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4,650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기고] '사이버 학교폭력’에 멍드는 청소년 김철우 경남 하동경찰서 경무과 경무계장 우리나라는 ICT(정보통신기술) 발달로 학생들의 인터넷·스마트폰 사용이 보편화되면서 학교폭력은 이제 신체폭력에서 점차 온라인상의 언어폭력 등으로 옮겨가는 ‘사이버불링(cyber? bullying)’?이라는?새로운?유형의 사이버 폭력이 독버섯처럼 자라고 있다.새 학기가 시작되면 학생들은 또 다른 환경에서 새로운 만남과 희망으로 가득찬 기대와 함께 학교폭력에 대한 우려도 상존하고 있다.이러한 학교폭력은 점차 감소 추세이나 최근에는 사이버 공간에서 은밀하게 자행되면서 확대되어 학교폭력의 한 형태로 진화되는 ?‘사이버?불링(Cyber?Bu 2020-04-15 13:02 [기고] 청렴 정신으로 위기 극복을 허대령 전남동부보훈지청 보훈과 올해 초에 발생한 코로나19 위기 장기화로 인해 국민들이 힘겨운 사투를 벌이고 있다. ‘사회적 거리두기’, 일시에 수요가 급증한 마스크 부족 대란으로 인한 ‘마스크 5부제’실시 등 어려움을 겪기도 하고, ‘착한 임대인 운동’과 마스크를 직접 만들어 어려운 이웃에게 기부하는 등 한민족의 저력도 보여주는 다사다난한 시기를 보내고 있다.어려운 위기에 처할수록 청렴(淸廉) 정신이 우리 사회에 절실히 필요하다. ‘성품과 행실이 높고 밝으며, 탐욕이 없음’을 뜻하는 청렴 정신은 힘든 시기를 겪고 있는 우리 모두를 하나 되게 할 수 있으며, 정 2020-04-14 14:14 [기고] 그래 봐야 고작 한 표라고요? [기고] 그래 봐야 고작 한 표라고요? 김혜인 서울특별시 홍보담당관 “이 사람의 어깨에 자유 세계의 미래가 달려 있습니다. 그래도 말씀하시겠습니까? 그래 봐야 고작 한 표라고요?”영화 ‘스윙보트’에 나오는 대사다. 영화에서는 미국 텍사스 주에 사는 주인공이 자신의 한 표에 따라 대통령의 당선이 결정되는 상황에 놓인다.전산 장애로 자신의 표가 무효표가 되면서 재투표를 해야 하는데, 마침 두 후보자가 동률이었던 것이다. 이에 후보자들은 주인공의 한 표를 얻기 위해 동분서주 노력한다. 주인공의 말 한마디에 따라 후보들의 정책이 새로 생겨나고 또 바뀌기도 한다. 그러면서 정치에 관심 없던 주인공은 점차 사 2020-04-13 10:40 [기고] 찍고, 공유하고, 보는 것도 디지털 성폭력 김철우 경남 하동경찰서 경무과 경무계장 사회적 약자인 여성과 청소년의 삶에 심각한 피해를 주고 사회적 불안을 야기하는 디지털 성폭력 범죄가 심각한 사회문제로 대두되고 있는 가운데 인터넷 메신저 텔레그램의 비밀대화방을 통해 청소년을 포함한 여성들의 성 착취 영상물을 불법적으로 촬영·유포한 이른바 ‘텔레그램 n번방, 박사방’사건이 국민의 관심을 받으면서 사회적인 공분을 불러 일으키고 있다최근 미성년자 등을 협박해 성착취 동영상을 찍게 한 뒤 해당 영상을 신상정보와 함께 텔레그램 비밀방에 유포한 ‘n번방 사건’으로 통칭되는 천인공노할 디지털 성범죄(성 착취물 유통)가 발생하여 2020-04-07 10:00 [기고] 수립 제101주년을 맞은 대한민국임시정부의 유산 [기고] 수립 제101주년을 맞은 대한민국임시정부의 유산 서울지방보훈청 홍보 담당 오제호 독립운동사에서 가장 중요한 사건을 꼽으라면 주로 3·1운동이 많이 지목될 것이다. 