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4,102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충남도 안희정 지사, 격리병원 의료진 위로 충청남도 메르스 관리대책본부장인 안희정 지사는 8일 천안 서북구 보건소와 단국대병원, 천안의료원 등을 차례로 방문, 중동호흡기증후군(메르스) 검사 및 진료 현장을 살피고, 관계자들을 위로했다.안 지사는 검사 및 진료 현장의 목소리를 듣고, 메르스 확산 방지를 위한 효율적인 대응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이날 각급 의료기관으로 발걸음을 옮겼다.천안 서북구 보건소에서 안 지사는 소장을 비롯한 보건소 관계자들과 대화를 나누고, 보건소 내에 설치된 살균시설 운영 현황을 들었으며, 더 필요한 지원은 없는지 살폈다.단국대병원에서는 병원 측 요청에 대전・충청 | 충남취재본부/한상규기자 | 2015-06-09 04:32 마포문화재단, 2015 마포 커뮤니티 아트 ‘꿈의 극단’ 창단식 연기 마포문화재단, 2015 마포 커뮤니티 아트 ‘꿈의 극단’ 창단식 연기 서정익 기자 = (재)마포문화재단(대표이사 이창기)은 2015 마포 커뮤니티아트 ‘꿈의 극단’의 창단식을 잠정 연기하기로 결정했다. 당초 재단은 18일 마포아트센터 플레이 맥에서 꿈의 극단 단원들과 주요 관계자 등이 참여하는 창단식을 개최할 예정이었으나, 중동호흡기증후군(MERS)이 확산됨에 따라 대규모 인원이 참여하는 행사에 대한 국민적 자제요구에 동참하고자 창단식을 잠정 연기하기로 한 것이다. 연기된 창단식 일정에 대해서는 중동호흡기증후군(MERS) 확산 추이를 보며 다시 논의할 예정이다. 더불어, 무더워진 날씨에도 불구하고 그 서울 | . | 2015-06-09 03:09 칼럼-'메르스' 이래서 위험하다 메르스로 온 나라가 혼란에 빠졌다. 외국에서도 난리다. 고약한 감기 정도의 질병으로 여겨지는 질병이 대한민국을 뒤 흔들고 있다. 의료 선진국 체면이 바닥으로 떨어진 것은 물론 국민들의 자존심마저 짓밟혀 버렸다. 한국이 국제적 비웃음거리가 되고 있는 것이다. 미국 유력일간지 뉴욕타임스의 7일자 만평을 보면 부끄러워 고개를 들 수가 없다. 만평은 북한군 경비병이 김정은에게 탈북자 일부가 돌아오고 있다고 보고한다. 김정은의 손에는 한국에서 메르스 발병이라고 적힌 쪽지가 들려 있다. 한국에서 허술한 메르스 관리로 인해 탈북자마저 등을 돌리 칼럼 | 박희경 지방부국장, 포항담당 | 2015-06-09 02:31 서울시의회, 메르스 확산 방지를 위해 원포인트 임시회 개최 서정익 기자 = 서울시의회(의장 박래학)는 메르스 확산 방지를 위해 8일 원포인트 임시회를 개회했다. 이번 임시회는 최근 급속하게 확산되고 있는 중동호흡기증후군, 일명 ‘메르스’ 감염에 대한 국민 불안이 심화되는 등 국가경제와 지역사회에 미치는 영향이 커져가고 있는 상황에서 서울시의회가 메르스 확산 방지를 위해 총력을 기울이고자 긴급하게 개최됐다.임시회에서는 ‘메르스 확산방지 촉구 결의안’과 ‘메르스 확산대책 특별위원회 구성안’을 상정·처리했다.박래학 의장은 “시민의 생명과 안전이 무엇과도 바꿀 수 없는 소중한 가치임을 천명하고, 서울 | . | 2015-06-08 10:51 서울 용산구, 메르스 대책본부 및 상담실 운영 서울 용산구, 메르스 대책본부 및 상담실 운영 서정익 기자 = 용산구(구청장 성장현)가 메르스(중동호흡기증후군) 방지 및 적극 대응을 위해 행정력을 총동원하고 있다. 성장현 구청장은 최근 국장 등 주요 간부들과 메르스 긴급 대책회의를 주재했다. 대책본부는 감시 및 대응반, 역학조사반, 실험·진단반을 운영하고 있다.