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40,401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장물업자 폭행 후 돈 빼앗은 10대 강도단 덜미 서울 노원경찰서는 휴대전화 장물업자들을 유인해 1000만 원대의 금품을 빼앗은 혐의(강도상해)로 이모(18)군 등 2명을 구속했다고 2일 밝혔다. 공범 김모(17)군 등 4명은 불구속 입건됐다. 경찰에 따르면 이들은 지난 2012년 10월부터 지난해 9월까지 서울 노원구와 경기도 남양주시 일대에서 3회에 걸쳐 장물업자 3명으로부터 총 1200여만 원어치의 현금과 명품 가방 1개를 빼앗은 혐의를 받고 있다. 이군 등은 인터넷 중고거래 사이트에서 휴대전화를 사들인다는 장물업자를 검색하고 연락을 했다. 이들 중 3명이 미리 전화로 장물업 사회일반 | 서정익기자 | 2014-04-03 08:22 이마에 칼 박힌 채 사는 40대, 도대체 무슨 일이 경남 창원지방검찰청 진주지청(지청장 안병익)과 진주지역범죄피해자지원센터 ‘등불’(이사장 구재홍)은 어제 범죄피해자지원 심의회를 개최하고 과도로 얼굴 미간을 찔려 목숨을 잃을 뻔했던 살인미수 사건의 피해자에 대해 치료비, 생계비, 학자금 등을 지원했다. 피해자 A씨(49)는 인력사무실을 통해 일용노동에 종사하는 자로서 지난 2월 26일 오전 6시30분경 진주시 상대동 소재 인력사무실 앞에서, 평소 피해자로부터 업무처리에 관해 지적을 받아온 것에 불만을 품고 있던 직장동료부터 과도로 얼굴 미간을 1회 찔렸다. 피해자는 현재 이마에 칼날 사회일반 | 진주/ 박종봉기자 | 2014-04-03 08:21 사찰 요사채서 불 ... 7000여만원 피해 지난 1일 오후 11시 58분께 강원도 원주시 부론면 손곡리 청림사 요사채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불이 나 건물 98㎡를 모두 태워 7100여만 원(소방서 추산)의 재산피해를 내고 2시간10여 분만에 진화됐다. 이날 화재로 요사채에 있던 보살 2명이 긴급대피,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화재를 신고한 강모씨는 "요사채에서 TV를 보던 중 천장에서 계속 '타다다닥' 소리가 나서 밖에 나가보니 건물 뒤쪽 지붕에 불이 붙어 있었다"고 말했다. 경찰 등은 목격자 등의 말을 토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사회일반 | 원주/ 안종률기자 〈iyahn@jeonmae.co.kr | 2014-04-03 08:18 수원시의회, 제304회 임시회 개회 주요 의안 등 심사 경기 수원시의회는 제9대 의회 마지막 회기인 제304회 임시회를 2일부터 11일까지 10일간 열고, 주요 의안에 대한 심사 및 현장방문 등 의정활동에 들어갔다. 이번 제304회 임시회에서는 염상훈 의원이 대표발의한 수원시 소셜네트워크서비스 관리 및 운영에 관한 조례안을 비롯해 이재식 의원이 대표발의한 수원시 안전문화운동 추진 협의회 구성 및 운영 조례안, 백종헌 의원이 대표발의한 수원시 주차장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등 의원 입법발의 조례안 4건과 집행부에서 제출한 조례안 10건, 백정선 의원이 대표 발의한 '수원시민의 흡연피해 회복을 정치일반 | 수원/ 박선식기자 | 2014-04-03 07:24 [기획특집] '100만명 시대 눈앞' 용인시, 친환경 계획도시로 거듭 용인시, 친환경 계획도시경기도 용인시가 100만 인구를 눈앞에 두고 광역도시로의 균형 발전과 수도권 중추도시 미래상을 정립하고 있다. 