조직적인 준비 하에서 독립 열망이 전 민족 단위로 표출된 점은 그 자체만으로도 매우 높게 평가될 만한 일이기 때문이다. 하지만 독립에 대해 높아진 관심과는 별개로 독립을 위한 실질적 역량을 갖추는 것은 당시 또 다른 문제였다. 이러한 고민을 해결해 준 것이 바로 대한민국임시정부의 수립이었다. 그렇다면 3·1운동의 연장선 상에서 생겨난 이 변화가 이후의 우리 역사에 어떤 영향을 미친 것일까? 일제의 침략이 본격적으로 시작된 을미사변 이래 우리민족은 3· 2020-04-01 18:58 [기고] 전 좌석 안전띠 착용, 가족 사랑의 첫걸음입니다 김성태 강원 춘천경찰서 경비교통과장 경정 모든 도로에서 전 좌석 안전띠 착용이 의무화 된지 3년차에 접어들고 있지만 여전히 안전띠 미착용으로 많은 사상자가 발생하고 있어 교통경찰의 한 사람으로 매우 안타깝다.한국교통안전공단의 발표에 따르면 지난 5년간 안전띠 미착용으로 인한 전국 교통사고 사망자가 1300명으로 전체의 40%를 차지하고 있다. 강원도에서도 지난해 안전띠 미착용으로 40명이 사망하여 전체의 35%를 차지하고 있으며, 이 중 음주운전자 10명이 포함되어 여전한 안전 불감증을 보여주고 있다.삼성교통안전문화연구소가 교통사고 118만여 건을 분석한 결과, 안전띠를 2020-03-31 16:39 [기고] 그날처럼, 우리는 반드시 이겨냅니다!~ [기고] 그날처럼, 우리는 반드시 이겨냅니다!~ 서울지방보훈청 보훈과 김용기 한반도는 연평해전(1999, ․2002), 천안함 피격(2010), 연평도 포격 도발(2010)처럼 북한의 무력도발로 언제든지 평화가 깨질 수 있는 긴장이 계속되고 있다. 북한은 서해 지역에서 우리 군이 방어하기 쉽지 않은 점을 이용하여 지속적으로 도발을 자행하고 있다. 수도 서울에서도 정말 가까운 지역이고 북한의 도발이 자행되었을 때마다 우리 국민들은 분노하고 국가안보에 대해서 다시 한 번 돌아보는 계기를 주었다. 이처럼 과거에서 얻은 교훈을 잊지 않고 미래에 가슴 아픈 역사를 반복하지 않기 위해서 2016년부터 ‘서해수호의 날’ 2020-03-26 17:21 [기고] 서해수호의 날, 하나되는 대한민국 [기고] 서해수호의 날, 하나되는 대한민국 서울남부보훈지청 보훈과 김소미 '일상의 소중함'이라는 말을 새삼 느끼게 되는 요즘이다. 코로나19 사태로 일상의 가치를 재발견하고 위기 극복을 위한 국민적 연대가 필요한 현 상황을 맞아 다가오는 서해수호의 날의 의미를 되새겨보고자 한다. 매년 3월 넷째 금요일로 지정된 ‘서해수호의 날’은 제2연평해전 · 천안함 피격 · 연평도 포격 도발로 희생된 서해수호 55용사를 추모하고 국토수호의 결의를 다지기 위해 제정된 정부기념일이다. 특히 올해는 천안함 피격 · 연평도 포격 도발 10주기가 되는 해로써, 제5회 서해수호의 날 중앙기념식이 3월 27일 오전 10시에 서해 2020-03-24 17:51 [기고] “그날처럼, 대한민국을 지키겠습니다!” [기고] “그날처럼, 대한민국을 지키겠습니다!” 서울북부보훈지청 이현정 보훈팀장 [제5회 서해수호의 날 서울북부보훈지청 릴레이 기고 제3탄]매서웠던 지난 추위가 무색할 정도로 어느새 봄이 성큼 다가왔다. 