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952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영주시, 폭염 종합대책 본격 가동 경북 영주시는 시민들의 폭염피해를 최소화하고 취약계층 보호와 각종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폭염종합대책을 수립해 본격 추진한다고 12일 밝혔다. 시는 오는 9월 30일까지를 폭염대책 기간으로 정하고 안전재난과장을 중심으로 10여개 관계부서가 상황관리반과 건강관리반, 시설관리반 등 3개 반으로 나눠 폭염정보 전달체계 구축과 취약계층 관리 및 지원, 폭염 취약 사업장에 대한 근로자 피해 예방 활동 등을 펼칠 계획이다. 폭염대응 합동 T/F팀은 상황 맞춤형 폭염상황 관리, 무더위쉼터 관리?운영, 재난도우미 지정 및 폭염정보 전달체계 구축, 대구・경북 | 영주/ 엄창호기자 | 2018-06-13 09:33 서울시 '폭염대책 119.구급상황실' 운영 서울시 소방재난본부는 11일부터 8월 31일까지를 ‘여름철 폭염대비 긴급구조·구급 기간’으로 정하고, 서울종합방재센터, 특수구조단, 24개 전 소방서에 ‘폭염대책 119구조·구급상황실’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특히 쪽방촌, 거리 노숙인, 독거 중증장애인 등 폭염 취약 주민을 우선으로 관리해 여름철 무더위로 인한 피해를 최소화할 계획이다. 우선 서울 거주 독거중증장애인 811명에게 전담 의용소방대원을 지정해 주 1회 이상 생활불편사항을 밀착관리하는 ‘119안전지원 서비스’를 제공하고, 폭염경보 발령 시 쪽방촌 12개 지역에 간이응급의료 사회일반 | 임형찬기자 | 2018-06-12 08:00 관악구, 폭염 안전망 구축 주민건강 지킨다! 관악구, 폭염 안전망 구축 주민건강 지킨다! - 861명 주민 폭염재난도우미와 함께 폭염대비 상황 관리체제 돌입 서울 관악구(구청장 유종필)가 다가오는 뜨거운 여름을 맞아 폭염안전망을 구축, 주민건강 지키기에 나섰다.구는 신호를 기다리거나 버스를 기다리는 주민들이 햇빛을 피할 수 있도록 횡단보도 주변과 버스정류소에 ‘무더위 그늘막’을 설치 운영한다. 횡단보도 주변 그늘막은 고정형 접이식 파라솔 형태로 서울대입구역, 신림역, 낙성대역 등 유동인구가 많은 주요도로변 총10개소에 설치됐다.버스정류소 그늘막은 천막형으로 총24개소며 2014년 관악구가 전국 지자체 중 최초로 설치한 서울 | 백인숙기자 | 2018-06-04 10:04 금천구, 여름철 폭염 종합대책 추진 금천구, 여름철 폭염 종합대책 추진 - 취약계층 집중보호 대책 마련 및 현장 순찰 실시- 주요지점 10개소 토지고정형 그늘막 설치 지난해 서울에는 폭염특보가 33일(폭염주의보 27일, 폭염경보 6일) 발령됐다. 기상청에 따르면 올해 여름 기온은 6월과 8월 평년과 비슷하거나 높겠고 7월은 비슷할 것으로 전망했다. 서울 금천구(구청장 차성수)가 올해도 여름철 폭염으로부터 구민의 건강보호와 안전한 여름 나기에 도움을 주고자 ‘여름철 폭염 종합대책’을 추진한다.구는 상황에 따라 폭염대책 관리체계를 단계별로 운영한다. 평시에는 상황총괄반, 건강관리지원반, 시설관리반 3 서울 | 백인숙기자 | 2018-05-30 10:07 노숙인 자활 지원 후원금 500만원 기탁 경기도 성남제일새마을금고(이사장 정광옥)는 노숙인들의 자활을 돕기 위해 써달라며 28일 성남시에 500만원의 후원금을 냈다. 후원금은 중원구 성남동에 있는 노숙인 종합지원센터의 성남리스타트 사업단에 전달됐다. 성남리스타트 사업단은 자활근로를 통해 노숙인의 사회복귀를 돕는 시설로, 2014년에 설립됐다. 피플 | 김순남기자 | 2018-05-29 10:16 종로구, ‘2018 여름철 종합대책’ 시행 종로구, ‘2018 여름철 종합대책’ 시행 서울 종로구(구청장 권한대행 김강윤)는 폭염과 수방, 안전, 보건 등 4개 분야에 대한 ‘여름철 종합대책’을 마련, 오는 10월 15일까지 5개월간 시행한다. 