변화하는 도시환경에 부합하도록 도시관리계획을 재정비해 합리적 도시기반을 조성하는 한편, 공동주택 주거기능 위주의 개발이 추진돼 온 도시에 상업 목적 도시개발로 지역경제 활성화와 일자리 창출 등 다양한 사회·경제적 효과를 창출한다는 방침이다. ●2020 친환경 계획도시 조성 시는 2020년을 목표연도로 도시관리계획을 재정비해 나가고 있다. 지난 2010년 도시관리계획 재정비 후 공원녹지기본계획, 경관기 기획특집 | 용인/ 유완수기자 | 2014-04-03 07:12 청명 한식일 대비 산불 초기진압태세 구축 인천계양소방서는 이번 주말로 다가온 청명^한식일을 맞아 입산자가 크게 늘어나 산불발생 위험이 높아질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청명^한식일 대비 산불 초기 진압태세’를 구축했다고 2일 밝혔다. 이에 따라 계양소방서에서는 소방공무원과 의용소방대원 345명이 오는 5일부터 7일까지 산불피해 사전대비 및 피해예방을 위한 청명^한식 특별경계근무 및 주말(토^일) 산불진화대를 편성 운영할 계획이다. 이밖에도 소방차를 이용한 산불취약지역 순찰, 논^밭두렁^주요묘지^등산로 입구 기동순찰, 의용소방대원 활용 취약지역 산불감시활동 등을 중점적으로 실시 인천 | 인천/ 맹창수기자 | 2014-04-03 06:48 강남구 양재천 산책로 봄기운 만끽 박창복 기자 = 예년보다 일찍 핀 화사한 벚꽃으로 장관인 양재천 산책로가 도시에서 봄기운을 만끽하려는 주민들에게 큰 인기를 끌고 있는데 산책로 곳곳을 주민들이 헌수한 수목들로 가꾸고 있어 화제다. 강남구(구청장 신연희)는 지난해부터 양재천 영동2교에서 탄천2교까지 약 8㎞구간에 주민들의 헌수로 수목터널을 조성하고 있으며 식목일인 5일에는 시민들과 함께 나무심기 행사를 갖는다. 특히 이날 심을 나무는 지난 2월 주민들이 헌수한 나무 73주(1천900만원)로 한그루, 한그루 마다 식재정보, 헌수사연 등이 적힌 표찰을 달아 주민이 기증해 서울 | . | 2014-04-03 03:47 독투-온라인 왕따 '사이버 불링' 멍드는 청소년들 사이버공간에서 언어폭력이나 왕따 등이 벌어지는 일명 '사이버불링'(Cyber Bullying) 으로 오프라인 보다 더 은밀하게 이뤄지는 상황이다.정보사회의 대표적 역기능인 사이버불링은 이메일, 휴대전화, SNS 등 디지털서비스를 활용하여 악성댓글이나 굴욕사진을 올림으로써 이루어지는 개인에 대한 괴롭힘 현상을 의미한다.이 행위가 더 확대되면 인터넷 게시판에 피해 상대에 대한 허위사실을 유포하거나 성매매 사이트 등 불법, 음란 사이트에 피해 상대의 신상정보를 노출시키기도 한다.온라인상에 한 번 올라온 욕설과 비방은 수많은 사람들이 동시 기고 | 강원 영월경찰서 정보 경비과 경사 유승훈 | 2014-04-03 01:56 독투-봄철 산불예방 관심을 갖자 한창 새순이 돋고 시원한 숲내음이 퍼져야 할 싱그러운 산에 올해도 어김없어 봄철 산불이 찾아와 소중히 가꾸어온 산림자원이 큰 손실을 입고 있다.우리나라는 대륙성 기후의 영향으로 습도가 낮고 마싹마른 낙엽과 건초등에 산불이 발생하기 좋은 여건을 가지고 있으므로 일반적으로 건조하고 바람이 많이 부는 계절적 특징 인 기상조건하에서 산불 가능성이 큰 봄철에 70%가 발생하고 있다.최근 전국에서 크고 작은 산불 발생을 보면 농부가 논.밭두렁 등 농산 폐기물을 태우다 대형산불로 번지는 것을 볼적에 마을단위 산불감시 및 관계기관의 소방체계의 허 기고 | 강원 화천경찰서 정보보안과장 서규병 | 2014-04-03 01:55 독투-범죄최벌법(관공서주취소란) 시행 1년 경범죄처벌법(관공서주취소란)이 시행된 지 이제 1년이 되었다. 술에 취한 채로 관공서에서 몹시 거친 말과 행동으로 주정하거나 시끄럽게 한 사람은 60만원 이하의 벌금, 구류 또는 과료의 형에 처한다는 내용이다.야간의 경우 어렵지 않게 지구대를 찾는 주취자를 대면할 수 있는데 대부분 특별한 사유가 없다. ‘교통스티커를 발부 받아서 불만이다, 내가 낸 세금으로 월급 받으면서 제대로 일하지 않느냐, 돈이 없으니 집에 태워 달라.’ 