훈훈한 봄기운이 코끝을 간질이면 누구나 기분이 들뜨기 시작하지만 현재 전 세계를 위협하고 있는 코로나19로 봄기운조차 제대로 즐기지 못하는 현실이 우울하기도 하다. 게다가 이맘때면 더욱 즐겁지 못한 분들이 계시다. 벌써 10년 전인 2010년 3월, 조국의 바다를 지키다 천안함 피격으로 장렬히 산화한 천안함 46용사와 故 한주호 준위의 유가족 분들이다.천안함 피격이 발생한 일이 마치 엊그제 같은데 벌써 10년이 2020-03-23 17:46 [기고] 서해수호의 날의 의미를 되새기며 [기고] 서해수호의 날의 의미를 되새기며 서울지방보훈청 총무과 김대현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로 전 세계가 시름이 깊다. 우리도 전 국력을 쏟아부어 코로나19 극복에 매진해야 할 때이다. 하지만 이럴 때 일수록 국가안보에 소홀함이 있어서는 안 될 것이라고 생각한다. 유사 이래 천여 회의 외침을 받았을 정도로 우리는 안보의 위협에 노출이 되어 왔다. 6‧25전쟁 이후에는 우리의 서해를 북한은 끊임없이 도발하고 있다. 북한이 서해 북방한계선(NLL)을 인정하지 않겠다고 선언한 1973년부터, 서해에서는 전투 혹은 그에 준하는 상황이 벌어졌다.그동안 서해를 수호하고자 수많은 희생을 치렀으며, 대표적인 예가 2020-03-23 11:12 [기고] 서해수호의 날을 맞이하여 나라사랑 되새기자 [기고] 서해수호의 날을 맞이하여 나라사랑 되새기자 서울지방보훈청 복지과 김지영 2020년 3월 27일은 서해수호의 날이다. 서해수호의 날은 제2연평해전, 천안함 피격사건, 연평도 포격도발 등 서해에서 발생한 북한의 도발을 상기시키고 국민 안보의식을 다지자는 취지의 법정 기념일이다. 2016년 제정되었고, 날짜는 세 사건 중 가장 많은 희생이 발생한 천안함 피격사건일을 기준으로 하여 매년 3월 넷째 금요일이다. 북한은 1999년 제1연평해전에서 완패한 후, 그 보복 격으로 3년 뒤인 2002년 연평도 인근에서 경비정 2척으로 북방한계선을 넘어왔다. 이로 인해 6명이 전사하고 19명이 부상을 당하였는데 이 사건이 2020-03-17 16:18 [기고] 수사불패(雖死不敗)와 2월의 전쟁영웅 김영국 대위 [기고] 수사불패(雖死不敗)와 2월의 전쟁영웅 김영국 대위 오제호 서울지방보훈청 홍보담당 수사불패(雖死不敗)는 비록 죽는 한이 있어도 지지 않는다는 뜻으로, 보통은 싸움에서 상대방을 이기려는 강한 의지를 이르는 말이다. 물론 이러한 의지로 싸움에 임하는 것 자체도 어렵지만, 사전적 의미의 수사불패를 실제로 행하는 것은 더 어려운 일이다. 일반적으로 전쟁에서 승리하면 그 지휘관은 살고, 패하면 죽는 경우가 많기 때문이다. 그럼에도 스스로의 목숨을 바쳐 승리를 이룩한 경우가 없지는 않다. 이에 아래에서는 문자 그대로의 수사불패를 실천한 분들의 이야기를 소개해 본다.첫 번째로 소개할 인물은 BBC 선정 위대한 영국인 9위에 2020-02-23 11:34 [기고] 손씻기는 감염병 예방 ‘셀프 백신’ 이다 [기고] 손씻기는 감염병 예방 ‘셀프 백신’ 이다 김문년 경북 안동시 보건위생과장·박사 인류 건강에 위협을 주는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2019-nCoV)는 동물과 사람에게 전파될 수 있는 바이러스이다. 