구에서 주관하는 모든 행사, 교육 등을 전면 보류 또는 무기한 연기하기로 했으며 구청 전 직원(1,200여명) 매뉴얼 숙지, 민원 응대 철저 등을 지시했다. 앞서 구는 지난 5월 29일 부터 메르스 방역대책본부를 운영하고 있으며 지난 5일부터 구청장을 대책본부장으로 격 서울 | . | 2015-06-08 10:38 특수 약초茶 '항노화산업' 견인 특수 약초茶 '항노화산업' 견인 경남 산청군은 중산리 지리산자락에서 한방을 테마로 휴양시설을 조성하고 있는 ㈜청강 윤경순 대표가 사단법인 ‘한국신지식인협회’에서 주관하는 ‘제25회 대한민국 신지식인 인증식’에서 항노화 산업 분야 신지식인으로 선정(사진)됐다고 7일 밝혔다. 대한민국 신지식인 인증식은 올해로 18번째를 맞았으며 신지식인 인증은 사회 각 분야에서 새로운 발상으로 지식을 창조하고 가치를 창출해 창조경제를 이끌어가는 대한민국 신지식인을 선별, 포상하는 제도다. 대상자는 신지식인 선정위원회의 엄격한 심사를 거쳐 선정된다. 올해는 중소기업 부문 외 특허, 농 종합 | 산청/ 박종봉기자 | 2015-06-08 08:58 "4차감염 막아야"메르스 환자 무서운 증가세 "4차감염 막아야"메르스 환자 무서운 증가세 국내 중동호흡기증후군(메르스) 환자가 하루가 다르게 늘어나고 있다. 7일 보건복지부 중앙메르스관리대책본부는 14명의 확진자가 추가로 발생해 전체 환자가 64명으로 늘어났다고 밝혔다. 환자 증가세에도 속도가 붙어 이날 확진자로 새로 발표된 환자의 수가 처음으로 두자릿수를 기록했다. 그러나 복지부는 이날 “메르스 유행이 주말을 넘기면서 정체되거나 감소할 것으로 추정된다”고 말했다. 근거는 이렇다. 지금까지 발생한 메르스 환자는 첫 환자가 다녀간 평택성모병원과 이곳에서 첫 환자와 접촉한 14번째 환자가 다녀간 삼성서울병원에서 주로 발생했 종합 | 종합 | 2015-06-08 08:58 메르스 사태 국회법 개정안 놓고 '격돌' 6월 임시국회가 8일 한 달간 일정으로 개회한다. 6월국회는 예기치 않았던 중동호흡기증후군(메르스) 사태가 덮치면서 문형표 보건복지부 장관을 상대로 한 긴급현안질문으로 문을 열게 됐다. 새누리당에서 문정림 유의동 신의진 박인숙, 새정치민주연합에서 전병헌 이목희 김용익, 정의당에서 정진후 의원 등 모두 8명의 의원이 질문자로 나선다. 정부의 초기 대응이 미흡해 방역망에 구멍이 뚫렸다는 지적이 나오는 만큼 여야 의원들의 매서운 질타가 예상된다. 긴급현안질문 이후에는 보건복지위를 비롯한 관계 상임위에서 정부에 대한 추궁과 여야간 공방이 정치일반 | 서정익기자 | 2015-06-08 08:50 "시정 협력 견제" 당진시의회, 6월 의원출무일 운영 충남 당진시의회(의장 이재광)는 6월 의원출무일을 최근 시의회 대회의실에서 운영했다. 이번 6월 출무일은 6개부서 7건에 대한 업무 협의와 내달 6일부터 열리는 제30차 1차 정례회와 제1회 당진시의회 의정정책 포럼 개최 등을 협의했다. 세부 협의사항으로는 ▲체육육성과 합덕교육문화스포츠센터 건립 건의사항 검토, 대한배드민턴협회 전용구장 유치 추진상황 보고 ▲사회복지과 맞춤형복지 급여제고 주민안내 협조 ▲기업지원과 현안사업 추진현황보고 ▲건설방재과 난지섬 연도교 건설사업 추진에 대한 당면 업무 협의를 가졌다. 또한 보건소장으로부터 최 정치일반 | 당진/ 이도현기자 | 2015-06-08 08:44 서산시의회, 국내 의정연수 취소 … 실무위주 자체교육으로 대체 충남 서산시의회(의장 장승재)는 오는 10일부터 12일로 예정됐던 국내의정연수를 취소했다. 시의회는 중동호흡기증후군(MERS)이 지역사회에 확산될 조짐이 보임에 따라 이같이 결정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강원도 속초에서 열기로 한 국내의정연수는 자체교육으로 진행된다. 