이런 것들이 방문 이유이다.사는게 힘들어 술 한잔 마시고 불 켜진 지구대를 찾아 단순히 하소연 하는 수준이 기고 | 강원 춘천경찰서 후평지구대 2팀 경사 안태 | 2014-04-02 12:58 기고-중구 내항재개발 규제 해소해야 인천항만업계는 정부에게 규제 개혁 해소 대상으로 내항재개발을 현장 건의사항으로 제시하는 후안무치한 일을 벌였다. 40년간의 특정업체 독점으로 낮은 생산성과 주변 환경 피해를 일삼아 벌여 왔던 과거를 망각하고, 항만 독점권 유지를 일부 제한받는 것을 규제의 대상으로 대통령이 동석한 자리에서 풀어달라는 어처구니없는 일을 벌였다.다행히 정부는 내항재개발 정책을 재고해 달라는 건의는 수용 곤란한 과제로 선정했다. 정부는 재개발로 항만 운영에 차질이 없도록 부두 물동량을 재배정하고, 장래 물동량 추이를 반영해 신항만 개발 사업을 추진해 20 기고 | 하승보 인천 중구의회 의장 | 2014-04-02 12:58 도봉구, 지하 저지대 주택 침수방지시설 무료 설치 김윤미 기자 = 서울 도봉구(구청장 이동진)가 침수방지시설을 무료로 설치하는 사업을 실시해 주민들의 호응을 얻고 있다.도봉구는 집중호우 시 빗물 역류 및 노면수 유입이 우려되는 지하 또는 저지대에 위치한 주택에 침수방지시설(역류방지시설, 물막이판)을 무료로 설치해 준다고 밝혔다.침수방지시설을 설치하려면 건물주와 세입자가 해당 동주민센터에 신청하면 되고 구청 담당 공무원의 현장 확인을 거친 후에 설치하게 된다. 또 시설이 기존에 설치된 가구에 대해서는 요청 시 무료 점검도 실시한다. 관련문의는 안전치수과(02-2091-4113)로 하 서울 | ' | 2014-04-02 11:30 양천구, 찾아가는 자전거 이동수리센터 운영 박창복 기자 = 양천구는 자전거 타기 좋은 계절인 새봄을 맞아 아파트와 학교, 안양천 등 자전거를 이용하는 주민들이 많은 곳을 찾아가 자전거를 점검하고, 고장 난 부품을 교체해 주는 ‘자전거 이동 수리센터’를 운영한다.지난 2009년 처음 시작해 지속적으로 호평을 받아온 자전거 이동 수리센터는 올해에도 4월부터 10월까지 운영되며, 매주 수․금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일정에 따라 동주민센터와 공동주택, 학교 등에서 총 62회에 걸쳐 진행된다. 또한, 주말이 되면 자전거를 타고 안양천을 찾는 주민들을 위해 매월 2․4주 토요일 서울 | . | 2014-04-02 11:28 춘천시 풍수해 보험 가입독려에 나서 강원도 춘천시가 풍수해보험 가입 독려에 나선다. 풍수해보험은 정부가 관장하는 정책보험으로 태풍, 홍수, 폭설 등의 자연재해 때 주택(동산 포함), 비닐하우스 등의 재산 피해를 보상해주는 것이다. 정부가 상품에 따라 보험료의 55~ 62%를 지원하며 기초수급자는 86%, 차상위계층은 76%까지 지원한다. 상품은 시설 복구 기준액 대비 70%, 80%,90%를 보상해주는 3가지가 있으며 보험은 해당 보험회사에서 판매한다. 시는 가입 확대를 위해 유관기관에 홍보를 협조하고 전단지 등의 홍보물을 제작, 일반 가정에도 알릴 방침이다. 강원 | 춘천/ 이승희기자 | 2014-04-02 09:52 고성군의회 폭설피해특별위 보고회 지원.정책사업 건의 강원 고성군의회(의장 황상연) 제247회 임시회에서 폭설피해 대책 특별위원회(위원장 함명준) 활동결과 보고서를 채택했다. 1일 군 의회에 따르면 폭설특위는 지난 폭설피해 신고기간에 누락된 피해농가 재조사를 실시, 재난지원금 지원방안 검토를 집행부에 요구했다. 또 피해 시설물이 설치목적 과 다른 용도로 사용되거나 2년 이상 영농에 사용되지 않은 농축산물 시설이 지원 대상에서 제외된 것은 농림수산식품부의 피해조사 보고요령 예규가 과도하게 제한돼 있기 때문이다 며 상위법령의 위배 여부를 확인, 지원방안을 강구할 것을 촉구했다. 