그 중 사람에게 전파 가능한 코로나 바이러스는 현재 6종이 알려져 있다.이 중 4종은 감기와 같은 질병을 일으키는 바이러스이며, 나머지 2종은 각각 메르스 코로나 바이러스(MERS-CoV)와 사스 코로나바이러스(SARS-CoV)로 알려져 있다. WHO에 따르면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의 전파 전염력은 감염자 한 명당 1.4~2.5명에 달하고 치명률은 약 2.1%라고 밝혔다.최근 외국에서는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 환자의 2020-02-10 14:04 [기고] 끊임없이 배우고 성장하는 일 [기고] 끊임없이 배우고 성장하는 일 윤치영 대전면접스피치YCY아카데미 원장 현대인들은 일과 삶의 균형이라는 의미인 Work-life balance 준말인 '워라밸'을 추구하지만 살다 보면 시간과 일과 사람에 쫒겨 나를 돌아 볼 시간이 만만치 않습니다.필자가 최근 잘한 일중 하나가 대전면접스피치아카데미의 YCY강사자격과정을 만든 것입니다. 강좌의 특징은 우선 나를 돌아보고 챙기는 시간을 가져보게 됩니다. 나를 찾아 떠나는 여행이란 캐츠프레이즈를 걸고 말의 각인력, 견인력, 성취력, 치유력, 칭조력의 힘을 통해 진정한 나를 찾는다.또한 인생이야기를 만들어 토설(내안에 말을 토해 놓음)함으로 세상에 진정한 자유 2020-01-30 13:48 [기고] 감염병 예방 수칙을 철저히 지킵시다 [기고] 감염병 예방 수칙을 철저히 지킵시다 김문년 경북 안동시 보건위생과장 보건학박사 최근 중국 우한시에서 발생한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2019 novel Coronavirus)는 아시아를 넘어 미국, 캐나다, 프랑스 등 전 세계로 확산되고 있다. 중국 당국이 늦장 대응하여 우한시에서 우리나라로 입국한 사람이 6천여 명이 넘는다고 중국 경제매체인‘제일재경망'이 밝혔다. 질병관리본부 발표에 따르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환자는 2020년 1월 28일현재 총 4572명(사망 106)이다. 이 중 중국이 4515명(사망 106)으로 98.7%이며 사망자는 모두 중국인이다. 중국과 인접해 있는 우리나라는 확진환자 4명, 조 2020-01-29 14:30 [기고] 공수처설치법과 이해충돌방지법의 제정 의미 [기고] 공수처설치법과 이해충돌방지법의 제정 의미 김덕만 前 국민권익위원회 대변인 올해 들어서자 마자 고위공직자 비리를 줄일 수 있는 두 가지 법안이 완성됐습니다. 공수처설치법과 이해충돌방지법입니다.정부는 1월 7일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 설치 및 운영에 관한 법률’(공수처법) 공포안을 의결했습니다. 이로써 공수처법은 공포 후 6개월이 지난 뒤 시행하게 돼 있어 이르면 오는 7월부터 공수처 설치·운영이 가능하게 됐습니다.공수처는 고위공직자 관련 범죄 수사를 담당하기 위한 기구로, 지난해 12월 27일 국회에서 공수처설치법이 의결된 바 있습니다. 문재인 정부가 추진해 온 검찰개혁의 일환으로, 검찰 창설 71년 만에 2020-01-08 13:50 [기고] 대마의 의학적 효능에 눈을 떠야 한다 김문년 경북 안동시 보건위생과장 대마는 신비로운 치료능력을 갖고 있다. 