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서산시가 오는 4일까지 경로효친 문화를 확산시키기 위해 ‘2024년 제52회 어버이날 기념 경로행사’를 개최한다고 30일 밝혔다.행사는 ▲4월 30일 팔봉면, 해미면 ▲5월 1일 인지면, 수석동, 동문2동, 운산면 ▲2일 고북면, 부춘동, 음암면, 지곡면 ▲3일 대산읍, 성연면, 동문1동, 부석면 ▲4일 석남동에서 개최된다.기념식에서는 지역별로 모범적인 효행을 실천한 ‘효행자’,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자녀를 키워낸 ‘장한 어버이’를 선정해 표창패를 수여할 계획이다.이완섭 시장은 “어버이에 대한 사랑과 가족의 소중함을 더욱 가슴
대전・충청 | 서산/ 한상규기자 | 2024-04-30 14:3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