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686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주민세 종업원분 누락세원 74곳 총 10억 추징 경북 경산시(시장 최영조)는 관내 주민세 종업원분 누락세원을 올해 7월부터 10월 말까지 조사해 74개 업체 10억 원 이상을 추징했다. 시는 공평과세 구현 및 시 재정확보를 위해 2012년부터 2015년까지 종업원 수가 50인을 초과하는 330개 사업소에 대해 공부 및 현장조사를 병행 실시했다. 조사결과 용역·파견업종 등 상당수 업체가 무신고 및 과소신고 한 것으로 나타났고 일부 사업장에서는 일용직을 종업원 수에 포함하지 않아 추징되기도 했다. 호남 | 경산/ 변경호기자 | 2016-11-10 08:43 송파구, 법인납세자 세무조사서 56억원 추징 송파구(구청장 박춘희)는 법인납세자를 대상으로 실시한 세무조사에서 56억원을 추징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세무 조사에서는 선정된 12개 법인을 면밀히 조사해 부동산 취득세 과표누락, 부동산 사용목적과 다른 사용, 과점주주 취득세 미신고, 감면신고 위반 등을 조사해 56억원을 추징 징수했다. 특히 ○건설의 경우 부동산 취득세 신고시 등기부상 본점은 지방이지만 분양업체 특성에 착안해 수차례 조사한 끝에 본점의 서울 소재를 확인하고 취득세 43억원을 징수했다. 또한 분리과세(저율)로 재산세가 과세되고 있는 변전시설용 토지 중 일부가 사회일반 | 박창복기자 | 2016-10-28 08:38 송파구, 법인 세무조사로 56억원 징수 송파구(구청장 박춘희)는 법인납세자를 대상으로 실시한 세무조사에서 56억원을 추징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세무 조사에서는 선정된 12개 법인을 면밀히 조사해 부동산 취득세 과표누락, 부동산 사용목적과 다른 사용, 과점주주 취득세 미신고, 감면신고 위반 등을 조사해 56억원을 추징 징수했다. 특히 ○○건설의 경우 부동산 취득세 신고시 등기부상 본점은 지방이지만, 분양업체 특성에 착안해 수차례 조사한 끝에 본점의 서울 소재를 확인하고 취득세 43억원을 징수했다. 또한 분리과세(저율)로 재산세가 과세되고 있는 변전시설용 토지 중 일부 서울 | 박창복기자 | 2016-10-27 08:42 검찰, 환골탈태의 각오로 임해야 검찰이 5800만원 뇌물수수 혐의로 구속기소된 김형준(46) 부장검사 사건 이후 부장검사 이상 간부의 비위를 상시 감찰하는 '특별감찰단'을 출범했다. 대검찰청은 18일 감찰본부 산하 특별감찰단 신설을 발표하고 인천지법 오정돈(56·사법연수원 20기) 부장검사를 단장으로 임명했다. 이는 검찰이 진경준 전 검사장의 주식뇌물 사건 직후인 지난 8월 예고한 내부 개혁 방안이다. 오 단장은 서울중앙지검 형사1부장, 법무부 법무 심의관 및 감찰담당관, 서울고검 송무부장 등을 거쳐 수사와 법무·검찰행정에 두루 밝은 것으로 평가된다.그는 서울중앙 사설 | . | 2016-10-19 14:34 성남시 감동세정 국내외서 벤치마킹 있따라 경기도 성남시의 징수행정은 생계형체납자에게는 체납처분을 유보하고 복지연계 및 분납유도`일자리를 제공하는 반면, 호화·상습체납자에겐 명단공개와 가택수색·재산공매·출국금지 등 강력한 체납징수활동을 펼치고 있다.성남시만의 독창적인 아이디어에 서민을 생각하는 공감·감동세정이 어우러져 세입증대효과까지 거두다보니 이를 배우려는 국내외기관의 발길이 끊이질 않는다. 체납액 통합관리 전산시스템의 경우 올 상반기만 해도 47개 지자체가 성남시를 직접 방문해 벤치마킹을 해갔다고 한다.이후에도 여러 지자체가 벤치마킹을 요청해와 최근 시연회자리를 마련했는 칼럼 | 경기도 취재본부장 | 2016-10-16 10:31 청주시,창업中企.