원(사진 왼쪽 가운데)은 14일 삼각산중입배정문제로 성북강북교육지원청과 면담을 실시했다. 이 자리에는 안성철 교육장, 나진기 교육지원국장, 강동호 행정지원국장, 김정봉 행정지원과장, 장종만 학생배치담당과장, 최선 더불어민주당 강북을 사무국장 등이 참석했다. 삼각산중학교는 1만세대 이상의 대단위 아파트 단지내의 유일한 중학교로, 해마다 중입배정문제로 몸살을 앓고 있다. 동일 학군내 다른 중학교에서는 입학생수가 줄어드는 추세이나 삼각산동의 경우 중입배정인원이 학교시설을 초과, 학교 옆에 거주하고 있어도 다른 중학교 지방정치 | 백인숙기자 | 2016-12-18 15:14 길거리 불법광고물은 이제 그만 아파트 현관문에 붙여놓은 광고물 전단지, 주차되어 있던 차량 창문틈새에 끼워진 대리운전 전단지, 도심지 길거리에 뿌린 듯한 성매매 광고물 등 불법광고 전단지로 인해 도시는 몸살을 앓고 있다.버스 정류장이나 길거리 전봇대 어느 한곳 할 것 없이 마구잡이식으로 전단지와 현수막이 부착되어 있는 것을 쉽게 볼 수가 있는데 일부 사업자들은 아르바이트생을 동원하여 부착을 하고 있다. 불법전단지가 붙어 있던 장소에는 테이프 흔적만이 덕지덕지 붙어 있어 미관을 해치고 불쾌감을 주기에 안성맞춤이다. 더구나 현수막이 신호기의 신호를 가리는 등의 위험 기고 | 박상수 강원 춘천경찰서 소양로지구대 순경 | 2016-12-12 14:31 논산시 ‘세계에이즈의 날’맞아 에이즈 예방 홍보 캠페인 펼쳐 논산시(시장 황명선)는 28일 세계 에이즈의 날을 맞아 화지시장 일원에서 에이즈 예방 홍보 캠페인을 전개했다. 세계보건기구(WHO)는 매년 12월 1일을 '세계 에이즈의 날'로 제정, 범세계적으로 에이즈예방 홍보를 하고 있다. 이날 캠페인은‘에이즈, 일생생활로는 감염되지 않습니다’,‘보건소에서 무료 익명검사가 가능합니다’라는 표어로 홍보물을 배부하며 거리캠페인으로 진행됐다.에이즈는 인간면역결핍바이러스가 몸속에 침입해 면역력을 저하시킴으로써 바이러스 및 세균성질환, 결핵 등 각종 감염성 질병이 나타나는 질환으로 증상만으로 에이즈 대전・충청 | 논산/박석하기자 | 2016-11-30 16:44 도로 확충 인프라 조성 '쉼없이 달린다' 균형 있는 지역 발전과 활력 있는 도시를 위해 경주의 도로 확충 인프라 조성 사업은 쉴 틈이 없다.올해만 도시계획도로 105개 지구 6km, 군도 4개 지구 2.9km, 농어촌 도로 5개 지구 1.3km, 도합 114개 지구 10.2km의 도로망을 정비 확충했다. 들어간 사업비만 392여억 원에 달한다. 타 지자체의 평균을 상회하는 수치다. 경북 경주의 대표적인 도로 확충 인프라 사업을 들여다보자.가장 눈에 띄는 사업은 도당산 터널 개통이다. 남산과 도당산을 잇는 인공 터널을 만들고 굴곡이 심한 구간을 선형개량 했다.경주시 탑동에서 대구・경북 | 경주/ 이석이기자 | 2016-11-29 07:57 평창 시즌 첫 테스트이벤트 합격점 2018년 평창 동계올림픽을 앞두고 2016-2017시즌 첫 테스트이벤트가 지난 26일 성료됐다. 25일부터 이틀간 강원도 평창 알펜시아에서 열린 2016 국제스키연맹(FIS) 스노보드 월드컵 빅 에어 경기는 ‘설원의 서커스’라는 별명답게 선수들의 화려한 개인기가 평창 하늘을 수놓았다. 이 대회를 시작으로 내년 4월까지 총 24개의 테스트이벤트 대회가 이어진다. 테스트이벤트는 올림픽 개최에 앞서 운영 준비 상황을 종합적으로 점검하고 경기 운영 경험을 쌓기 위해 해당 종목이 치러질 경기장에서 열리는 대회다. 