구는 갑작스러운 기상이변으로 인한 폭우 등에 대비하는 재난안전대책본부를 24시간 운영하고 우기 전까지 수방시설 및 수방장비에 대한 일제점검을 실시할 계획이다.위기상황 발생 시엔 언론 등을 활용해 현재 재난상황과 시민 행동요령을 실시간으로 전파키로 했다. 폭염 대책으로는 독거노인, 쪽방촌 주민, 노숙인 등 취약계층을 위한 보호 대책을 별도로 마련하고 17개 동 주민센터 및 경로 서울 | 임형찬기자 | 2018-05-26 15:09 광진구 여름철 종합대책 생활불편 최소화 서울 광진구(구청장 김기동)는 폭염을 비롯한 여름철 각종 재해 및 안전사고를 사전에 예방해 주민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여름철 종합대책을 추진한다. 이와 관련 구는 지난 15일부터 오는 10월 15일까지 5개월동안 여름철 종합대책 추진기간으로 정하고 ▲ 수방 ▲ 폭염 ▲ 안전관리 ▲ 보건관리 ▲ 생활불편해소 등 5대 분야에 대한 대책을 중점적으로 실시한다. 갑작스러운 기상이변으로 인한 폭우 등에 대비하기 위해 24시간 재난안전대책본부를 운영·위기대응 기능별 효과적인 재난예방 및 초동대응체계를 구축했다. 또 우기 전까지 빗물펌프장·수문 서울 | 이신우기자 | 2018-05-21 10:13 용산구, 폭염 대비 그늘 쉼터 51곳 설치 용산구, 폭염 대비 그늘 쉼터 51곳 설치 서울 용산구가 2018년 폭염 종합대책의 하나로 횡단보도와 교통섬에 고정형 그늘 쉼터 51개를 설치하고 오는 9월까지 운영한다. 쉼터는 3.5m 높이에 접고 펼 수 있는 대형 파라솔(지름 3~5m) 형태다. 앵커 볼트를 이용, 바닥에 단단히 고정시켜 안정감을 더했다. 색상은 녹색이다. 바람이 잘 통하면서도 자외선까지 차단되는 메시 원단에 구 휘장과 슬로건(미래도시 용산), ‘용산 그늘 쉼터’ 문구를 새겼다. 구는 지난해 현장 조사를 통해 쉼터 설치 후보지역 60곳을 정했다. 이어 용산경찰서 등 유관기관 협의를 거쳐 설치지역 51곳을 서울 | 박창복기자 | 2018-05-18 10:28 영등포구, 폭염․수해 대비 안전대책 본격 가동 서울 영등포구가 주민들이 건강하고 안전한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2018 여름철 종합대책’ 을 마련하고 15일부터 본격 가동에 들어갔다. 특히 올해는 무더운 날이 많을 것이라는 기상전망에 따라 폭염에 대비한 안전대책을 내실있게 수립하고 집중호우 등에도 철저히 대비하고자 한다. 종합대책은 5월 15일부터 10월 15일까지 5개월 간 ▲폭염 ▲수방 ▲안전 ▲보건 4개 분야로 나눠 추진된다. 우선 일찍 찾아온 무더위와 함께 폭염 취약계층 지원을 강화한다. 지난해 횡단보도, 버스정류장 인근에 설치돼 주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던 ‘무더위 서울 | 박창복기자 | 2018-05-17 11:48 서대문구, ‘2018년 여름철 종합대책‘ 가동 서대문구, ‘2018년 여름철 종합대책‘ 가동 서울 서대문구(구청장 문석진)는 16일 여름철 각종 재난에 대응하고 주민 편의를 높이기 위해 이날부터 오는 10월 15일까지 ‘2018년 여름철 종합대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구는 수방과 폭염, 안전, 보건․위생․환경 등 4개 분야를 중심으로 이번 종합대책을 마련했다. 구는 풍수해에 대비하기 위해 이날 재난안전대책본부를 설치하고 비상연락망 정비, 단계별 근무대책, 구호대책, 교통대책 등을 실행한다. 올해는 평년보다 기온이 높을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오는 20일부터 9월 30일까지 폭염대책을 가동하고 독거노인과 고령자 대상 무더위 서울 | 임형찬기자 | 2018-05-16 11:23 더불어 살아가는 공동체 조성 앞장 더불어 살아가는 공동체 조성 앞장 경남 진주시청 공무원 봉사동아리인 처음처럼(회장 강용한)이 지난 12일 노숙인 복지시설인 진주복지원(원장 신호열) 가족 30여 명과 사천 바다케이블카 탑승과 남해 독일마을, 장미마을로 봄나들이를 다녀오는 봉사활동을 펼쳤다고 13일 밝혔다. 