산단 감면세금 2억6400만원 추징 충북 청주시가 기획 세무조사를 통해 창업중소기업 및 산업단지 감면세금 2억6400만 원을 추징했다. 시는 지난달 2010년부터 2014년까지 감면받은 부동산 765건에 대해 유예기간(2∼3년)내 해당사업 직접사용 여부 및 매각, 임대 여부 등 사후관리 실태조사를 벌였다. 조사결과 유예기간 내 창업중소기업 및 산업단지 감면부동산 등의 해당사업에 직접 사용하지 않은 부동산 7건이 적발됐다. 시는 창업중소기업 및 산업단지에서 감면받은 취득세 및 재산세를 포함 총 2억6400만 원을 추징하고 사후 실태조사를 지속 실시할 방침이다. 한편 조 사회일반 | 청주/ 양철기기자 | 2016-10-10 08:11 "여당 정치자금 관리…" 국정원 직원 사칭 4억2천만원 뜯어내 국정원 비밀요원이라며 총 4억2000여만원을 뜯어낸 30대에게 법원이 실형을 선고했다.대전지법 형사 6단독 조현호 부장판사는 6일 사기 등 혐의로 기소된 이모 씨(36)에게 징역 3년을 선고했다.이씨는 지난해 3월 28일 대전의 한 나이트클럽에서 만난 여성 A씨에게 "높은 직급의 국정원 블랙(비밀)요원으로 근무하고 있다"고 말하고 지난 1월까지 동거했다.이씨는 "전 국정원장이 작은아버지"라면서 청와대 전경이 찍힌 휴대전화 사진과 롤스로이스 등 고급 외제승용차 사진 등을 A씨에게 보여줬다.또 1억원 상당 상품권(5만원권 2000매)을 사회일반 | 대전/ 정은모기자 | 2016-10-06 13:39 인천본부세관 '9월의 세관인' 김용섭 관세행정관 선정 인천본부세관은 김용섭 관세행정관(45)을 ‘9월의 인천세관인’으로 선정했다고 27일 밝혔다. 김 관세행정관은 고도의 전문성이 요구되는 의약품 분야에 대한 집중 연구분석을 통해 ‘임상시험약’에만 감면이 적용됨에도 대조약, 병용약까지 감면받은 업체를 적출했으며, 관세청 유권해석을 받아 부당 감면받은 15억 상당을 불복 없이 추징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청렴·봉사·일반행정분야’ 유공자로는 인천세관 중요 기록물 선정·보존에 기여하고 공문의 체계적 관리와 전자문서의 활용방안을 마련한 조성민 관세행정관(28, 여)을, ‘휴대품통관분야’ 유공자 인천 | 인천/ 맹창수기자 | 2016-09-28 05:56 '청담동 주식부자'…구속 기소·재산 동결 불법으로 주식 거래와 투자 유치를 하면서 호화 생활로 재력을 과시한 '청담동 주식부자' 이모 씨(30)와 공범이 재판에 넘겨졌다.검찰은 이들의 재산을 동결해 달라고 법원에 요청하는 한편, 수사를 계속해 부당이득을 더 밝혀내고 각종 의혹을 규명할 방침이다.서울남부지검 증권범죄합동수사단(단장 서봉규 부장검사)은 이씨와 이씨의 동생(28)을 구속 기소하고, 회사 대표로 있으며 범행에 가담한 친구 박모 씨(28) 등 2명을 불구속 기소했다고 25일 밝혔다.검찰에 따르면 이씨는 금융위원회로부터 금융투자업 인가를 받지 않고 투자매매회사를 설립 사회일반 | 서정익기자 | 2016-09-25 16:56 구속되도 연봉받는 '선출직 공무원' 각종 비위로 교도소에 수감돼 본연의 일을 못해도 자치단체장이나 국회의원, 지방의원 등 선출직 공무원은 급여나 의정 수당을 매달 받고 있어 관련법 개정이 시급하다. 감옥에서 변론을 준비하고, 재판을 받기 위해 법정을 오가는 게 주요한 일과지만 대법원 확정 판결로 직위를 상실하기 전까지는 다른 선출직들과 다를 바 없이 ‘국민의 혈세’를 알뜰하게 챙긴다. 옥중에서 재판을 받는 선출직 공직자들의 통장에 입금되는 혈세는 광역·기초단체장이나 지방의원들의 경우 한 해 수천만원에 달한다. 국회의원은 1억 원이 넘을 수도 있다. 국회의원이 받는 일 종합 | 전국종합/ 백인숙기자 | 2016-09-23 08:38 "강도당한 기분"홍준표,1심서 실형 선고 홍준표 경남도지사가 1심에서 유죄가 인정돼 징역 1년개6월의 실형을 선고받았다. 