특히 평창 동계올림픽은 최 종합 | 도메인 | 2016-11-28 07:40 나주 생활폐기물 전처리시설 '부실공사'의혹 전남 나주 빛가람혁신도시를 ‘자원순환형 에너지도시’로 조성키 위해 건립된 ‘가연성 생활폐기물 전처리시설(MBT)’이 부실시공 의혹으로 몸살을 앓고 있다. 지난 2014년 7월 시험가동을 거쳐 준공된 이후 2년 동안 잦은 기계설비 부조화로 툭하면 가동이 중단되면서 효율이 설계목표의 반토막에도 못 미치는 등 중대 결함이 발생되고 있다. 23일 나주시에 따르면 이 시설은 가연성 생활쓰레기를 재활용해 생산한 폐기물 고형화연료(SRF·Solid Refuse Fuel)를 집단에너지 열병합발전시설의 연료로 사용하기 위해 건립됐다. 내년 하반기 사회일반 | 호남취재본부/ 서길원기자 | 2016-11-24 07:44 나주시, 가연성 생활폐기물 전처리시설 부실시공 의혹 전남 나주 빛가람혁신도시를 ‘자원순환형 에너지도시’로 조성키 위해 건립된 ‘가연성 생활폐기물 전처리시설(MBT)’이 부실시공 의혹으로 몸살을 앓고 있다.지난 2014년 7월 시험가동을 거쳐 준공된 이후 2년 동안 잦은 기계설비 부조화로 툭하면 가동이 중단되면서 효율이 설계목표의 반토막에도 못 미치는 등 중대 결함이 발생되고 있다.23일 나주시에 따르면 이 시설은 가연성 생활쓰레기를 재활용해 생산한 폐기물 고형화연료(SRF·Solid Refuse Fuel)를 집단에너지 열병합발전시설의 연료로 사용하기 위해 건립됐다.내년 하반기 준공 사회일반 | 호남취재본부/ 서길원기자 | 2016-11-23 10:36 구조조정 '칼바람'제조업 취업자 급감 산업계에 구조조정의 한파가 몰아치면서 제조업 취업자가 7년 1개월 만에 가장 큰 폭으로 감소했다. 취업자 증가 폭은 2개월 연속 20만 명대에 그쳤고 청년 실업률은 지난달 기준으로 외환위기 여파로 몸살을 앓던 지난 1999년 수준까지 치솟았다. 전체 실업률은 지난달 기준으로 2005년 이후 가장 높은 수준으로 상승했다. 통계청이 9일 발표한 ‘10월 고용동향’을 보면 지난달 취업자는 2657만 7000명으로 1년 전보다 27만 8000명 늘었다. 취업자 증가 폭은 메르스(중동호흡기증후군) 기저효과를 누렸던 8월 38만 7000명 늘 경제일반 | 김윤미기자 | 2016-11-10 08:42 동대문시장 일대 오토바이 전용주차장 설치 동대문시장 일대 오토바이 전용주차장 설치 서정익 기자 = 서울 중구(구청장 최창식)는 물류 이동으로 오토바이 수요가 많은 동대문시장 주변 2곳에 30대를 수용할 수 있는 오토바이 전용주차장을 10월 30일 설치해 무료 운영한다. 전용주차장이 들어선 곳은 을지로6가 중구구민회관 옆 농협은행과 동대문패션비즈센터 옆이다. 그동안 동대문시장 주변은 택배·퀵서비스 등 생계형 오토바이들의 무단 주차로 시민들이 통행하는데 불편이 심했다. 게다가 도시 미관 저해는 물론 소방도로를 확보하는데 애로가 있는 등 안전사고 우려가 높기도 하다. 이에 따라 구는 오토바이 주차가 서울 | 서정익기자 | 2016-11-08 10:50 합천군, 쯔쯔가무시 등 가을철 감염병 11월까지 주의하세요 합천군(군수 하창환)은 대표적인 가을철 감염병인 쯔쯔가무시증, 신증후군출혈열, 렙토스피라증의 환자가 계속 발생하고 있어 가을걷이 및 야외활동에 주의를 당부했다. 