의회 관계자는 “이번 교육은 행정사무감사와 예산심사 기법, 시정 질문 등을 위주로 짜임새 있게 계획됐다”며 특히 “연수에 수반된 예산을 대폭 절감하고 실무위주의 내실 있는 교육이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자체교육은 서산시립도서관에서 10일과 11일 양일간에 걸쳐 전문연 정치일반 | 서산/ 한상규기자 | 2015-06-08 08:42 "메르스 추가감염 피해확산 총력" 메르스 감염 환자가 연일 늘어가고 있는 가운데 경기도의회가 중동호흡기증후군 사태해결을 위해 ‘메르스 대책 소위원회’를 구성하기로 했다. 강득구 의장과 김유임 부의장, 각 당 대표 의원 등 도의회 지도부는 지난 6일 오후 의장실에서 긴급 대책회의를 갖고 이 같이 결정했다. 보건복지위원회와 피해지역 도의원 등으로 구성하는 메르스 대책 소위원회는 오는 8일 첫 회의를 열고 메르스 확산 방지와 피해회복을 위한 도의회 차원의 지원책을 논의할 예정이다. 도의회 지도부는 또 중앙정부와 도에 메르스 관련 정보를 신속하게 공개할 것을 촉구하고 방역 정치일반 | 한영민기자 | 2015-06-08 08:42 경기도 도내 300병상 종합병원 '외래베이스거점병원'으로 운영 메르스 의심환자 진료…도내 주요 병원장 회의서 합의 도의회 9일 '메르스임시회' 열어 긴급현안질문 연일 확산일로에 있는 중동호흡기증후군(메르스) 의심환자 진료를 위해 경기도내 300병상 이상 종합병원이 외래 베이스 거점병원으로 운영된다. 이를 위해 8일 감염내과 전문의가 참여하는 회의를 열어 구체적인 대책을 논의하고, 이른 시간내에 감염내과 전문가를 경기도대책본부에 배치하기로 했다. 경기도는 7일 오후 4시 30분 도청 상황실에서 메르스 관련 회의를 열어 이같이 결정했다. 남경필 지사의 주재로 열린 이 대책회의는 이재정 경기도교육감 경기 | 한영민 기자 | 2015-06-08 08:24 경기교육청 '메르스 양성' 첫 확인 경기지역 한 초등학교의 학부모가 중동호흡기증후군(메르스) 양성 판정이 나와 해당 학교가 휴업에 들어간 사실이 확인됐다. 7일 경기도교육청에 따르면 경기도 A초교에 자녀가 재학 중인 학부모 B씨가 메르스 검사 결과 양성 판정을 받았다. 학교 측은 지난 6일 오전 B씨 가족에게서 이런 사실을 확인하고 교육청에 보고했다. 메르스 발생 이후 도교육청이 학부모나 학생, 교직원 가운데 메르스 양성 판정을 사실을 확인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B씨의 최종 확진 여부를 아직 확인하지 못했으나 학교 측이 8∼10일 3일간 휴업을 결정한 뒤 학생들에 교육 | 이재후기자 | 2015-06-08 08:15 인천지역 메르스 1차 양성 확진자 없어 인천지역에서 7일 현재 중동호흡기증후군(메르스) 양성반응자와 확진 환자는 발생하지 않은 것으로 확인됐다. 인천시는 “이날 오전까지 다른 지역의 병상 부족으로 지난 1일 인천 모 의료기관으로 이송된 확진 환자 1명 이외에, 지역사회에서 나온 확진 환자는 없다”고 밝혔다. 메르스 의심 증상을 보인 14명도 1차 검사에서 모두 음성 판정을 받았지만 2주간의 잠복기 관찰을 위해 3명은 의료기관에, 11명은 자택에 각각 격리돼 있다. 보건당국은 “이들 격리대상자 이외에 현재 증상은 없으나, 지속적인 관찰이 필요한 16명에 대해서도 매일 2차 인천 | 인천/ 정원근기자 | 2015-06-08 07:35 유정복 시장 '메르스 대응' 방미 중도 귀국 투자 유치와 국제회의 참석 등을 위해 미국을 방문 중인 유정복 인천시장이 중동호흡기증후군(메르스) 대응을 위해 7일 새벽 중도 귀국했다. 유 시장은 5일 미국 로스앤젤레스에 위치한 20세기 Fox사를 찾아 영종 테마파크 조성사업에 관해 투자자들과 논의하고, 상호 긴밀한 협력을 통해 사업을 추진하기로 합의했다. 