다만, 재판부는 현직 자치단체장인 점 등을 감안해 법정구속하지는 않았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3부(현용선 부장판사)는 8일 “성완종 전 경남기업 회장 측근을 통해 2011년 6월 국회 의원회관 집무실에서 1억원을 받은 사실이 인정된다”며 징역 1년6개월과 추징금 1억원을 선고했다. 재판부는 “성 전 회장의 각 진술은 다른 사람의 진술 내용과 부합하고 특별히 신빙할 수 있는 상태에서 행해졌다고 보여 증거능력이 있다”고 판단했다. 또 “금품 전달자의 일부 정치일반 | 서정익기자 | 2016-09-09 08:37 청주시, 개발부담금 감면대상 특별조사 충북 청주시가 개발부담금 면제사업(소기업 ․ 창업 중소기업 면제 등)에 대해 전수 조사를 벌인다.개발부담금 감면대상사업은 특별한 사유가 없으면 5년 동안 해당 개발사업의 목적용도로 사용해야 하며 해당 개발사업의 목적용도로 이용치 않을 경우 감면한 개발부담금이 징수된다.이번 특별조사 대상은 2011년부터 최근까지 중소기업 창업 지원법에 따라 사업계획 승인을 받아 시행하는 창업기업 및 중소기업 중 공장면적이 1000 제곱미터 미만인 기업(소기업)가운데 개발부담금을 면제받은 곳이다.특별조사 내용은 개발사업의 목적용도로 이용하는 것과 대전・충청 | 청주/양철기기자 | 2016-09-08 16:24 하청업체 일주고 수억 챙긴 정유사 간부 징역형 유조선과 관련한 일감을 주는 대가로 하청업체로부터 장기간 억대의 리베이트를 받아 챙긴 혐의로 기소된 전직 대기업 정유회사 간부가 징역형을 선고받았다. 인천지법 형사12부(장세영 부장판사)는 25일 열린 선고 공판에서 배임수재 혐의로 기소된 SK인천석유화학 전 간부 A(57)씨에 대해 징역 2년6월을 선고하고 8억5000여만원 추징을 명령했다. 재판부는 “피고인은 자신이 가진 막강한 권한과 우월적인 지위를 이용해 각종 이해관계자로부터 거액의 금품을 상납받았다”며 “사안이 중대해 엄중한 처벌이 불가피하다”고 판단했다. 그러나 “2차례 사회일반 | 인천/ 정원근기자 | 2016-08-26 08:58 성남시의 차별화된 징수기법 '주목' 우리나라 국민은 헌법 테두리 안에서 자기 권리를 만끽할 수 있는 한편 교육`납세`국방 등 국민의 3대 의무를 반드시 지켜야 한다.세계 각국이 국민의 의무 가운데 가장 골머리를 앓고 있는 게 세금체납과 관련된 납세문제라고 해도 과언이 아닌 것 같다. 이 같은 어려운 숙제를 풀어나가는 세계 속의 지방정부가 바로 대한민국 경기도 성남시라고 하면 아직은 이의를 제기할 사람들이 적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그런데 성남시의 차별화된 징수정책이 세계적으로 우수성을 인정받아 오는 10월 콜롬비아 보고타에서 열리는 세계도시전자정부협의체 국제컨퍼런스에 칼럼 | 경기도 취재본부장 | 2016-08-21 11:26 수원 장안구, 개인지방소득세 지난해보다 14억 6천만원 더 걷혀 경기도 수원시 장안구(구청장 홍사준)의 세무과 개인지방소득세팀 상반기 업무 성과 분석 결과 개인지방소득세 74억6천5백만원을 징수한 것으로 나타났다. 9일 구에 따르면 지난 상반기 중 종합소득세분 지방소득세는 모두 1만 2천 471건 53억1천8백만원, 양도소득세분 지방소득세는 1천 466건 21억4천7백만원을 징수했다. 이는 지난해개인지방소득세(종합소득, 양도소득 합계) 1만2천392건 60억8백만원보다14억6천만원이 늘어난 액수다. 이렇게 일년새 15억원 가까이 징수액이 급증한 이유는 지방소득세가 독립세로 전환됨에 따라 적극적인 경기 | 수원/ 박선식기자 | 2016-08-09 15:50 보이스피싱 조직에 ‘범죄단체조직죄’ 첫 적용 보이스피싱 조직 총책 등에게 범죄단체조직죄가 첫 적용됐다.검찰이 보이스피싱 조직 총책 등에게 범죄단체 조직죄를 적용했다.