합천군에 따르면 가을철 감염병중 가장 많이 발생하는 쯔쯔가무시증은 지난 5년간(’11~’15) 합천군에서는 연평균 57명(전국 연평균8,353)의 환자가 발생했으며 올해는 10월 현재 발생신고 46명(확진자 10명)으로 현재 검사 진행 중인 환자도 다수 있으며 발생신고가 계속 증가하고 있다고 3일 밝혔다. 쯔쯔가무시증은 들쥐 등에 기생하는 털진드기의 유충에 물려 감염되는 질 호남 | 합천/ 신용대 | 2016-11-03 16:05 정도·투명경영의 길로 나서야 검찰이 '비선 실세' 의혹의 당사자 최순실(60·최서원으로 개명)씨가 대기업을 대상으로 재단 기금을 모금하는 과정에서 사실상 '강요에 의한 출연'으로 볼 수 있다는 취지의 진술을 확보했다. 많게는 10여 개까지 혐의가 거론되는 가운데 검찰은 우선 수사의 발단이 된 미르재단과 K스포츠재단의 대규모 모금이 이뤄지는 과정과 그 성격 등을 규명하는 데 수사력을 집중하고 있다. 사정당국 등에 따르면 검찰 특별수사본부(본부장 이영렬 서울중앙지검장)는 최근 롯데그룹 측 고위 관계자를 조사하면서 K스포츠재단에 추가로 70억원을 내는 과정에 최씨 사설 | . | 2016-11-02 15:02 진주 10월 축제 안전 했습니까 2016년 10월 16일 진주글로벌 축제가 16일간의 일정으로 남강일원에서 성황리에 막을 내렸습니다.이번 남강 유등축제에서 시민들은 진주를 찾는 관광객을 배려하기 위해 자가용 이용을 자제하는 등 선진 시민의 모습을 보여 준데 대하여 먼저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싶다.진주경찰은 관광객의 편의제공을 위해 경찰, 기동중대 등 평일 450명, 주말 550여명을 동원하고 , 모범운전자 등 협력단체 380명의 지원을 받아 시내 권 교통관리에 혼신의 힘을 다했다.축제기간 중 교통사고는 총 111건, 사망 1명 부상 53명으로 지난해에 비해 사망 기고 | 오덕관 경남 진주경찰서 경비교통과장 경정 | 2016-10-24 14:29 동두천시, 자활근로사업 참여자 자립역량 교육 경기도 동두천시는 20일부터 21일까지 자활근로사업 참여자 46명을 대상으로 아름다운문화센터에서 자립역량 교육을 실시한다. 교육진행은 경기광역자활센터의 전문 강사의 ‘몸살림, 마음살림’이라는 주제로 건강한 몸과 마음을 위해 명상을 통해 행복했던 순간과 내 안의 덕성을 찾고 함께 공유하는 시간으로 진정한 나의 삶을 돌아보는 유익한 시간이 될 수 있도록 진행된다. 이번 소양교육을 통해 자립·자활을 꿈꾸는 참여자들의 자아존중감을 향상시키고 긍적적인 대인관계를 통한 근로의욕을 증진시키는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 경기 | 동두천/ 이욱균기자 | 2016-10-21 08:32 차고지 시내버스 안에서 50대 직원 숨진 채 발견 차고지에 입고된 시내버스 안에서 이 버스회사 50대 직원이 숨진 채 발견돼 경찰이 조사에 나섰다.16일 광주 광산경찰서에 따르면 15일 오전 4시 35분께 광주 광산구의 한 버스회사 차고지에 주차된 시내버스 출입문 쪽 앞자리에서 이 회사 정비업무 담당 직원 A씨(58)가 숨져 있는 것을 동료 B씨가 발견했다.B씨는 경찰 조사에서 출근 후 차량 확인을 하러 다니다가 열린 버스 출입문 사이로 신발이 보여 들어갔더니 A씨가 앉은 채 숨져 있었다고 진술했다.