이날 행사는 평소 거동이 불편해 나들이에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던 진주복지원 가족들과 ‘처음처럼’ 회원들이 3인 1조가 되어 더불어 살아가는 공동체 문화조성을 위해 마련된 것으로 새로 생긴 멋진 사천바다케이블카를 탑승하고 남해 독일마을과 장미마을을 둘러보고 오월의 싱그러움에 마음껏 취했다. 회원들 피플 | 산청/ 박종봉기자 | 2018-05-14 08:24 더위사냥 시작 동대문, 무더위 그늘막 운영 개시 더위사냥 시작 동대문, 무더위 그늘막 운영 개시 동대문구가 본격적인 여름이 시작됨에 앞서 뙤약볕을 막아주는 무더위 그늘막 운영을 개시했다. 무더위 그늘막은 그늘이 없는 사거리 횡단보도, 교통섬 주변에 설치한 대형 파라솔을 말한다. 지난 해 여름 ‘도심 속 오아시스’라 불리며 전국적으로 붐을 일으킨 바 있다. 이번에 구가 운영하는 무더위 그늘막은 총 48개소다. 구는 지난 해 시범적으로 설치한 24개의 그늘막에 대한 주민들의 호응이 높아 지난 달 24개를 추가 설치했다. 그늘막은 지름 3~4m 크기의 접이식으로 90%이상 자외선을 차단하고 통풍에 용이한 메쉬원단으로 제작 됐다. 자 서울 | 박창복기자 | 2018-05-11 10:29 ‘폭염·수해에 미세먼지까지’ 서울시 여름 종합대책 서울시는 오는 15일부터 5개월 동안 재난안전대책본부를 가동해 '2018 여름철 종합대책'을 시행한다고 8일 밝혔다.자연재해뿐 아니라 감염병, 식중독 같은 안전 위협에 대비하는 한편, 올해 처음으로 대기질 문제를 종합대책에 포함해 미세먼지 대응도 하기로 했다. 종합대책은 크게 폭염·수방·안전·보건 4개 분야로 나눴다.폭염 대책으로 3개 반 총 16명으로 구성된 '폭염 상황관리 TF'를 이달 20일부터 9월30일까지 운영한다. 폭염특보가 발령되면 별도 폭염종합지원 상황실을 꾸려 현장점검·피해복구 등 단계별 대응을 한다. 어르신 무더위 종합 | 임형찬기자 | 2018-05-08 13:42 구로구, 하반기 공공근로사업 참여자 230명 모집 서울 구로구가 미취업 청년, 실업자, 저소득층에게 일자리를 제공하고, 직업훈련 등 다양한 취업지원 프로그램을 통해 민간부문 취업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하반기 공공근로사업 참여자 230명을 모집한다. 모집분야는 ▲환경정비사업 ▲공공서비스지원 ▲정보화추진 ▲기타사업 등 4개 분야 64개 사업이다. 특수사업으로 외국인 민원 통‧번역을 위한 구로구보건소 외국인 의료민원안내, 청년층 근무자가 기기 사용을 안내하는 동주민센터 무인민원발급기 안내가 선정됐다. 신청자격은 사업시작일 현재 만 18세 이상 구로구민으로 ▲실업자 또는 정기소득이 없는 서울 | 박창복기자 | 2018-05-04 10:50 동대문구, 하반기 공공근로 참여자 163명 모집 동대문구, 하반기 공공근로 참여자 163명 모집 서울 동대문구가 오는 28일까지 ‘2018 하반기 공공근로사업’ 참여자를 모집한다. 사업기간은 7월 2일부터 12월 20일까지다. 신청 자격은 만 18세 이상의 동대문구민으로 실업자 또는 정기소득이 없는 근로자, 행정기관 등에서 인정한 노숙인 등이며 본인 및 가족 합산 재산이 2억원 이해야 한다. 국민기초생활법상의 생계급여 수급권자, 실업급여 수급자‧배우자, 접수시작일 기준 연속해 일자리사업에 2년간 2회 이상 참여한 사람은 이번 사업에서 제외된다. 모집분야 및 인원은 하천환경정비, 공원유지관리, 종합민원안내, 푸드마켓뱅크 업무지원 서울 | 박창복기자 | 2018-05-03 15:56 영등포구, 2018년 하반기 공공근로사업 참여자 모집 영등포구가 5월 4일부터 21일까지 ‘2018년 하반기 공공근로사업’ 참여자 130명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실업자와 저소득 취약계층의 생계를 보호하고 자립을 돕기 위해 추진하는 것으로 구는 지역현안사업과 연계한 일자리를 적극 발굴하고 직업훈련 등 다양한 취업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민간으로의 취업을 적극 지원한다는 계획이다. 