수원지검 안산지청 형사3부(김영익 부장검사)는 사기 및 범죄단체조직 등 혐의로 보이스피싱 조직원 78명을 검거해 총책 A씨(44) 등 44명을 구속기소하고 34명을 불구속 기소했다고 3일 밝혔다.A씨 등은 인천 등에 금융기관을 사칭한 콜센터 11개를 두고 2014년 9월부터 지난해 12월까지 1년 3개월 동안 신용등급이 낮은 3079명에게서 54억7373만원을 가로챈 혐의를 받고 있다.이들은 “신용등급을 올려 저리 종합 | 안산/ 허채성기자 | 2016-08-03 16:53 가출 10대 소녀 하루 2~5회 성매매 알선 가출한 10대 소녀 7명에게 수개월 간 성매매를 알선한 10대 남학생 3명과 20대 1명에게 실형이 선고됐다.이들은 성매매 대금의 절반을 가져가는 가 하면 일부 소녀에게는 폭력을 행사, 성매매를 계속하게 했다.의정부지법 형사합의11부(성지호 부장판사)는 아동·청소년의 성 보호에 관한 법률 위반(알선영업행위 등) 혐의로 기소된 피고인 A군(18)에게 징역 장기 3년 6월 단기 3년을, B(19)군에게 징역 장기 2년 6월 단기 2년을, C군(19)에게 징역 장기 3년 단기 2년 6월을 각각 선고했다.또 40시간의 성매매 알선 방지 교 사회일반 | 의정부/ 강진구기자 | 2016-07-31 17:30 "조사하면 나온다"며 뒷돈 챙긴 세무공무원 실형 세무조사 무마 명목으로 뒷돈을 받아 챙긴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세무공무원에게 1심에서 실형이 선고됐다.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2부(김세윤 부장판사)는 뇌물수수, 뇌물요구 등 혐의로 기소된 세무공무원 김모 씨(56)에게 징역 1년 2개월에 벌금 2500만원, 추징금 500만원을 선고했다고 24일 밝혔다.재판부는 "세무공무원으로서 청렴성이나 도덕성을 유지해야 할 지위에 있었는데도 그 지위를 이용해 뇌물을 수수하거나 요구해 죄책이 무겁다"고 밝혔다.김씨는 서울의 한 세무서 과장으로 근무하던 2011년 12월 양도소득세 축소 신고 사건을 처 사회일반 | 서정익기자 | 2016-07-24 16:26 분양권 업.다운계약 의심 '하루1~2건' 국토부가 위례·동탄 등 분양권 시장 과열이 우려되는 지역을 매일 모니터링한 결과 하루 1건 이상 분양권 업·다운계약 의심사례가 있는 것으로 분석됐다. 20일 국토부에 따르면 국토부가 ‘모니터링 강화지역’의 분양권거래를 매일 모니터링하기 시작한 지난달 21일 이후 분양권 업·다운계약이 의심돼 지방자치단체에 통보한 거래는 총 67건이었다. 모니터링 강화지역은 분양권 거래가 활발하고 프리미엄이 높게 형성된 지역으로 위례신도시와 동탄신도시 등 10여 곳이다. 매일 모니터링이 시작된 지난달 셋째 주 업·다운계약 의심거래는 6건, 넷째 주는 경제일반 | 서정익기자 | 2016-07-21 07:03 비과세감면 취득세 등 5억4000만원 추징 경기도 광주시는 비과세감면 부동산을 목적 외 사용한 법인에 대한 세무조사를 실시해 비과세감면 취득세 등 총 5억 4000만원을 추징하는 성과를 거뒀다고 18일 밝혔다. 시는 지난 4월부터 5월 까지 종교시설, 농업법인, 창업 중소기업 등 총 635건을 대상으로 실시한 세무조사에서 지방세 감면 목적에 직접사용하지 않고 다른 용도로 사용이 밝혀진 ▲농업법인 10건 ▲복지법인 1건 ▲종교단체 4건 ▲창업 중소기업 3건 ▲현물출자 2건 등 총 22건의 부동산을 적발했다. 시는 감면 요건을 미충족한 이들 부동산에 대하여 총 5억4000만원의 피플 | 광주/ 이만호기자 | 2016-07-19 06:23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21222324252627282930다음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