발견 당시 A씨는 바지가 허벅지까지 내려진 상태였던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차량 사회일반 | 호남취재본부/ 서길원기자 | 2016-10-16 16:57 39만명 120억 경제효과... '40년 노하우' 정선아리랑제 새역사 썼다 ‘정선아리랑’을 테마로 한 국내 최고의 축제 ‘2016 대한민국 아리랑대축제 정선아리랑제’가 주최 측 추산 39만 명의 관람객을 모으며 4일 동안의 일정을 마무리했다. 강원 정선아리랑축제는 지난 1일부터 4일까지 정선공설운동장 일원에서 정선아리랑 가락과 어우러진 신명과 감동, 화합의 한마당 축제로 열렸다. 특히 지역 문화와 정체성을 담아낸 다양한 프로그램에 군민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하고 즐겼으며 축제기간 연인원 39만 명(추산)의 국내외 관광객이 축제장을 찾아 대성황을 이뤄 120억 원의 경제유발효과를 거뒀다고 군은 밝혔다. 연일 청 종합 | 정선/ 최재혁기자 | 2016-10-04 00:41 동대문구, 다기능 무단투기 단속장비 클린지킴이 효과만점 동대문구, 다기능 무단투기 단속장비 클린지킴이 효과만점 서울 동대문구(구청장 유덕열)가 무단투기와의 전쟁을 선포하고 쓰레기를 버리면 경고방송이 나오는 스마트 단속장비를 도입해 관심을 모으고 있다. 구는 일부 주민들에 의한 무단투기로 몸살을 앓고 있는 현실을 타개하기 위해 8월부터 무단투기 단속 전용 장비인 ‘클린지킴이’ 14대를 운영하고 있다. 14개 동별로 상습 무단투기가 심한 지역 1개소에 클린지킴이를 설치함으로써 주민들에게 무단투기에 대한 경각심을 고취한다는 계획이다. 클린지킴이는 센서가 작동해 사람이 접근하면 “쓰레기를 버리면 과태료가 부과됩니다”는 경고방송이 나오면서 전광판에 서울 | 박창복기자 | 2016-09-29 13:38 중랑구, 용마폭포 가는 길 담장 벽화로 입힌다 중랑구, 용마폭포 가는 길 담장 벽화로 입힌다 이신우기자=중랑구(구청장 나진구)는 30일 동양최대 인공폭포인 용마폭포공원 가는 길을 따라 담장 480㎡ 규모를 용마폭포 그림과 면목4동 바리스타 마을 벽화 갤러리로 탄생시킨다고 밝혔다.구는 용마산과 용마폭포공원을 찾는 방문객이 지하철 용마산역부터 용마폭포공원 입구까지 담장 벽화를 감상하며 걸을 수 있게 하자는 주민 의견을 반영했다.한쪽 담장은 지역공동체 활성화 사업인 면목4동 바리스타 마을 이미지로 조성해 커피의 깊은 향을 느낄 수 있는 디자인으로 입혀진다. 용마폭포공원은 동양 최대의 인공폭포와 우리나라 최고의 서울 | 이신우기자 | 2016-09-28 10:18 "의정부 장암3구역 뉴스테이 개발방식 반대" 경기도 의정부시 주거정비사업이 부정과 비리 편법 등으로 몸살을 앓고 있는 가운데 장암3구역에 추진되는 뉴스테이 개발방식을 놓고 반대 목소리가 또 커지고 있다. “누구나 100% 입주한다고 하는 것이 40평주택 빼앗아 20평아파트 주는 것이냐. 그린벨트 외곽지역에 하는 사업을 상가밀집지역에 적용해 공시지가로 재산을 몰수하느냐?”장암3구역 조합 건립부터 뉴스테이 전환까지 조합 간부 역할을 해온 한 주민이 최근 임원을 탈퇴하며 밝힌 심정이다. 또한 재산지키기주민비대위(이하 비대위)도 최근 “의정부시가 정비업체에 속아 멀쩡한 상가지역을 임 사회일반 | 의정부/ 강진구기자 | 2016-09-28 05:59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11121314151617181920다음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