한나라 의학서에서는 불로장생의 효능이 있다고 했고, 우리나라 동의보감에서는 당뇨, 신경통, 풍습마비, 기혈보강 등 대마의 우수성을 기록, 처방하였고 5천년동안 우리민족의 한약재로 애용해 왔다. 세계는 왜 대마연구에 사활을 걸까? 대마는 음과 양의 두 가지 자동조절 기능을 가지고 있다. 한마디로 말하면 넘치면 줄여주고, 모자라면 채워 준다는 것이다.대마의 유용한 성분은 지금까지 밝혀진 것만 해도 약 490여종이나 되며, 이 가운데 대표적인 것이 테트라하이드로칸나비놀과 칸나비디올 성분이다. 또한 2019-12-25 11:37 [기고] 대게 자원보호의 첫걸음, 국민의 관심입니다 박남희 강원 동해지방해양경찰청 수사정보과장 짭조름한 바다향과 특유의 고소한 맛이 어우러져 한번 먹어보면 또 찾게 된다는 대게는 언제부터 동해안 대표 어종이 됐을까?90년대 중반까지는 여타 해산물과 마찬가지로 전국적인 인지도가 낮았기 때문에 그 맛을 아는 사람만 찾아가서 먹는 지역 특산품 이였다.그러다 1997년 MBC 주말드라마 ‘그대 그리고 나’의 대게잡이 어선 선장으로 나온 캡틴 박(최불암)의 영향으로 대게 열풍이 불게 된다. 그렇게 울진군과 영덕군은 대게마을로 유명세를 타기 시작했고, 제철 대게 맛을 보기위해 전국에서 밀려들어오는 사람들로 늘 붐비는 대게의 메카가 됐다 2019-12-16 13:07 [기고] ‘그들만의 리그’에는 ‘청렴’은커녕 ‘상식’도 없다. [기고] ‘그들만의 리그’에는 ‘청렴’은커녕 ‘상식’도 없다. 서울지방보훈청 기획팀장 길은영 12월 9일은 UN에서 지정한 ‘세계 부패 반대의 날’이라고 한다. 우리나라 국민권익위원회에서도 금년부터 12월 9일을 제1회 ‘공익신고의 날’로 정하고 이를 전후로 12월 5일부터 11일까지를 ‘반부패 주간’으로 정해 국민과 함께하는 다양한 청렴문화행사를 개최하고 있다.국가보훈처(처장 박삼득) 산하 서울지방보훈청(청장 오진영)에서도 보다 깨끗한 공직문화 조성을 위해 12월 2일부터 12월 13일까지 2주간을 ‘반부패 주간’으로 정해 직원들과 함께 청렴에 대해 다시 한 번 되새길 수 있는 다양한 청렴문화행사를 벌이고 있다.‘반부패 2019-12-11 17:45 [기고] 청렴, 부끄러움을 아는 마음에 대하여 [기고] 청렴, 부끄러움을 아는 마음에 대하여 서울지방보훈청 복지과 김명덕 며칠 전 한 인터넷 사이트에서 ‘외국인이 실험한 한국의 치안’이라는 제목의 동영상을 인상 깊게 시청한 적이 있다. 영상의 내용은 개인의 가방 또는 지갑 등을 한국의 커피숍, 번화가 등에 주인 없이 방치하고 이것을 한국 국민은 어떻게 반응하는지에 대한 실험이었다. 영상에는 10시간이 넘도록 그 물건에 대하여 아무도 가져가지 않을 뿐더러 만지지도 않는 장면으로 채워짐으로서 이를 촬영한 외국인은 다른 나라에선 쉽게 볼 수 없는 한국의 치안수준에 대하여 높은 평가를 하였다. 어쩌면 당연하다고 할 수 있는 이러한 국민적 행동에 대하여 꼭 치 2019-12-10 17:15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21222324252627282930다음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