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성북구(구청장 이승로)가 내달 15일까지 야외활동으로 인한 구민의 폭염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생수 나눔 냉장고’를 운영한다고 18일 밝혔다.생수 냉장고는 성북천(성북구청 바람마당), 개운산 근린공원(성북구의회쪽 입구), 성북근린공원 하늘한마당, 북한산 근린공원(생태숲), 정릉천(상류-어울림마당 입구), 월곡잔디구장(1구장), 중랑천 다목적 스탠드, 석관동(석계초 앞 산책로), 청량근린공원 어르신건강마당, 정릉천(하류-종암동 마을공원 인근), 우이천 입구(장위 실버 복지센터 뒤) 에 설치됐다.생수는 더위에 지친 어르신 등 폭염
서울 | 박창복기자 | 2023-07-18 10:22