하반기 모집 분야는 총 43개 사업으로 ▲청렴 모니터링 활동 ▲공립 작은도서관 정보화사업 ▲시민일자리설계사 ▲푸드뱅크 지원 ▲여성늘품센터 지원 ▲불법광고물 정비 ▲금연 지원 ▲마을가꾸기 등이 선정됐다. 신청 자격은 서울 | 박창복기자 | 2018-05-01 08:10 “노숙인대책 마련하라” 요양원서 흉기난동 서울 마포의 요양원에 흉기를 들고 침입해 난동을 부리던 60대가 경찰에 붙잡혔다.16일 서울 마포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오전 10시 24분께 마포구의 한 건물 7층 요양원 사무실에 신모 씨(62)가 흉기를 들고 침입했다.신씨는 직접 쓴 A4용지 6장 분량의 유인물과 떡을 들고 들어간 뒤 사무실에 있던 여성 사회복지사 2명에게 "떡을 먹으며 유인물을 봐 달라"고 요구했다.신씨와 면식이 없었던 직원들이 나가달라고 하자 그는 문 쪽으로 가 출입문을 잠그고는 "죽여버리겠다"고 중얼거린 것으로 조사됐다. 이때 신씨는 흉기로 보이는 물건을 신문 사회일반 | 임형찬기자 | 2018-04-16 17:01 전국 최초 「서울특별시 지원주택 공급 및 운영에 관한 조례」 제정 예정 서울시의회 도시계획관리위원회 김인제 의원(더불어민주당, 구로4)과 김정태 의원(더불어민주당, 영등포2), 김미경 前의원(더불어민주당, 은평2)이 공동으로 발의한 「서울특별시 지원주택 공급 및 운영에 관한 조례안」이 4월 6일 개최된 제280회 임시회 도시계획관리위원회 안건심사에서 원안 가결됐다. 지원주택은 “65세 이상인 사람, 장애인, 노숙인, 정신질환자 등” 주거취약자를 대상으로 지원서비스와 함께 공급되는 임대주택으로, 「공공주택 특별법」에 따른 공공임대주택 및 사회주택, 공동체주택이 활용될 예정이다.주택과 함께 제공되는 지원서 지방정치 | 홍상수기자 | 2018-04-09 14:25 서울준법지원센터, ‘사랑의 무료급식’ 봉사활동 펼쳐 서울준법지원센터, ‘사랑의 무료급식’ 봉사활동 펼쳐 서울준법지원센터(센터장 강호성)는 지난 8일사회봉사 국민공모제를 통해 경기도 남양주시 도심역 광장에서‘사랑의 무료급식’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봉사활동은 사회봉사 국민공모제를 통해 경기도 남양주시 남양주연탄은행으로부터 노숙인 위주의 소외된 사람들을 위한 식사를 지원하는 신청을 받아 지원하게 됐다. 본 행사에 참여한 사회봉사자들은 “다소 쌀쌀한 날씨이지만, 나보다 어려운 사람들을 도움을 줄 수 있어 큰 보람을 느꼈다”고 하는 등으로 사회봉사효과가 매우 높았다. 서울준법지원센터 강호성 센터장은“사회봉사 국민공모제를 통해 소외된 이웃들 서울 | 박창복기자 | 2018-03-09 11:11 서울시의회, 전국 최초로 지원주택 제도화에 앞장서 서울시의회, 전국 최초로 지원주택 제도화에 앞장서 서울시의회 도시계획관리위원회(김정태 위원장, 더불어민주당, 영등포2)는 5일 오후 2시, 서소문별관 2동 제2대회의실에서 「서울시 지원주택 제도 도입을 위한 토론회」를 개최했다. 이번 토론회는 주거취약층의 안정적인 삶의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발의된 「서울특별시 지원주택 공급 및 운영에 관한 조례」에 대해 공무원, 학계, 사회복지단체, 일반시민 등 각계 각 층의 의견을 듣고자 개최된 것이며, 150여명 이상이 참석하는 등 높은 관심 속에서 진행됐다.첫 번째 발제를 맡은 남기철 대표이사(서울복지재단)는 “지원주택은 기존 임대주택 및 사 지방정치 | 홍상수기자 | 2018-03-09 08:56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21222324252627282930다음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