지난 5월 폭스사가 인천시를 방문해 테마파크 조성에 대해 제안한 이후 시는 이 사업의 성사가능성에 대해 심도있는 검토를 진행해 왔으며, 이번 미국방문을 통해 보다 구체적인 협력방안을 논의함으로써 향후 사업추진이 탄력을 받을 것 인천 | 인천/ 정원근기자 | 2015-06-08 07:35 유정복 시장, 인천국제공항 입국장 검역대 상황 점검 유정복 시장, 인천국제공항 입국장 검역대 상황 점검 ◇유정복 인천시장은 7일 새벽 메르스(MERS^중동호흡기증후군) 대응을 위해 미국 출장 중 귀국해 인천국제공항에 도착하자마자 한길자 시 보건복지국장으로부터 메르스 대응 조치상황을 청취한 후, 열화상 카메라가 설치된 입국장 검역대에서 메르스 대응 상황을 점검했다. 인천 | 인천/ 정원근기자 | 2015-06-08 07:34 의령군, 메르스 긴급 대책회의 개최 의령군, 메르스 긴급 대책회의 개최 경남 의령군은 최근 국내에 확산되고 있는 중동호흡기증후군(MERS)에 적극 대응해 관내 발병 방지를 위한 유관기관 긴급 대책회의를 최근 개최했다.이날 회의는 메르스 대책본부 운영 및 대응 계획 등 방역종합대책을 논의했다. 경남 | 의령/ 최판균기자 | 2015-06-08 07:07 동해 묵호항 싱싱수산물 축제 무기한 연기 강원도 동해시가 오는 12일부터 14일까지 묵호항 수변공원 및 등대마을 일원에서 개최키로 한 ‘2015 묵호항 싱싱수산물축제’를 무기 연기했다. 동해시는 올해 묵호항 싱싱수산물축제를 지역 상권과 연계해 독특한 지역 문화 축제로 승화. 발전시키고 차별화된 체험 관광을 통해 어촌 관광 소득 창출과 지역 경제 활성화 목적으로 예년보다 더욱 풍성하고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관광객을 맞을 예정이었다. 그러나 최근 확산이 염려되는 중동호흡기증후군(MERS) 의심 접촉자들의 자가격리 대상자들이 부분적이나마 지역 사회까지 확산됨에 따라 감염예방 및 강원 | 동해/ 이교항기자 | 2015-06-08 07:06 서산 팔봉감자축제 취소 ... 내년 축제 준비 만전 오는 20~21일 양일간 충남 서산시 팔봉면 팔봉산 주차장(양길리) 일원에서 열린 예정인 제14회 팔봉산 감자축제가 취소됐다. 중동호흡기증후군(메르스) 감염 사례가 지속적으로 발생하고 감염환자가 늘어나면서 각종 행사와 축제가 취소 또는 연기되는 상황에서 팔봉면(면장 이경구)과 팔봉산 감자축제 추진위원회(위원장 안동석)에서도 적극대처를 위해 지난 4일 긴급 축제 임원회의 및 총회를 소집, 축제취소를 결정했다. 지역의 우수 농특산물을 홍보하고 농특산물 판매를 통해 농가소득을 증대시키는데 톡톡한 역할을 해 온 축제를 2주 앞둔 시점에서 대전・충청 | 서산/ 한상규기자 | 2015-06-08 07:06 서울 강남,서초 유.초교 8~10일 일괄 휴업 조희연 서울시 교육감(오른쪽 두번째)이 7일 오후 서울 종로구 서울시교육청 중동호흡기증후군(메르스) 대책본부에서 열린 긴급대책회의에 참석해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서울시 강남구와 서초구에 있는 유치원, 초등학교가 8일부터 사흘간 일제히 휴업한다.서울시교육청은 7일 오후 조희연 교육감이 주재하는 중동호흡기증후군(메르스) 관련 대책회의를 열고 이같이 결정했다. 서울시 교육감의 명령으로 휴업하는 곳은 유치원 69개, 초등학교 57개 등 126곳이다 사회일반 | 김윤미기자 | 2015-06-08 06:54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191192193194195196197198199200다음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