특히 축사 정치일반 | 고성/ 박승호기자 | 2014-04-02 07:14 北 도발시 '3~5배 이상 응징' 개념정립 군 당국은 북한이 도발하면 3배 이상으로 대응한다는 개념을 정립한 것으로 알려졌다. 군의 한 소식통은 1일 “최윤희 합참의장은 취임하고 현장 지휘관들에게 북한이 도발하면 3∼5배로 응징하라고 강조해왔다”고 밝혔다. 최 의장의 이런 지침은 2010년 11월 연평도 포격 도발 이후 정립된 ‘신속·정확·충분성’ 개념에 따른 것으로, 전날 북한의 서해 북방한계선(NLL) 해상사격에 대한 우리 군의 대응사격 때 처음으로 적용됐다. 백령도 해병부대는 전날 오후 북한군이 발사한 포탄 100여 발이 백령도 동북방 NLL 이남 해상으로 넘어오자 K 종합 | 연합뉴스/ 김호준기자 | 2014-04-02 07:04 許 회장, 용인서 거액횡령 의혹 허재호 대주그룹 회장이 경기도 용인시 공세동에 대단위 아파트단지를 건설하면서 거액을 횡령했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1일 대주그룹과 소송 중인 용인공세지구 소송 참가자들에 따르면 대주그룹은 자회사인 지에스건설과 대주건설을 통해 2006년 용인 공세동에 공세 피오레 1단지(710가구)와 2단지(1290가구) 등 2000가구의 아파트를 분양했다. 시행사인 지에스건설은 공세지구 아파트와 용지매매 등을 통해 1조 1217억 원, 은행차입을 통해 3600억 원 등 모두 1조 4817억 원의 현금을 보유한 것으로 소송 과정에서 밝혀졌다. 반면 지 종합 | 용인/ 유완수기자 | 2014-04-02 07:04 불법대출 사설 주식사이트 운영 청부폭력배 검거 불법대출 및 사설 주식사이트를 운영하면서 불법 채권을 추심하는 과정에서 청부폭력배를 고용, 무자비하게 폭력을 행사한 일당이 검거됐다. 1일 안양동안경찰서에 따르면 청부폭력을 사주한 김 모 씨(남·28)와 청부폭력에 가담한 이모 씨(남·32) 등은 피해자 이모 씨(남·57)가 자신들이 운영하는 사설(불법) 주식사이트에서 투자손실을 입어 금융감독원에 고발, 사이트가 폐쇄될 위기에 몰리자, 피해자의 사이트 등 개인정보를 해킹해 주소지를 알아 낸 후 지난달 14일 오후 7시께 동안구 비산동에 소재한 피해자의 주거지에 침입해 흉기로 머리와 사회일반 | 안양/ 배진석기자 | 2014-04-02 06:55 성북구, 버스정류소 흡연 추가 OUT!! 박창복 기자 = 4월부터 성북구(구청장 김영배) 가로변버스정류소가 금연 구역으로 추가 지정됐다.이는 가 추가 지정됨에 따라 올 4월1일부터 시행되는 것으로, 지정된 관내 단속대상 가로변버스정류소 259개소 승차대(혹은 버스표지판) 10m이내 범위에서는 흡연을 할 수 없게 된다. 가로변버스정류소는 학생, 직장인, 어르신 등 남녀노소를 불문하고 구민들이 많이 이용하는 곳으로 간접흡연의 피해가 특히 우려되는 곳 10군데는 이미 금연구역으로 지정돼 있다. 또 최근 비흡연자의 금연환경 조성 및 간접흡연 피해방지를 요구하는 목소리가 커짐에 따 서울 | ' | 2014-04-02 03:16 전귀권 후보 5대 공약 세부 추진 계획 발표 - 33년의 행정전문가 전귀권의 ‘행복양천’프로젝트- 3번의 부구청장, 3번의 구청장직 성공적 수행 박창복 기자 = 6.4 지방선거 2달을 앞두고, 새누리당은 후보 공천에 따른 지구당 경선으로 분주하다. 전국에서 가장 먼저 오는 5일 경선이 치뤄지는 곳이 서울 양천구다. 처음 시행되는 만큼 그 관심 또 한 뜨겁다. 양천구청장 예비 후보는 6명이 예비 후보로 등록했다.전 양천구청장 권한대행을 하고 지난 2월 퇴임한 전귀권 예비 후보는 경선 3일을 앞두고, 5대 공략에 따른 세부 추진계획을 발표했다. 먼저 미래를 선도하는 교육문화도시 서울 | . | 2014-04-02 02:56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202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